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3기선거] <2번 박무/성난대추 지지의 글> 대통령 못 만들면, 네는 뒈진데이!
열두시만 | 2008-11-24 15:54:42 | 조회 6246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9074     


트위터 페이스북


대통령 못 만들면, 네는 뒈진데이!

 

 

처음 뵙습니다, 여러분(꾸벅)! 저는 아직 이곳이 좀 낯섭니다. 지난 금요일에 9562번째로 가입한 신참이니까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지만, 저는 어느 웬수를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 떼인 돈 받으러 오거나 저 몰래 바람 핀 인간을 찾으러 온 건 아니니까 맘 놓으시고요.^^ 마흔 살 동갑내기 남편, 그 인간이 웬순데 그 인간 따라 들어오게 된 기구한 사연입니다.


맞벌이 부부에 큰애가 6학년이니 제법 사는 게 번잡하고 정신없고 그럽니다. 근데 이 인간이 틈만 나면 ‘유시민’ 따라 다닌다고 정신을 못 차리는 겁니다. 작년 여름부턴가 심상찮더니 어느 날은 킨텍스에서 뭔가 한다고 같이 나서자더군요. 피곤하다 너나 가라며 쌩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겠다며 나가더니 저녁 무렵 아이들 데려다 놓고 또 나가서 자정 넘겨 들어오더군요. 술 냄새 솔솔 풍기며 뭐가 좋은지 히죽거리면서 말이죠.


그게 겨우 시작이란 걸 그땐 몰랐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불러봐라, 휴대폰 투표 신청해야 된다, 전화 오면 유시민 찍는다 해라… 낮에 직장으로 전화질 해대며 얼마나 못 살게 구는지 짜증날 때가 한두 번이 아녔습니다. 그래도 사내라고 나랏일에 관심 갖고 그러는 거겠지 하고 하자는 대로 오냐오냐 했습니다. 점점 퇴근 뒤 어딘가 들렸다오는 횟수도 많아지고, 점점 귀가시간도 늦어지고, 점점 술 처먹는 자리도 늘어난다 싶더니….


새벽 두 시쯤일 겁니다. 한 번에 딱 못 열고, 현관문 비번을 여러 번 삑삑거리게 하더니 (좀 마셨다 이거겠죠?) 거실 소파에 널브러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물어도 대답도 없고 옷도 안 갈아입고 그냥 처자더군요. 바닥에 굴러 떨어진 휴대폰에 문자 몇 개가 보였습니다. 괜찮다, 힘내자, 어쩌구저쩌구…. 잠도 안와 YTN 뉴스 보니 그 양반이 선배 어떤 양반 지지하며 후보 사퇴한다고 나오더만, 그 양반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저게 미쳐가나 싶고.


잠잠했습니다, 한동안. 칼퇴근에 용돈도 많이 안 쓰고, 애들 숙제도 잘 봐주고…. 그래 네가 이제 인간 되나 보다 했지요. 새해 들어 그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지역모임인지 뭔지 만든다며 설치고 다니더니 이젠 시도 때도 없이 전화 걸고 받고 지랄들 하며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꼬박꼬박 달마다 정기모임에 마른 날에도 처질러대는 번개에 정말 눈꼴시어 못 봐주겠다고 투덜대던 어느 날, 그 인간 집단들을 대면할 날이 찾아 왔습니다. 부부동반으로 밥을 먹자나 뭐라나….


