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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 오르는 풀잎이 되어 : 예비경선을 앞두고 드리는 유시민 후보 인사
Terria | 2007-09-01 15:13:35 | 조회 391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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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 오르는 풀잎이 되어


- 예비경선 컷오프를 앞두고 드리는 사랑과 감사의 인사 -

 


오로지 태양의 열기만이 지배하는 거대한 사막
습기 흔적조차 없이 메마른 모래땅 아래
숨소리도 내지 않고 숨어 몇 년이고 기다리다가
꿈결에서 만나는 기적처럼 빗줄기가 쏟아지는 날


그 짧은 순간,
온 힘을 다해 뛰쳐나와 그날 하루에
싹을 틔우고 줄기를 세우고 잎을 펼치고 꽃을 피우고
그리고 다시 뜨거운 모래 속으로 씨앗을 떨구어,
언젠가 또 내릴 비를 기다리며 숨을 죽이고 생명을 이어가는  그런 위대한 풀이 있다고 합니다.


출마를 선언하고 겨우 보름 만에 맞는 예비경선 컷오프,

있는 힘을 다해 틔운 싹을 더 밀어 올려 줄기로 세울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굵은 빗줄기가 내려주기를

그래서 커다란 꽃을 피우고 알찬 씨앗을 맺을 수 있기를

저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출마 선언을 하기도 몹시 어려웠지만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더 힘든 여정에서

작은 희망을 보듬고 산더미 같은 시련에 맞서

지난 보름간을 함께 달려오신 동지들

그이들을 격려하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열사의 땅 기적처럼 쏟아진 굵은 빗줄기입니다.

바윗장을 뚫고 솟아오르는 풀잎이 되어

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경선예비후보

 

 
   

풀잎, 컷오프, 인사
덧글쓰기 | 전체글 2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감자호크  

그렇잖아도 오늘과 내일 전국에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고 합니다.

우리 유시민후보님의 바램대로 하늘도 '비'로서 응답했습니다.

뜻이 있는데 길이 있고, 우리가 바라는 대로 그렇게 '신념은 마술'을 부릴 겁니다.

1떵~!
07-09-01

감자호크  

우얏튼, 올해 꼬옥 유시민후보님 대한민국 17대 당선되시어 아직도 장가 못간(정치일정 때문) 테리아님이 내년에는 꼬옥 밤하늘의 별을 따는 불가사의한 일^^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07-09-01

korea  

2덩^^
당당히 컷오프 통과하여 9월5일 웃으면서 동지들을 뵙기를 기원합니다.
07-09-01

만각  

짧은 글이지만 유시민님의 글은 보는사람들을 감동먹게 하십니다

도전과 응전의 힘을 느끼게하는, 때로는 힘들어 무릎꺽여 주저앉고 싶은 충동을,
부드럽고 둥근표현으로 파르라니한 날개짓 같으나 태풍의 기염을 토하게하는
님의 글은 다시 일어나 불퇴전의 용기를 주시는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맞습니다. 첨맘님은 아무것도 갖지 않은자인 듯하나 모든것을 소유한 님이십니다
07-09-01

시와음악  

벅차보였지만.. 이루어 질것입니다 유시민 화이팅~!! 반드시 승리 할것입니다..
07-09-01

정래호  

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을것입니다.
07-09-01

꽃뿌리  

눈물 날라카네...
07-09-01

감자호크  

꽃뿌리님/
정작 울어야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네요(이번 겨울에 기쁨에 겨워 함께 싫컷 울어보아요~!)

불모의 땅 대구에서 새 생명 작업에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07-09-01

아랑아빠  

고맙습니다.

유시민은 저에게

열사의 땅 기적처럼 쏟아진 굵은 빗줄기입니다.
07-09-01

고사리  

테리아 님..

아래 핑클 님 글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피드백이 되게끔 후보님에게 꼭 전해주세요..

