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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새벽편지 | 2006-06-02 14:59:52 | 조회 279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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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나라당이 '5.31 전당대회' 하나?
 
난 그런 줄 알았다.
 
격앙된 목소리로 '전국의 한나라당 신임 시도지사'들을 차례 차례 호명해 나가는, 방송국 앵커의 출구조사 결과발표를 (최대한 무심하게) 듣노라니.. 그렇게라도 착각하는 편이 훨 마음이 편안하다고 생각한 걸까?
 
그러다가.. 저 남도 땅 언저리를 물들인 또 다른 색깔의 '땅따먹기'를 보고서야 (물론 한나라당으로부터 전략적으로 버림받은 땅덩어리이지만) 어라~ 민주당이네.. 오늘 선거를 하기는 했구나.. 인정했다. 민주당이 미웠다. 쟤들만 아니었다면 이건 선거가 아니라 한나라당 전당대회라고 우겨도 될 것 같았는데..
 
더 이상은 방송도 신문도 보지 않으려 애썼다.

애꿏은 소주잔만 거푸 비우다 보니 2002년의 시민님이 절필선언 직후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심판의 날 1219의 저녁, 혼자 어두운 선술집 한 구석에서 패배의 쓴 소주잔이나 기울이고 있을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뻔해서.. 민주공화국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 하는 것이라던..
 
 
 
'무능'보다 '부패'를 선택했다?
 
그래도 하릴없는 궁금증에 얼핏 (인터넷으로) 들여다 본 찌라시들은 신이 났다. 예상대로.. '최고의 압승' 보다는 '최악의 참패'라는 헤드라인이 훨 화려하고, 이제 곧 닥쳐 올 호남민주발 고건방주발 열린우리발 정치무협 군웅할거 활극에 온통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찌라시답다.
 
문득 오래 전에 들었던 복싱팬의 심리 엿보기가 떠올랐다.

권투를 보는 심리 그거.. 멋지게 '때리는' 장면을 보려고 하는 게 아니고 무참하게 '깨지는' 장면을 보는 거란다. 링사이드에서 눈구녕만 뚫어놓고 뒤집어 쓴 신문지에 핏방울이 '우두두둑' 튈 때에 그 여성팬들은 비로소 '짜릿짜릿' 하단다. 케이-원? 그래서 더 짜릿한 그 쪽으로 이동 중인거고.. 하기야.. 그 격투기의 유래라는 콜로세움의 전투에서는 그래서 어느 한 넘이 죽을 때까지 했다던가.. (죽일 때까지가 아니고 죽을 때까지)
 
사상 최악의 투표율일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4년 전보다 오히려 더 많이 참여하여 4년 전보다 더 심한 '참패'를 연출해 낸 '관객' 들의 심리는 열린우리당이 무참하게 깨지는 장면을 꼭 보고 싶었던 것이리라.. (한나라당을 압승시켜준 게 아니다. 열린우리당을 참패시킨 게다)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넘겨다 본 어떤 찌라시의 1면 헤드라인에 이렇게 써 있더라.. '성난 민심, 너무 미워서 눈 딱 감고 2번 찍었다!' 참 잘했어요~ (부럽다.. 나도 꼭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투표용지에서 강금실의 이름을 보는 순간, 그녀의 또랑또랑한 얼굴이 떠오르면서 울컥~ 하는데..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겠더라) 
 

 
그래도 말은 똑바로 하자, 미워서 찍기는.. 개뿔~
사실은.. '무능'보다 '부패'를 선택했다고? 개코당~
 
'지방권력 심판' 이라는 둥 (아아~ 한나라는 정말 무서워)
'싹쓸이만 제발 막아달라'는 둥 (짐 선거 하냐? 고스톱 치냐?)
'미워도 다시 한번' 이라는 둥 (니네가 자유당이냐? 아예 신파극을 찍어라)
(혼자서는 도저히 딴나라를 못 이기겠으니) 이 담엔 꼭 지역주의 평화세력과 합당해서 지역구도를 복원하겠다는 둥..
 
