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자유 게시판
찌라시 정당의 찌라시 의원이 찌라시를 봤다??
친일청산 | 2013-12-14 20:43:11 | 조회 1823  |  추천 : 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3154     


트위터 페이스북

 

김무성 계시록-김무성 12월 14일 부산 지원유세 정상회담 대화록 발언 [팩트TV 2013.6.28] 

 

 

[사설] ‘찌라시 정보’를 믿고 울먹였다는 김무성 의원 [한겨레 2013.11.14]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공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대화록을 본 적은 없고 대선 당시 보고받은 ‘정보지’ 내용을 검토한 결과 근거가 있다고 판단해 발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흔히 ‘찌라시’라고 불리는 사설 정보지는 세상에 나도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들을 그럴듯하게 ‘고급 정보’로 포장해놓은 수준 낮은 문건이다. 명색이 여당의 대선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는 사람이 사설 정보지를 들먹이는 것을 보니 기가 찰 노릇이다. 진실을 감추기 위해 둘러대는 변명치고는 너무나 치졸하고 궁색하다.

 

김 의원의 주장은 그동안의 발언과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김 의원은 6월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이미 내가 대화록을 입수해서 다 읽어봤다. 너무 화가 나서 부산 유세에서 그 대화록을 울부짖듯 쭈욱 읽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자 김 의원은 해명자료를 내어 “정문헌 의원이 제기한 대화록 내용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평통 행사 발언 내용을 종합해서 만든 문건을 연설에 활용했다”고 변명했다. 그러다가 이제는 ‘정보지’라고 또 말을 바꾸었다. 일관성 상실은 거짓말쟁이의 첫번째 특징이다.

 

김 의원 말대로 그가 찌라시 정보를 믿고 유세를 펼쳤다면 이 정권은 ‘찌라시 정권’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 심지어 김 의원은 유세장에서 대화록을 읽으며 울먹이기까지 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현 정권을 졸지에 ‘찌라시 정권’으로 격하시킨 김 의원을 새누리당 사람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김 의원이 말한 ‘정보지’는 사실은 사설 정보지가 아니라 청와대·국가정보원 등이 새누리당을 위해 만든 ‘권력 내부 정보지’일 것이다. 시중에 나도는 사설 정보지들에 실린 내용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실은 정보지를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 의원은 거짓말을 해도 좀 그럴듯하게 해야 한다.

 

관심의 초점은 검찰이 김 의원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다. 김 의원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려면 문제의 정보지를 증거물로 제출해야 한다. “지금은 갖고 있지 않다”거나 “잃어버렸다”든가 하는 말로 둘러대서는 안 된다. 애초 김 의원에 대해 서면조사로 대충 넘어가려던 검찰이 소환조사로 전환한 것은 여론의 거센 비판 때문이었다. 검찰이 김 의원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 사건을 어물쩍 처리하려 할 경우 이보다 훨씬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11285.html?_fr=

 

----

 

김무성 전 새누리 중앙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12월 14일 부산 서면 박근혜 후보 지원유세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청중들과 박근혜 후보 앞에서 읽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찌라시를 보고 읽었는데 어떻게 대화록과 같은지 모르겠다며 국정원과의 내통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필명 : 비밀번호 :
1876 천정배 의원 : "이런 관권부정선거가 아니었다면 박근혜.. 친일청산 13-12-15 7 1764
1875 박근혜는 벌거벗은 임금님!! 친일청산 13-12-15 7 1556
1874 대선개입 보훈처, 박승춘의 [말, 말, 말] 친일청산 13-12-15 5 1762
1873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 친일청산 13-12-15 2 1785
1872 국정원 고위관계자 인터뷰, 민주당의 문제 친일청산 13-12-15 5 1626
1871 아셨나요?? - 한청협 [홍만희] 회장, 국정원 규탄 성명 준.. 친일청산 13-12-15 6 1985
1870 국정원, 사이버사령부가 싫어하는 진남매 친일청산 13-12-15 7 1719
1869 표창원이 말한다 친일청산 13-12-15 4 1704
1868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대통합?? 이젠 관심 없어!!" - 대.. 친일청산 13-12-15 6 1687
1867 박근혜와 아이들 친일청산 13-12-15 6 1702
1866 박근혜와 어버이연합 친일청산 13-12-14 6 2911
1865 박승춘의 보훈처 : 친일파가 독립운동가 서훈 평가 친일청산 13-12-14 6 1668
찌라시 정당의 찌라시 의원이 찌라시를 봤다?? 친일청산 13-12-14 3 1824
1863 박근혜와 새누리의 [자해정치] 친일청산 13-12-14 4 1621
1862 영화 '변호인' 배경 부림사건까지 '난도질' 친일청산 13-12-14 3 1844
1861 다시 보는 [이명박의 6인회] vs. [박근혜의 7인회] 친일청산 13-12-14 5 1698
1860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친일청산 13-12-14 7 1581
1859 표창원, 영화 [변호인]으로 마음치유... 무조건 1회이상.. 친일청산 13-12-14 3 1688
1858 청소노동자 울린 김태흠의 적반하장 친일청산 13-12-14 7 1646
1857 [영화] 또 하나의 약속 -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자 고 황.. 친일청산 13-12-14 7 1643
1856 '셧다운' 정치, 박근혜 통치술의 비밀 친일청산 13-12-14 6 1495
1855 똑같은 상명하복, 누구는 불기소, 누구는 공직상실... 친일청산 13-12-14 6 1660
1854 [다시 보는 여론조사] 경찰의 허위 수사 발표, 선거에 직.. 친일청산 13-12-14 7 1657
1853 아주 쉬운 올해의 사자성어 : 적반하장, 주객전도, 객반위.. 친일청산 13-12-14 7 1715
1852 김종인의 탈당 vs. 이상돈의 잔류 - 이들을 바라보는 국민.. 친일청산 13-12-14 3 1584
1851 새누리, 너 자신을 알라. 친일청산 13-12-14 6 1574
1850 철도 민영화와 국토부의 왜곡 친일청산 13-12-14 4 1638
1849 [뉴스타파] 2013.12.13(금) 친일청산 13-12-14 5 1604
1848 장두노미(藏頭露尾) 소아과의사 13-12-14 3 1706
1847 회원님 당황하셨나요? 보이스피싱 13-12-13 6 1711
1846 새로운 희생자 찾기... 전하, 이번엔 누구로 하시겠습니까.. 소아과의사 13-12-13 7 1579
1845 오늘 우리는 안성태 13-12-13 7 1682
1844 유시민을 기준으로 이너써클이란?   2 과거 제명자 13-12-13 7 1797
1843 [총투표] 집행위원장 상근 겸직의 핵심은 총투표 입니다. 과거 제명자 13-12-12 4 1729
1842 [상근자 급여 비교] 시골 교회 기혼자인 목사님 급여는 10.. 과거 제명자 13-12-12 2 1933
1841 까딱하면 이쪽 저쪽 모두로 부터 배제된다. 과거 제명자 13-12-12 6 1714
1840 크로스 보팅과 당론 투표 현실 과거 제명자 13-12-12 6 1754
1839 (수도권) 사람살기 더러운 동네 되었다 펌글 13-12-12 7 1705
1838 시민광장 해체는 절대 없다는 증명이 되고 있네요,,,~~^^   1 과거 제명자 13-12-12 3 1704
1837 [특이사항] 포스코 그룹 직원이 이제와서 왜 운영진을 고..   6 과거 제명자 13-12-12 5 1625
3132333435363738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