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3월 17일 충남대 강연 사진입니다
Lucida | 2009-03-18 14:01:09 | 조회 1050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2583     


트위터 페이스북

 

 

 

 

 

 

 

 

 

 

 

 

 

 

 

 

 

 

 

 

 

 

 

    단체 사진 찍으신 분

    ☞ http://usimin.co.kr/2030/bbs/tb.php/2030_CINE02/574
   

후불제민주주의, 강연, 충남대
덧글쓰기 | 전체글 2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섬나라댁  

Lucida님 사진올려주셨서 넘 감사합니다~~*^^*

유시민님 화이팅!!! 		09-03-18

부세쳐  

오우 사람들 엄청 많넹
헐~~~
대단하당 		09-03-18

땡크  

잘봤습니다.
생생한 현장 소식 감사합니다.

그립던, 님을 보듯 설레입니다.
가려고 계획도 세웠건만,
잘안됐습니다.
책도 샀는데....여긴 서울이거든여... 		09-03-18

key아저씨.  

사진이 너무나 좋아요..

빨리빨리...합시다...더많이 더많이..

이와 같은 아름다운 대렬에.. 		09-03-18

해당화  

대학생들에게 둘러쌓인 첨맘님 ~~
강연이 열기를 뿜었겠네요. 		09-03-18

솔향!  

젊은 피와 함께하신 첨맘님이 보기 좋습니다.
귀한 사진 올려주신 Lucida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큰일 하신 대전시민광장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광장 화이팅^^* 		09-03-18

용가리통뼈  

자자 이제 시동걸렸으니

제대로 한번 달려봅시다.^^

대전광장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루시다님두요^^ 		09-03-18

잉까꼬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09-03-18

포세이동  

사진이 멋집니다. 현장감이 있네요 		09-03-18

시적모험  

대전광장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3-18

아카시아  

준비하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벅찹니다^^ 		09-03-18

2080  

오우~
분위기 좋고 사진좋고..
루시다님 감솨...
준비 하신분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09-03-18

x방울토마토  

어어? 와이프가 싸인받고 있는 사진도 있네? ㅎㅎㅎ
감사 땡큐! 		09-03-18

루제로스  

충남 대딩들 총출동 한건가요?

분위기 정말 훈훈하네요... 루시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09-03-18

감자탕  

모두 수고하셨어요. 대전시민광장 멋져요. ^^ 		09-03-18

위시리  

어이구! 객석 다 채웠구나.
대단합니다. 대전광장과 충남대 학생들!
정말 첨맘님은 재야의 대통령이시군요.^^*

대전광장 멋져요! 		09-03-18

파랑  

우왕,,,뜨거운 열기~~~~
정말 대단해요!!!
우리 첨맘님,,싱글벙글이시네~~^^
대전광장,,,고생한 보람이 있네요~~수고많으셨어요!! 		09-03-18

무진장  

대전광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09-03-18

필승대구수성  

대전광장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09-03-18

봉이  

와우 ~~~~~~~~~~~
부럽다 언제 나더 악수할수 있는 기회을 주실까
행복한 천맘님 ^^ 		09-03-18

나라  

저절로 흥이 나는걸요?^^* 		09-03-19

앨런쇼어  

고양광장에서 발행한 분명히 시민광장의 공식지가 아닌 비공식지일 뿐인 시소가 일반 방문객한테 거기에 대한 아무런 설명없이 배포되었다는 것다는 옥의 티 빼고는 정말 최고의 행사 아니었나 싶습니다. 		09-03-19

황금  

참 야박하십니다.

대전시민광장에서 행사의 전체적인 진행을 한 것입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히 아시고 댓글을 쓰시기바랍니다.
열심히 준비하시고 노력하신 대전광장분들에 대한 폄훼는 아닐런지요?

또한 백번 양보하여 님의 생각이 100% 옳은 것이라해도
이곳에서 만큼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꼭 시소에 관하여 하실 말씀이 계시면 고양토론방을 방문하시거나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09-03-19

앨런쇼어  

그렇게도 시민광장 회원분들이 사랑하시고 잘 안다는 시소라는 잡지에 대해서 시민토론방에서 말 하지 못할 이유가 뭐지요?

