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자유 게시판
[펌] 문재인의 청와대를 향한 돌직구!
과거 제명자 | 2013-10-23 14:16:20 | 조회 1930  |  추천 : 2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2623     


트위터 페이스북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지난 수십 년 간 소중하게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 권력기관과 군의 정치중립성, 심지어는 수사기관의 독립성까지 모두 훼손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입니다. 국민은 투표로 주권을 행사합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정당하게 주권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대전제입니다. 여기에 국가기관이 개입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더구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외압이 행사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서 작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권력기관들의 대선개입과 관권선거 양상은 실로 놀랍습니다. 국정원 경찰은 물론 군과 보훈처까지 대선에 개입하고, 정치에 개입하고, 불법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정도도, 기소된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다는 게 확인됐습니다. 특히 군사독재 시절 이후 찾아보기 어려웠던 군의 선거개입은 경악스럽습니다. 

그마저도 다 밝혀진 것이 아닙니다.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심지어는 대선이 끝나고도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행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 수사가 방해받고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의 진상을 규명하고 국정원을 개혁하라는 국민과 야당의 당연한 목소리까지 대선불복이라며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습니다. 미리 알았든 몰랐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자입니다.  

박대통령은 직시해야 합니다. 본인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회피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대선의 불공정과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이 엄중한 사태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문제 해결 의지를 분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즉각 실천에 나서기를 바랍니다. 

검찰 수사에 가해지는 부당한 외압은 중단돼야 합니다. 진실이 반드시 규명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드러난 사실에 대해 엄정하게 문책해야 합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원을 개혁하고, 국가기관들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결코 과거 일이 아닙니다. 미래의 문제입니다. 다음 대선에서도 국가기관이 동원되는 선거가 되면 안 됩니다. 

 

박대통령의 결단만이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진실을 덮으려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물론 박근혜 정부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부디 민심을 거역하는 길로 가지 않기를 바라는 충정에서 드리는 권고입니다. 

  

2013년 10월 23일 

  

문 재 인 

     

덧글쓰기 | 전체글 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과거 제명자  

지난 대선 야권 단일 후보 문재인은
참 좋은 훌륭한 후보였다.

범친노 모두는 문재인의 견해에
거두절미하고 열렬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

개인 문재인이 아닌 현정권과 맞섰던
사실상의 야권 단일 후보 문재인의
부덕한 정권에 대한 강력한 이의제기는
정의롭고 정당하다.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이다.
13-10-23

 
필명 : 비밀번호 :
1716 [새책] 희망의 언어 에스페란토의 고난의 역사 ㅡ 『위험.. 갈무리 13-10-26 2 1973
1715 [책소개]『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유시민/ 돌베개) by.. 나그네 13-10-26 3 1902
1714 [라엘리안 과학통신]로봇과의 섹스?/호킹박사의 안락사 권.. ei 13-10-26 7 2058
1713 [라엘리안 보도자료]라엘, '전쟁'이란 단어를 지우자! ei 13-10-26 4 1888
1712 [라엘리안 보도자료]라엘 "탈미국화 세계 촉구하는 중국.. ei 13-10-26 4 1852
1711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유시민 작가 인터뷰 나그네 13-10-25 4 2247
1710 오마이뉴스 [인터뷰]<노무현-김정일의 246분>펴낸 유시민   2 나그네 13-10-25 5 1927
1709 [펌] 유시민 딸 유수진 인터뷰 영상   1 과거 제명자 13-10-24 6 2248
[펌] 문재인의 청와대를 향한 돌직구!   1 과거 제명자 13-10-23 2 1931
1707 [펌] 진격 윤석열 win 과거 제명자 13-10-22 4 1978
1706 [한·중 지식인 ‘중국을 말하다’]“중국 혁명은 사회주.. 나그네 13-10-21 5 1979
1705 [펌] 삼성 그룹의 ' 노조 파괴 전략 문건' 전문 공개 과거 제명자 13-10-17 2 1987
1704 [펌] 손석희 삼성 비판 " 성역없는 보도 약속 지켜" 과거 제명자 13-10-16 6 1860
1703 격변하는 한반도의 10월 수호신 13-10-16 6 1951
1702 버림받은 밀양의 주민들-"우린 개만도 못한 인생" 수호신 13-10-16 6 1808
1701 [펌] 삼성 그룹 노조 무력화 전략 과거 제명자 13-10-15 3 1967
1700 [펌] 손석희 삼성을 정면으로 겨누다.   1 과거 제명자 13-10-15 6 1993
1699 오늘 오후 9시 손석희가 드디어 거대 공룡 삼성을 깐다. 과거 제명자 13-10-14 6 1898
1698 [펌] 노무현 재단 대구경북위 , ' 시민학교 2013 ' 운영 과거 제명자 13-10-14 6 1955
1697 <<<유인구단 야구회원 모집>>> 현기증 13-10-14 6 1906
1696 국민의행복 박근혜대통령님께 송세출 13-10-14 5 1961
1695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과거 제명자 13-10-13 5 1941
1694 [펌] 동반성장 꼼수 포스코뿐인가? 과거 제명자 13-10-13 5 1935
1693 posco 중국 장가항 주재원 매수 행태 과거 제명자 13-10-12 8 2302
1692 국정원 매수자의 정치 정체성 변화를 쉽게 해석하자는 거.. 과거 제명자 13-10-12 8 1848
1691 [펌] 진보당 '대리 투표'가 무죄라니?   1 과거 제명자 13-10-11 5 1894
1690 포항시민광장 포스코 스폰서? 좌시하지 않겠다.   3 포항시민 지킴이 13-10-11 3 2137
1689 [강좌추천] 뉴라이트 교과서 문제점을 짚는 강좌 marley 13-10-11 5 2050
1688 [펌] 북한 " 박근혜 대통령 방북때 발언 공개할 수 있다" 과거 제명자 13-10-10 5 1979
1687 [펌] 검찰은 '정치'를 하지 말고 '수사'를 하라!!!!!   1 과거 제명자 13-10-10 6 1915
1686 [펌] 세계철강협회장이란 완장이 정준양 지켜줄까?   1 과거 제명자 13-10-10 7 1905
1685 서울중앙지법 송판사가 가르킨 손가락은? 과거 제명자 13-10-09 6 2064
1684 국정원의 매수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 과거 제명자 13-10-09 7 1935
1683 국민의 행복 대통령님께 독도홍보송세출 13-10-08 1 2146
1682 통합진보당 경선 대리투표 45명 무죄   2 과거 제명자 13-10-07 3 2016
1681 [펌] 20만원 때문에 찍어 줬는데,,, ㅠ ㅠ 과거 제명자 13-10-06 6 1960
1680 시민광장 지도부, "각 권역 평균득표율(%)"로 뽑기를... 나그네 13-10-06 6 2047
1679 [펌] 유시민 전 장관 A/S^^ 차원의 경향신문 인터뷰 과거 제명자 13-10-05 3 1966
1678 국정원에 뉴질랜드 이민등으로 매수된 자가 주는 교훈. 과거 제명자 13-10-05 2 1984
1677 [펌] 명앵커 손석희 유시민 인터뷰   1 과거 제명자 13-10-05 4 2824
4142434445464748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