어깨 추~욱 늘어뜨리고 헛소리 퍽퍽 늘어놓으면서 징징~ 앵벌이하고 있는데.. 누가 그들에게 표를 던져주고 싶을까? 미운 넘은 떡이라도 하나 준다지만.. 시끄럽게 우는 넘에겐 따귀 한대 더 때려 줬을 뿐 아닌가? 
 

 
 
 
그럼 바닥은 쳤냐?
 
23대 빵에 이어 4대 빵으로 참패할 때.. '시원하다' 했었다. 정말 시원했다. 신났다는 게 아니고 (나 아직도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이고 대의원이다) '관객'들이 수차례 던져주는 노골적인 옐로 시그널이 당근 '약'이 되리라는 기대였다.
 
한나라당의 5.31 전당대회.. 전혀 시원하지 않다.

열린우리당의 정치 전문 테크노크라트 지역주의 정치 부활 스토커들이 화려하게 부활시켜 준 호남민주당에 이은 단독 3위.. 모 찌라시의 만평처럼, '전북정당'으로 마무리 된 '전국정당'이란 슬로건의 거짓이 너무 참혹해서가 아니다.
 
절박했던 2002년의 '개혁정권 사수'에 이어졌다는 기적 같았던 2004년의 '개혁의회 쟁취', 민주개혁세력이 헌정 반세기만에 이루었다는 그 과반수 제1당을 불과 2년만에 온전히 말아 먹어서만도 아니다.
 
끝 없이 추락하는 주식은 바닥을 치면 다시 상승한단다. 바닥에서 주식을 사면 모두 떼부자 된다. 진리다. 문제는 언제가 바닥인지 아무도 모른단다. 바닥인 줄 알고 있는 던 털고 없는 던 꿔서 바닥이 확실한 기대주에 '몰빵' 했는데 그 밑에 숨겨 둔 지하실이 또 있었더라는 거다. 것두 지하 2층.. 지하 3층.. 줄줄이 끝도 없이
 
열린우리당?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
 
 
 
언극이 끝나고 난 뒤
 
'우는 넘 한대 더 때려 준' 선거에서 무슨 패인 분석이 필요할까? 의미 없다. 내가 소속되지 않은 정당의 전국 전당대회에 새삼 평가를 하고 싶은 의욕도 없으리라.
 
만약 열린우리당에서 5.31 '선거 백서'를 쓰려거든 그저 이면지 한 장 뜯어서 짧게 한 줄만 써라. '대통령의 철학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절반의 정치인과 '대통령의 철학이 어렴풋이 이해됐지만 함께 하기 싫었던' 나머지 절반의 정치인이 함께 말아먹은 선거였다고.
 
로드맵은 이랬다.

'국민통합'은
오직 '정치개혁'으로만 가능하고,
'정치개혁'은
오직 '정당개혁'으로만 가능하다.
 
'개혁정권 수립'의 첫 번째 과제는,
오직 '개혁의회 쟁취'의 두 번째 과제를 해냈을 때 비로소 완성되고,
'개혁의회 쟁취'의 두 번째 과제는,
오직 '참여정당 완수'의 세 번째 과제를 해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성과물은 이렇다.

참여했던 '일꾼'과 '관객'들은 비록 '아주' 값 비싼 댓가를 치루었지만, 정당개혁 없이 국민통합은 절대 없다는 것을 역시나 증명받았다. 정당개혁은 당근 정당이 하는 것일진데 그 정당의 당원들에게 당이 자랑스럽지 못할 때, 그 당이 그 당원들을 귀찮아 하고 그리하여 그 당원들이 그 당에 희망을 버리게 될 때에 국민들은 차라리 '부패'를 선택한다는 것을.
 
제16대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앞 다투어 '만만한' 노짱을 훈육하던 찌라시의 주필들이 지금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현실을 받아 들이라고 또 다시 붓을 날리고 있다. 아주 또 한번 때를 만났다. 참여의 한계를 뼈저리게 체험했으면 이제 다시 정치에는 관심 끊으라고 협박을 해 댄다. 조용히 죽치고 앞으로 펼쳐질 무림 아사리 활극이나 지켜 보란다.
 
정말 연극도 끝나고 잔치도 끝난 건가?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열린우리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1년전에 5.31 참패를 예언했다는 (그 뻔한 패배를 피할 수 있는 뻔한 길을 안타깝게 호소했던) 시민님의 아침편지 한 대목이다. 모르겠다.
 
