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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선택1 -2002년, 오바마의 선택과 교훈
칼 융 | 2009-07-02 18:14:21 | 조회 956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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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서거후 세상은 참 많이 바뀌었다. 인심(?)도 변하고 민심도 아주 많이 변했다. 악어의 눈물은 조문물결에 힘입어 슬픔의 미학으로 승화된지 이미오래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참 헷갈리고 적응하기 힘들다.

 

이게 우리네의 정치고 이게 여론의 흐름이라면, 그래서 원칙과 상식을 지키면서 정치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껴진지면서 노무현대통령께서 걸으신 상식과 원칙의 그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조금은 알것같다. 노무현대통령께서는 생전에도 우릴 열심히 공부하게 만드시더니 세상을 떠나시면서까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하시는 것 같다.

 

정말 노무현대통령은 하늘이, 시대가 우리에게 준 선물, 그 이상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요즘 너도나도 친노란다. 민주당은 물론이고 민노, 진보당, 그리고 허접 먹물지식인들까지 그 많던 반노나 비노는 보이지 않는다. 좋은징조일까?

 

그런데 여전히 MB는 거꾸로 달리고 있다.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말은 이젠 식상한지 오래다. 상식이다. 대한늬우스도 부활했다니, 참 가지가지한다. 얼만큼 이 나라를 망가트려야 정신을 차릴까? 근데 문제는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 거다. MB정권은 지들이 지금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꾸로~해서 좋은게 있기는 있다. 거꾸로 보일러~~그건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될것같기는 하다. 그럼 왜, MB는 허구한날 모두가 아니오!를 외치는 자기만 고고를 외치는 것일까? 이유는 명확하다. 탐욕때문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지나치면 이렇게 된다.

 

물론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거나 타인에게 또는 사회에 해악이 될때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특히 그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그 해악은 수치로 환산할수 없을 것이다. 파쇼정권일수록 이런 탐욕이 강하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왕들이 남긴 기념비적 건축물들을 봐라. 백성의 고혈을 짜내어 지은 것들이다.

 

그들의 명분은 시공간을 넘어 한결같이 백성을 이롭게 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결과는 항상 자기의 공적비였고 흔적을 남기는 것이었지 백성을 이롭게 하기는 개뿔!.

 

지금 대운하가 그런거다.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국민들 다수가 싫다고 한다. 미디어법도 그렇다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국민들 다수는 MB를 위한 악법이라고 싫다고 한다. 그런데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지않은가

 

 

탐욕에 눈이 멀면 이렇게된다. 모두가 아니오라고 해도 안들리고 안보인다. 왜 그럴까?, MB는 자신만의 경험을 확신하고 있기때문이다. MB는 청계천에서 재미를 봤다. 청계천을 만들어 그곳에 작은 물길^^을 흐르게 했더니 보기에 심히 좋았고 지금도 나쁘지 않은 여론이다. 그래서 그놈의 욕심이 더 나가고 싶은거다. 전국을 인공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전국민들이 자신을 영원히 기릴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다.

 

욕심이 과하면 망상이 된다. 탐욕에는 약이 없다. 귀도 눈도 멀기 때문에 조언도 필요없다. 딱 하나, 방법이 있기는 하다. 몽둥이가 약이다. 그런데 그것도 무용지물이다. 백성의 몽둥이보다 견찰들의 곤봉과 차벽이 더 세기때문이다. 결국 방법은 투표뿐이다. 직접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의민주주의, 그 한계를 21세기 오늘 대한민국 백성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뿐이다.

 

그냥 느끼고 있을뿐 다른 방도가 없다. 그래서 투표가 약이고 몽둥이다. 아쉽지만 어쩌겠나.ㅠㅠ

 

그런데 여전히 철옹성이다. 지역구도의 투표성향은 바뀔조짐도 안보인다. 딴나라당은 바닥을 쳐도 30%를 거저 먹는다. 국회의원선거도 마찬가지다. 백성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미 지역구도는 문화가 되어버렸다. 이것을 흔들어 판을 바꾸려면 극약처방이 필요한데 만만하지가 않다.

