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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前대통령 안장식 일정과 <아주 작은 비석>의 비문
소금눈물 | 2009-06-29 14:59:36 | 조회 919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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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前대통령 안장식
10일 정오 봉하마을에서 엄수

 

□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안장식이 7월 10일 낮 12시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 인근의 장지에서 엄수됩니다.

 

□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국민장의 마지막 의식인 안장식 일정과 형식을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 오는 7. 10(금), 봉화산 정토원에서 오전 9시부터 가족행사로 49재를 먼저 치르고 난 후, 故 노무현 前대통령을 화장한 유골이 봉하마을 인근에 소재하는 장지에 도착하는 정오 12시부터 안장식은 시작됩니다.

 

□ 안장식은 노 前대통령의 유골이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호위속에서 안장식장으로 봉송되는 것으로 시작하여, 4대 종단(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의식, 유족과 각계 대표의 헌화와 분향, 안장, 허토, 조총발사 및 묵념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됩니다.


※ 안장식이 끝난 후엔 곧바로 내빈들과 일반 추모객들이 노 前 대통령 묘소에 참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009. 7. 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아주 작은 비석’은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으로

 


1.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이 유언으로 남긴 ‘아주 작은 비석’은, 높이 약 40cm 정도의 키가 낮고 넓적한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에 “대통령 노무현” 6자만 새기기로 하였습니다. 글씨는 지관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이 썼습니다.

 

2. 화장한 유골은 안장하되 봉분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지하에 안치하고, 지상엔 자연석을 얹어 봉분 겸 비석으로 삼은 것입니다.

 

3. 자연석 비석 받침 바닥면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 중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신영복 선생의 글씨로 새겨 넣을 예정입니다.

 

4. 자연석 비석 받침 주위는 박석(薄石)으로 정리될 것입니다.

※ 별첨자료 참조 (개념도, 투시도)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
위원장 유 홍 준





 

[별첨 1] 묘역 및 비석설치 개념도

 

[별첨 2] 묘역 및 비석 설치 투시도

 

[별첨 3] 비문 결정과 관련해

1. 비문을 대통령 어록 중에서 한 문장으로 정한 것은, 그 어떤 명문도 고인의 치열한 삶과 고귀한 정신을 함축적으로 웅변하긴 어렵다는 ‘작은비석 건립위원회’ 위원들의 판단 때문입니다. 위원들의 생각에 유족들과 ‘봉하전례위원회’도 생각을 같이 했습니다.

 

2. 비문에 새길 문장의 내용은 고인께서 서거하시기 직전까지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으셨던 굳은 믿음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어록은 여러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민주주의를 말씀하실 때 누차 강조하신 내용이자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가치로 자주 역설하신 대목입니다(첨부 참고).

 

3. 대통령 한 사람, 지도자 한 사람의 힘 보다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민주주의와 역사 발전의 훨씬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신 고인의 이 어록이야말로 ‘정치인 노무현의 시대적 가치’ ‘대통령 노무현의 국정철학’ ‘시민 노무현의 시민정신’을 상징한다는 것이 비문결정에 참여한 이들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4. 특히 서거하시기 직전까지 몰입하셨던 연구 주제 역시 깨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당신이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하려 했던 절박한 노력이었고, 연구의 결론 역시 고인의 이 어록으로 귀결된다는 점을 무거운 마음으로 살피면서 감히 이 이록을 고인 비문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 국민이 주인인 사회로 가자면 책임 있는 정부, 책임 있는 언론, 책임 있는 국민이 돼야 합니다. 시민 주권의 시대, 소비자 주권의 시대, 주권을 행사할 만한 의지와 역량 있는 시민이 돼야 합니다.” (2007.1.23)

“주권자로서 시민이 지도자에 가까운 역량을 갖추어 나갈 때 우리 민주주의는 성숙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007.4.8)

“지금은 주권자가 똑똑해야 나라가 편하지 않겠습니까? 추종하는 시민에서 참여하는 시민으로 스스로의 위상을 바꿉시다. 선택을 잘하는 시민, 그래서 지도자를 만들고 지도자를 이끌고 가는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자,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지도자와 시민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크고 작은 단위에서 많은 지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도자가 됩시다.” (2007.6.2)

