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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간당원제 폐지 확정
당희 | 2006-11-22 10:59:26 | 조회 153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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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간당원제 폐지 확정

친노 "정체성 포기한 폭거"

 

열린우리당은 22일 종이당원, 당비대납 등 부작용을 드러냈던 기간당원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했다. 우리당은 21일 저녁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어 기간당원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다시 열어 개정안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고 우상호(禹相虎) 대변인이 밝혔다.

 

우리당의 당헌.당규 개정은 기간당원 중심의 폐쇄적인 당원 구조를 개선해 '대중정당'으로 당의 성격을 전환하기 위한 것이나, 창당 과정에서 기간당원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했던 참여정치실천연대 등 당내 친노(親盧)세력은 "기간당원제 폐지는 우리당의 정체성을 포기한 폭거이자 내년초 전당대회와 정계개편을 겨냥한 포석"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당내 갈등이 예상된다.

 

개정안은 현재 기간당원-일반당원으로 돼 있는 당원 명칭을 기초당원-지지당원으로 수정하고, 기초당원에게 당직 선거권과 피선거권, 당직 소환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권리행사 1개월 전 시점을 기준으로 연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했거나 당원연수.당 행사에 연 2회 이상 참석한 당원에게 기초당원 자격을 주고, 15% 범위 내에서 당원협의회가 특별히 공로를 인정한 자에게도 기초당원 자격을 줌으로써 자격요건을 현행 기간당원보다 크게 완화했다.

 

우 대변인은 "지방자치 선거때 시행해본 결과 당비대납 등 여러가지 폐단이 나타나 개선하게 된 것이며 개선된 제도는 이 시점부터 적용된다"며 "당원제도가 바뀌어도 당원에게 부여된 선거권, 피선거권, 공직소환권, 상향식 공천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특히 "당원제도 개선이 정계개편과 관련돼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제도 개선은 지난 5.31 지방선거 직후부터 검토됐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정치적 배경 등에 대한 여러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참정연 전 대표인 이광철(李光喆) 의원은 "기간당원제 폐지는 창당정신,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 민주주의를 폐기한다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폭거"라며 "결국 공직후보에 대한 공천권이 당원의 손에서 소수 몇 사람에게 돌아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아주 진을 빼버리네요. 어제 많은 분이 모이셨다 들었는데... 그냥 묵살한 거죠. 공로당원 15%로 처음보다 10% 줄었네요. 그래도 해먹을 건 다 해먹을 수 있겠죠? 15%가 어딘데... 좋겠다... 윗대가리들!

 

니네가 나갈래? 우리가 나갈까? 이런 시소게임인 것 같네요. 처음 정당에 가입하고 참 심적으로 신이 났었는데... 3년만에 그 꿈을 완전 좀먹어 버리는군요. 마눌에게도 할 말 없고... 후훗

 


기간당원제 폐지기사를 보고...

/ 봉우리

 

구체적 내용이 게시된 관계로 보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답답합니다. 가급적 지지자로 지켜 보기만 하다가 더 이상 끓어 오르는 울분을 참을 길이 없이 토론방에 글 남깁니다.

 

어찌 이리 철저히 깨지고 부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시민형이 그토록 전파하던 100년 정당의 약속은 이제 어디서 확인해야 합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정체성마저 부정하고 이제 그 어떤 방편으로 명분을 삼으려 하십니까? 한나라당이 차기 정권을 잡는다면, 자칭 민주개혁세력으로서 다시 과거로의 회귀를 의심하고 우려해야 하는 것입니까?