선거에 이기고 지고를 떠나
지지자를 결집시키려면 지금의 이런 방식만으론 곤란합니다...
07-09-01

실버코인  

사랑합니다,유 선배님.그리고,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비록 조중동과 딴소리 하는 5공 떨거지 당이 있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은 두 번이나 민주정부를 세웠읍니다.세 번째도 이길 수 있읍니다.
기성세대들이야 그렇다고 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국을 물려주어야 되지 않겠읍니까?
07-09-01

울산  

감사합니다.


비록

힘든 길이지만,


거짓과 술수가 판치는

작금의 판세를 뚫어 주십시요.


바윗장보다 더 강고한

지역과 연고의 패거리를 뚫고

솟아오르는 풀잎이 되어 주십시요.



그리하면

대한민국 앞에 열려있는
새로운 지평이
탄탄대로 위에 올라 설 것이며

힘없는 서민들은
섬기는 권력을
확연히 느낄 것이며

우리 모두는 보람을 만끽할 것입니다.
07-09-01

선각  

됩니다.첨맘님은 하늘 아래에서 가장 겸손하신 대통령이.....
07-09-01

당희(당원만이희망)  

9월의 첫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통령후보로 나와주셔서 우리들이 감사합니다.
끝까지 믿고 지지합니다.
단심이 있는 정치인 유시민.노무현.
사랑합니다.
07-09-01

황병열  

제주,울산,강원,충북
지인찿기를 마무리하면서~~~~

시원합니다!!!
07-09-01

아짐  

우째 저리 항상 씨~익 ^^ 건승을 빕니다.
07-09-01

사랑시  

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07-09-01

루리아  

"노무현 그리고 유시민... 당신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외로운 길 홀로 가도록 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07-09-01

율여성  

* 후보님 응원하러 8/27일 백범기념관 인터넷 토론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의 유시민 후보님이 토론회를 모두 마치시고 나오는 길에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때 손으로 타고 흐르는 묵직하고도 진중한 기운이 이 순간까지 느껴집니다.

깔짝거리며 체면치례의 겉핥기 접촉이 아닌
역사의식을 깊이 호흡하며 무언가의 강력한 소통의 순간을 체험했습니다.

유시민후보님~
당신의 위정자로서의 진지함과 매사 일을 접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보람의 과실을 올 추석지절 전후로 꼭 함께 누려요.
감사합니다. 홧-팅 ***^^~~~
07-09-01

마음이  

두려워하지 마세요 유의원님.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린 그저 갈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우리.. 이 현실을 즐겨요..

사랑해요 유시민 의원님.
07-09-01

주먹쥐고  

시민과 함께하려는,국민과 함께하려는 님,민족의 미래와 함께하려는 님!!! 님을 믿기때문에 우리는 지금 같이가고 있습니다.그 희망이 있어 우리는 지금 행복합니다. 하얀 눈이 온 추운 그 날,우리는 그 동백꽃을 보렵니다.12월의 축제!!! 그것은 이미 희망이 아닙니다.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07-09-02

victory  

승리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07-09-02

언약백성  

꿈결처럼 만나는 기적이 아니라
온 국민이 살아온 날들 만큼 한을 품고 기다려온...
분홍 장미를 피우기 위해 유시민후보님을 택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 되지만,
바윗장을 뚫고 솟아 오르는 풀잎이 되어
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꼭 맺어주십시오.
후보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 될 줄 믿고
지지하는 백성입니다.
07-09-02

가늠  

좋은 기회가 왔을 뿐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미래를 사랑하는
님과 우리들의 만남입니다.

님은 영원할 것입니다.
07-09-02

blue ocean  

열사의 땅 기적처럼 쏟아진 굵은 빗줄기입니다.

바윗장을 뚫고 솟아오르는 풀잎이 되어

기쁨과 보람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님이시여!
반드시 풀잎 열매를 맺어시리라! -*^-^*-
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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