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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사망 ㅇ룰랄라 세션 임윤택 마지막 트윗글 보니 뭉클
목금토 | 2013-02-12 06:29:03 | 조회 2559  |  추천 : 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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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사망' 울랄라세션 임윤택, 마지막 트윗글 보니 ‘뭉클’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33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임윤택은 건강 상태가 급속히 악화된 지난 8일 새벽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11일 오후 8시40분께 가족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임윤택은 병세가 악화되기 전인 지난달 초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임윤택은 지난달 4일 “리단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기색이네요ㅋㅋ 대체 날 뭘로보구...ㅠㅠ 난 자상하구 꼼꼼한 아빠거늘...ㅠㅠ 벌써 100일 식사모임할곳두 세군데정도로 간추려 놨다구요~!!!”라고 올려놓으며 딸의 백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아까운 인재가 갔다" "그래도 딸의 백일을 보고 가신 것 같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이라며 안타까움과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 2011년 박승일·김명훈·박광선 등과 그룹 울랄라세션을 결성, 엠넷(Mnet) ‘슈퍼스타 K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룬 임윤택은 경연 당시 위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해 7월 자전 에세이집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를 펴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8월에는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건강 악화로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됐고 지난달 13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부쩍 야윈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 씨와 딸 리단 양이 있다. 빈소는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사진=울랄라컴퍼니, 임윤택 트위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목 금철    http://kem7chul.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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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34  

불꽃같은 삶이었노라고 제동생이 그러더군요~ 정말 아름답고, 용기내라고, 멋지다고.. 해주고픈말이 많았던 멋진 가수셨지요~ 너무나 귀한 삶이었습니다. 11일날,온가족들이 다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날 . 행복한 삶후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문득 제가 그다음날 나와서 출근하고 일을 하는데 ,,,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지더군요. 소중한 하루하루를 일에 지쳐있다는 핑계로 헛으로, 함부로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는 것에 한없이 부끄러워졌답니다. 임윤택님 하늘에서도 정말 멋진삶을 사실것만 같습니다. 아팠지만 무한긍정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간 사람. 누군가의 빈자리는 때론 한없는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데요~그만큼 귀하게 살다 가셨기 때문이겠지요~ 당신의 이름은 사랑. 이태석신부님 마지막 자필 유고집을
일하고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군요. 온통 마음과 삶이 타인을 향한 사랑과 사랑의 실천에 가있는 모습에 또 부끄러워졌지요. 떠났지만 많은 것들을 일깨워주고간 임윤택님.... 하늘에서 부디 평안하십시오. 너무 고마웠어요~
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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