 

국민이 주인으로서 정치의 파수꾼으로의 역할이 바로 기간당원제이자 진성당원제이며, 부여된 올바른 참정권을 행사하고, 직.간접적 정치참여의 미래 발전모습으로서의 구체적 정치참여 행동방식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비판과 질문만을 일삼는 제 자신이 야속하지만,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임을 알기에 이의제기라도 해봅니다. 이럴때 시민형이 당내의 목소리라도 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안타깝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열린우리당 비대위 의원님들! 당신들이 뭔데...
/ 데이비드김

 

비대위 브리핑 보니...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는 어제 저녁 때 있었던 비상대책위원회의 논의결과를 확정하였다. 그동안 열린우리당은 당원제도인 기간당원제도를 기초당원제도로 명칭을 바꾸기로 하였고 기초당원의 자격요건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당원의 권리행사 시점에 영향을 주는 배경인 3개월간의 당비를 납부한 사람, 연 2회 이상 당의 행사나 교육에 참여한 당원을 기초당원으로 하기로 하고, 이 기초당원의 15%범위 내에서 공로당원을 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세 가지 조건에 부합되는 분들을 기초당원으로 하여 당원제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일반당원이라고 부르던 당원을 지지당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 제도는 결정된 시점부터 바로 적용되는 당원제도이다.

 

이 당원제도 개선의 의미는 그동안 기간당원제도를 도입해서 지난 지방자치 선거 때 시험해 본 결과 잘 아시는 것처럼 당비대납 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폐단을 일으켰기 때문에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기초당원제도로 당원제도가 변경된다 하더라도 당원의 권리 중에 규정되어 있는 선거권, 피선거권, 공직소환권은 유효하며, 당원에 의한 상향식 공천제도 또한 그대로 유효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

 

이 당원제도 도입과 관련해서 일각에서 제기 되고 있는 정계개편관련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겠다. 이 제도의 변경을 검토한 시점은 본격적인 정계개편 논의가 나오기 전인 5.31선거 패배 직후였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여러분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정치적 배경에 대한 주장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

 

당신들이 뭔데... 당헌을 함부로 바꾸고 그걸 바로 결정된 시점부터 적용된다고 하는 건가요?! 당헌에도 존재 근거가 없는 비대위가 함부로 그렇게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헌이면 당의 헌법인데, 어떻게 당의 헌법을 일개 비대위가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결정하고, 전당대회의 승인도 없이 당신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은 월권을 넘어서 민주적인 기본 절차도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달리 쿠데타입니까?!
통합신당하겠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더니... 바로 첫 작품이 기간당원 폐지라니...

 

"이 문제에 대한 정치적 배경에 대한 주장들은 사실이 아니다?"
누굴 바보로 아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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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해  

<열린우리당은 22일 종이당원, 당비대납 등 부작용을 드러냈던 기간당원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했다. >

기사 첫머리부터 맘에 안들어 더 이상 안 읽습니다.
밑에 당희님이 쓰신 건 읽구요.^^

'종이당원, 당비대납 등 부작용'의 기간당원제라니!
그렇담 기초당원제는 이것들이 '부작용'이 아니라 '주작용'인가요?
그렇겠죠? 하하... 뭐 이따위!!!
06-11-22

근조! 열린우리당  

<與 기간당원제 폐지 파장 예고>
당 밑동 `물갈이'..통합론 무게실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열린우리당이 정당개혁의 `트레이드 마크'로 내걸어온 기간당원제를 마침내 폐지했다.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이라는 도입 취지와는 달리 불법과 편법 당원모집과 폐쇄적 공천구조로 얼룩지면서 `닫힌 정당'이라는 오명을 낳아온 `정치실험'에 종지부가 찍힌 셈이다.

