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한방에 살릴 구상이다. 이름하여 새만금 레저 파라다이스.
누구나 한방에 천금을 움켜잡고 싶어 한다. 바로 일확천금이다. 여기 그 비밀이 있다. 바로 새만금에 골프장 100개 건설을 필두로 레저 파라다이스를 건설하는 것이다. 정말 눈이 뒤집히지 않는가? 당장 나라도 돈 있으면 달려가겠다. 두 말이 필요 없다. 눈이 번쩍 뜨인다. 역시 유시민이다. 경제학을 아는 사람이다. 한방에 답을 내 놓는다. 간척지 물막이 같은 토목공사 전공인 공그리류는 감히 상상도 못할 터. 이 프로젝트의 효과를 나 같은 필부의 짧은 머리로 상상해 봐도 이러니 제대로만 된다면 어떻겠나?
1. 정말 강력한 민간투자유인책이다.
우리나라엔 입맛만 맞춰주면 널린 게 골프수요다. 실비저가형 퍼블릭 홀부터 최고급 회원제형 컨추리 클럽까지 다양한 모델을 갖추면 수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현재 동남아와 일본으로 새고 있는 국내 수요만 잡아도 매년 수천억원은 세이브 되고 이 정도 규모라면 거뜬히 가까운 일본 중국 동남아수요까지 끌어 올 수 있다.
전망이 이렇다면 국내 과잉유동성이 벌떼처럼 밀려 올 것이다. 공공에서는 도로 전기 통신 등 인프라만 깔면 나머지는 손 하나 안대고 코 풀 수 있다. 서로 투자하겠다고 줄 선다. 외자까지 얼굴을 디 밀것이다. 전북은 살 판 났다.
2. 돈되는 장사다.
요즘은 골프장 건설기술이 좋아 싸게 하면 홀당 2억이면 뒤집어쓴다. 클럽하우스 그늘집등등 부대시설 지어도 인허가와 땅값만 해결해 주면 실 건설비용은 18홀 골프장 하나에 싸게는 모르긴 해도 50억원이면 된다. 거기에다 호텔, 스파, 놀이공원, 해양 스포츠, 카지노등등 그야말로 원소스 멀티유스가 재대로 한번 구현될 수 있다. 투자하면 무조건 돈 된다. 호남 땅 전체가 이 하나로 다 먹고 살 수 있다. 민노의 FTA 엄살도 저리가라다.
3. 시간차 공격이 가능하다.
골프장은 인허가만 떨어지면 건설기간 3년이면 족하다. 뒤이어 아름다운 해변과 공원을 끼고 도는 마라톤 코스, 인라인코스, 승마장등등 온갖 스포츠 시설을 유치해 나가면 그야말로 임해 레저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 연이어 호텔과 스파, 놀이시설, 해양스포츠등 각종 가족단위 위락단지를 시차를 두고 조성해 나가면 중국의 관광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온갖 건설수요와 경기부양이 저절로 된다. 그러면서도 새만금만 가능하다. 왜? 엄청난 빈 땅이 여기 뿐이거든. 이 프로젝트 하나만으로도 공그리의 경부운하 열개보다 월등하다.
4. 호남벨트가 5년 안에 흥청거린다.
18홀 골프장 하나에 연 평균 내장객을 7만명으로 계산해도 100개면 700만명이다. 이건 순전히 골프만 치러 오는 사람 숫자다. 다양한 레포츠시설이 건설되고 숙박시설과 스파에다 놀이시설까지 완성되면 연중 수천만명은 금방이다.
중국이 올림픽을 끝내고 성장이 지속되면 모르긴 해도 중국수요만도 감당 못할 정도가 될 것이다. 그리 안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그러면 당장 어떤 현상이 생길 것 같아? 우선 호남선 전체가 흥청거린다. 지금까지 경부선에 밀려 이래저래 받은 설움 한방에 해결된다. 거기다가 공항과 항만도 동반 건설이 가능해 진다. 아닌게 아니라 호남밸트 전체를 살리는 위대한 구상이다. 공구리의 경부운하는 경상도까지 말아먹는 구상이라면 이건 호남 전체를 살리는 구상이다.
5. 엄청난 일자리 창출 수단이다.
일자리 창출? 도대체가 셀 수가 없다. 거기다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자영업 일자리까지 계산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수천만명의 관광객들이 연중 몰려다니니 일자리가 아마 줄잡아 수십만개는 새로 생길 터. 이것이야 말로 선진통상국가, 사회투자국가의 새로운 비젼이 아닌가? 유시민만이 완성시킬 것이다.
유시민의 ‘새만금 레저 파라다이스’야 말로 일거에 호남 전체를 살리고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시킬 수 있는 정책이다. 부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밀고 당기며 가자. 대선 승리의 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