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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육칠팔일 | 2009-06-12 07:14:18 | 조회 1386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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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정상회담 9주년 기념 즉석 특별연설
2009.6.11 | 김대중 대통령

 

 

 


존경하는 선배 동료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6.15와 10.4 선언, 이것을 생각할 때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 대통령과 저만이 북한을 가서 정상회담을 한 그 사건도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하고 저하고 이상하게 닮은 점이 많아요.

 

둘 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고,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상고를 나왔고, 나는 목포상고를 나왔고. 노무현 대통령은 돈이 없어 대학에 못 가고 나도 돈이 없어 대학 못 갔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을 못간 대신에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됐고, 나는 열심히 사업해서 돈 좀 벌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나는 이승만 정권, 노무현 대통령은 박정희 정권 독재에 분개해 본업을 버리고 정치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정치에 들어가서 다시 또 반독재투쟁을 같이 했는데, 이렇게 해서 노 대통령과 저와는 참으로 연분 많습니다. 당도 같았고, 그리고 국회의원도 같이 했고, 그리고 북한도 교대로 다녀왔고, 가만히 보니까 전생에 노무현 대통령하고 나하고 무슨 형제간이 아니냐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형님은 내가 되고요. (웃음)

 

그래서 제가 노 대통령 서거를 듣고 내 몸이 반쪽으로 무너지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것은 지나간 과거만 봐도 여간한 인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 할 때 노무현 대통령을 해수부 장관을 시켰어요.

 

오늘 6.15 선언 9주년을 맞이해서 먼저 이명박 대통령, 또 북한에 대해서 몇 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국민이 얼마나 불안하게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개성공단에서 철수를 한다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뿐입니까? 북한은 매일같이 남한이 하는 일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 무력으로 대항하겠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 이렇게 60년이나 이러고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강력히 충고하고 싶습니다.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합의해 놓은 6.15와 10.4를 이 대통령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그래야 문제가 풀립니다.

 

그리고 금강산관광, 우리가 일방적으로 철수한 것, 다시 복구시켜야 합니다. 또 개성공단에 우리가 노동자를 위한 숙소를 지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6.15와 10.4의 약속을 지키고, 금강산에서 일방적 철수한 것과 개성공단 숙소의 설치를 약속한 것, 이런 의무사항은 우리가 이행하겠다는 것을 선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박수)

 

다음에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말씀드립니다.

 

나는 북한이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94년에 제네바협정을 해가지고 북한은 핵을 포기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경수로 지어주고 경제원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클린턴 대통령이 해 놓은 것을 부시 대통령이 들어와서 완전히 뒤집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불신이 생겨났고, 또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에 선거운동 도중에 자기가 당선되면 북한과 이란의 수반들 직접 만나서 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고 나서 나의 대북한 정책은 부시 정책이 아니라 클린턴 행정부가 하던 정책을 계속할 것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북한의 기대가 아주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중동, 러시아, 심지어 쿠바까지 대화하겠다고 손 내밀면서 북한에 대해 한마디 안 한다는 것은 북한으로서 참으로 참기 어려운 모욕이고 다시 한번 속는 것 아니냐는 생각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극단적인 (핵) 개발까지 끌고 나간 것은 절대로 지지할 수 없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6자회담에 하루 빨리 참가해서, 또 미국하고 교섭해서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해 한반도 비핵화를 해야 합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제가 이번에 중국 가서 쉬진핑 부주석을 만나 1시간 얘기했는데, 중국 지도자 중 누구를 만나도 북한 핵을 반대하는 것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반대한다고 했더니, 이번에 핵실험 하니까 중국이 상당히 엄격한 비난을 냈고, 지금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결의안이) 합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억울한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핵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핵을 만들면 누구에게 쓰겠어요, 거기에는 우리 남한 사람도 포함돼 있습니다. 우리가, 1,300년 통일국가, 5,000년 역사를 가진 우리가, 우리끼리 (동족) 상잔하고 전멸시키는 전쟁을 해서 되겠습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계속해서, 아직 오바마 대통령이 대북 정책을 발표 안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초조한 심정은 알겠지만,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한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클린턴 정책을 따라가겠다.

 

이번에 클린턴 전 대통령이 와서 만찬을 했는데, 우리가 같은 시대의 햇볕정책, 그것을 클린턴 대통령은 실천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도 북한 핵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고, 그러나 상대방에 대해 상응하는 댓가를 주면서 상대방 기분도 챙겨가면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건의를 했는데, 자기가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여사에게 전달하겠다는 말도 한 일이 있습니다.