물론 논란의 핵심인 공천문제는 손대지 않아 제도의 근간 자체가 뒤바뀌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지만 당의 밑동인 당원 조직에 근본적인 새판짜기가 시도된다는 점에서 당의 진로와 체제정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통합신당론과 당사수론이 맞서고 있는 당내 정계개편 논의에 의미있는 `풍향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우리당이 22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확정한 안은 `기초당원제' 도입을 뼈대로 하고 있다. 기초당원제는 기간당원제의 명칭을 바꾼 것이지만 핵심적 대목은 `공로당원'에 있다. 전체 당원의 15% 범위내에서 당원협의회가 특별히 공로를 인정한 자에게 기초당원 자격을 주도록 한 것. 이에 따라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당원들을 중심으로 공로당원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당원의 자격요건도 크게 완화됐다. 권리행사 1개월 전 시점을 기준으로 연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자에서 연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자로 `문턱'이 낮아졌다. 여기에 당원연수와 행사에 연 2회 이상 참석한 자에게도 기초당원 자격이 주어진다. 한 당직자는 "`종이당원' `당비대납'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 배타적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기간당원제 폐지는 논란이 돼온 상향식 공천제도에는 당장 이렇다할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더욱이 100% 완전국민경선제로 확정돼있는 대선후보 경선과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최대 이슈인 정계개편 논의와 그에 따른 당의 진로를 가늠하는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기초당원제 도입에 따라 현재 10만여명에 이르고 있는 당원조직이 대폭 물갈이되고, 이는 대의원과 중앙위원회 구성에도 직접적 영향을 끼치면서 당의 의사결정구조가 지금과는 판이해질 것이란 얘기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예상되는 당 진로 논쟁과 당 해산을 둘러싼 표대결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당 주변에서는 과거 민주당 시절부터 당원활동을 해온 사람들이 공로당원 자격으로 대거 `수혈'되면서 통합신당론에 무게감을 실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참여정치실천연대와 신진보연대 등 당 사수론을 펴고 있는 개혁진영이 반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대의원과 중앙위원회에서 30% 안팎을 점유하고 있는 개혁진영으로서는 이번 조치가 당 사수론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를 깔고 있다며 집단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참정연 대표인 김형주(金炯柱) 의원은 "민주당과의 결합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공로당원으로 불러들여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당을 합법적으로 해산하려는 숨은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광철(李光喆) 의원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상향식 참여민주주의라는 우리당의 창당정신을 포기하려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전반적 분위기를 보면 기간당원제 존폐 논란은 이미 `게임 끝'인 형국이다. 당헌.당규 개정권한을 쥔 비대위는 전날 저녁 회의에서 거의 `이견'없이 폐지안을 통과시켰다는 후문이다.

한 비대위원은 "기간당원제 폐지는 지도부 내에서 논란이 없는 사안"이라고 못박았다. 다만 참정연 등의 반발을 의식, 당원의 25% 범위 이내로 정해져 있던 공로당원 선출안을 15% 범위 이내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원조직 개편작업은 이달말부터 임기가 돌아오는 지역구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hd@yna.co.kr
(끝)
2006/11/22 10:48 송고
06-11-22

온새미로  

민주주의란...누구를 막론하고 1인 1표의 공정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인데, 작금의 행태는 심히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그들 비대위 그렇게 당헌당규를 좌지우지할만한 권한이 있는지 궁금하다...그 권한이 있다면 누가 부여한 것인가?

어차피 이것은 그들의 횡포의 서막을 알리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도대체 언론은 머하는겨!!!!
결과 통보하는게 언론인겨!!!!
며칠동안 언론을 뒤적여도 기간당원제의 폐지추진에 대한 논란기사는 딱히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언론노출도가 적었다.....
06-11-22

진아아빠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는 참으로 야비한 인간들...

대납당원, 동원당원, 종이당원을 막을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게 누군데,
그럼에도 이런 내부의 외침을 묵살하며 오히려 교사, 방조,
동조, 이용한 세력들이 누군데,

이런 교사범들이 이제 기간당원제를 때려잡겠다니...


당의 가치를 보고 입당한 의식있는 당원들로 구성되면
패쇄정당이고,
종이당원, 동원당원들로 구성되면 대중정당이더냐?
언어의 이미지 가지고 장난치고 있어...

대납, 동원등을 기간당원제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대납, 동원의 문을 아예 활짝 연 제도가 그 대안이란 거냐?
06-11-22

지예사랑  

어제 당 정상화를 위한 당원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비대위에서 권한을 남용하여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비대위체제는 조속히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요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비대위 결행을 적극적으로 막아보고 안되면 추가적으로 권한쟁의 심판 등 법적인 조치나 기타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서 비민주적이고 반역사적인 비대위의 결정을 무력화시켜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당내에서 창당정신과 기간당원제도의 의의에 공감하는 단체들과 당원들이 힘을 모으는 것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진지가족들께서도 개인적으로나 단체의 일원으로써 가능한 노력을 기울이셨으면 좋겠습니다.
06-11-22

온새미로  

지예사랑님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서 송구스럽습니다.

