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자유 게시판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
친일청산 | 2014-01-04 08:51:36 | 조회 1637  |  추천 : 1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3453     


트위터 페이스북

윤석열 수사팀장 증언 모음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마이뉴스 2013.10.22]

 

권은희 수사과장 증언 모음, "중간수사결과 발표는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은폐, 축소된 것" [미디어몽구 2013.8.19]

 

'백송'의 진실, 제2의 '초원복집'...?? [팩트TV 2013.8.16]

 

김용판 백송.JPG

 

5대 종단 박근혜 정권 퇴진촉구 시국선언 [미디어몽구 2013.12.5]

 

 

분신으로 촉구한 ‘국정원 특검’, 여야 책임 느껴야 [한겨레 2014.1.3]

 

지난해 마지막날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한 40살 시민이 ‘여러분의 공포와 결핍을 (내가 대신) 가져가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편의점 관리 일을 하던 이남종씨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5가지의 글을 남겼다. 고가도로에 내건 펼침막과 국민들에게 남긴 2가지 유서에는 삶을 내던지면서까지 외치려 했던 고인의 간절한 뜻이 분명하게 담겨 있었다. “공권력의 대선 개입을 책임져야 할 분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

 

이런 그의 죽음을 두고 경찰은 ‘신용불량’ ‘보험’ 운운하며 진의를 왜곡하려 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낸 3쪽짜리 브리핑 자료에서 대선개입 사건이나 대통령 책임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이 ‘정부에 대한 불만 내용이 들어 있는 메모 글이 있’다는 단 한 줄로 죽음의 진의를 물타기하려 했다. 그러고는 동생의 진술을 인용해 “보험의 수급자를 동생 명의로 바꾸고, 신용불량 상태에서 빚독촉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경제적인 이유 말고는 분신을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적어놓았다. 마치 보험사기라도 저지르려던 파렴치한이 경제적 이유로 분신한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시국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권의 눈치를 보며 진상을 은폐하려 했던 70, 80년대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케 한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결과를 왜곡 발표해 당시 서울경찰청장이 법정에 서는 치욕을 겪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대학 시절 한때 학생운동에 몸담았다는 고인이 죽음으로써 말하려던 숭고한 뜻을 관철하는 일은 이제 정치권의 몫으로 남았다. 지난 연말 국정원법이 개정되긴 했으나 정치·선거 개입을 봉쇄하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 법정에 선 대선개입 사건은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 74명 중에서 안보5팀 22명의 일부가 작성한 것일 뿐, 대형 포털을 담당했던 안보2팀의 실체는 아직 하나도 드러나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만 공개된 셈이다. 그럼에도 진상규명 특검은 국회에서 아예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펼침막까지 내걸며 ‘특검 실시’를 촉구했던 고인의 영면을 위해서라도 정치권, 특히 야당의 분발이 절실하다. 대공수사권 문제 등을 다룰 2월 국회에서라도 제대로 된 국정원 개혁안을 관철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장 장례위원회를 꾸려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매일 저녁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는 이씨의 영결식이 치러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기사원문 :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18259.html?_fr=mr1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필명 : 비밀번호 :
1996 [윤여준] 안철수 신당 당장 탈당 하시요 새정치 14-01-12 3 1638
1995 [펌] 포스코 차기 회장 사전 내정설 돈다.   2 과거 제명자 14-01-12 12 1667
1994 박근혜, 이명박 정권의 비리를 덮으려는 속셈과 겉셈 친일청산 14-01-12 12 1686
1993 박근혜에게 국민들은 청와대의 강아지 만도 못하다 친일청산 14-01-12 2 1744
1992 [뉴스타파] 2014.1.10(금) 친일청산 14-01-11 11 1955
1991 [고발뉴스] 2014.1.9(목) 친일청산 14-01-10 12 1657
1990 올 사업 핀다는^^ 초록뱀 진짜 잘한다^^*   1 과거 제명자 14-01-10 13 1862
1989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야당이 승리한다.   1 과거 제명자 14-01-10 12 1721
1988 헤드헌팅 업체가 주도하는 posco 차기 회장 인선 공학?   1 과거 제명자 14-01-10 12 1789
1987 [고발뉴스] 2014.1.8(수) 친일청산 14-01-10 10 1833
1986 [뉴스타파] 2014.1.7(화) 친일청산 14-01-10 10 1677
1985 [고발뉴스] 2014.1.7(화) 친일청산 14-01-10 2 1638
1984 동영상입니다.) 사랑하고 싶은 청년들이 사랑할 수 있어야.. 잉걸 14-01-10 10 1801
1983 [대박통일] 2가지 괴상한 의혹 vjdha 14-01-09 12 1653
1982 [고발뉴스] 2014.1.6(월) 친일청산 14-01-09 11 1686
1981 정의당의 노란색 사용이 순조로운 이유! 과거 제명자 14-01-09 14 1721
1980 천주교 새해 첫 시국미사, "박근혜 퇴진, 이명박 구속" 친일청산 14-01-07 11 1649
1979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친일청산 14-01-07 6 1919
1978 관권부정선거 규탄 국민 촛불, 누리꾼의 역습 - '토크콘서.. 친일청산 14-01-07 11 1631
1977 이제는 우리가 응답할 차례 친일청산 14-01-07 8 1569
1976 ★1/8 개강! 칼 슈미트의 사상 :『헌법이론』을 중심으로.. 다지원 14-01-06 10 1735
1975 <남북통일> 국민찬성율 5%미만 예측 동네연구소 14-01-06 10 1778
1974 [충격속보] 박근혜 남북통일 엄청난 폭탄발언 1급비밀 14-01-06 12 1626
1973 [라엘리안 보도자료]지구생명체 창조 외계과학자들과의 만.. eu 14-01-06 10 1811
1972 [라엘리안 오피니언]"UFO는 실존하는 '인류창조자들의 우.. eu 14-01-06 10 1681
1971 [라엘리안 오피니언]'낙원주의'는 인류의 유일한 미래다! eu 14-01-06 11 1671
1970 [변호인] 천만 돌파 예약,,, 돼지 국밥 드시고 가실께요~^.. 과거 제명자 14-01-05 12 1735
1969 [펌] 문정현 신부님의 트윗글   1 과거 제명자 14-01-05 11 1699
1968 [긴급속보] 안철수 윤여준 폭탄발언 펌글 14-01-05 2 1605
1967 미리보는 2014 한국 정치 지형도 친일청산 14-01-05 12 1682
1966 대선 1주년 맞아 세계 주요도시에서 박근혜 퇴진 시위 줄.. 친일청산 14-01-05 12 1651
1965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영장 기각 <내막과 흑막> 친일청산 14-01-05 12 1783
1964 제2의 유시민 경기도지사 야권 후보가 등장한다.   1 과거 제명자 14-01-04 11 1750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 친일청산 14-01-04 10 1638
1962 노무현이 꿈꾼 나라, 우리가 꿈꾸는 나라   1 친일청산 14-01-04 10 1609
1961 [1/9 개강] 현대정보자본주의 비판 : 닭장과 해적 (강의.. 다중지성의 정원 14-01-04 7 1793
1960 김창호의 변신? 오리온1 14-01-03 12 1857
1959 경찰은 왜 ‘서울역 분신’ 이남종씨 유서 내용을 숨겼나 친일청산 14-01-03 11 1671
1958 [뉴스타파] 2013.12.31(화) - 송년특집 친일청산 14-01-02 10 1957
1957 서울역 고가 분신 40대 숨져…수첩에 '안녕하십니까' 친일청산 14-01-01 11 1721
3132333435363738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