 

그런데 우리의 님께서 온갖수모를 홀로 감당하시다가 말못할 말씀을 가슴에 껴앉은채 허공에 몸을 날렸셨다. 사람사는 세상을 그토록 꿈꾸었던 분이. 그래서일까, 그분이 떠난후 민심의 흐름이 조금은 바뀌어지는 것같다. 조문인파가 500만을 넘어섰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람사는 세상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이었던 것은 분명한것 같다.

 

친노라는 이유로 욕을 배불리 먹었던 인사들이 백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론의 핫이슈가 되고 급기야 유시민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그뿐 아니다. 민주당도 5년만에 딴나라를 앞지르는 역사적(?)보기드문 현상이 일어났다. 이건 지랄이다!

 

이건 노무현대통령의 선물이다. 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마지막 선물이 분명하다.

 

 

자, 그럼 어떻게 이 선물에 보답을 할것인가? 이게 살아남은 우리들의 몫이다. 아니 사명이다. 어제의 반노가, 비노가 친노행세를 하는 것도 이해할수 있다. 어느날 뜬끔없이 나타나 상주하겠다고 악어의 눈물을 흘려도 이해할수 있다. 다만 진중권의 말처럼 뇌속에 삽한자루만 딸랑 넣어두지는 말자.

 

노무현대통령께서 남겨주신 이 소중한 생명같은 선물을 삽질 한방에 처날려먹을수 있기때문이다. 모두가 49재동안 자중하자고 말한다. 이 말은 시잘데기 없는 신당창당같은 삽질을 하지말라는 거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소중한 꿈을 이어갈지 치열하게 논의하는 것 마저도 하지말고 조신하게 침묵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런데 해야 할일은 침묵하고 자중해야 될 일은 동네방네 나팔불면서 깽판을 치고.....

 

우리에게 신당창당과 민주당행, 두가지 카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찌라시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갖혀 헛물켜고 있다. 카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구, 노무현대통령의 꿈을 이루는데 카드가 두가지 뿐이겠는가, 스스로 행동반경을 좁히지 말기를 바란다.

 

지지율에 고무되어 헛발질하는 순간, 유시민은 물론이고 노무현대통령의 꿈마저 한방에 까먹을수 있다는 진정 모르는가, 신당창당이나 민주당행, 그리고 또 다른 다양한 선택에 대해선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오늘은 작금의 상황에서 유시민과 친노들의 선택, 그 선택을 하기전에 선택의 결과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2002년 오바마의 선택을 간단하게 짚어보면서 그 속에서 지혜를 한번 찾아봣으면 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02년 상원의원예비선거에 출마하기 전후에 그는 매우 어려운 선택의 고비를 맞는다. [오바마-약속에서 권력으로]의 저자 데이비드 멘델(오바마가 상원의원출마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정치과정을 취재한 기자), 그의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이다.

 

2002년, 그러니깐 911테러 발생 1년이 지나는 시점에 오바마는 수백명의 반전주의들을 상대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반대하는 연설을 했는데, 이 연설이 그를 대중적인 정치인으로 만들었고 그후 2004년 상원의원선거에서 당선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멘델은 얘기를 한다.

 

아마도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을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의 최고의 연설이 아니었나 생각했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명이다, 그런데멘델은 2004년의 오바마의 연설을 스타정치인으로 만들어준게 다름 아닌 2002년 반전연설이었다고 평가한다. 오바마 본인도 이 책에서 자신의 최고의 연설로 이때 연설을 꼽는다고 밝히고 있는 것을 보면 멘델의 분석이 엉터리는 아닌 것 같다.

 

그럼, 왜 오바마는 2002년 수백명이 모이는 반전모임에서 한 이 연설에 애착을 갖고 이 연설을 최고의 연설이라고 하는 걸까?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왜냐하면 연설에서 미국연방 상원과 정치인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공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시대통령은 65%의 지지를 받고있었다."

 

 

이말이 무슨 말이냐면, 당시 반전모임에서 연설한다는 것은 매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다. 특히 부시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65%인점이라는 것과, 그래서 힐러리 클린턴, 존케리, 존 에드워즈등도 정치적 계산하에 이라크 침공을 승인을 망설였고 결국 승인을 했다.

