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17대 대통령을 하시겠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언론이나 정치판에서 자꾸 유시민을 '페이스 메이커'로 폄하시키는 모양인데 겸손이 미덕인 한국사회에서 시건방지게 대통령하겠다는 말보다는 일단 최선을 다해 뛰어보겠다는 말을 한 것을 거기에 방점을 두고 몰고 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 토론회에서 한마디 하셨죠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겠다'고 말입니다. 권력의 욕망을 추하고 더러운것으로 생각합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권력 그 자체가 더럽고 추한 것이 아니라 권력을 얻기 위한 과정이 추하고 역겹기에 권력을 욕망하는 그 자체를 별로 좋게 보지를 않는다는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둘러라는 심리학자는 이 권력의 의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기 위한 권력의 의지를 욕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지닌 사람들을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고 유시민이 그러한 영웅이라고 감히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아둘러가 말한 그런 진정한 영웅은 아마도 성자의 반열에 오른 석가나 예수일겁니다. 다만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권력을 욕망하는 그 목적과 과정에 있어 남다른 게 유시민에게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권력의 의지를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그 권력을 통해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가 분명하게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대선후보들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는 것 또한 권력을 갖기 위한 과정일겁니다.
각기 나름의 권력을 갖기 위한 과정에서 뛰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여러가지 불협화음이 안나올수가 없을 겁니다. 비판도 비난도 모략도 음모도 게시판마다 넘쳐납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은 그 중에서 한명에게 귀중한 표를 행사할겁니다.
그 한표가 모여서 대통령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그 대통령이 2008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겁니다. 누구 되어야 할까요? 지지자들마다 자신의 후보가 적임자라고 할겁니다. 제눈에 안경이니까요. 우리 또한 제 눈에 안경처럼 유시민에 올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중립지대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누구를 지지할지 선택하지 않은 무당파들입니다. 이들이 누굴 지지할지 그게 대세를 가름짓는것이 될겁니다. 오늘 토론회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참 답답했습니다.
9명의 후보들과 토론을 한다는게 그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4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말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도 단 두세번의 마이크를 잡는 기회를 제외하고는 전혀 자신의 의사를 말할수 없었던 유시민에게는 더 더욱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토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그것도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멍에입니다. 잡탕으로 우리가 들어갔으니 그 정도의 손해는 충분히 각오를 했을겁니다. 그렇다고 토론이 불공평했다고 룰을 바꾸자고 한들 9명을 골고루 토론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찾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미 불공평한 것정도는 각오를 한 것이고 손해를 볼 개연성을 충분히 알고 잡탕행을 선택한 것이니 그것으로 논란을 해봤자 우리 얼굴에 똥칠하는 겁니다. 땅을 치고 분노를 한다고 달라질게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늘 유시민의원이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부드럽지만 강하게 한 일갈, 그게 답입니다.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고 출마했다' 이말이 오늘 유시민의 각오를 다시 다지게 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천하의 유빠들도 답을 해야죠. "네 대통령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 권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사용해 주십시요" 그리고 우린 뛰어야 합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늘부터 시민광장의 지도부가 <시민특위>체제로 바뀌었습니다.
1014, 10월14일이 본 경선이 끝나고 대선후보가 선출되는 날입니다. 이 날까지 시민광장은 비상체제로 돌입합니다. 그 특위위원장을 토지공개념님이 맡았습니다.
시민광장의 전권을 위임받고 그날까지 시민광장을 총괄책임지고 나갈겁니다. 그럼 유빠들이 해야 할일은 다른 것 없습니다. 1014, 그날까지 역풍이 불어도 모함을 해도 비난을 해도 무조건 시민특위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서 갑니다. 역풍을 뚫고 말입니다.
전시에 내무반에서 수류탄가지고 장난하거나, 아군을 향해 삽질하는 넘은 무조건 즉결처분입니다. 지위고하가 없습니다. 시민광장의 이름으로 조직의 이름으로 움직이는 모든 행위에 대해선 이후로 시민특위의 허락없이는 절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민광장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개별적인 행위에 대해서 눈물을 머금고 이후로 단호하게 할 것입니다. 긴장하십시요. 5%지지율의 유시민을 대통령 만드는 일입니다. 장난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리버리 하다가는 몰살당합니다.
2. 1014시민홍보팀(홍보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시민홍보팀 카페배너가 있습니다. 거기를 클릭하사면 홍보팀에 지원 할수 있습니다. 그 홍보팀의 단장을 제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부단장을 김반장님이 맡으셨습니다.
홍보팀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김반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1014시민홍보팀에서 시민홀씨일꾼과 UCC제작일꾼을 모집합니다. 필독바랍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쉽게 아실수 있을 겁니다.
유시민을 대선후보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일들은 많습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으십시요.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생활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할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에 짬을 내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서 일이분이면 할 수 있는 일. 이 일을 함으로서 유시민을 대세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간단한 일입니까?
시민광장회원이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중에 1000명만 홍보팀의 <민들레 홀씨>가 되어준다면 백만명이 유시민의 진정성을 알게 된다면 분명 대세를 만들수 있습니다. 누구나 민들에 홀씨가 될수 있습니다.
2007년 아빠, 엄마는 그때 무엇을 했어? 라고 자녀들이 묻는다면 당당하게 유시민을 대통령만들기 위해 홍보를 했다고 말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핵폭풍을 만듭니다. 민들레 홀씨 일꾼이 되어주십시요. 특히 각지역의 홍보일꾼들은 당연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3. 또 좌측에 보면 국민경선인단 신청하기가 보일겁니다.

어~ 예비경선을 신청했는데 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네, 예비경선 신청하신 분들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비경선 신청하시분들과 지금부터 신청하시는 분들은 각 지역에서 본경선때 직접투표를 하실 분들입니다.
예비경선과 다르게 신청하는 모든 분들이 투표를 할수 있습니다. 결국 누가 더 경선인단을 많이 모으냐에 따라 신당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1인1표입니다. 지역마다 마감일자가 다릅니다. 아래의 도표를 보시고 지역에 따라 경선인단 참여를 독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9월1일까지는 울산/제주/강원/충북지역이 마감날짜입니다. 대리등록은 무조건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전화 참여도 됩니다. 시민광장 5000여 회원이 움직이면 백만명이 됩니다.
사족) 간혹 자신의 주장이 정당함에도 자신의 진정성을 몰라줄까? 생각하는 분의 글들이 게시판에 반복적으로 올라는 오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줍니다. 때론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지와 적은 종이 한장차이 입니다. 한 순간에 적이 됩니다. 한 순간의 삽질이 내무반에서 수류탄까는 짓이 될수도 있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 속에 있습니다. 괜히 글이 무거워 진 것 같습니다.
이글도 변함없이 한방에 내리적은 글이오니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각자의 몫, 즉 셀프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