시민광장의 공식 잡지가 아닌 고양시민광장에서 임의적으로 만든 잡지라는 걸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인가요?
자제 운운하는 님이야 말로 정말 이상하군요.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시고 노력하신 대전광장분들에 대한 폄훼는 오히려 시소 관련자 여러분들이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저한테 폄훼라고 지적하실 정도면 저도 충분히 당신들이 폄훼라고 지적할 만 하지요. 첨맘님 강연회의 대상은 분명히 일반 시민들과 학생 대상이었습니다. 시민광장 대다수 회원분들도 그걸 알고 뒤에서 도와주면서 지켜봐주셨지요. 근데 시민광장의 공식의견도 아닌 내용을 담고있는 잡지를 불특정 다수 학생들과 시민들한테 나눠주면은 역효과가 큽니다. 아직까지는 정치와는 거리를 유지하시고 계신 첨맘님의 입장을 그리고 거기에 자유로울 수 없는 시민광장의 입장에 비공식적인 잡지 하나가 무작위로 배포되서 정치적 색체가 다시한번 덮어씌워지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제가 옥의 티라고 지적한 것은 행사를 진행하신 대전광장 분들을 향한것이 아니라 임의로 시소를 들고와서 아무생각없이 시민들한테 나눠줬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행사 진행자 입장에서는 남이 주겠다고 하는데 안 받겠다고 할 수가 없지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 때문이라도 말이지요. 설사 잡지 배부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서 그냥 잡지 들고 오실거 아닙니까? 이렇듯 잡지가 오든 말든 어쩔 수 없이 받아야하는 행사 진행 관계자들의 입장을 가지고 왜곡해서 전체적인 진행이니 시소 배부 괜찮고 제가 지적한 시소의 문제점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요? 이렇게 말을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과 같은 이야기지만 고양토론방 방문, 쪽지 운운하실거면 시소라는 제호를 고양시소라는 제호로 바꾸십시오. 겉으로는 시민광장 공식기관지니 시민광장 전체를 아우른다고 가장해서 행사 관계자의 동의 유무에 관계없이 잡지 배부에 나설태세를 갖추고 시민광장 회원이 제안을 하려고 하면 중게에서 하지 말고 고양토론방이나 쪽지를 이용하라고 하면... 그게 과연 공식지일까요 비공식지일까요? 태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또 한마디 하자면 다음에 그런 강연회등의 행사가 있을 시에는 그런 동의절차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잡지부터 배부할 생각 하지마시고 (그렇게 나서시면 상대방이 거부 못하시는거 당신들이 더 잘알잖습니까.) 행사 관계자한테 정중히 물어보십시오. 상대방의 의사표시가 없었던걸 동의로 간주하고 행동하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겁니다. 지난번 토커스엔부커스에서 한 책번개가 왜 비난 받았습니까? 지레짐작으로 상대방의 룰과 태도등을 가정하고 행동했기 때문에 결례라고 비난 받은 겁니다. 이번 시소 무작위 배부도 똑같은 상황이므로 다음부터는 꼭 명시적 동의를 얻으시고 배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필요없다는 말씀 들으시면 배부 하지 마시고요. 		09-03-19

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아시고 자제를 말씀드렸씁니다만
댓글을 이곳에 올려주셨으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공식 잡지니 아니니하는 겉가지는 패스합니다.
고양광장 대표나 운영위원회에서 시소가 시민광장 공식 잡지라 결정을 내린적이 없기 때문입니다.-기초광장이지만 나름 의사결정에 관한 룰이 있고 이에 따라 운영이 된다 말씀드립니다.

첫째, 강연회장에 시소가 배포된 경위
대전광장의 대표이신 참소리님의 요청(주문)에 의하여 100부 그리고 주문하신 타광장분들이 혹시 오시면 드리려고 여유있게 준비해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전광장에서 시소를 배포하신다 하셨고 하여 저희가 내려드린것입니다.
-저는 2부행사때(대전 사랑방) 배포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100부는 적을 것 같아 150부를 내려드렸고 추후에 더 필요하다하셔서 저희 대표님이신 진달래님과 통화 후 150부를 추가로 더 드린 것입니다.
처음부터 고양광장이 앞장서서 결정을 내린 것은 없습니다.

둘째, 대전광장님 회원님들에 대한 폄훼부분
강연회는 대전광장 회원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셔서 성공적으로 이룬 성과물입니다.
위의 글들은 모두가 그 분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진심어린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선 학생들에게 시소를 배포한 지엽적인 것을 - 학생들에게 시소가 배포된것이 잘못한 부분인지에 대한 논의는 차후문제지만 저 개인은 배포가 옳다고 봄- 문제 삼는 것은 그 분들에 대한 폄훼가 아니고 무었입니까?

