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유시민
"난 유시민이 괜찮던데, 넌 어때?"
"유시민? 걔는 좀 싸가지가 없어서.. 좀 건방지잖아~"
"....."
싸가지 유시민.
유시민을 좋게 얘기하다가도 이 한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시민의 단점을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저 한마디로 끝나죠.
홍보를 할 때 가장 안좋은 것이 문제에 대해 회피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문제를 기회로 만드는 것입니다.
바보 노무현. 싸가지 유시민. 참 비슷하지 않습니까?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1985년 5월.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中...-
'아니야, 싸가지 있어!'라고 반박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왜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됐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국을 사랑하기에 부패하고 무능력한 정치인을 그냥 볼 수 없었을 뿐입니다.
"유시민이 좀 싸가지가 없긴 하지~ 좀 건방져. 그치? 근데, 우리가 정치하는 애들 말할 때 항상 욕하잖아. 부패하고 무능력하다고. 안그러냐? 유시민도 똑같이 느꼈겠지. 그래서 대놓고 말하니까 다른 뺏지들이 싫어하지 않겠어? 뭐라 반박할 말은 없으니, '쟤는 좀 싸가지가 없어' 이 말 밖에 할 수 없는거지 뭐.
근데, 싸가지는 좀 없어도 깨끗하고 정직한게 좋지 않어? 그리고, 장관할 때부터는 좀 유해졌어. 대통령 출마한 다음에는 '둥글게 유시민'이라고 말하더니, 요즘은 좀 달라졌더라구~ 능력 좋은건 너도 알잖아. 이제 좀 긍정적으로 봐봐. 괜찮은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