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소의 그림 아비뇽의 아가씨들
냄새 잘 맡는 더러운 삐뚜러진 개코 원숭이 아가씨들
입이 작아서 말 없고 감시의 눈이 아무데나 있다
유방 한 쪽은 애인의 것, 한 쪽은 삼각형 조직의 것
속이 시뻘건 수박과 빨갱이로 오염된 고추를 먹는다
포도알처럼 한 줄기 끈에 잡힌 주권 없는 식물성 암(점)조직
거칠고 더럽고 냉정한 것이 아가씨들 사이에 개입되어 있다
미친 머리, 머리 없는 바보 대머리 닭 벼슬 머리
붉은 빨갱이 물에 발 담궜다.
http://cafe.daum.net/Pablo-Picasso/EJrq/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