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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번개소식으로 잠시 열기를 식혀보시길...
파리줌마 | 2007-09-03 19:46:09 | 조회 173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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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한국보다 8시간 늦게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9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로 정한 파리번개 시민광장의 열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늦은 과음으로 속은 불편했지만 가슴은 오랜만에 맛본 따뜻함으로 든든합니다. 

 

저녁 8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참으로 열정적이고 훈훈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빈손 모임>을 제안했던 파리줌마가 부끄럽게 모두들 한아름 선물들을 가지고 오셔서 정말 당황했구요.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강주 재불화가(한불문화예술협회 초대회장), 도용환 (프랑스 시민연대 대표), 박혜정(재불 사업가) 사라, 이 지(프랑스 사회과학대학원 박사) 그리고 파리줌마(여성학박사)와 아들 이태백(만 6세)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이태백 꼬망이의 알수없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 선물로 모임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고, 브로슈어 <꼭 가야만 하는 길>을 복사해 돌려가며 읽으면서 가슴 찐한 감동을 서로 나누고 각자마다 느끼는 미래의 대통령 상을 해외에서 절실히 바라는 대한민국에 대한 전망을 열띠게 토론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포도주 병이 비어가는 속도도 빨라지고 우리들의 열정과 토론의 깊이도 긴박해졌다가 다시 화합을 찾는 <취한 배>처럼 아름다운 항해를 했습니다.

 

전체적 토론내용과 합의사항을 여러분들과 나누자면.

 

1. 2007 대통령 선거의 첫공약은 첫째도 통일 둘째도 통일된 선진 대한민국이라는 점이 중시되어야한다. 

 

실제로 국내의 유권자들에게 가장 민감하고 가슴에 팍팍 꽂히는 경제 대통령, 잘사는 나라 만들어줄 도깨비 방망이 든 대통령 상은 아주 위험한 선택임을 알려야한다는 점. 성장만 있고 분배가 없는 그런 경제비젼은 더 불행한 국민으로 몰고가는 저주의 주문임을 철저히 알려야한다.

 

2.국민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의 문제점

 

감정에 호소하는 따뜻한 메시지는 참여정부 1회로 충분하다. 노사모의 시대에는 가능했을지 모르나 지금은 달라야한다. 좀더 차갑고 현실적 전략으로 공략하랏! 그리고 좋은 전략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강력한 포인트로 국민들속에 파고드는 그 알림의 길이 멀고도 멀다.

 

3. 유티즌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

 

이 중심 노선은 같았지만 프랑스에서는 진보적 경향의 후보자들 모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통합의 지지세력>을 형성하는 문제에 대한  이견이 많았다. 대통령 만들기에 해외에 사는 비투표권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 그러나 많은 이들은 대한민국 정치판을 21세기형 으로 새롭게 바꾸는 대변혁의 물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 않나?

 

우리의 결론은 비장하다. 모두를 아우르는 것은 아무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를 의미 하기도 한다.

결국 유시민 하나로 모아져야한다. 비록 많은 수의 유티즌을 확보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유티즌의 이름으로 승리의 축배를 들던지 아쉬운 패배지만 희망의 축배를 들던지 색깔은 분명해야한다. 어정쩡한 실용정책으로 열린우리당은 정말  비참하게 찢어지지 않았나??

 

4. 프랑스 대통령선거를 밑거름으로 삼아라.

 

루아이엘은  아름답고 이상적인 복지를 제안했다. 사르코지는 고용주와 노동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경제정책들을 현실적인 대안들에 뒷받침해서 피력했다. 공격당하더라도 유연함을 잃지 않은 사르코지는 탄탄한 방어책들을 갖고 전투에 임한 것이다. 민심과 표심은 다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프랑스 유권자들 만큼 아니 보다 더 현실적이다.

 

선진통상국가, 사회투자국가로의 비젼에서 분명히 계산적이고 통계적 분석이 가미되어야한다. 날카로움을 지나 당당한 비젼 제시자로 비춰지길 바란다.