 

그런 시점에 그에게 반전 연설을 부탁한 사람은 그녀의 오랜지지자이자, 시카고의 상류층이며 가장 강경한 진보주의자인 베틸루 샐추먼이었기 때문에 그의 고민은 더 깊었고 망설였다고 멘델은 얘기한다. 오바마가 상원의원에 진출하려면 그녀의 도움이 매우 절실히 필요했기때문이다. 결국 그는 자신의 미래, 즉, 미국대통령이 될 그 꿈을 이루는 첫 발판을 만드는 선택을 한다. 2002년 10월 그는 반전모임에서 연설을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반전모임에서 오바마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연설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멘델은 이런 오바마의 연설에 대해 이렇게 분석한다. '그는 정치를 불신한다는 논리로 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의 시작은 <나는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다>로 시작한다. 연설의 일부분이다.

 

"내가 반대하는 것은 바보같은 전쟁이다 내가 반대하는 무분멸한 전쟁이다....바보같은 전쟁, 무모한 전쟁, 이유없이 감정에 근거한 전쟁, 원리없이 정치에 근거한 전쟁을 내가 반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세계는 물론이고 미국의 여론 또한 이라크침공에 부정적으로 돌아섰고 거기에 승인을 한 미국대선후보들은 정치적 타격을 입었고 그 중에 가장 큰 타격이 힐러리 클린턴이었을 것이다. 그 반대로 오바마는 급상승하게 되었다는게 멘델의 분석이다.

 

결국 2002년 오바마의 선택, 그 선택이 오늘의 오바마를 만들었다는게 멘델의 총평인 것 같다. 뭐, 오바마 자신도 그때의 결정, 선택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다고 회고하는 것을 보면 오바마가 그 연설을 최고의 연설로 꼽는 이유가 짐작이 간다.

 

그런점에서 보면 2004년, 오바마가 상원의원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오바마는 없었다고 보는 멘델의 분석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그때의 당선의 키가 2002년 반전모임의 연설이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그 발판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될줄 그때 어느 누가 알았겠는가

 

우린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한다. 그 선택들 가운데는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키를 선택하거나 놓지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지금 유시민과 우리들이 바로 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오바마의 2002년 선택에서 우리의 고민의 한자락을 풀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까해서 가져온 것이다. 오바마는 연설을 수락하기전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고뇌했을까?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그 연설을 수락했을까?

 

 

물론 이 모든 고민과 선택도 유시민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이어갈것인지 그리고 정치적 복귀(?)를 선언이 전제될때 유효한 것들이다. 이 짐을 지고 갈것인지, 아니면 평볌한 지식소매상의 삶을 살것인지 그건 본인이 결정해야 문제이지 누가 강요해서 될 문제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시대는 유시민을 선택했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것같다. 이제 유시민의 선택만이 남아 있을뿐이다.

 

사족> 적다보니 길어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결국 시리즈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장황하게 서론이 길다 보니 막상 오바마의 얘기는 조금이네요. 머 중요한 것은 선택의 중요성과 파급력이 핵심이겠죠. 유시민을 지지하는 팬클럽 시민광장은 49재기간중이라서 묵언수행(?)^^하는 모양입니다. 대표상주 유시민만 묵언수행하면 되는데..

 

우리는 열심히 노무현 집안의 미래에서 치열하게 논해야 된다고봅니다. 다만 제발 영양가 없는 것으로 허송세월보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제 집안청소도 좀 하고 마음도 추수리고, 우리의 미래를, 방향을 논의해나가야 될때인 것 같습니다.

 

말미에 오바마의 어록을 인용한 문장 빼고는 여전히 한방에 내리적은 글입니다.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셀프하시길.

 

*한달동안 님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그랬을겁니다. 침묵을 끝내고 방금 제 블로그에 올린 글 펌합니다.

   

유시민, 오바마
덧글쓰기 | 전체글 5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극이아빠  

다음글 기다립니다...
09-07-02

칼 융  

이 긴 글을 다 읽으셨소^^ 대단하십니다.

모처럼 올려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네요. 무플에서 해방되어서 감사하구요

복은 49재끝나고 드리겠습니다.
09-07-02

겨란한판  

칼융님...

한달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던 거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좋은 글 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글 기다립니다...2
09-07-02

칼 융  

아직도 고민의 끝자락을 잡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떠날지 아닐지 고민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아무튼 수고 많습니다.
09-07-02

퀸꽁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9-07-02

key아저씨.  

저도 다 읽었습니다...

앞으로 잘해보자구요...

