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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패배했는가에 대한 짧은 생각
우국충정 | 2008-02-14 02:43:19 | 조회 348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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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괜찮은 정도의 추천수에도 불구하고 무플지옥에 빠져 있는 필자의 이전 글 하나를 자천하고자 한다.

 

"숭례문 방화사건과 연일 계속되는 맹바기의 삽질 덕분에 나라가 뒤숭숭해서 이 글이 시의적절한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매일 느끼시겠죠? 우리나라 여론은 정말 심각하게 문제가 있고, 이 잘못된 여론을 방치해온 결과가 바로 오늘의 이 패배감임을 잘 아신다면, 여론시장이야말로 우리가 절대로 물러서서는 안될 곳임을 다시 한번 지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론 형성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

 

간단히 말해보자.


여러분들은 오늘 세상 돌아가는 일과 그에 대한 여러분들, 그리고 여러분 주위 분들의 생각을 주로 어디에서 얻으시나?

 

대한민국 여론형성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해야 한다.

 

과거 한 때, 매스컴에 대한 환상이 극심할 때는 '신문에서, 방송에서 떠드는 것이 '진실'이며, 사람들은 그 매스컴이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는 아직도 이런 양상이 나타날 때가 종종 있고, 따라서 더 이상 유효성을 잃어 버린 여론 형성의 이런 메커니즘도 그저 폐기되지는 않고, 조금 더 정교화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1차적 매스컴 형성론에서 벗어나서, 학자들이 내놓은 모양이 2단계 가설이다. 쉽게 말해서, 매스컴이 일단 의제를 만들고, 그걸 이른바 여론주도층이 받아서 일반인들에게 퍼뜨리면, 이런 정보들이 여론을 만든다는 식이다. 이 모형도 만능은 아니지만, 또 나름대로 설명력은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에 이런 일들을 겪으신 적이 꽤 있으실 테니까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러다가 또 언제부터인가는 이런 식의 모형들이 일반공중들의 자주적인 면을 너무 무시한다고 해서, 여론이란 매스컴보다는 사람들의 해석이 중요하다는 모형도 나왔고, 또 공중과 매스컴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여론을 만들어간다는 식의, 구성주의적 접근이라는 난해한 모형도 나왔다.

 

정답은? 솔직히 모든 모형이 나름대로 '어떨 때는 꽤 쓸만하지만' 모든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두가 참고할 만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더 쉽게 말해서, 오늘 대한민국 여론은 어떻게 형성될까?

 

좀 단순화시키면, 다음과 같은 사이클을 따를 것이다. 먼저 어떤 일이 일어난다. 여기서 일어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말하지만, 기존에는 인지되지 못하던 것이 어느날 인지되기 시작한다는 것도 포함하는 일이다.

 

다음으로 이를 누군가가 보도한다. 물론 개인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자기 블로그에 올리거나, 경찰서에 알리는 일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함을 감안하면, 결국 여론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기자가 이를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대중에게 전파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이 두번째 단계가 저녁 종합뉴스 정도 된다. 아무래도 일은 일과 중에 많이 일어나니까... 그러나 석간은 오전에 일어난 일 일부 빼고는 이걸 기사화하기 어렵다. 때문에 저녁 종합뉴스가 여론형성의 실질적인 첫 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TV뉴스는 정보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결정적 한계가 있다. 9시 뉴스를 통해서 방송할 수 있는 뉴스 꼭지는 많아 봐야 2~30개 정도일 뿐이다. 일간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피상적인 정보만 전해질 뿐이다. 속보성에서 앞서지만, 이 정보량에서 뒤지기 때문에 저녁 종합뉴스의 여론 형성력은 다소 제한적이다.