셋째, 고양토론방 쪽지부분
위와 같이 잘못 인지하고 계신부분에 대하여 조금은 닫힌 공간에서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 이유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호에 관하여 말씀하셨는데 나름 고양광장 회원님들이 참여하고 고심하여 절차적 민주주의를 거쳐 만든 것입니다. 존중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장 회원님들께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패스합니다. 		09-03-19

앨런쇼어  

저는 애시당초 시소를 만들고 앞뒤고려 없이 책을 보낸 분들을 대상으로 비판했기 때문에 그걸 주문한 주문자이신 대전광장 분들한텐 제가 일체의 비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과할 이유는 없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대전광장분들께서도 저의 글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셨던 분들한테 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말라고 요청드립니다. 그러니 대전광장 분들에 대한 사과 주장으로 말을 돌리시려는 황금님의 주장은 저도 패스하겠습니다.

또한 그 대상이 되는 시소 배부하는 분들도 저의 이런 비판을 안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굳이 쪽지로 할 필요가 없지요. 시민광장 전체의 소식지로 자처하시는 분들이 왜 비판은 중게에서 안 듣고자 하십니까? 주장은 시민광장 전체로 비판수용은 고양시민광장의 사적 잡지다... 이율배반 아닙니까? 그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거쳐서 만드는 건 고양분들의 일이고요, 그 고양분들의 절차적 민주주의가 과연 시민광장 전체의 총의냐는 겁니다. 그런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제가 글을 쓴겁니다.

그리고 저의 비판 핵심은 당신이 곁가지로 여기는 공식 잡지니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강연회가 수차례 더 있을텐데 이걸 확실히 하지 않으면 강연회가 지속될 수록 언론등의 관심은 커질텐데 고양지역광장의 지역적 산물인 시소가 회원들의 명시적 동의나 중앙의 공식적 입장 없이 배부된다면 언론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첨맘님의 행보에 오히려 장애가 되기 때문에 그런 무분별한 배부는 자제해 달라고 말한겁니다. 그 부분을 곁가지로 취급하고 말 돌리는게 빤히 보이는 군요.

그리고 핵심인 첫번째 부분은 그런 논란의 부분이 많다고 여겨지는 목차구성 같은 것을 전혀 공지하지 않으신 부분이 문제라고 지적한겁니다. 제가 의견을 제시했을땐 '배포차원의 문제 + 배포자의 태도 + 기타'의 요소였거든요. 설사 배포차원의 문제에서 오류가 없다 주장하셔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봅시다. 만약 고양시민광장의 지방지라는 본색에 충실하셨다면 시민광장 안의 총의가 아니겠다 싶은 것은 거르던가 아니면 대전에 시소 보내기 전에 그 부분에 대한 공지를 하셨어야지요. 그런 공지가 하나도 없이 그냥 책 내려보낸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제가 앞서 지적했을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말하든 말든 간에 어쨌든 가지고 갈거 아니냐고요. 그런 주위 고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국엔 시민광장의 총의가 아닌 것을 시민광장의 의견이라고 왜곡하고 그걸 그 잡지를 받는 불특정 다수가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배포자의 태도에 관한 문제고 어찌보면 물리적 프로세스보다는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런 큰 행사가 있을 땐 배포자가 알아서 목차 같은 건 중게에 공지를 미리 하고 정치적 왜곡 요소가 없도록 조치를 했어야지 행사 당일날 그냥 가지고 와서 배부요?

그런데 그런 고려 하나도 없이 배포요청이 왔다고 단순한 목차공지 조차도 안하고 무작정 책을 보내서 옥의 티를 만드시냐는 겁니다. 최소한 미리 공지를 해서 회원들이 인지를 했었더라면 시민광장의 공식적 입장도 아닌 칼럼등이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걸 지적하는데 대전분들이 주문했다 그걸로 된거 아니냐 그리고 이 행사의 중요부분 중 하나였으니 니가 대전분들한테 사과해라라는 말도 안되는 프로세스로 몰고가고 계십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전분들의 행사 진행은 완벽했다고 분명히 앞 댓글에서 말했습니다. 다만 옥의 티 그것도 대전분들의 요인이 아닌 시소 편집자 기타 배부자의 고려 없음을 지적한 것인데 그걸 또 괜히 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비판으로 치환을 하셔서 사과를 종용하시는 황금님이 너무 어이가 없다는 말을 또 전하고자 합니다. 		09-03-19

장산곶  

대전광장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범 대전!!! 		09-03-19

하이에나  

와...대단해요...굉장히 많네요...야...부럽네요 		09-03-19

아랑아빠  

자기네 교수가 수업할 때는 대충 문자도 보내고 잡담도 하는 젊은 친구들이
완전 몰입을 하네요.
참, 대단한 강사입니다. 		09-03-1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