깜짝 놀랐습니다. 맨날 전화에다 ‘대추 대추’ 하기에 누가 대추일까 궁금했는데, 떡 보니 영락없는 ‘대추’였습니다. 땅딸한 데다 살짝이 벗어져 반짝이는 이마, 통통한 배… 하지만 ‘성이 나 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속으로 엄청 웃었습니다. 제법 진지한 얘기들을 나누더군요. 우리 여인네들은 옆 테이블에서 아이들 크는 얘기, 학원 얘기, 자기 남편들이 언제 철들겠느냐는 한탄들을 수다로 풀었습니다. 헤어질 때 우리들끼리 담에 또 보자는 말이 쉬 나오더군요. 나름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대구 간다고 용돈 더 내놓으라 한 열흘 전부터 버티더군요. 나 안 가서 떨어지면 네가 책임질 거냐면서 대들기도 하고 아주 발광을 하더라고요. 대춘지 고춘지 하는 인간도 저한테 전활 해서 꼭 가셔야 된다며 아양도 떨고… 언젠 주말에 별거 있었냐 위로하면서 그 인간들 가는 데 간식까지 챙겨 보냈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일요일에 올라오더군요. 목소리는 갈라져 가지고 얼굴은 꺼칠한 게, 으이구 인간아 어디 가서 그렇게 돈을 벌어와 봐라 싶었습니다.


5월엔 광주 참배 간다고, 어디 전세버스 싸게 구할 데 없냐고 나한테까지 물어보고 설치더군요. 6월엔 어디, 7월엔 어디, 그 뒤엔 무슨 소식지를 만든다나 PC 앞에 앉아 교정을 보네 하면서 이젠 집에까지 시민광장인지 뭔지 하는 일거리를 가지고 오는 겁니다. 참 가지가지 한다 싶었죠. 지도 미안한지 설거지도 더 자주 하고 주말엔 베란도 청소 같은 것도 제법 야무지게 하고, 그 맛에 봐줬습니다. 얼마 전엔 공주 갑사를 가네 어쩌네 하며 내려갔는데, 자정 넘어 전화도 하더라고요, 나 혼자 다녀 미안하다고. 알면 됐다고 잠 깨우지 말고 얼른 끊으라고 질러버렸죠.


이젠 선거한다고 나한테 지지의 글 한번 써보랍니다. 참,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난 그 동네 인간들 아무도 안 지지한다 했습니다. 에이 그러지 말고 한번 써봐 하면서 앵깁니다, 이 인간이.

 

고백하자면, 몇 번 눈팅도 했습니다. 이 인간 혹시 딴 여편네들하고 노닥거리는 건 아닌지 하고, 감시 차원에서. 최근엔 SJLove님이 올린 글과 그 댓글도 재밌게 보았습죠. 그리고 저 사실 유시민 좋아합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고 제가 학산여고 1회 졸업생인데, 노무현 대통령님도 참 존경합니다. 그 양반 부산시장 나왔을 때 자봉도 죽어라 뛰고 그랬습니다. 이 인간은 유시민 양반이 더 좋다 그러더라만서도.


이 인간이 그 양반 반만 닮으면 좋겠다는 허황된 꿈도 꾸고 그럽니다. 성난대춘지 하는 분한테도 언제 집에 같이 왔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데 그 양반 반만 닮으소 하고. 박무님은 운동회 때 먼발치에서 뵙고 눈인사만 나눴습니다. 인상이 하도 좋으셔서 우리 남편 같은 인간하고 어울리는 게 좀 신기하다 싶기도 했죠.


정치는 사람을 감화시키는 예술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박무님과 성난대추님이 자기를 감화시켰다나? 우리집 인간이 절 더 감화시키면, 저도 한번 유빠가 되어 보겠습니다. 용가리통뼌지 개뼌지 하는 분이 얼마 전 우리 딸 쓰라고 뽀로로 이불세트도 선물해 주고 그러는데, 좋습니다. 그런 것에도 감화될 수 있죠. 이 인간한테 이 글 써주는 대신 딱 두 가지만 지키라고 거래를 했습니다.

 

“늦는 거 좋다. 열두 시다. 열두 시까지만 들어온나!”

(제 아이디가 그래서 ‘열두시만’입니다. 이 인간 이 아이디 볼 때마다 긴장하라고.^^)

 

“그 양반 대통령 못 만들면, 네는 뒈진데이!” 