 

이상은  파리줌마가 요약한 모임의 토론내용들 이었고 토론의 중심이슈는 해외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이 바라는 미래는 약소분단국이 아닌 당당하고 튼튼하고 자랑스런 <통일 대한민국>이란 것입니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약속했고 다음 정모는 9월 15일 이후가 될 것같고 <프랑스 존>에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프랑스 네티즌의 활발한 움직임을 위해 프랑스 인터넷 온라인을 한국 <시민광장>의 축소판이 되도록 뜨겁게 달구어보는 사명이 남아있습니다.

 

그 임무는 일단 파리의 대표일꾼인 파리줌마가 맡기로 했고 자문위원으로 이강주 화백(한불문화예술협회 초대회장 겸 인권위원장)님의 강력한 지원을 약속받았슴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첫 번개에 모여주신 열정의 회원님들과 (도선생님 포도주 2병이면 완전 음주운전인데 잘 귀가하셨는지 걱정되네요.) 해외광장과 모든 유티즌님들께도 그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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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마  

파리줌마님,
열기만땅의 번개,
그 뜨거움이 이곳까지 전해져오는 듯 합니다.

지금 우리 후보님 분위기 좋습니다.
나비의 날개짓에서 시작된 바람이 서서히 태풍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태풍전야의 긴장감,
이제 9/5일 태풍의 눈이 어디인지 밝혀질 것입니다.

파리광장 파이팅!!!
07-09-03

용담16  

첫째도 통일 둘째도 통일
선진 대한민국.....

가슴에 가슴에
심어 꽃피워 야지...
07-09-03

유시민짱  

건승입니다....
07-09-04

시학김수진  

와우 재미있어 보이네요 . 해외 븐들도 투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ㄷ.
07-09-04

포로리얌  

재밌어보여요 ㅠ _ ㅠ

근데 술마시고 운전은 하지마세요 어쩌실라구 ^_^;;
07-09-04

프랑스시민연대  

유시민님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일단 1차 관문 통과 축하드리고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한가지론 부족합니다.
사진보면 늘 웃는 모습..편한 아저씨같은..
그런 분위기 참 좋습니다만 근데 한나라의 지도자로써 필요한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질
않습니다.
지난 참여정부 4년반 동안 노무현님에 대한 수구세력들로부터의 승냥이 물어뜯기 수준에도
아랑곳 없이 늘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신 노무현님..
하지만 이를 보는 국민들은 오히려 노무현님 본인보다 더 안타깝고 안쓰러웠을 겁니다.
이젠 우리 국민들도 이런 잘못된 구태에 강하게 대응하기도 하고 또 필요하다면 적극적이고
논리적인 공격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 하나요?
그 대상이 조중동같은 언론권력이던 종교권력이던간에 말이지요.
이번에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잘 보셨지요?
이런 민감한 내용에도 유시민후보는 한말씀하셔야 합니다.
다른 후보들과 확연히 차별되는 이미지 그런게 필요합니다.
민감한 질문에도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지도자..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두리뭉실 머리만 굴려대는 기성 정치인과는 확 구분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유시민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박통을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
중앙청앞에서 군복입고 썬그라스끼고 입 꾹 다문 그 사진..
국민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습니다.
강한 지도자.바로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지도자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개인적인 일이라서 좀 거시기합니다만 몇몇사진,특히 약간 위에서 아래로 찍은
유시민님 인물사진을 보니 웃으실때 윗니(특히 송곳니)가 좀 돌출되어 있더군요.
한국적인 정서로 보면 썩 호감이 가질 않습니다.(유시민님 부모님께 특히 죄송^^).
그 사진을 보면 특히 전두환 철권통치아래의 이순자여사의 아래턱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그 분이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라면 그게 장점이 되겠으나 그런 생각하며
괜히 심사가 틀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유시민님을 툭하면 헐뜯어 대는 사람들 얘기..

..주는거 없이 괜히 얄밉답니다..

그 이유,1.나보다 영리한게 못마땅하고 2.아래턱이 쫌 ..

담부터 사진찍으실때는 송곳니를 좀 감추시면 훨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 주세요.
그냥 두서없이 썼습니다만 무례가 아니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파리에서 님의 열렬한 지지자로부터.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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