“주권자의 참여가 민주주의의 수준을 결정할 것입니다.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 지도자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시민, 나아가 스스로 지도자가 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우리 민주주의의 미래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것이 없는 우리 국민입니다. 20년 전 6월의 거리에서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나갑시다. 지역주의와 기회주의를 청산하고 명실상부한 민주국가, 명실상부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갑시다.“ (2007.6.10)


 

시민주권시대를 위하여
깨어있는 시민, 참여하는 시민이 역사발전의 원동력

등록일 : 2008-02-20

이 글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 민주주의에 관한 주요 발언을 정리한 글입니다.
주요 출처 : 참여정부평가포럼 월례강연(07.6.2) 원광대 특강(07.6.8) 2007 벤처기업 대상 특강(07.10.18) KTV 인터뷰(07.11.11) 출입기자단 송년만찬(07.12.26) 노사모 초청 산행 (08.1.13)


우리의 민주주의는 어디까지 왔습니까.

한국의 민주주의는 투쟁의 시대를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청산과 개혁을 통하여 적어도 형식적, 제도적 민주주의를 공고히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절반의 민주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숙한 민주주의, 내실 있는 민주주의를 할 때입니다.

 

지배로부터의 자유 - 민주주의 귀결은 진보의 사상
민주주의에는 기본적으로 진보주의 사상이 내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을 대립적인 개념이라고 봐왔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등한 사회만이 자유가 있습니다. 누구로부터 자유입니까? 사람의 지배로부터 자유를 의미합니다.

자유와 속박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인간의 관계, 그 중에서도 지배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유와 평등을 얘기할 때는 평등이 근본입니다. 연대와 사회정의를 이상으로 하는 진보주의는 민주주의 안에 내재해 있는 가치입니다.

민주주의 사상이 성립한 이래로 사람들은 꾸준히 지배질서를 해체해왔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진전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는 자유를 제약하는 많은 환경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배질서는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시장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는 시장이라는 제도 속에서 보다 많은 생산을 해낼 수 있고, 보다 많은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높은 수준의 번영을 누립니다. 이 제도는 효용성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시장 안에서 많은 새로운 문제가 생깁니다. 투명하고 공정하지 않으면 시장 내부에서 지배질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시장의 낙오자가 지배받지 않는 시스템 필요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 사이에 지배와 예속이라는 관계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자고 하는 사상은 새로운 지배질서를 계속 강화시키는 사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장 절대주의, 시장 지상주의와 맞서나가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핵심이 민주주의입니다.

시장은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체제는 반드시 낙오자를 만들게 돼있습니다. 시장 경제의 토대 위에서 설사 승자라 할지라도 남을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 특히 비인간적으로 가혹하게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 패자에게도 예속되지 않게 하는 것, 미천하게 지배받지 않게 하는 또 다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 정치입니다.

 

시장권력과 언론의 독주가 민주주의 위기 불러
정치는 가치를 추구하지만 시장은 이익을 추구합니다. 시장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것,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은 정치원리이지 시장원리가 아닙니다. 시장이 그 같은 공존의 틀 속에서 공정하게 움직이도록 관리하고 보완하는 일은 정치의 몫입니다. 가치가 아닌 이익을 ?는 정치,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정치는 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나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합니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정치권력은 분산돼 나가는 반면 시장권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치가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적자생존의 논리로 움직이는 시장이 사회를 지배할 때 가치의 위기가 발생합니다.

언론도 시장권력과 결탁하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시장권력이 되고 있습니다. 정보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언론이 시장과 결탁해 시장의 논리를 강화하고 시장자본에 봉사하면 약자를 배려하고 연대와 균형을 중시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설 땅이 없습니다.

 

이제 시민이 권력의 주체세력으로 제대로 서야
제가 지금은 절반의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민주주의가 올 만큼 다 온 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지배를 얼마나 제어해나갈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시장의 경쟁은 수용하되 그것이 지배의 구조가 되지 않게 제어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권력 간의 관계가 제대로 편성된 사회로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 일을 누가 합니까. 바로 시민이 하는 것입니다. 시장 안에도 시민이 있고 시장 바깥에도 시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자유와 평등을 추구해 나가는, 끊임없이 지배질서와 지배사상에 도전해 나가는 사람들이 저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주권자로서, 권력의 주체세력으로서 시민이 제대로 서야 합니다.