 

이런 이유로 전통적으로 여론 형성의 가장 중요한 맥락이 정해지는 것으로 인정받는 것이 조간신문이다. 서울에만 8개의 종합지와 3개 이상의 경제지가 조간으로 발간되니까, 한 사건을 이들 신문이 낙종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10개가 넘는 조간들이 한 사안에 대해 기사화하게 되는 셈이다.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일간지들이 아직도 우리나라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이들이 의제를 쏟아내 놓는다. 이게 진짜 여론 형성의 출발점이다. A사안에 대해 공중들이 급속도로 알아가기 시작했으니까...

 

조간에서 떠들면, 이제 2차적으로 아침 방송들이 이를 확대 재생산한다. TV와 라디오에서 조간에 난 내용가지고 비주얼, 오디오를 덧붙여서 확대한다. 신문 안 보던 사람들도 즐겨보던 드라마 나오기 전에 하는 뉴스 보다가, 혹은 운전 중에 음악 프로그램 듣던 사이에 나오는 뉴스 듣다가 이 A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시민들 반응까지 가공된 정보를 전해 들으며, 자신의 판단이 형성된다.

 

예전에는 이러다가 곧장 석간이 바통을 이어받는 순으로 갔지만, 요새는 인터넷도 있고 해서 포털이, 그리고 간혹 개마이나 서프 같은 웹들이 2차 단계와 거의 비슷한 속도로 주도권을 행사한다. 출근한 직장인들은 업무 시작 전에 잠깐 포털 들어가서 이메일도 체크하다가 조간에서 봤던 뉴스나 흘렸던 뉴스, 혹은 라디오에서 잠깐 스쳐 지나간 뉴스들을 다시 되짚으며, 여론 흐름을 파악하고, 그 흐름에 몸을 실는다.

 

그리고 시간의 제약도 없고, 공간의 제약도 거의 극복한 이 포털은 실제로는 하루 종일 모든 뉴스들을 모아놓고서는 소비자들을 불러 모은다. 이제 여론의 큰 가닥은 완전히 잡힌다. 이 포털에서 90% 이상 말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석간은 일종의 3차 매체, 즉 '굳히기' 매체화되었다. 속보 경쟁에서 뒤쳐지고 난 이들 신문은 조간이 흘렸던 일들이나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일들, 혹은 부족했던 해설을 덧붙여서 팔아먹는다. 포털까지 거치면서 정리된 여론은 여기에서 결정적으로 '강화'되거나, '회피'되어 버린다.

 

극심한 교통난 때문에 석간을 유지하는 일간지 수는 거의 없어졌지만, 그러다보니 일종의 니치마켓처럼 되어 버려서 남아 있는 문화나 헤럴드경제 같은 것들이 좃중동이 뿌려놓은 독극물을 다시 한번 여론시장에 뿜어주는 악영향은 그 수에 비해서는 매우 지독하고, 때에 따라서는 악랄하다.

 

속보성 경쟁에서 앞서 있는 방송뉴스는 그러나 그 양적인 제한 때문에 어느덧 1차 매체의 지위보다는 4차 매체의 지위가 더 뚜렷해질 때가 많다. 좃중동의 패악질은 이곳에서 다시 한번 비쥬얼로 정리되고, 확대해서 전 국민의 거의 절반에게 각인된다.

 

다시 도식화하면 이런 거다.

 

A사안 발생 → 좃중동 등 조간 →  아침방송 → 포털, 인터넷 → 석간 →  저녁방송 → 여론 고착화

 

자, 우리들의 위치는 그럼 어떤가?

 

우리는 사안의 발생 혹은 '해석'에 있어서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편이라는 게 필자 판단이다. 콘텐츠를 만들어내거나, 발견하는 능력은 우리도 남 못지 않거나 앞선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제는 1차 단계인 조간시장에 지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여론도 상품이다보니, '선점효과'는 생각보다 매우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모든 의제가 만들어지는 이곳에 우리 목소리는 '조직적으로 배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론의 흐름을 유리하게 만들기란 한마디로 하늘의 별따기다.