논리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천 방향에서도요..
09-07-02

SoWhat  

개론에서 각론으로 들어가야죠.
09-07-02

칼 융  

퀸꽁/키아저씨/..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SoWhat/..한방에 내리적다보니 개론이 길었졌구만요...각론은 시간되는데로 머리속 생각들을 엮어보겟습니다.
09-07-02

ddol  

잘 읽었습니다. 시민광장의 현재 모습이 아고라와 별로 차별이 안됩니다.
리더의 부재일까요 ? 시스템의 문제일까요 ? 스타논객이 있으되 결집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다음 글은 시민광장의 나아갈 길에 더 기대하겠습니다.
09-07-02

우리의 정  

칼융님의 다음글 기다립니다^^*
09-07-02

前겸사복  

신당창당, 혹은 민주당행이 찌라시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고 우린 헛물을 켜고 있는
것이라구요?

얼마 뒤, 칼륭님이 제시할 카드가 정말 많이 궁금해집니다.
님이 그 카드를 제시할 때 위의 의문을 가지고 제대로 한 번 논의해 보길 기대합니다.

설마 누구처럼 새로운 카드도 아닌 시민주권을 얘기하거나 활동가적 삶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겠죠?
09-07-02

음..  

<팬클럽 시민광장은 49재기간중이라서 묵언수행(?)^^하는 모양입니다. 대표상주 유시민만 묵언수행하면 되는데..>

내 말이..
09-07-02

미니파더  

어떠한 이유에서 선택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른다. 다만 오바마든 노무현 대통령이든 눈 앞의 이익보다는 좀 더 멀리내다보는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09-07-02

잔챠길벗  

49재가 끝난 후,

대한민국 개조에 대한 거시적인 선언과, 복지국가에 대한 미시적인 정책..

이 두가지를 가지고 반이명박 전선을 선포..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것!

(신당이든 민주당행이든 차후 결정하더라도)


저는 왠지 여기에 매력이 느껴집니다.^0^
09-07-02

자욱한 안개  

유시민은 "뭣이 돼서 뭘 하겠다" 라고 말하면 안된다. "이 시대에 뭣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해야지.
그 필요한 뭣이, 뭣이 될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나 이는 유시민의 숙제다.
민심은 절대 먼저 앞서가질 못하기 땜에, 막연하게 뭔지도 모르고 바라는 그 마음을 해소시켜줄 것을 찾아내야 한다. 시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면서도 민심의 마음을 파고들 그것이 대체 뭐가 될지,,,,,,,,,,,,,
MB의 경제는 민심의 요구가 아니었다. 누군가의 조작이었지. 이를 답습하지 말고, 아니 답습하기도 힘들고, 민심이 알아서 뭔가를 스스로 요구하길 가다려서도 안된다.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 또다시 조정당하기 쉽상이니까!
09-07-02

sunbi  

흠,흠,흠
09-07-05

아앗  

우리의 영원한 칼 융 대장님께서 모처럼 나들이를 나오셨네...우와...존경하는 마음에서...
차렷!
경롓!

충성!!

속편 계속 부탁드립니다.
09-07-02

기억ㆀ  

역시 칼융님 글입니다.
다음 글 기다립니다..
09-07-02

초록뱀  

칼융이란 이름이 보여서 반갑웠습니다.
09-07-03

노바  

"이 말은 시잘데기 없는 신당창당같은 삽질을 하지말라는 거지,"
이런 좋은 글에 꼭 이런 시잘데기 없는 말이 들어가야 하는건지 원~ ㅡ,.ㅡ;

오늘 오마이 뉴스에, '노무현 학습법 -부족한대로 동지가 되자' 이런 기사가 떳더군요.
시민광장이 영양가 없는 것으로 치고박고 싸우는 일 없으려면 문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별 영양가 없는 말은 참아 주는게 좋지 않을까...