 

저는 북한에 대해서, 북한이 요구할 것은 안전보장과 경제 재건, 미국과 일본과의 국교 재개, 이런 정당한 요구에 대해서 미국은 이것을 존중하고 지켜주면서, 또 이미 북한 핵문제를 1994년 제네바 협의에서 설정됐고, 2005년 10월 9일 6자회담 합의에 의해서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미국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열고, 한반도는 평화협정을 맺고,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경제적 지원을 한다는 것을, 어디까지나 교섭과 인내심을 가지고 요구하면서 해야지, 핵 문제를 들고 나와 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김정일 위원장에게 간곡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국 제가 말하는 것은 외교는 윈-윈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도 좋고 나도 좋아야 그래야 외교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장거리 미사일까지도 포기하는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그랬으면 줄 것은 줘야 합니다. 그래서 외교도 해주고, 경제원조도 하고, 한반도 평화협정 맺고, 다 돼 있는 얘기를 지금 (미국이) 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내가 당선 된 것처럼 기뻤습니다. 또 힐러리 여사가 클린턴 대통령의 아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제네바 합의에서 비핵화가, 핵 포기가 결정됐고, 그리고 6자회담 합의에 의해서 북한 핵 문제가 다 합의됐는데, 클린턴 대통령에게 내가 무엇이 안 되냐, 북한도 합의했고, 미국도 합의했으면, 부시하고 다른데, 왜 북한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북한도 기다릴 수 있는 준비할 기회를 안 주고 이런 데까지 왔느냐,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도처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민주주의를 역행시키고 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에 전국에서 500만이 문상한 것, 이것을 보더라도 지금 우리 국민들의 심정이 어떤지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국민이 걱정하는, 과거 50년 동안 피흘려서 쟁취한 10년간의 민주주의가 위태롭지 않냐, 매우 주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나라의 기본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죽었습니까. 광주에서, 또 인혁당 사건 등으로 많이 죽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 대통령을 국민의 힘으로 극복시켰습니다. 그래서 여야 정권교체를 해서 국민의 정부가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 모든 민주주의적 정치가 계속됐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은 독재자가 나왔을 때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했다 하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박수)

 

나는 오랜 정치 경험으로, 감각으로, 만일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현재와 같은 길로 나간다면 국민도 불행하고, 이명박 정부도 불행하다는 것을 확신을 가지고 말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큰 결단 내리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박수)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박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여러분. (박수)

 

독재자가 칼날을 휘두르면서 광주에서 백 수십명 죽이고, 인혁당 죽이고, 그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까. 그분들의 죽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이룬 민주주의를 위해서, 우리는 우리 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행동할 때 누구든지 사람은 마음 속에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 손해보니까, 시끄러우니까, 회피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 국민의 태도 때문에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죄 없이 이 세상을 뜨고 여러 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 양심에 합당한 일입니까.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는데, 만일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고초를 겪을 때 500만명 문상객의 10분지 1인 50만명이라도, 그럴 수는 없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 예우를 할 수는 없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이렇게 매일 같이 혐의를 흘리면서 정신적 타격을 주고, 스트레스 주고, 눈물을 주고 이렇게 할 수는 없다, 50만명만 그렇게 나섰어도 노무현 대통령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박수)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희생자들에 대해 가슴 아프겠습니까.

 

나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우리가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유로운 민주주의, 정의로운 경제,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이룩하는 모든 조건은 우리가 마음에 있는 양심의 소리에 순종해서, 그렇게 해서 온 국민들이 바른 생각도 갖고, 표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선거 때는 나쁜 정당 말고 좋은 정당 투표해야 하고, 여론조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4,700만 우리 국민이 모두 그러한 양심을 갖고 서로 충고하고 비판하고 격려한다면 어디서 이 땅에 독재가 다시 일어나고, 어디서 소수 사람들만 영화를 누리고, 다수 사람들이 역사상 최고로 힘든 이런 사회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절대로 안된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은 반대다, 그렇지만 반대는 어디까지나 6자회담에서, 미국과의 회담에서 반대해야지, 절대로 전쟁의 길로 나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통일을 할 때 100년이 걸리고, 1000년이 걸려도 전쟁으로 해서 하는 통일은 안 됩니다.

 

우리가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서 자유를 지키고, 서민경제를 지키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지키는 이 일에 우리가 모두 들고 일어나서 이 나라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희망 있는 나라로 만들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수)

 

 

북한 핵문제에 대한 결의문

 


우리는 최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동을 반대한다.


북한 핵문제는 이미 그 해결책이 나와 있다. 북한도 참여한 2005년 9.19 6자회담 공동성명을 준수하면 된다. 9.19성명은 북한은 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 국교를 정상화하고, 6자는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에 협력하며, 북한에 경제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행동 대 행동’ 원칙으로 이행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6자 모두가 찬성한 합의다. 이것을 실천하면 북한 핵 문제는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여 반드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합의된 대로 동북아 평화체제를 이룩해야 한다.


