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보정치 내부에는,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
그 암이 진보정당을 병들게 했고,
견디지 못한 평등파는 민노당을 탈당해서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그러자, 암은 일시적으로 모습을 감추고 지하에 숨었다.
이정희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등장해서 사람들이 암이 자라는 것을 보지 안 보이게 화장을 했다.
참여계가 그 쇼에 속아서 참여당을 해체하고 민노당과 합당했다.
영양분을 흡수한 암은 무럭무럭 자라서 통합진보당을 먹어치웠다.
마침내
경기동부라는 암은 한국 진보정치를 죽였다.
참여계는 경기동부라는 암에게 자양분을 제공하는 실수를 했다.
역사는
참여계에게 진보진영을 개혁해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제공했다.
역사가 맡긴 사명은
진보진영의 암적 존재인 경기동부의 나쁜 버릇을 뿌리 뽑는 일이다.
역사가 간계를 부려서 참여계에게 그 임무를 맡겼다.
참여계와 유시민은 정의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그들은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것이다.
참여계와 유시민은 정치개혁을 위해 장렬히 자신을 산화할 것이다.
그리하여
참여계는 진보진영의 발전을 가로 막아온
경기동부 당권파의 패권과 잘못된 관행을 해체해 버리는
엄청난 역사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