 

   

3기, 선거, 2번, 지지
덧글쓰기 | 전체글 6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천국문지기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 양반 대통령 못 만들면, 넌 뒈진데이!” -> 이게 압권입니다. ^^
08-11-24

사랑시  

ㅋㅋㅋ, 미치겠다.... 그 '인간'이 누굴까요?

근데 너무 무섭습니다, 열두시만님.^^
지지글이 아니라 무슨 협박글 같잖아욤.ㅋ
08-11-24

일천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대구에는 술시자시 모임이 있습니다.
술시에 시작하여 자시까지는 마친다 뭐 그런 ....
08-11-24

초록뱀  

으하하하하하~~~~

부군의 아이디를 밝혀 주십시요...!!!
08-11-24

황금  

뱜님
오늘 고양번개 참석하시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잉간이 누구신지....ㅋㅋㅋ
08-11-24

진달래  

오랜만에 눈물 나게 웃었습니다..
열두시만님, 이제 거진 넘어오신 것 같은데요..그만 항복하세요.^^
대추님이 묘한 중독성이 있는 분이죠. 아마 남편분도 그 매력(?)에 빠지신 것 같으네요.ㅋㅋ

한가지 폭로하자면, 고양광장 남성 회원들은 저마다 어부인이 정하신 통금시간이 있습니다..^^
08-11-24

황금  

전 한시입니다.
몇번이나 지켰는지 모르지만.......
08-11-24

초록뱀  

이글 완전 대박이네여~!!

울 마눌은 새벽에 들어가면 항상 그러죠~

" 또 !! 유시민 하고 왔지??? "
08-11-24

아랑아빠  

대단하십니다.
말로 못할 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그런데 이게 선거운동인가요?
"땅딸한 데다 살짝이 벗어져 반짝이는 이마, 통통한 배 … 하지만 ‘성이 나 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쓰셔놓고 ㅋㅋ
08-11-24

초록뱀  

아유~~
대추/님 떨어 뜨려서 남편분 편하게 만드실려고 작정한글 이시네여~~~

ㅋㅋㅋ
08-11-24

통깨  

와하하~ 지지글인지 딴지글인지 모르지만
무쟈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열두시만님의 남편인 그인간께서는
시민광장의 유명인사가 되시겠네요~

궁금증 만땅 유발~ ㅎㅎㅎㅎ
08-11-24

해지니  

ㅋㅋㅋ 그런 잉간이 어디 이집뿐이겠낭!~~ ^^*
08-11-24

해지니  

그나저나 님의 터프한글 대박임당~~^^
08-11-24

이번  

ㅋㅋㅋ 그런 잉간이 어디 이집뿐이겠낭!~~ ^^* 2
08-11-24

솔향!  

열두시만님 글때문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은 그렇게 동화되듯이 함께 좋아하게 된답니다. 열두시만이라는 닉네임의 연유도 절 웃게 하시고...
암튼 툭 트이고 성품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성난대추님과 열두시만님 남푠과 박무님...제가 보증합니다.
정말 성실하고 순수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분이라는 것을요.
우리시대의 믿음의 보증수표라고 보면 됩니다.
열두시만님 종종 뵙고요 오프에서도 뵈어요.
재미난 글, 사람냄새 나는 글 고맙습니다.
08-11-24

제로나인  

첫글 대박이십니다^^
앞으로 시민광장의 감초가 되지 않을가 예측해 봅니다.

ㅋㅋㅋ 그런 잉간이 어디 이집뿐이겠낭!~~ ^^* 3
08-11-24

박수만  

ㅋㅋㅋ 그런 잉간이 어디 이집뿐이겠낭!~~ ^^* 4
08-11-24

하모하모  

우하하하~~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하하..

