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권주자였던 문재인이 지역구 의원이고
새로운 새정치를 내걸고 정계에 입문한 안철수의
고향인 부산은 경상도라도 나름 성과를 낼 것이다.
경남도 김두관 야권 단일 도지사 당선의 여파가
아직도 유효한 측면이 있다.
현실적으로 홍준표의 진주의료원 폐쇄를 비롯한
기가 막히고 한심한 작태의 빌미를 주지 않도록 법이 보장해주듯
김문수에 비하면 오히려 김두관이 정치적 명분으로도
합법적으로 도지사직 유지를 할 수 있었음에도 정무적 판단의 실수로
오늘날의 비극을 초래한 것은 야권의 값비싼 댓가를
치른 산 교훈이 되고 있다.
시민광장이 모든 것을 주도한 사실상 최초이자
마지막 정당의 의미를 가진 국민참여당과는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지금의 정의당은 사민주의를 비롯한 일반적인 진보 의제를
기반으로 한 정당이지만
국민참여당 하면 노무현 정신 계승을 전면에 내세운
노무현의 부활을 꿈꾸고 전면에 내 건 정당이기에 이 곳 시민광장에서
말하는 것이 정답인 상황인 것이다.
시민광장의 지금까지 공과가 모두가 집대성된 정당이
국민참여당이기도 한다.
경상도 가운데 취약지역인 경북의 국민참여당
유일한 당선자는 아이러니하게 애초에
예상했던 여성 비례 도의원 1석이 아니라
예상치도 않았던 잘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한 시골 영천의 기초의원 3등
턱걸이 당선이었다.
바로 이 3등 당선된 후보가 당선된데에는
후보의 자질보다 경상도 경북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반영된 분명하고 객관적인 실제 사례였던 것이다.
그 후보보다 앞선 열린우리당 시절 흔히 탄돌이 현상으로 쉽게 말하기도 하지만
한자리수 미미한 지지로 떨어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지금의 경북에서 민주당이 형편없는
지지율로 맥을 못추는 것에 비하면 비록 안타깝게
낙선되더라도 노무현의 집권당 열린우리당은
수도권 못지 않은 40%의 득표율을 올리는 후보들이
한두 곳이 아니라 상당수 있었던 사실 관계를 알아야 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금도 생전에 살아 계신다면
자신의 부산 북강서 선거 출마를 통해 보여준
망국적인 지역 구도 타파는 분명히 현세에서 달성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대한 해석이라 곡해하지 하지마라.
참평포럼 지역 운영위원 출신의 자긍심으로
인간미 풀풀 넘치는 인간 노무현에 대한 경북 도민의 애정이 경북 영천 시민의
추모 열기가 인지도 없는 국민참여당 후보에 불과한
기초 의원 후보를 비록 3등이긴 하지만
국민참여당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것이다.
열린 우리당 시절 그리고 지금의 민주당에선
지역구 시의원조차 당선자가 워낙 드문 관계로
현역 기초 의원만 되어도 수도권에서 같으면 국회의원급
대우를 경북도당내에서 대우받는다는 말이
통용될 정도의 현실이 지금의 민주당 경북도당도
마찬가지일 정도이니 말해 뭣 하겠는가?
결론을 말하면 노무현의 인덕이 경북 영천 시민에 동해서
노무현 정신 계승을 시민광장과 함께 전면에 내세운
경북 영천의 국민참여당 기초의원 3등 당선자가 재선 고지를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나름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있지만
동토의 땅에서 국민참여당때처럼 노무현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정의당의 이름으로 비록 지역구 기초의원이라는
최하위 단위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당 공천제 폐지
유무를 떠나 감히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말하는데
국민참여당이라는 노무현 정신 계승을 전면에 내세운
고품격 상품 가치에 비하면 정의당이던 정당 공천제 폐지 상황이던
편치 않은 재선 도전의 여건임은 국민참여당으로 당선된 경북 영천의 기초 의원 자신이
지역 현실로써 제일 잘 알 것이다.
나도 열린우리당으로 기초의원 출마 경험이 있다.
노무현과 함께 지역 구도 타파에 앞장 선 대의명분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생을 다할때까지 자랑스럽다.
경북 지역에서는 이성적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죽은 시체도 당선 시키는 새눌당이라는 기득권 정당을
상대하는 야권의 최악의 열악한 사정속에서 노무현이라는
500만의 뜨거운 추모 열기가 그나마 동토의
땅 경북에 스며든 효과의 상징인 측면을 안다면
국민참여당처럼 노무현 정신이 전면에 없이 경북 영천에서
재선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결과가 낙선으로 나오는 후보가 더 많고 전국적으로,,,
그 많은 낙선 후보들도 나도 그랬고
공개적으로 선거를 시작할때는 자신이 당선된다고
자신하고 나선다! 하지만 선거 결과가 나오면
그 선거에 관한한 자신의 성적표가 그 실체가 만천하에 확실하게
드러나는 현실을 나는 잘 안다.
국민참여당이라는 노무현의 후광이 없이
단기필마로 경북 영천에서 재선 도전하는 기초의원이
내년 지방 선거야말로 진짜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영천의 자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 선거를 치르게 되는 것이며
그것은 그 기초의원 본인이 선거가 다가올수록
제일 실감할 것이다.
국민참여당의 파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숙명적인 시민광장의 현실을 가장 실감나게
국민참여당이 여타 정당들처럼 활성화된
수도권이 아니라 가장 취약한 경북의 사례가
오늘날 게시판 논쟁아닌 논쟁부터
앞으로 시민광장이 나아가 바에 대해
최대의 심혈을 기울여 올인했던 국민참여당의
성과에 대한 기록을 시민광장 내부에서 심도있게
재평가해보는 시간을 권한다.
정의당은 유시민이 대표까지 했던 국민참여당에 비하면
쨌던 일개 평당원의 컫모습과도 대비해서
아픈 가슴으로 진정성있는 재평가의 시간을 권해본다.
시민광장 어느 누구도 심지어 제명자된 자들도
국민참여당을 빼놓고 시민광장의 오늘날 현주소를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아프다고 회피한다고 회피할 수 없다면
정면돌파로 맞서 싸우는 게 최선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