근디....오늘 새벽에 참정연싸이트에서 대화신청했는디 반응이 없어서 서운했음..^^
로그인만 해놓으셨는지...ㅠㅠ
06-11-22

지예사랑  

제가 컴터를 잘 않끄는 버릇이 있어서뤼...
아님 빨래 널고 있을 때였는지도...ㅡ.ㅡ
암튼 아깝네요....
담에 제가 신청 함 할께염...
그 때 온새미로님도 함 생까세염^^
06-11-22

온새미로  

한 번 웃고 시작할께욤.^^
근디 그 시간에 빨래를 너시는 자상함?!;;
누구처럼 생 안깔테니....꼭 신청하세욤!

심각한 글에 괜한 여담이 오가고 있네욤....;;ㅋ
06-11-22

지예사랑  

사안이 심각하다고 사는 얘기도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담담하게....차근차근합시다.
06-11-23

온새미로  

요거 줄어드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심각한 느낌은 없어요. 어차피 한 번은 겪을 수 밖에 없는 소용돌이죠. 다만, 역사가 짧기에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여파가 큰가봐요. 자랑스럽게 당원이요~ 할 수 있는 당이 재건되겠지요.^^
06-11-23

한번더  

줄어드는 재미를 느끼삼.
재미난 일도 없는데 말이져.
지예사랑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열린우리당 당사 마당에 심자.....
뭐 그런 것. 헤헷.
06-11-23

온새미로  

뭐든 정도와 한계가 있는법...
한번더님~더이상 답변할 수 없게 되어 있네요...ㅋ
06-11-23

당희  

당게엔 많은 분들이 탈당하겠다고들 하십니다.
이들이 정말 주인임을 모르는 유치한 종자들....
말리고는 있는데 이미 맘이 굳어진 분들도 있는 것 같고....
아~ 머리아파~
06-11-22

새날개1  

데빗 요즘 넘 뜨는거 같아~~~~
06-11-22

온새미로  

일전에 말씀드렸지만, 예견된 일이었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은 기간당원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은 권한 남용, 당원 무시등 그야말로 과거정치와 다름없는 독단적인 처사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진일보시킨 당내민주주의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논리VS논리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1. 전당대회 이전에 과감한 결단을 통해 다른 액션을 취할 것이냐?
2. 전당대회를 치룬다면 어떻게 치룰 것이냐?
3. 그 전당대회에서 결정된 결과를 무조건 수용을 해야할 것이냐?
4.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냐?

위의 모든 질문에 답하기 전에 전제(선행)가 되어야하는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개혁세력이라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그들은 스스로 우리당을 나가지 않을 것이고, 기초당원제로 인해 전당대회를 치루더라도 유리한 발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야말로 통합신당창당을 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 후 열린우리당의 모습이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과 또다시 함께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먼저 당원들 내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순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보였지만 무작정 열린우리당을 사수하겠다는 식의 주장은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희망사항에 불과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6-11-22

지예사랑  

우리는 아직 민주주의를 완벽하게 구현해내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민주주의가 완벽하게 구현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냅시다.
06-11-23

처절한 응징  

저런 비열하고 야비한 작자들이 과거 민주화운동 했다고?
김근태 스스로 생각해 보렴 창피한 일 아닌가?
이런 짓거리하자고 칠성판에 드러누면서까지 투쟁했나?

천정배기획하에 정동영이가 하는 이런 짓거리 그리고 사리분별 못하고 바보짓하는
김근태와 그 똘마니들 .내 니들이 그동안 얼마나 사기쳤는지 잊지 않을게다.

차라리 한나라당 찍고 화염병 던지는게 속이 편할것이다.
너거들은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처절하게 저주할 것이다.
06-11-22

데이비드김  

누굴 바보로 아나? 했는데... 바보 맞는 거 같습니다.
비대위에 합법적인 당헌 개정 권한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당헌 부칙에 아주 절묘한 조항이 있습니다.
서프에 올려 놨습니다 ㅠㅠ
06-11-23

온새미로  

서프가 어디있는거죠?
혹시 이걸 말하는 건가요?

