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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추모 콘서트, 7월10일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독설닷컴 | 2009-06-28 11:10:24 | 조회 786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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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추모 콘서트, 7월10일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10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 관람료'를 미리 내주셔서, 공연에 소요되는 3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모두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장소가 갑자기 연대 노천극장에서 성공회대 대운동장으로 옮겨졌지만,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 

이 감동을 7월10일 부산에서 이어 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조직된 '부산시민추모위원회'가 '다시, 바람이 분다 in 부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민추모위원회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만드는 이번 추모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바람이 분다' 시즌2 부산 공연에 이어 광주에서도 시즌3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모콘서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49재가 열리는 7월10일 저녁에 부산대학교 너른마당에서 열립니다.   
사회자를 비롯해 출연진 라인업이 결정되는대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6월 21일 성공회대 공연 동영상 

 

 


 

▣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을 위해 수고했던 기획단 사진을 올립니다.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바람이 분다’부산공연을 제안하며

 

 

‘다시 바람이 분다’ 서울 성공회대 공연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2002년처럼 연세대에서 열리지 못했지만 대중음악인, 민중음악인, 학생, 시민 할 것 없이 그를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모여 노래하며 그를 추모하는 공연이었기에 그러했습니다.

  

부산에서도 이 공연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우리의 피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노무현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그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첫발을 디딘 곳,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곳도 부산입니다.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지역감정 해소와 정치적 화해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던 곳도 부산입니다.

 

선거에 떨어질 때마다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그래도 감사하다며 눈물을 적시던 곳이 바로 이곳 부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를 단한번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그를 떠나보낼 수 없다는 부산시민들의 사무치는 마음을 모아

시민, 청년학생, 음악인들의 추모공연 ‘다시 바람이 분다 부산공연’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그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49잿날에 이 공연이 열리는 것은 필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를 허망하게 떠나보낸 슬픔,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거꾸로 가는 세상에 대한 원통함을 내지르고

다시 희망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우리는 모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바람이 분다 부산공연’은 어쩌면 촌스럽고, 투박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故 노무현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공연의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치며 소박하게 불렀던 상록수에 노무현대통령의 진심이 담긴 것처럼,

우리들의 공연에 부산시민들의 진심을 담아낼 것입니다.

 

2002년 6월은 바보 노무현에게 대통령선거를 향한 가장 험난하고, 고달픈 시기였습니다.

그때 ‘바람이 분다’ 서울, 부산 공연은 그에게 큰 응원가가 되었고,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했던 우리들에게도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2년에 그랬던 것처럼 2009년 우리는 다시 모여, 노래할 것입니다.

‘다시 바람이 분다 부산공연’은 추모와 희망을 함께 노래할 것입니다.

부산에서부터 당신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큰 소리로 외칠 것입니다.

그곳에 모인 우리들이 다시 노무현이 되어, 그가 남긴 희망을 씨앗을 심을 것입니다.

 

2009년 7월 10일,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

2002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외치던 그 곳에서 다시 모입시다.

 

우리들의 바보대통령 노무현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길을 우리들의 뜨거운 가슴으로 가득 채워봅시다.

 

부산시민 모두가 모여 다시 한번 바람이 되어봅시다.

 

 

공연 개요

 

1) 일     시 : 2009년 7월 10일 오후 7시

2) 장     소 : 부산대학교 넉넉한터

3) 주     관 : '다시 바람이 분다 부산공연’기획단

4) 주     최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5) 공동주최 :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교대 총학생회 등

6) 문     의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Tel 051-510-1926 / 2009busanwind@hanmail.net)

7) 공식까페 : http://cafe.daum.net/2009busanwind

8) 후원계좌 : 농협 301-0020-733751 안득균(부산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추모콘서트, 부산
덧글쓰기 | 전체글 3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베고-꽃잎222  

우와, 부산 화이팅! 부산대학 고맙습니다.
09-06-28

민채아빠  

부산 입니다!
09-06-28

노란바람  

모두 모두 고생많이 하셨고
작금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공연을 기획하고 성공리에 마쳐주신 연대총학, 탁현민교수님,고재열기자님, 한예종 비대위, 한양대안산총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뜻깊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09-06-28

아름다운시상  

부산 fighting!!!
09-06-28

소금눈물  

대전 뭐하니~!!!!