우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을 맞아 당면한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6자 각국이 아래와 같이 협력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미국 오바마 정부는 대북정책을 선명히 하고 9.19 합의 실천에 대한 결의를 보여야 한다. 지금 북한은 미국이 세계 도처의 문제 해결에는 적극 나서면서 북한문제만은 소홀히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 핵을 저지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성실한 대화를 통해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에 협력하도록 이끌어 가야 한다. 북한은 미국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고대하고 있다.


둘째, 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많은 역할을 했다. 우리는 중국이 북한에 관대한 태도를 취해 온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핵만큼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 북한 핵을 반대하는 중국의 확고부동한 태도는 문제해결에서 절대적이다. 북한 핵을 용납하면 한국, 일본, 대만 등으로 핵의 확산이 우려된다. 중국은 핵 확산을 막기 위해 북한 핵 반대를 양보 없이 관철시켜야 한다.


셋째, 러시아는 중도적 입장을 적극 활용해 북한의 핵 포기와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일본은 6자회담에 협력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일본인 납치문제는 용납할 수 없는 문제고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6자회담은 북한 핵문제 해결이 목적이지 일본인 납치문제가 목적은 아니다. 그리고 6자회담 과정에서 당연히 일본인 납치문제도 해결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일본의 현실적이고 여유 있는 태도를 기대해마지 않는다.

 

넷째, 북핵문제 해결에서 가장 밀접한 이해관계가 있는 나라는 남북한이다. 남북한은 미·중·러·일과 협력해 한반도 비핵화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북한은 핵보유국가로 인정받는다는 기대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6자회담 참가국 누구도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할 나라는 없다. 북한은 9.19성명에서 합의된 것처럼 안전 보장과 국제사회 진출 등 보통국가가 받는 대접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북한이 핵을 확실하게 포기할 때 동북아 국가와 세계는 북한에 대해 공정한 대우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정부는 북한과 관계개선 노력을 통해 북한 핵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수용과 실천이 필수불가결하다. 1,300년 동안 통일을 유지해온 조상의 업적을 받들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민족통일과 평화협력의 시대를 열도록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숭고한 정신과 합의사항을 확인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것만이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과 통일로 나아가는 길이다.


6.15공동선언은 한반도에 화해와 협력의 새 역사를 열었다. 6.15로 돌아가자! 6.15를 살리자! 그리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이룩하고 북한 핵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자!

 

 

2009년 6월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 특별강연회 참석자 일동

 

   

김대중, 노무현, 양심, 민주주의, 남북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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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DJ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한 말씀만 하셨어도...그냥 애석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09-06-12

초장  

왜 미리 민주당에 권고하지 않으셨나요? 그런의미에서 김대중님도 사과하셔야 하고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다 정치적수사에 불과하단 생각입니다.
09-06-12

조엘리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행동하지않는 양심과 방관 모두 악의 편 맞습니다..
09-06-12

딸갱이ㆀ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것' 이 [ 중립 ] 을 지키는거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몰라서 못 지킨것보다 알면서 안 지키는 것이 더 나쁘다는 것,
이것조차 모르는 걸까요?
09-06-12

송국  

정동영이가 보입니다..
이명박이 못지않은 원수놈입니다... 토 나오는 놈입니다..
09-06-12

아랑아빠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이대로는 국민도 못 살고 이 정권도 유지 못한다고 봅니다.
뭔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그리되도 그 다음은 어찌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09-06-12

올리  

DJ 께서도....이제 힘든 싸움이 되실것 같아...막연히 두렵네용...
아무도 제발 이 5월의 일들을 이용하지 않길바랬는데..
사람들이 약삭바르기도 하네요....
DJ 께서 하신말씀은 모두 진심이길 바랍니다
09-06-12

문상  

노무현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 남아 있는 지지자들이 할 일이지. 이명박이는 대통령님이 서거하시니 그때서 화합을 들고나왔네. 참 그 야만인은 약삭빠르기도 하지. 쥐새끼는 참 얍삽하쥐.
09-06-12

문응상  

딴나라두나라친일변절수구냉전정치검찰비비케이전과15범주구졸개강남기득권성추행차떼기당에서는 무조건 입을 다물라하네. 입을 열어 말을 하지못하게 하는 무지몽매한 언론자유집회의 자유를 박탈한 적반하장안하무인정권이네그려. 입을 열어 정권에 시비를 걸다가 이명박의 명령을 받은 임채진과한상률박연차서울국세청조사4국에 의해서 무참하게 짓밝히다가 서거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이 또 생각나네.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명언을 늘 강조하시는 김대중대통령님이 이제 또 노무현대통령님의 역할을 10배하셔랗 때가 되었네. 두 전직대통령님이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지. 어서 빨리 수구꼴통군사독재자 야만인 이명박을 태평양으로 추방하자
09-06-12