당헌
제3장 전국대의원대회
제15조 (권한)
①전국대의원대회는 다음의 권한을 갖는다.
1. 당헌의 제정 및 개정

부 칙 (2006. 2. 18.)
제1조(당헌개정)
당헌 제15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당헌 개정 후 불가피한 사유로 당헌을 개정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재적 중앙위원회 3분의 2 이상의 의결로 개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차기 전국대의원대회의 추인을 받아야 한다.
06-11-23

원천무효  

[2006.11.23 당 정상화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전문]

비대위의 당헌개정은 원천무효이며 불법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당의 총체적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또한 당원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18 전당대회에서 "당을 살리고 대통령을 구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당원제도와 관련하여 기간당원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대신할 기초당원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이번 비대위의 결정사항에 대하여 저의 분명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비대위의 당헌개정은 원천무효이며 불법입니다. 비대위는 당원제도를 포함한 일체의 당헌을 개정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당 최고위원회가 해산하고 비대위가 출범할 당시에 당 중앙위원회의 과반수 의결로 비대위에 권한을 위임한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당헌개정권까지 위임된 것은 아닙니다. 불가피하게 당헌개정권을 행사하려면 부칙 제1조에 의거하여 중앙위원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의결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대위는 당헌개정권을 보유한 사실이 없기에 당연히 이번 비대위의 당헌개정은 원천무효이며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비대위는 마땅히 이를 취소해야 합니다. 만일 비대위가 당헌개정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법적인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당의 비대위가 기간당원제도를 폐지하면서 내세운 이유는 더욱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 때 시험해 본 결과 당비대납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폐단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당이 기간당원제라는 당원제도 때문에 선거에 매번 진 것이 아님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현재 당 게시판 등에서 연이은 반발과 탈당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바로 그런 앞뒤가 맞지 않는 모욕적인 주장 때문입니다.

우리당의 당원제도는 그 동안 많이 변경되었고, 개정할 때마다 오히려 악화되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개정한 기초당원제도 또한 개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당은 기간당원 때문에 선거에 진 것이 아닙니다. 공천권을 제대로 행사해 본 적이 없는데도 기간당원 때문에 선거에 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저는 지방선거 당시, 정동영 당의장의 '민주당과의 통합'과 '백기항복선언'에 대해 창당정신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번 결정 역시, 당 지도부의 지도력 실패를 당원들에게 전가하는 몰염치한 일이며, 일방적인 폭거입니다.

5.31 지방선거 후에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는 것을 반대한 바 있습니다. 우리당의 위기는 당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당권파의 무능한 리더십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당을 바로 세우려면, 개혁지도부가 필요한 것이지 또 다른 당권파 연합인 비상대책위원회로는 위기를 돌파해나갈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대승적 차원에서 최고위원 직도 사퇴하고, 우리당의 정상화를 위하여 묵묵히 개인적인 발언을 자제하였습니다. 비대위는 현재 우리당의 총체적 위기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하고, 우리당의 창당정신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과감한 개혁을 시행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반대의 상황만 초래하였습니다. 이제는 창당정신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정당개혁의 생산물조차 부정하고 있습니다. 정당개혁의 선도자로서 자부심마저 찾아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당을 해체하든지 재창당하든지 하는 그 어떤 희망도 국민과 당원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시대정치의 리더십 바탕 위에 창당정신이라는 새 집은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은 조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지 않고서는 위기돌파도, 승리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당은 변화와 승리하는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치와 노선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야 합니다. 선명한 개혁정당을 건설하고, 시대적 소명을 실천할 임무가 우리들 앞에 있습니다.

우리당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이제 개혁세력은 진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개혁세력이 시대의 과제에 합당한 주체세력으로 진화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이번 당헌개정 파문을 계기로 저는 국민들의 기대와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1. 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원제도를 포함한 일체의 당헌을 개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비대위의 당헌개정은 원천무효이며, 불법입니다.

2. 우리당의 지도부와 비상대책위원회는 반민주적이고 일방적인 당 운영과 관련하여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하여야 합니다.

3. 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속히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해산하여야 합니다.

4.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원칙이 지켜지는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당의 진로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5.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끝까지 함께 가야 합니다. 탈당을 자제하여 주시고, 당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2006년 11월 23일
김 두 관
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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