다만, 악어의 눈물을 흘리던 '명배우' 들의 연극은 대략 끝났음이다. 이제 제발 더 이상은.. 싶은 커튼콜을 또 다시 펼치려 할 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렇담.. 잔치도 모두 끝났나?

그런 적이나 있었던가.. 제대로 잔치상 차려 본 기억도 이제는 솔직히 가물가물하고..  어쩌면 시인은 알고 있었다는데.. 누군가가 있어.. 이제 또 새벽이 오기 전에 환하게 불 밝히고 무대를 꾸미면서 다시 상을 차릴 거라고..
 
'죽어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는 다시 일어서고야 말 것입니다.'
 
그 아침편지의 마지막 줄이다.
 
 
 
덧글.
 
다분히 넋두리스러워질 염려에 딴당 전당대회 이야기 쓰고 싶지 않았으나.. 오늘 티비에 비쳐진 서울시장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갑자기' 노래를 하는 강금실 전 장관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주절주절 적어 봤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강금실.. 누가 들어도 슬픈 노래를 누가 봐도 참 즐겁게 부르더군요.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 듯 설레이며 그 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진 않을 테니깐
 
☞ 강금실의 노래를 들으시려면.. 화면에서 ▶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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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휴~~ 새벽님/ 심정이 저와 같군요.
이틀 동안 신문,방송도 안 봤어요.
오늘 강금실이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저도 입가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멋진 여자예요. 강금실이.....

저는 이번 선거가 자꾸만 로또복권 추첨으로...
한쪽으로 다 몰아주기....
06-06-02

사랑시  

ㅋㅋ,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느 새 제 3자가 되어서 코믹연극을 본 기분입니다.

'그래도 열린우리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쳐 쓸 수만 있다면......
06-06-02

Mephisto  

해바라기의 노래던가요..

우리당이 03년 11월 창당이던가요? 그럼 얼추 30개월?
서른이 아니고 30개월즈음에 잔치가 끝난거네.. 음냐..

우린 자신들에게 좀 더 냉혹해야 합니다. 그저 저쪽당보다 우리당이 낫다는 걸로는 어쩌면 지리멸렬하는 지금의 반복이죠. 저쪽이 뭘로 민심을 얻었던 뭘로 우리에게서 이반하였던 결국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다잡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란 겁니다.

시민님이 자신의 역할에 돌쇠처럼 충실하듯이 우리당 의원들도 당원들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자신들과 우리당과 대한민국 모두를 위해서 말입니다.

글보다 생각난 최영미의 시한편: 그처럼 당연한 일을 하는데/ 그렇게 많은 말이 필요 했던가// 박정희가 유신을 거대하게 포장했듯이/ 우리도 우리의 논리를 과대포장했다/ 그리고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관념으로 도배된 자기도취와 감상적 애국이/ 연구실에서 광장으로, 감옥에서 시장으로 나온 흑백논리가/ 종이에 인쇄되어 팔리는// 이것이 진보라면 밑씻개로나 쓰겠다/ 아니 더러워서! 밑씻개로도 쓰지 않겠다.(시대의 우울)

예전에는 시 릴레이도 했는데, 우리도 조금씩 각박해지나봅니다. 여유를 찾아보자구요. 그래야 시야도 넓어지고 나아갈 길도 잘 보이지 않겠습니까
06-06-02

시민폐인  

미운놈 떡 줬고 징징대는놈 신나게 한대 패줬다...선거백서로 더할나위 없이
딱이네요. 시끄럽고 징징대는놈 신나게 한대 때렸다..으~씨원하다.

근데요 때릴만해서 때린 사람도 있고 때리니까 엉겁결에 팬 사람도 있고..
선거때면 어김없이 작동하는 일부 군중심리의 어드바이저는 물론 조중동문에
사이버사이비 언론에 넓어진 우익들의 넷점령도 빼놓을 수 없겠죠.
그판에 피습이라니...확인사살이었죠.

그럼 바닥인가...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정국이 되어 버렸으니 바닥을
논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오리무중...안개속을 헤메이다...참패는 참패고 더 답답한 것은 바로 이것.