흔히 정치인들은 권력을 정점으로 사고합니다. 정치권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시민들이 ‘권력을 가졌으면서 왜 할 일을 다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정치권력은 하나의 권력일 뿐이고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권력은 바로 시민들의 머릿속에 있습니다.

 

각성하는 시민의 힘이 민주주의 보루이자 미래
시민의 각성과 변화, 이것이 궁극적인 답입니다. 시민들의 각성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시민들이 시장과 정치의 관계를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정치로 하여금 시장의 부조리를 제어해나가게 하고 언론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올바른 언론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주권자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와 이해관계가 정책이나 노선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따져보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시민주권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된 힘이 바로 민주주의의 보루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적절한 민주주의 형태를 저는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간다운 삶이라는 가치의 실현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독선과 부패의 역사, 분열의 역사, 패배의 역사, 굴욕의 역사 여기에서부터 비롯돼 왔던 패배주의와 기회주의 문화를 오늘날 민주주의 시민사회, 민주주의 시민문화로 변화시켜나가야 합니다. 물려받은 역사의 낡은 잔재들을 해소해나가야 합니다. 결국 우리 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시민적 주체세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진보적 시민민주주의의 길 갈 것
정치지도자나 대통령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 시대를 살고 역사를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내지 못하면, 역사의 진보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대통령 하나 뽑아놓고 그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우리는 항상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력으로 무엇을 해내고자 한다면 한 사람의 대통령을 만들 것이 아니라, 그 사회에 가치와 이념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 지도자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시민, 나아가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는 시민이 많아져야 합니다.

저도 다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특별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의 주권자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민주주의가 완결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민주주의가 더 발전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길에는 모든 시민들이 동행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 지향이 뚜렷하고 각성이 있는 사람은 그 길로 동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저는 계속 가는 것입니다.

제 당대에 진보적 시민민주주의의 완성을 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하면 한 발 한 발 역사가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주권시대를 열어나갑시다.

[바로가기]
http://16cwd.pa.go.kr/cwd/kr/vip_speeches/view.php?&id=923be0d51aa55f38a0d9f2d5

 

 

 


 

 

 

'작은 비석'은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기슭 아래 세우기로 했습니다

(2009. 06. 22)

 

 

보도참고자료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작은 비석’은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 기슭 아래 세우기로


1.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는 유족들이 안장 위치를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 기슭아래, 생가와 사저,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가 모두 조망되는 곳으로 하고 봉분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안장된 곳 바로 위 지상의 봉분 자리에 비석을 세우기로 하고 거기에 합당한 형태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안장 위치 별첨자료 참조)

 

2. 비문은 별도로 쓰지 않고 대통령 어록 중에서 한 문장을 새기기로 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2009. 6. 22.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
위원장 유 홍 준


[별첨자료]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장 위치에 대한 부연설명 :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 기슭 아래, 등산로 입구 오른편의 
                                         현재 주말농장 자리"



   

아주작은비석, 노무현, 안장식 일정
덧글쓰기 | 전체글 2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행복한세상  

고인의 말씀들 중에 결국 이것으로 정해졌군요...
제가 절친한 친구에게 '각성'을 촉구하면서 전했던 고인의 글귀 중 하나이기도 해서인지,
더욱 애틋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우리 국민들, 부디 고인의 이 바람을 잊지 말고, '깨어서 단결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인께서도 도와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09-06-29

하늘아빠2  

고맙습니다..그말밖엔...
09-06-29

비젼맘  

가랑비에 옷이 젓듯 노대통령님의 말씀이 국민들에게 가랑비처럼 스며들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참된 민주주의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6-29

뭉게구름이야기  

이제 완전히 보내드리네요 ㅜㅜ
09-06-29

태고비  

국민이었던 것이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제 그 유지 잘 받들어 다시는 저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차리고 깨어있겠습니다. 또 작은 한 몸이지만 행동하고 참여하는 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09-06-29

화가  

40cm....... 그 작은 비석이지만,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고 대지를 흔드는 거대한 기둥이 될것입니다.......... 아..아픕니다..ㅠㅠ
09-06-29

허심  

님의 말씀 깊이 간직하겠슴니다
09-06-29

기쁜정아  

마지막 남기시는 흔적까지도 노무현 대통령답게 결정되었네요. 아~ "대통령 노무현"
09-06-29

빛조은그림자  

생활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가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을 듣고 부터였져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장대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9-06-29

그림자사랑  

추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그분이 보고싶네요... 그분을 보내고 난 후에 알게 된 뱃속의 아기에게 그분을 많이 가르칠겁니다^^
09-06-29

아......  