완죤 대박입니다 ^^

저를 포함해 여기서 열심히 노는 잉간은 다 그런 잉간들입니다. ㅋㅋㅋㅋㅋ

"남편보다 더 늦게들어오는 여편네가 어디 있어? " 하면 "여기..."하지요.. ^^

박무님과 성난대추님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

근데,,정말 궁금타...열두시만님 남편님..^^
08-11-24

박무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 인간'이 누군질 제가 아직 감 못잡고 있지만,
암튼 '그 인간'과 어울리고 있는 저도 다를 바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08-11-24

담지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늦가을, 풍요로운 선거가 될거 같은 예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열두시만님..^^b
08-11-24

포세이동  

이글읽다 왜 웃다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제 아내의 속마음이 이럴꺼라 생각이 듭니다.
08-11-24

미늘바늘  

이글 보니까..회원님 모두 작한 남편역활도 해야 겠습니다..^^
08-11-24

통깨  

열두시만님,
'시민광장하는 남편들 둔 폭폭한 맘들의 모임' 같은 참여광장 하나 만드셔서
카페지기 하시면 대박 나실 것 같은 예감~^.^
08-11-24

무진장  

열두시만님 무서버라 ~~
제가 경처가인데 우리집사람 보다 한수위십니다.
부군이 뉘신지 궁금합니다. 성난대추님 지지율 올리려고 쓰신걸 맞죠?
08-11-24

포데로사  

"땅딸한 데다 살짝이 벗어져 반짝이는 이마, 통통한 배 … <== 요거 제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ㅋ
08-11-24

참다운세상  

지대로 된 글 만났습니다.

남편분 정말 잘 하셔야겠네요. 글 한마디 한마디 어쩜 그리 표현을 맛깔스럽게 하셨는지...

뵙고 싶군요. 전 남편분은 관심없고 그런 남편을 두고 있는 '열두시만'님이 더 궁금해집니다.


남편부운~~~!!! 열두시는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08-11-24

너나우리  

화이팅 하십시요.
08-11-24

성난대추  

오늘 고양광장 번개모임에 갔더니 단연 화제가 열두시만님 글이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직접 글을 보니 누구신지 짐작이 갑니다. ㅎㅎㅎ

그래도 열두시만님은 저를 잘봐주실줄 알았는데 키작고 머리벗겨지고 배나오고 .....쩝 사실이 그러하니......할말은 없지만서도 ......

열두시만 부군님은 다음부터 꼭 12시까지 귀가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지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욤^^.
08-11-24

새날개1  

ㅋㅋㅋㅋㅋㅋㅋ. 시민광장 선거사상 최고의 지지글입니다
08-11-25

바람아래휘이잉~~  

^^. 울 와이프 생각나네요.
최고의 글입니다....
08-11-25

우물정  

잘 몰랐는데, 저번 가을에 대추가 성나면, 대추리에서 융단폭격한 거 솟구쳐 올라 뭔가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왕 추천!!!
08-11-25

꿈결마녀  

대춘지 고춘지. 와락^^
꼭 뵙고싶네요^^
08-11-25

시민  

보통 필력이 아니신데요?

남편께서도 그 능력을 잘 아니까 지지글 써보라고 권유하신 거군요.
또 한 분 숨은 아줌마 고수가 커밍아웃 하시네요.

무슨 일 하시는 분인지 확 궁금합니다.
08-11-25

처로용담  

^^아름답다

나는 오늘 이 글을 읽고 행복에 풍덩 "

헌데 저는 남자라는 칭호를 세상에서 부여한 사람으로 살다가 이론 예기를 들었습니다.

" 넌 새벽까지 여푠네가 안들어 왔는데도 잠이 오드냐? 하며
술 향기와 함께 볼을 찰삭거리며 뭐라 뭐라 하던 이야기가 다시 떠 오릅니다."
08-11-25

생활정치  

대춘지 고춘지 하는 인간도 ...<-- 이 부분에서 참았던 눈물이 울컥~

시민광장 역대 최고 명문입니당...꺼이꺼이~~
08-11-25

진아아빠  

대춘지 고춘지 하는 인간부터,
얼마나 매일 열두시를 넘겼길래 아이디를 '열두시만 넘기지 마라'로
짓게 만든 남편까지,
시민광장 남성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야.