또 그럼 모르는 것은 모르는 거고 지금 상태에서 무엇을 해야할까를 생각
한다면, 다시 한걸음씩 진실된 마음으로 이렇게 가는 것이라고~

"저는 선거를 치르면서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눈빛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았을 때의 그 느낌들이 생생합니다.
솔직하고 선량한 그들의 손들은 생활의 힘겨움으로 거칠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정치에서의 진실이 회복되려면
거리에서, 현장에서, 만남의 공간에서, 우리 스스로 소통하며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는 확신에 이르렀습니다.
정치란 다름 아니라, 우리 생활을 더 사람답게, 더 품위있게 만들기 위해서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고 답을 찾아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 강금실 -

"몸이 어디에 있든, 우리의 눈과 마음은 언제나 현장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섬겨야 할 국민들이 어떤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지, 그분들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누가 우리와 함께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현장을 살피지 않고는 바른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유시민 -

물론 로드맵 수행은 당연한 거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마찰, 그로인한 효율성의 저하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을 결국은 '국민속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가가기, 손내밀기, 대화하기, 함께 웃고 울어주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위부터 아래까지 한마음으로 실천하면 언제나 희망은 있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섬기려는 진실한 마음, 행정, 실천..바닥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도 그뿐이라고 생각해요. 제발, 국민과 시민 가까이 좀 있자.

그러게여, 잔치상 한번 차려보고프다.증말~
06-06-02

시민폐인  

댓글 되게 기네. 따로 쓸 필요도 없이 새벽님 말에 엄청 공감이라서..^^
06-06-02

사랑시  

강금실님은 여전히 아름답고, 씩씩하고 멋지네요.

유인태의원님, 재미있으시군요.
06-06-02

달뫼인  

빙신짓거리 사서한 값이겠지요.

하라는 개혁안하고

혹시나하고 자영업자 체인점 맹글려다 희대에 망신 당하고

그러고도 반성은커녕 지역당으로 다시간다고??????
06-06-03

반대표소리도 들어보셈  

국민이 버린 누군 여전히 지가 옳다고 궁궐에 앉아 궁시렁 거리는거 치 떨립니다!

온가족과 1주택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에게 종부세 한번 내보시라라고 저주하는것들 말듣고 세금 고분고분 낼 국민 우리나라엔 없다! 다주택자와 실수요1주택자 구분없이 벌지도 않은 소득에 대해 똑같이 종부세폭탄 때리는 그 무지함에 이를 갈며 온가족이 반대표 던졌다!!! 돈은 못벌게 해주는 무능한 것들이 세금내라고 생때 쓰는 꼴 국민들은 더는 못 본다! 국민 돈벌게 해주고나서 세금 운운해라! 그리고 내집 그리도 소중히하는 우리나라의 주거문화에서 1주택자까지 투기꾼으로 모는게 민심을 따른다고 보냐? 열심히 일해 좋은집 산 국민 축하는 못해주고 세금폭탄 맞아보라는 경제무슨 실장 그런 인간들 볼이는한 대선필패 총선 완패다!!!
06-06-03

지방선거  

지방선거 참패했지만...
낙선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소탈하게 넘어가는 강금실 후보가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강금실 후보... 인물은 나무랄 데 없이 좋은데...
당을 잘못 만나... 정말 아까운 인물입니다...
무능하고 오만한 정당 열린우리당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 결과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수구꼴통 쓰레기 정당이라고... 사라져야 한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그런 한나라당을 선택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그보다 못한 정당이라고 낙인을 찍어 버렸습니다...
이번 선거로 열린우리당의 그러한 소리가 쏙 들어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둘 다 똑같은 정당입니다...
같은 쓰레기끼리 누가 더 더러우냐 따지는 것은 너무나 우스운 일입니다...
열린우리당 당직자 여러분...
앞으로 깊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는 "열린우리당"의 참패이지, 절대 열린우리당후보로 나왔던 사람들의 참패가 아닙니다...
이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대선에서의 승리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기에...
이제 첫 선거를 치른 유권자로서 한마디 충언 아닌 충언을 드립니다...
06-06-03

다사리  

5.31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기억들...
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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