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미래로 향하는 시민광장] 저와 겨란한판에게 믿고 맡겨 주십시오. -기호2번-
토지공개념 | 2007-11-19 02:50:50 | 조회 507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7198     


트위터 페이스북

기호 2번 토지공개념입니다.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훌륭하신 박무 후보님과 함께 제2기 시민광장 대표 선거에 임하게 된 점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짙은 먹구름이 낀 한국 정치사 한 가운데서 시민광장이 나아갈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실 정치의 암담한 문제에 대해서는 후보로 나서신 박무님 못지않게 눈팅을 포함한 모든 회원님들의 심정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생활정치 경험이 있으신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이와같은 마음이 더욱 심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여러분!

 

회귀본능을 가진 짐승처럼 빠르게 과거로 돌아가는 현실정치 앞에서 그냥 넋 놓고 바라보고만 있을 작정이십니까? 아니면 또 다시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과거의 방법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볼 작정이십니까?

 

시민광장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시민광장의 정체성을 말하라고 한다면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네트워크'라는 짧은 문장에 거의 다 들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정체성을 현실 가운데 실현 하고자 시민광장 대표에 출마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과거 개혁당이나 참정연에 관계된 사람과는 어느 누구와도 인연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분들 대부분은 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를 것입니다. 저는 박무님처럼 선거운동을 통해 맺어진 인간관계 또는 특히 동지애로 엮인 조직에 대한 지원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저와 관계된 조직이 없으며, 유명하다는 사람중에 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의 생활정치는 2002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노무현 후보에게 희망을 보고 간혹 박수치는 자리에 찾아 가서 머리 수를 채우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04년 탄핵 때,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의 첫 날 집회부터 광화문에 이르기까지 종이컵 위의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켰던 많은 사람들 중에 한 명일 뿐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밝혀진 하나의 초에 불과한 생활정치인입니다.

 

거기에 조금 더 붙인다면 저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님을 사랑하는 일개 팬에 불과합니다. 다만 노무현 대통령님과 유시민 의원님이 좋아 인터넷 눈팅과 글쓰기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금년 11월 24일은 시민광장 대표를 뽑는 날입니다. 개혁당과 참정연은 이미 과거에 사라졌습니다. 과거 생활정치 가운데 맺으신 인연은 이제 여러분 각자에게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쉽게 말해 사적인 일이 된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선거는 공적인 일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제가 공적인 일인 시민광장 대표가 되어야 할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내년 대구 수성을 선거에서 특위를 구성하고 행사를 지원할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경선에서 시민광장 1015 특위 위원장 활동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의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의원 팬클럽 회원들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유벗과 함께 서포터즈 단장을 했던 겨란한판님의 노하우를 통해 대구에 특위가 구성되면 이변을 일으키고 유시민 의원님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2. 시민광장이 20대 젊은 네티즌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생활정치 학습장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무관심과 냉소에 빠져 정치라면 대선에 나온 후보의 이름조차 모르는 20대들에게 정치에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겨란한판님은 20대가 주축인 유벗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저와 겨란한판님은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유벗들 사이에서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시민광장에서 30~40대들이 온-오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가족간의 갈등과 불화, 이것들을 해소하지 않고 오래 두면 병이 나거나 사고가 생깁니다.

 

등산광장, 축구광장, 낚시광장, 녹색광장, 연극/영화 광장, 각종스포츠광장, 마라톤 광장, 40대 직장인 광장, 취업광장, 학부모 광장, 주부광장, 의료상담광장, 재테크상담광장, 다이어트광장, 금연광장 등등,

 

이러한 참여광장의 활성화로 지역광장과 더불어 시민광장의 회원 수가 10만이 되는 기초를 놓겠습니다. 저와 겨란한판님은 시민광장에서 이러한 일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일반 시민들도 언제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지역광장과 참여광장을 가장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5. 향후 시민광장 회원이 10만이 되고, 대한민국의 유권자 수의 약 1%인 약 35만명이 하루 동안에 방문하는 인터넷 랭킹 100위안에 드는 시민광장의 기초를 닦도록 하겠습니다.

 

 

6. 시민광장이 자녀들과 함께 손잡고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놀이 공간에서 즐거워 하다가 때로는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그분에게 힘이 되어주고, 그 분을 믿고 따르는 의리 있는 정치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시민광장을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란 따지고 들면 별다른게 아닙니다. 시민광장이란 곳에서 우리들은 놀이터에서처럼 즐겁게 놀기도 하고,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즐거움을 얻는 축제의 광장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여민주주의입니다.

 

전국 각 지역광장에서 오랜 기간 생활정치를 해 오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꼭 저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몰아가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시민광장의 미래를 내다보고 내리는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막지는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토지공개념과 겨란한판을 한 번 더 생각해 주십시오.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향하는 시민광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을 시민광장과 함께

     

미래, 시민광장
덧글쓰기 | 전체글 1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시  

직접 들었던 말씀을 글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시민광장의 비젼이 아주 좋습니다.
1기, 2기에서 닦아놓은 기초를 노둣돌로 삼아 5년 후에는 꼭 공약 5번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어제보니 박무님보다 토지공개념님의 패기가 철철 넘치더군요.
그런 패기로 신나게, 즐겁게 선거운동하시길 바랍니다.
토지님이 언젠가 댓글에도 쓰셨고, 어제 연설에서도 쓰셨던 단어 '모험'은 이제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권자에게 모험을 걸어보라고 하면 유권자가 불안해할지도 몰라요. 후보는 모름지기 '무조건 잘할 수 있다'고 해야 합니다.^^
07-11-19

새벽21  

토지 공개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러한 많은 일을 수행하시겠다고 하는 글을 읽고 보니
고민이 생기는 군요...
항상 생활정치인의 고민이 생업과 생활정치의 사이에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생활정치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생업이 어려워지구요.. 아니면 반대로 제대로된 생활정치가
안되겠지요...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더 유연함이 있지만 직장샐러리맨은
더 어렵습니다.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07-11-19

아랑아빠  

토지 공개념님, 좋은 공약 감사합니다.
07-11-19

좌부미  

좋은 공약이네요. 추천합니다!
07-11-19

노오란소금  

직접 들었던 내용을 글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2
07-11-19

윤이아빠  

좋은공약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7-11-19

유빠빠룰라  

저는 유벗입니다.... "무관심과 냉소에 빠져 정치라면 대선에 나온 후보의 이름조차 모르는 20대들에게 정치에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실껀지 알고 싶습니다..
07-11-19

B군  

유벗이 해야죠~
최소한 어떤 정치인이 어떤 행보를 거쳐왔는지 젊은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왜냐면 저도 잘 모르니까요..
07-11-19

무진장  

좋은공약 잘 읽었습니다.
선전하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07-11-20

깔아논멍석  

추천한방!!!
07-11-2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1 85505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369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308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382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978
73616 에혀~~~   1 고음불가 26-10-23 0 0 1691
73615 2026.10.12. 출석부 카라반 26-10-12 0 0 7958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1 0 10406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4 0 8135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1 0 7983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382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2 0 7690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509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430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442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308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540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262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879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972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724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369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544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978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307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47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60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94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57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804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06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520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045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98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86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09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60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307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828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907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399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485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635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917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599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483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325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558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547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7045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577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4070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944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446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605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813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298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727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493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495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86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