부산, 광주 분들 부럽습니다.
성공은 당연한 거고 많은 분들께 노무현의 바람이 몰아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왕~ 부럽다 ㅠㅠㅠㅠ
09-06-28

완행열차  

전국 투어 가능 할거 같습니다...멋집니다~! 부산,광주~~ 그다음 도시가 어디 될까? 기대 됩니다
09-06-28

key아저씨.  

참고생많았어요..

서로 고맙습니다..
09-06-28

충청도양반  

부산, 광주 그 다음은 대전이길 바랍니다.
대전도 움직익이 있나?
09-06-28

백양카리스마  

부산대학교 화이팅....감사합니다
09-06-28

과천아줌마  

부산에서의 성공 기원합니다. 넘 멋진 공연이에요.
09-06-29

우석이어멈  

대구도 와주세요..
09-06-29

신림동boxer  

10일 봉화에서 49제 하고 부산으로 가서 공연참가하고 싶네요.
09-06-29

허심  

꼭 보러 갈겁니다
많이 기다렸걸랑요
부산 홧-팅
09-06-29

그림자정부  

'다시 바람이 분다' 전국투어로 연결되기를....

부산에서도 대박을 기원합니다...
09-06-29

진명  

부산 아자!! 아자!! 지화자!!!
09-06-29

개나리  

부산대학교 화이팅, 우리의바램이었습니다.
너무고맙습니다.
09-06-29

리바이스블루  

저희 과천에서도 하고 싶은데...

추진하고 싶습니다..첨맘님 강연과 함께 과천에서 문화제형식으로 하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09-06-29

태고비  

이루고자하는 꿈이 있다면 잠들지 말고 행동하라고 했습니다.
국민의 염원을 담은 추모콘서트가 꼭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지만 노짱님을 위하고 노짱님이 그렇게 사랑하셨던 우리 국민을 위해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것이고 이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이어져야할 것입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09-06-29

긍정은 희망  

근데 왜!! 요일이 금요일???
토요일저녁이나 일요일이었으면 좋을텐데...
09-06-29

노랑풍선  

이번에는 무사히 열려야 할텐데..
09-06-29

노르웨이숲  

부산공연도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09-06-29

미루 나무  

부대 83학번 졸업생입니다.
연대 같이 불미스러운 일 없이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09-06-29

쑨히  

후원계좌에서 안득균님은 부산대 부총학생회장님인데..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06-29

쫑알낭자  

부대 93학번 졸업생입니다.
글보고 너무 반갑고 고마워서 글 올립니다.
불미스런 일 없이 정말 순조로이 진행되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위 선배님 말씀처럼 후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09-06-29

성공의어머니  

지지합니다.
저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09-06-29

완소딸기  

넉넉한터가 아직 있었군요...
87년 6월항쟁의 역사가 서린 그곳에서...
매일 만명이 넘는 인원이 독재타도를 위한 집회와 출정식을 한 그곳에서...
뜻깊은 날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하셔서...
마지막 가시는 길을 외롭지않게 잘 해주시길....
09-06-29

오히긴스  

반에 반 토막이 난 지금, '비좁은 터'로 전락해 버렸지만.. 아직 있기는 합니다..

저도 모교와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09-06-30

남쪽나무  

광주에 오신다구요....^^

고맙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바람이 온 나라에 가득 불어오길 바랍니다..

그 분, 함께 오시겠지요.. 함께.... ㅠㅠ 그리운 그분..
09-06-30

발할라  

멋진 학생들이네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09-06-30

궁예  

저번처럼 학교측에서 공연을 허락하느니 마느니, 갔다가 장소가 비좁아서 들어가느니 마느니... 준비가 보다 철저했으면 좋겠습니다. ^^
09-07-02

겨울바다에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본 공연 풀 영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dvd로 나온다면 구입하고 싶은데요....
09-07-02

대봉스  

멋지고 성황리에 공연 마치시기를...
준비 하는 모든 분들께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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