무서운 여성회원이 나타난 거 알지?
08-11-25

황금  

열두시만님!!!!
오늘도 약속 못 지켜드렸네요
제가 화가 나고 눈에 땀이나 시간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가치니 꿈이니 형이상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관계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다 그리되었습니다.
다음에 정중히 찾아뵙겠습니다.
08-11-25

일천  

진아아빠님까지는 건전. 새벽2시전. 황금님은 새벽4시 ?

울 마눌님한테 어제 밤 읽어보라고 했는데. 마눌님 말씀 <우리 집에도 그런 놈 하나 있소> 현재 암묵적 외출금지령. 열심히 일하고, 집안일 많이 도와주고 애기들하고도 많이 놀아주고. 총회는 보내준다하니 다행이고요. 진짜배기 동지는 마눌님. 부부가 아닐런지요.

시민광장이 자기 생활에 몇퍼센트를 차지하는냐라고 하시면 얼마만큼의 수치가 나옵니까? 열심히 일해 먹고사니즘 해결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시간 관리, 순도를 높이는 참여. 효율적인 활동... 뭐 그런 고민들이 있습니다.

후보님들. 단순 퍼센트만을 높여 아픈 희생을 요구하는 관계가 답이 아니듯. 순도를 높이는 참여, 효율적인 활동, 생활정치인으로 오래 살아남기 등의 행복한 참여 메뉴얼 을 제시하시옷. ^^;

메뉴얼에 꼬옥 열두시를 포함하셔야 할듯. 가이드라고 하면 왠지 제3자 입장의 의미인것 같고. 메뉴얼이라면 담보된 듯한 느낌이랄까... 웃자고 하는 얘기. 행복한 참여.
08-11-25

녹두  

저도 그 열두시만에 좀 보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여삐 여겨주시면......'
그런데 어제도 그 열두시를 쉬이 넘겨버렸으니.....'
08-11-25

슈룹  

ㅍㅎㅎㅎㅎ
통쾌, 유쾌, 발랄함이 느껴지는 글 입니다.^^

우리집에선 아이들이 하는 얘기 입니다.
엄마, 아빠,시민광장 정모 가셨죠?
흐~여, 그럼 새벽에 오시겠네요.....

박무님, 성난대추님,
두분의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화이팅!!!
08-11-25

동이  

ㅎㅎㅎ --부럽네요 박무님 , 성남대추님 열심히하세요
08-11-25

새벽강  

2012년 12월 19일 조선일보 기사

"한 가정주부의 공갈 협박으로 유시민 대통령 당선!"

모처럼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08-11-25

용가리통뼈  

ㅠ.ㅠ 나보고 개뼈라니...

어디서 굴러온 개뼉따구로 보셨구나...흑흑

그래도 박무님과 성난대추님 지지글 감사합니다.

두 분 열심히 하세요!
08-11-25

일천  

본글도 재미있지만 등장인물들의 댓글도 재미있네요.
"어디서 굴러온 개뼉따구" ^^^^^^
08-11-25

빨강  

어제 상태로 봐서는 개뼉다구 맞았소..
어찌나 눈이 풀려 맥을 못쓰던지.

오메, 지지도 이렇게 돌려치기가 된다는 거 , 한수 배우고 가네요^^
숨어있던 지지글 쓰고자픈 충동을 들쑤셔놓고 가셨습니다, 열두시만님!
08-11-25

새벽강  

그나저나 부하의 일취월장이 몹시도 뿌듯하시것수..ㅋㅋㅋ
08-11-25

님과함께  

ㅍㅎ~ 댓글을 달게끔 만드시는 대박글입니다...총회떄 뵈올 수 있을라나?
08-11-25

위시리  

제 아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08-11-25

야광재떨이  

글 읽으면서 드라마 보는줄 알았네~ ㅋㅋㅋㅋ
08-11-25

ok1310  

ㅎㅎㅎㅎㅎ미치겄다 역시 부산사람이야
딴나라 뗌시 부산 싫어 떠나고 싶었는데..
후련하고 ...괜히 나를 보는것 같아 실실거리고..
이러다가 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열두시반 ..한번 두고 봅시다
08-11-25