왕팍팍  

영결식에서 추도사도 못하게 했는데.. DJ가 드뎌 공식석상에서 말문을 열었네요.
후폭풍이 거세질듯..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이라는 말이.. 가슴에 맺힙니다.
09-06-12

노르웨이숲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말씀 꼭 새겨야겠습니다.
09-06-12

뿌리깊은나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이 말은 작금의 젊은이들이 더 귀기우려야 하는얘기일텐데
09-06-12

개씨래기유  

아~ 건강 하셔야 할 텐데...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계속 듣고 있자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09-06-12

내일을살려거든  

전 대통령님의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 보고 들었습니다.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나.. 굵은 가지에 동감하기에 잔가지는 그냥 쳐내렵니다.
힘겨운 세월 이겨낸 분이라.. 많이 약해지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당찬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 힘을 내야만 할 것 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기 힘들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란 것은 윗선에 계신 분들의 정치적
이용에 놀아나는 것일 겁니다..
정치인들은 우리 국민을 아둔하게만 봅니다...
난 그런 정치인이 싫습니다.. 무시하고 싶습니다.
이런모습때문에 아둔하단 소리를 듣나 봅니다...ㅜㅜ
09-06-12

머라이거케리  

김대중 대통령님 오늘 뉴스에서 보았는데 청와대와 한나라당 그리고 이회창 한테도 비난을 받고 있으시더군요 절대 굴하지 마세요 어짜피 국민은 바보가 아니고 언론이 한쪽으로 취우친 편파 방송을 한다해도 이성이있고 지혜로운 시민은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도 한나라의 일국의 대통령님이셨는데 지금 현정부와 당은 겁대가리가 상실한건지 아님 기본 예의도 없는건지 비난하는것과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것에 대한 최고 절정을 보여주는듯해 안타깝습니다

역지사지라고 왜 그런말씀을 하셨을까 좀더 깊고 철학적으로 생각해보시지
무조건 반색하고 공격하는건 이나라의 정부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게신분이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동길 명예교수라신분 배우고 교수라는 직함도 가지고 계신분이 자신의 논리를 설명하는걸 유심이 지켜보았는데 참 어리석고 이기적이다 하는 생각이 강하게 어필되더군요

설득력도 떨어지고 너무 자신의 입장만 강하게 어필하는 ,,,,
그런분이 명예교수 신분이라는게 의심스럽기까지 하고 넓고 관대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주고 깊게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한데 그분은 전혀 그럴 마인드가 없어보이더군요 답답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의견도 무시하지 말것이고 존중해주며 서로에 대한 대화와 필요한 것은 보고 듣고 배우는 지혜로움이 필요한데 아직 이 정부는 전혀 그럴 준비도 마음도 없다는것이
참,,,애석하고 비통합니다

결국은 현정부가 빨리 끝나기만을 빌고 또 빌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09-06-13

다마  

김대중 대통령님 좋은 말씀 잘 듯고 갑니다
09-06-13

따뜻한 세상을 위해  

이제부터 행동하는 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9-06-14

나무들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이십니다.
불법 부정 왜곡을 일삼는 자들이 옳은 말씀을 듣기싫어서
폄훼하고 발작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개과천선하기 싫어서
옳게 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그러하겠지요
정의와 질서를 깨는 자들이여 회개하고 헛소리 하지말고
진실되게 국민의 뜻에 순응하라
09-06-14

.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나.. 굵은 가지에 동감하기에 잔가지는 그냥 쳐내렵니다
09-06-16

벤자민  

김대중 대통령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꼭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9-06-14

13인  

♥
09-06-14

은은히피어나  

프린트해가지고 집에서 큰소리로 2번을 읽어봤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하여 세세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이 어렵지 않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작지만 또하나의 행동하는 양심인으로 살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09-06-15

하얀피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양비론하면서 욕 안 먹으려 개고생하는 친진보들

제발 정신 좀 차리길.
09-06-16

안상수 말로는  

연세가 87살이라는데...대단하십니다.
근데 포털마다 조금씩 틀리네 85~88세 정확히 연세가 .....
09-06-17

맑음  

좀더 일찍 나서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셨더라면 더 감사했을텐데요. 조금의 아쉬움이 남지만 노짱

님 말씀대로 다 운명인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09-06-2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1 85504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368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306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371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977
73616 에혀~~~   1 고음불가 26-10-23 0 0 1566
73615 2026.10.12. 출석부 카라반 26-10-12 0 0 7937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1 0 10402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4 0 8129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1 0 7977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9371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2 0 7676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505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430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440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306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539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260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879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971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723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368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543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977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307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45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60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94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57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804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06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519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043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97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85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09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60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305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828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907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395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485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633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916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599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478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325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558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547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7045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574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4069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943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445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604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813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298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725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491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493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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