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양재일입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은 6.10 민주항쟁 25주년을 맞이하여 2012년 6월 10일 시청광장에 개최되는 “6월 항쟁 25주년 국민행사”의 부대 행사로 제 1 회 언론소비자 올레를 개최합니다.
언론소비자 올레는 언론인들의 투쟁의 역사 중 언론자유 수호와 공정 언론을 세우기 위한 시초가 되었던 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의 투쟁 현장들을 둘러보고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사를 돌아보면서 대한민국 언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언론 바로 세우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행사입니다. 걷기 대회 형식으로 현장마다 잠시 역사적인 일들을 되새겨보고 구호도 외칩니다.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길이 남을 언론인들의 투쟁의 역사 - 독재에 항거한 자유언론실천 선언 (1974년 10월 24일)>
자유언론실천 선언은 박정희 독재 정권에 의해 짓밟힌 민주주의와 인권의 회복을 위해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시작한 역사적인 투쟁입니다.
“해고와 정직의 위협 속에서 굴하지 않고 투쟁하는 언론인들에게 뜨거운 눈물로 성원을 보낸다. 우리는 여러분과 더불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약속한다. 오늘의 사태가 수습되지 않는다면 이미 신문 아닌 신문, 방송 아닌 방송이 되어 버린 배신적 언론을 이 민족사에서 영원히 제거시키겠다”
(1975년 3월 13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에 대한 구속자가족협의회와 목요정기기도회의 성명서 중 일부 발췌)
1970년대 동아일보 기자들의 자유언론실천 투쟁은 대한민국의 언론을 바로 세우는 운동이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는 동아투위 선생님들께서 하신 투쟁을 언론소비자들이 이어 받고 앞장서서 언론을 바로 세우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언론소비자 올레는 언론을 바로 세우는 역사를 되새기며 조중동 퇴출을 외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