보리사리  

말은 집에서 많이도 듣던, 딱 그 말투 그대로 인데,
글로서 이렿게 명문을 만들어 버리시고~,
열두시민님!!
08-11-25

터보  

2012년에 엄청 큰일을 하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08-11-25

처로용담  

열두시 반 子時

동경 자오선으로 우리나라의 자시는 12:30 이 되었습죠

어제 보고

오늘
열심히 일을 끝내고 컴퓨터 앞에서 댓글 하루를 보니

시민광장
내 자랑함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08-11-25

바다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양반 대통령 못만들면, 네는 돼진데이!!"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용가리통뼌지 "개뼉다구"인지 도 일찍 일찍 귀가허야겄다...4시가뭐냐
08-11-25

용가리통뼈  

앞으로 일찍 일찍 다니겠습니다.

근데 과메기에 쏘주는 언제 하죠???
08-11-25

황금  

언제든 콜~ 한명입니다.
다만 다음주로~
08-11-26

아랑엄마  

안녕하세요.글 잘 읽었습니다.말씀이 좀 거칠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남편에 대한 그마음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남편이 말하길 당신과 아주 그냥 똑같다네요.ㅋㅋㅋ 언제 한 번 뵙죠.!
^_^"
08-11-26

나라  

쥑이는 글이군요. 하하하! 열두시만 님, 언젠가 꼭 얼굴이라도 뵙길...^^*
08-11-26

노지심  

잘 읽었습니다.ㅋㅋㅋ
08-11-26

동감  

한참을 웃었네요 ^^ 초대박입니다.
이상 야릇한 종교집단도 아니요, 판돈이 큰 도박판도 아닌 것이...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니 이만하면
자신이 정하고 소신이라 믿는 원칙에서 튼튼한 두 다리로 지탱하고 서서
열심히 일할 사람들이라는 믿음을 확실히 심어주셨네여~
08-11-26

화아 랑  

성난 대추님..좋은 결과 얻으시길..
08-11-27

포로리얌  

무서워서 대추님 당선되셔야겠어요 ㅋㅋ

빼도 못추리겠삼
08-11-27

바보1  

정말이지 유시민 대통령 되는 것 한번 볼수 있을런지요? 진짜 노무현 못지 않은 물건인데..
08-11-28

하늘다래  

ㅋㅋ 정말 유시민 대통령 얼른 뵙고 싶습니다^^
08-11-29

열두시만  

우리집 인간 이제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봐줍니다.
박무님, 성난대추님! 그 양반 대통령 못 만들면...아시죠?

오늘부터 저도 유빱니다.
위 댓글 모든 분, 사랑합니다. ^^
08-11-30

수박(수구박멸)  

지치지 않고 항상 열심이신 분들께 면목없습니다만 가끔씩 들어와서 기분전환이 되는 공간입니다.
글이 재기가 넘칩니다. 재미있었고요. 감사..
08-12-03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1 85542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571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596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537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4185
73617 나는 갈망한다 그대의 권력을!! 까시나무 00:15 0 0 88
73616 에혀~~~   1 고음불가 26-10-23 0 0 4928
73615 2026.10.12. 출석부 카라반 26-10-12 0 0 8504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1 0 10766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4 0 8551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1 0 8469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537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2 0 7921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824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725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691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596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817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473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2145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2228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983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571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723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4185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497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336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938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330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77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827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40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725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11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858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760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781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75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496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844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9122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585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666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896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4135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826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622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458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613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633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7287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834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4316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2164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664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816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50026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513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995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737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814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