 

아침방송은 현재까지 다소 중립이다. 유리하지도 않지만, 크게 불리하지도 않다. 그러나 앞으로는 아마 무지 불리해질 것이다. 이 말은 그 동안은 상대적으로 유리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우리야 평평한 운동장에서 경기 할 수만 있어도 무지 유리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단련받았으니까...ㅠㅠ

 

포털이나 인터넷에서는 지분을 많이 잃었다. 포털은 거의 넘어 갔고, 인터넷은 오염되었다. 알바들의 저질스러운 댓글은 인터넷의 생산성을 무지하게 타락시켰고, 사실은 이게 알바들을 푼 첫번째 목표였을 만큼 결정적 타격이었다. 사실 개마이나 딴겨레 웹에 한 번 가 보시라. 우리가 떠난 자리를 채운 애들이 얼마나 저질인지 대번 느끼실 것이다. 그나마 우리가 자주 갈 때 지켜지던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은 사라지고, 하수도로 변한지 오래다.

 

그나마 남아 있는 곳이 서프나 시민광장, 딴지 정도일 텐데, 많이 본다고 하지만, 좃중동 합쳐서 8백만 정도 뿌릴 때, 이곳에 들르는 사람은 다 합쳐도 10만도 안될 때가 1년 중에 80% 이상 아닐까?


그럴 때 개이버의 페이지뷰는 수백만을 넘어든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인해전술로 밀어부치면 무서운 법이다.

 

석간에서도 우리 지분은 0이다. 좃중동의 패악질은 니치마켓을 장악한 문화와 헤럴드에 의해서 또한번 증폭되어 우리를 독극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이제 여론은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 생각과는 영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다.

 

9시뉴스에서는 이제 확보된 여론을 밑천 삼아, 앵무새처럼 '만들어진 여론을 추종하는' 뉴스들로 도배된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낸 정부이며, 역사상 최고로 깨끗한 정부이며, 역사상 가장 자주적인 정부인데도 불구하고, 사방천지에 '노무현 탓'만 남았고, 역사상 가장 더럽고, 치사하며, 무능하다는 맹바기를 대통령으로 우리 국민들이 선택하고 말았다. 이게 현실이다. 지난 5년동안 여론시장에서 지분 하나 제대로 구축 못하고, 갖고 있던 지분 다 내주고 무장해제 당해 온 댓가다.

 

어떠신가? 이대로 계속 당하고만 있을텐가?



읽으셨다면, 이제 간단히 디저트삼아 생각해 보시라.

우리는 왜 졌을까?

혹자는 우리가 못해서,
혹자는 저들이 잘나서,
혹자는 언론 때문에,

혹자는 기득권 동맹의 반격 때문에,

혹자는 역사적인 반동의 시기를 맞은 것이니까,

혹자는 내부 분열 때문에...

뭐 이런 이유를 댈 것이다. 뭐, 맞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하나가 다 설명 못하는 건 매한가지일테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지금 여론도 그렇고, 하는 꼴을 봐도 그렇고, 맹바기나 딴나라당이 정말 잘할 거라고 믿었거나, 이들이 나라를 구할 것으로 봐서 지지한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었거나, 미쳤거나, 나라 발전에 별 도움 안되는 자들임은 분명해 보인다.

딴나라야 성추행을 해도, 강간을 해도, 술 먹고 사람을 패도, 돈을 쳐발라도 여전히 40% 지지를 그대로 갖고 있다는 것도 이를 증명해준다. 강간했기 때문에 지지하진 않았을 거 아닌가? 강간을 했어도 지지했다는 거니까, 사기를 쳤어도 지지했다는 거니까, 어차피 이 표는 우리 표 안될 표고, 나라에도 도움 안될 가능성 많은 거 아니겠나?

