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7일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을 보면
누가 말했던가?
정치는 생물이라고
이제는 2년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정권 교체 모드가 빠르게 진입하는 모습이 되었다.
정세균의 운명과 명암속에 나타나는 권력의 속성
민주당 전당 대회의 한때 가장 강력한 후보가
손학규에게 급격히 밀리는 모습으로 전이된다.
이래서 정치하는 사람은 일희일비하면 안된다.
5공 문어대가리 시절에는 안기부가 일반적인 관제 보수만 공작한 게 아니라
관제 혁신계까지 만든 결과가 오늘날 민중당 사무총장 출신 이재오와
김문수 그리고 거의 보좌관 출신 오버하는 쑈맨 차명진을 비롯해
정태윤등의 모습이...
박근혜와 물과 기름인 이재오는 좌파로 부터는 변절자로 불리우고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 진영에겐 색깔론을 당권 경쟁때 당하는
아니러니!!!!
민중계(PD)가 뜨거운 감자인 이유는?
시민광장만 해도 자유스런 가입이 보장된
열린 팬클럽이다보니
물론 특이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경우이지만
온오프의 활동이라곤 서류상 정회원의 모습으로
눈팅?만 열심?히 하는 가운데 사고칠 이유가 없어 징계는
당연히 받지 않으나 시민광장 회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다보니
이름 모를 무소속으로 살짝? 쥐도새도 모르게
지방선거 출마한 가운데 시민광장 회원이
명함에 물론 그가 출마한 시골 유권자들만 보았을
대목이지만 민중계의 티를 내는 냥 김문수 보좌역을
새겨 다닌 모습을 보면
열린 시민광장의 헛점이 제대로 보였지요...
경기도 도지사 야권 단일 후보 유시민 팬클럽 회원이
아무리 지역이 조그마한 시골이라지만
김문수 보좌역을 명함에 내걸고 선거를 했으니
낙선은 당연한 것인데....
이사람의 머리속에 뭐가 들어 있을까를 생각하면
김문수가 이재오가 잘되어도 살고
시민광장 회원이니 유시민 장관이 잘되어도
잘 되겠다는 놀부 심뽀를 보이는 모습도 별스럽게 발견한다.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일부 몰지각한 서류상
시민광장 회원도 뿌리가 민중계 지역 조직책 출신이라는
것을 보면
크게 NL과 PD로 분별하지만
NL도 다같은 NL아니듯이.....
PD도 다같은 PD가 아니므로
느슨한 팬클럽의 헛점 속에서도
2012년까지 시간이 많다면 많으니
386이라는 동시대의 운동권 내부에서
중년의 중후함으로 자체 정화를
이뤄 나가야 할 시점이 이제는 심하게 된 것같다.
군사 독재 시절 관제 혁신계 정당
민중당 출신에 대한 자체적인 옥석 구분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날당으로 변신한 민중당 출신들의 약효가
이재오 당선으로 같은 친이계이면서도 민정계인
이상득과 박근혜 그리고 이재오의 피터지는
내전적 조기 권력 투쟁이 본격화 되는 신호탄을 예감한다.
이재오 이른 바 마지막? 재기를 계기로 민중계라는
뜨거운 감자도 궁극적으로 퇴출 시켜 나가는
운동권 출신 내부의 진정한 자체 정화의 절호의 기회가
다가왔음을 체감한다.
조기 발화된 2012년 정권 교체기에 대한 치열한 경쟁 구도속에 진보짝퉁 민중계의
씨가 말라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