아래에 있는 (공지사항이 위로 올라탔습니다. 대표일꾼팀 죄송합니다.^^;) 별천사님 글에 묻어서 함께 공지드립니다. 관련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1) 도메인을 확장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4개의 도메인(한글도메인 1개 포함)이 추가되어 모두 5개의 도메인을 등록하였고, 지금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어떤 것을 입력해도 시민광장으로 연결됩니다.

www.USIMIN.co.kr (공식)
www.U-tizen.net (공식)
www.유티즌.net (공식)
www.UonlyU.net
www.mySIMIN.net

배너와 포탈 등 외부링크로 소개될 때에는 공식 도메인 www.USIMIN.co.kr과 www.U-tizen.net 두개를 경우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겠습니다.

최근 창립대회 기념 핸드폰줄 추가신청(선관위와 협의가 끝났고 곧 공지가 올라올 예정임)과 관련하여 우리 도메인이 '유시민'으로 읽히면 곤란하다는 (납득할 수 없는) 선관위의 이의제기가 있었는데, 매너유빠의 품위유지 차원과 유빠 정력절감 차원에서 (불필요한 곳에 힘을 낭비하기 싫어요) 까짓 거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경우에는 www.U-tizen.net을 사용하겠습니다.

50년 카피라이터가 과연 허명이 아닙니다. 일찌기 2003년 '믿으니까'와 '기분 좋은 선택'이라는 명카피를 만들어서 시민님의 당선에 한 몫 단단히 하셨던 초대 대표일꾼 별천사님. 취임하자 마자 우리의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볼수록 멋있습니다. 입에 착착 붙어요.

보통명사, 'U-시민=유시민을 지지하는 유티즌'

우리 모두는 유티즌(U-tizen)이고 유티즌이란 유시민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보통명사랍니다. 이미 유티즌이 네티즌을 대신하는 보통명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마당에, 그 용어를 우리 것으로 만들겠다는 별천사님의 아이디어, 멋집니다. 유티즌으로 진화중인 모든 네티즌은 유시민 지지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U-티즌이고 U-시민입니다.

곁들여서, 지금 시민광장 홈피의 네티즌이라는 라벨을 모두 유티즌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2) 5대 포탈에 홈페이지 등록이 모두 끝났습니다.

네이버에 이어서 다음, 엠파스, 네이트, 야후까지 홈페이지 등록이 모두 끝났습니다. 아직 반영이 안 된 곳도 있는데 2~3일 내로 모두 올라올 것입니다.

카테고리(디렉토리)는 '인물>정치인>유시민'으로 했는데, 아직 네이버와 야후는 장관으로 되어있네요. 좌우지간 우리는 의원님 홈페이지에 배너가 걸려있는 공식 팬클럽으로서 유시민 의원님만 따라다닙니다. 무조건.

검색어는 '유시민 팬클럽 정치웹진 토론웹진 커뮤니티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등입니다. 포탈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지금 네이버에서는 '유시민'으로 검색했을 때 의원님 홈페이지에 이어 사이트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와 있습니다. (따라서 첫 화면에 나옵니다.) 모두 여러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 모든 포탈에서 '유시민'과 '시민광장' 검색 노가다질로 사이트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 또한 모두 우리의 몫입니다.^^;

지금 배너 교환은 서프라이즈와 마쳤고 노사모, 조아세와도 진행중입니다. 계속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주간 랭키순위가 이번 주에는 몇위인지 모르겠네요. 네비툴바 설치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일단, 여기까지 시민광장 오는 길 개척을 1차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또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곁들여서 모든 곳을 공식명칭, '시민광장'으로 통일했습니다. 이것도 힘들더군요.. 휴~^^

(지금부터 별천사님의 본글입니다.)

우리는 모두 U-시민입니다

0과 1

다 아시는 이야기시겠지만, 디지털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0과 1이라 할 수 있습니다. 0과 1. 이 단순한 2진법이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한때 IT 광풍이 불었었죠. 국민의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했던 e-코리아 프로젝트(전자정부)는 수많은 사람을 네티즌으로 만들었고, 이 네티즌의 힘이 참여 정부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코리아에서 U-코리아로

e-코리아는 지금 U-코리아(유비쿼터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시공초월, 절대자유의 세계입니다. 디지탈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기기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네티즌(Netizen)에서 유티즌(Utizen)으로

네티즌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 보통명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웹 기반에서 유비쿼터스 기반으로 옮겨온 지금에는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Utizen, 번역하자면 U-시민이 되어야겠지요.

보통명사 U-시민=유시민을 지지하는 유티즌

유비쿼터스 세상, 우리는 모두 U-시민입니다. U-시민이 유시민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네티즌 대신에 ‘U-시민’을 보통명사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글의 첫머리에는 ‘시민광장에 모이신 U-시민 여러분!’, 글의 말미에는 ‘U-시민은 유시민을 원한다’, 은근히 유시민을 지지하면서 ‘우리는 U-시민이다’ 이런 거죠. 듣는 사람이 약간 눈빛을 달리하면 유티즌 개념을 설명해주면 더 좋구요.^^

선거법상 도메인 usimin도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또 하나의 도메인으로 utizen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