 

다시 말해서,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혹시 맹바기에게 표를 던졌다 하더라도, 맹바기들이 잘할 거라고 생각했다기보다는, 맹바기들보다 나은 곳도 없어 보여서 표를 던졌거나, 아예 투표를 안 했거나, 맹바기보다 잘 할 거라는 확신은 없지만, 어느 면으로 봐도 그래도 맹바기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지만 다른 곳에 표를 던진 것으로 대충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가장 큰 요인은 역시 '맹바기랑 상대가 될 만한 후보', '맹바기와 싸워 이길 후보', '믿고 맡기면 제대로 좀 진득하게 싸워줄 만한 후보'가 없어 보인 것이라는 심증이 점점 굳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좀 '제대로 저들하고 붙어서 선거면 선거, 정책이면 정책, 여론전이면 여론전'에서 보란 듯이 이겨봐 줄 수 있을 것 같기만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다.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노무현 탓'을 할 게 아니라, '노무현만큼이라도 해 낼 것 같은 확신'을 다시 만드는 것 뿐이리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거 아닌가?

 

     

패배, 여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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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저는 지난 대선을 어쩔 수 없는 패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후보로 누가 나왔어도 졌을 것이고, 잡탕당 같은 것 안 만들고 열린우리당이 잘 굴러갔어도 졌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패배주의에 휩싸여서 하는 소리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선에서 이기려면 소위 서민들의 표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좋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것이 언론에 의해 더 부풀어 진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만, 재래시장, 자영업자 등의 삶이 좋지 못했던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 장사도 안되는데 세금은 더 나온다는 거죠. 이로 인해 소위 '양극화'가 심화된 것처럼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상대적인 것이지만 암튼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그 집권세력만의 잘못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더라도, 서민들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 권력을 뺏어다가 다른 쪽에 10년을 맡겨줘 봤지만, 뭐가 달라졌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결국은 다시 한나라당에게 맡겨본 것입니다. 그러나, 제 예상으로는 이명박 정부라고 서민의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언론에서 "체감경기 서서히 회복" 혹은 "감세 추진" 등등 떠들면서 여론을 만들어 갈 수 있겠지만, 말 그대로 체감으로만 알 수 있는 서민들의 경기는 속일 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시점입니다. 그 때에 다시 "준비된" 우리 쪽을 보여야만 합니다. 이것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만, 우리쪽이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보여서 서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러니하게도 저쪽이 못하는 모습을 기다린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죠. 그 시점에서 정책적으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적으로 준비되려면, 제대로된 정당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유시민 의원이 말한 "유연한 진보"라는 가치를 가진 제대로된 정당을 만들어서 정당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 뒤에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민들의 원하시는 가치가 소위 유연한 진보보다는 더 오른쪽 혹은 더 왼쪽 (아마 오른쪽이겠죠)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유시민 의원을 대통령 만드는 일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유시민 의원이 말하는 가치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유의원을 적극 지지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정당을 만드는 것이 핵심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당을 만들어 운영했는데, 가치가 대중들과 차이가 난다면 집권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요.
08-02-14

kimchiman  

5년동안 내내 계속된
조중동문의 세뇌공작의 결과가 아닐까요?
08-02-14

우국충정  

관리자님께서 보기 좋게 엮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쓴 글이라 문맥아 좀 어색한 부분도 있네요. 뭐 혜량바랍니다.

맞춤법의 오류도 하나 있는데요, 독자님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문을 수정할 수가 없는 것 같아서요.

' 따라서 더 이상 유효성을 잃어 버린 여론 형성의 이런 메커니즘도 그저 패기되지는 않고'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패기'는 '폐기'의 오기입니다. 버린다는 뜻이지요 뭐...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08-02-14

우국충정  

맞춤법 오류 때문에 쓴 글에도 오타가 생겼습니다. '문맥아'는 '문맥이'의 오기입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실수가 너무 많네요.
08-02-14

아주  

포괄적이지만 매우 핵심적인 내용을 짚고 있는 훌륭한 글입니다.
강추~~
08-02-14

민초  

기준이 문제죠?

결국은 고객(유권자 또는 여론)이 불만입니다.

모든 문제를 논리로만 생가하지 말고 동대문시장 이지매의 가슴 애기를 들어보소

분통터지는 소리는 왜 모르고 옳다고만 하노?

감성정치란 말이다.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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