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첨맘님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우리를 기다리는건 죽음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우리는 비행기를 띄울만한 바람이 염력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다. 비행기가 양력을 받기 위해서는 긴 활주로를 아주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첨맘님을 태운 비행기를 아주 높게 날리기 위해 앞으로 1,800m 활주로를 닦기로 마음 먹었다. 첨맘님은 그렇게 우리를 위로했고,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그래도 바람이 불어야 한다. 지금 바람이 불지 않기에 1,800m 활주로를 닦아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유보해 두자. 아직 날아오르지 못한 이해찬 후보를 먼저 날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해찬 후보가 날지 못하면 우리가 원하는 긴 활주로를 닦을 수도 없다. 그래서 지금 바람이 불어야 한다. 바람이 불어와야만 날아 오를 수 있다. 지금 이해찬 캠프와 우리가 가진 동력만으로는 이해찬 후보를 날릴 수 없다.
바람이 불어야 한다. 바람이... 바람이 불지 않으면..., 저렇게 제자리에서 맴도는 비행기의 동력만으로는 결코 날아 오를 수 없다. 이해찬 후보가 날 수 있도록 우리가 바람을 만들자. 바람을 보내어 바람이 되도록 하자.
주저 앉아 있지 말고 사람들에게 권하자. 인터넷으로 들어가자. 핸드폰투표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하고 가입시키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에 바람이 불도록 하자. 바람이 불어야 역전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희망돼지를 흔들때의 바람이 인터넷에서 불어야 하고, 2004년 광화문을 노란 촛불로 가득 메웠던 바람이 이제는 폰투유에 불어야 한다. 핸드폰투표가 재미있고 신나는 참여가 되도록 해야 한다.
네티즌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컨텐츠가 만들어져야 하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과도 폰투유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다시 바람이 되고, 바람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절박한 마음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핸드폰으로 대통령을 뽑고, 핸드폰으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 핸드폰투표 선거인단 참여가 박스떼기와 리어카떼기를 능가해야 한다. 핸드폰에 민주개혁세력의 운명이 달려있다.
하루중 인터넷에 방문할 때마다 폰투유에 한 줄 글을 남기자. 거기서부터 바람은 시작된다. 내 마음을 담은 한 줄의 글이 바로 바람이다. 그렇게 폰투U 에브리바디(http://p2u.kr/ptou/bbs/board.php?bo_table=memo)에 릴레이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 바람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인터넷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가 핸드폰투표 선거인단에 참여하도록 하자. 박스떼기와 버스떼기의 대단한 위력을 목격했다고 순진하게 손가락질만 하고 있을 수 없다. 힘 빠지는 투표율과 경선결과에 넋 놓고 있을 순 더욱 더 없다. 오늘부터 10일간 만들어 가야 한다. 인터넷에 핸드폰투표 바람이 불어야 한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지금 바로 글 남기자. http://p2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