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대선-군소후보] TV토론 3회 보장하라





20대 대선에서 군소후보들의 TV토론을 최소한 3회는 보장해 줘야 될것 입니다. 그동안 선관위 주관 2시간짜리 단 1회만 할수가 있었는데, 20대 대선에서는 선관위 주관 2시간 짜리 3회는 보장해 줘야 될것 입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군소후보들의 경우, 출마자가 자그마치 9명인데, 아홉명이 둘러 앉아서 2시간 짜리 단 1회 토론을 한것이 전부였습니다. 9명이 2시간 토론 이라면, 1인당 많아야 고작 13분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선거는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그럴것이면, 대한민국은 아예 군소후보들은 대선에 출마를 금지 시키는 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군소후보들도 그런식의 장난같은 TV토론은 불참선언을 해야 될것이며, 단체로 모여서 기자회견을 통한 강력한 요구나 항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군소후보들도 기탁금을 여야 후보들과 똑같이 내면서 기왕에 대선에 출마를 했다면, 여야 후보들에게 선관위 주관 3회 토론을 보장해 주는것과 동일한 횟수의 TV토론을 보장해 줘야 된다는것 입니다.

여야 후보들의 경우, TV토론을 하는데 있어서, 선관위 주관 3회 뿐만이 아니고, 방송사 주관 TV토론의 횟수는 수십회가 넘을 정도로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소후보들의 경우,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TV토론만 이라도 여야 후보들과 동일한 횟수인 3회를 보장해 줘야 된다는것 입니다.

이번 20대 대선에도 군소후보들의 출마자 숫자는, 최하 6명에서 최대 8명 이상이 될 가능성도 매우 큰데, 출마자들이 많을경우, TV토론을 하는데 있어서 전원을 참여시키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토론자가 아무리 많다 해도 4명을 넘어가서는 안될것 입니다. 6명일 때는 추첨을 통해서 3명씩 나눠서 총 6회 토론, 8명일 때는 추첨을 통해서 4명씩 나눠서 총 6회 토론을 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너무 많은 군소후보들이 한꺼번에 모두 참여하게 되면, 토론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또한 2시간 짜리 토론에서, 1인당 배정시간이 너무 적게 됩니다. 군소후보들도 TV토론을 통해서 정책과 공약을 제대로 설명할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군소후보들 또한, 군소후보들 끼리 모여서, 자체적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또는 인터넷 방송을 비롯, 또는 지방언론및 지방방송사등, 어느 방송사든 특정해서, 토론회를 주최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군소후보들은 지상파 종편 등에서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군소후보들 끼리 라도, 모여서 토론회를 여러번 주최해 나갈수가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여차하면 마이너 리그가 더 뜨겁게 화제가 되면서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여야 기성후보들은 졸립고 식상하고 맨날 그소리가 그소리고, 맨날 서로가 서로를 흉이나 보고, 헐뜻는 것에 질리면서 재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군소후보들의 정책이, 더 신선하고, 더 새롭고, 더 파격적이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으며, 더 관심도가, 폭발할지도 모른다는것 입니다. 군소후보들 6명 8명 모두가 토론에 참여하지 않을때는, 참여의사가 있는 서너명 이라도 토론회를 계속해서 주최해 나갈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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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후보-대선전략] 전단지 10억장 뿌리시요





군소후보도 대선에서 전단지 10억장을 뿌릴수 있도록 선거법이 보장되어야 될것 입니다. 전단지 10억장을 뿌릴려면 제작비 대략 120억원 정도와, 자원봉사자 또는 선거 운동원들이 2개월(60일) 동안 전국적으로 약 3만여명이 필요합니다.

대선에서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 또는 선거운동원 3만여명을 둘수 있도록 선거법이 보장되어야 될것이며, 선거운동기간도 대선일 최하 2개월 전 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수 있도록, 선거법이 보장되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현재 못하게 되어 있다면 개정 되어야 될것 입니다.

거대정당 여야의 후보들은 1년내내 선거운동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언론매체들이 넘치도록 보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소후보들의 경우, 선거 2개월 전 부터 선거운동원 3만명 정도를 동원해서 전단지 조차도 못뿌리는 선거법 이라면 문제가 많다고 본다는것 입니다.

또한 군소후보도 여야와 똑같은 기탁금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tv토론에서 군소후보는 토론 횟수에서 너무많은 차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군소후보들 자기들 나름대로의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보다 더 많은 재량권을 보장해 줘야 될것 입니다. 그 조차도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는것 입니다.

군소후보들은 대선전략에서 전단지 10억장을 뿌릴수 있는 전략을 짜야 될것 입니다. 예전에 어떤 말 중에, 거짓말도 백번을 하면 참말이 된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 마치 그런것과 비슷한것 처럼, 전단지 배포전략을 짜야 된다는것 입니다.

국민들이 전단지를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또보고 또보고 하게 된다면, 전단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전단지 내용이 무엇인지 강제로 라도 알수가 있게 된다는것 입니다.

그냥 말없이 행인들에게 한장씩, 그냥 말없이 가게마다 방문해서 한장씩,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게 된다면, 어느순간부터 전단지가 익숙해 지면서 전단지 주인공과 전단지 내용을 알게 된다는것 입니다.

전단지 배포 전략은 마치 징기스칸 전법처럼, 작고 가볍고 빠르고 단순하고 쉽고 집중적인 선거 전략이 될수 있을것 입니다. 전단지 내용은 폭발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을때 효과가 클것 입니다. 선거 공약에서 미적지근한 공약 보다는 국민들의 눈길을 끌만한 내용으로 대표적인것 10가지로 압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단지 16절지 양면인쇄 10억장 제작비는 대충 120억원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1인이 하루에 500장씩 뿌리면 2개월(60일)동안 3만장을 뿌릴수 있습니다. 전국적 3만명이면, 2개월(60일)동안 약 9억장~10억장을 뿌릴수 있습니다.

몇몇 군소정당의 경우, 전단지 제작비 120억원 정도와, 전국 지구당 대략 250여개 정도에서, 한개 지역구당 자원봉사자 또는 선거운동원들 100명~120명(총3만명) 정도를 모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군소정당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거대 여야의 대선후보들과 맞설수 있는 대선전략은 전단지 10억장 배포전략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신문광고나 인터넷 홍보 같은 경우보다, 전단지를 받아보게 되면, 더 집중력이 생길것 같으며, 더 자세하게 살펴볼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2개월 동안 수없이 많이 전단지를 접하게 되면, 심지어는 길거리에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전단지 조차도 눈에 익숙해 지면서 전단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전단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그 조차도 홍보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