끝 아닙니다...
이 깊은 뜻 평생 받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09-06-29

휘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09-06-30

순돌아범  

한겨레 기사에 누군가 '조직된 힘'이란 표현에 거부감 느껴진다고 해놨길래
댓글 하나 달아드리고 왔는데...

감성적으로는 충분히 공감...
그러나 이성적으로는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야 하는 비상사태인지라
약한 마음 먹어선 안된다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조직된 힘이 없이는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냉소적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깨어있는 "시민"광장의 "조직"된 힘에 한 가닥 희망을 걸어 봅니다.....
09-06-30

나라  

깨어있는 "시민"광장의 "조직"된 힘에 한 가닥 희망을 걸어 봅니다.....2
09-06-30

우물정  

아이들하고 비석 보러 가겠습니다.

희망은 새가 되어 훨훨~~~
09-06-30

태고비  

그렇게 원하시던 데로 아주 작은 비석하나를 가지게 되셨네요.
원하시던 것은 그렇게 아주 작은 비석하나셨는데, 저희에게는 노짱님이 너무도 커다란 선물이셨습니다. 다른 많은 미사어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대통령 노무현" 이렇게 여섯자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세계유일의 단 한 사람입니다.
그 비석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09-06-30

굿변  

항상 깨어있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하늘에서 지켜 봐주세요...
09-06-30

느린걸음  

내가 먼저 변하고 변한 내가 모이면 노짱님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
09-06-30

무영객  

님의 뜻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대대손손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09-06-30

하이에나  

이제 호남의 5.18묘역과 더불어 영남에도 민주화의 성지가 새로 생기게 되는군요..ㅠ.ㅠ....노대통령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09-06-30

아랑아빠  

고맙습니다.
영남 민주 성지 봉하마을!
09-06-30

연꽃향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대통령님의 말씀...늘 가슴에 새기고 다시금 다시금 생각하며 작은 힘이지만 그리하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09-07-01

우문현답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세요...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크신 사랑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09-07-01

노아-2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시민주권운동...

영원히 마음속에 큰 가르침으로 심겠습니다.

평안히 가십시오.

남은 저희는 열심히 숙제하겠습니다.

이나라 이땅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한 댓가를 완전히 치루고 굳건하게 바로서서

사람사는 세상 사람 향기 물씬 풍기는 그런 나라 그런 세상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숙제하겠습니다.

제 마음속에 담기에 너무나 크셨던 분...

사랑했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09-07-02

따뜻한 세상을 위해  

당신의 국민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록 이제는 제 마음 속의 비석으로 남으셨지만, 당신의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09-07-03

호매실  

여러모로 섬세하게 챙겨서 알려주시는군요
일하시는 자세가 역시 사람사는세상 다워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잠드소서
아부지같은 우리대통령님...보고 싶어 어이합니까
09-07-04

돗자리  

님의 실제 모습과 똑같은 동상이라도 마련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 크기와 똑같은...
님의 모습을 영영 볼수없는
봉하마을을 찾기가 넘 쓸쓸할것 같아서요

봉하에서 님을 뵙던 때가 눈에 선한데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
항상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당당하고 막힘없는 시원한 입담
아! 너무 그립습니다.
노통님 정말 영 영 가신것 맞습니까?
엉 엉.......................................................................
09-07-07

청계  

우리 국민이 세상을 바로 볼줄 알아야 하고 참 사람을 알아볼 줄 알아야 하는데....답답해요.

아직도 촛불시위나가서 일당 5만원씩 받아 먹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70대 의 노인이 있어요.

자기의 보수적인 생각과 다르다고 뺄갱이라고 하네요.

청문회 할 때 그 젊고 패기있던 분도 언론과 권력앞에서는 혼자의 힘으로 속수 무책이였지만
그 불씨만은 아직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 울고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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