노무현대롱령의 꿈을 이루는데 카드는 많을수록 좋고, 신당도 그런 카드중에 한가지 아닌가요?
나중에 버릴 카드라 하더라도 지금은 들고 있어야 할 타임.
여러 길 중에 나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동지들 모욕하면 나중에 큰 길에서 다시 만날 때 뻘쭘해요~!
09-07-03

토지공개념  

칼 융님,
49재 이후에 복 받으실껴~~~
복 많이 나눠 주세요.^^
09-07-03

칼 융  

로그인했습니다.^^

댓글다신분들 감사하구요..복은 49재후 몰아서 드리겠습니다.
09-07-03

민서 부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09-07-03

다시금  

분석과 예견이 따르는 글입니다. 차분히 지켜보며 고민하고 저도 대안을 찾아보지요. 건필하세요.
09-07-03

꼬고랑  

잘 읽었습니다..침묵하지 않습니다..악의 침묵은 자신에게 돌아올 칼이죠..
09-07-03

평촌시민사랑  

잘읽었습니다. ........도덕적인 명분보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시대는 바로 시민의 시대입니다.
09-07-03

미늘바늘  

진짜 올만에 글 보이 반갑습니다..^^
09-07-03

알럽써뉘  

아~~ 칼융님.. 어디 가셨다 오셨나요? 님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님의 글을 많이 접해서 잘 압니다.. 자주 글올려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09-07-03

허브  

저도요.. 님은 절 모르시지만 칼융님의 글을 통해 괜시리 혼자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09-07-03

아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칼 융님^^
다음 글 기다립니다.
09-07-03

김선수  

노짱님의 동지이자 적장자인 첨맘님께 자기들 먹지도 가지지도 못하는
개뼈따귀(대구)를 던져주며 친노는 민주당으로 들어오라는 무능력자들의 제안은
들을 가치도 없읍니다..
당수라면 몰라도..
물론 저 대구입니다.
09-07-03

보물상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좋은 말씀, 좋은 글은...
스크롤 압박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걸 새삼 알게 하네요....
09-07-03

광주싸나이  

"결국 노무현이 승리할것이다"에 내 인생모두를 걸 수 있습니다.
확신합니다...지금 우리국민 모두가 민주주의에 대해 열공중이며...해법이 노무현정신이다
라는 교훈을 각인시켜가는 중입니다..
모든 조직의 문화에 그중에서도 선각자적인 품성의 많은 리더들에게 변화와 시도의 조짐이 일어날 것입니다..."드러나지 않은 노무현바람"에 많은 기대와 확신을 갖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승리 그리고 남 과 북 한민족의 승리가 도래했음을 감축하며...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09-07-03

노르웨이숲  

저도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09-07-04

시산서인  

경제라는 사탕발림에 이 엄청난 일들을 감당해야 하기가
참으로 힘에부칩니다
그것을 잘 포장하는 찌라시들의 거대함에
두려움도 많습니다
이런 학습효과가
선거철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모두가 망각해 버리는 일은 정말로 없길 바랍니다
제발~~~~
09-07-04

풀뿌리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 빨리 읽고싶네요.
09-07-04

지역발전  

잘 읽었습니다. 복 받아야지요^^
09-07-04

채운  

얼마전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었습니다.
지식소매상 유시민 님도 참 좋아하지만, 더 큰 일을 해야지요.
바람을 타고 곧 그 시기가 올 것입니다.
기득권을 가진 간악한 무리는 영웅의 싹을 어떻게든 죽이려 합니다.
우리는 무턱대고 그를 드러내선 안 될 것입니다.
우리도 그를 지킬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09-07-04

초록별문지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글 기다릴께요. 게시판에서 자주 뵙기를...
09-07-05

똘똘이아빠  

한국을 떠나 있으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합니다.
09-07-05

지남  

된 정치인을 아끼고 지켜주는 것도 시민의 소중한 정치 참여인 것 같네요, 저도 지식인 유시민보다는 정치인 유시민을 갈구합니다.
09-07-05

김희수  

시민광장 이나 노사모가 앞서서 행동하는 민주주의 가되기를 바란 저는 이번에 많이 슬펏 습니다 . 촛불집회나대한문 앞에 시민 분향소가 두번 부서지는 동안 노사모나 시민광장 의 조직된 모습이 없었 습니다 그나마 몇분의 촛불이있긴 했지만 너무 부족 햇 습니다 우리는 이제 행동 해야 합니다 . 미디어법 , 4대강 죽이기 비정규직 다같이모여서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그저 다른분이 방패를맞고 스러지고 쇠몽둥이에 피흘려도 우리는 그냥 온라인에서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그분들 맨 뒤에서 촛불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용산참사 쌍용차 pd수첩남의일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 이웃 그리고 나의 일입니다 3천명이넘는 분이 연행 되어 갔고 가고 있 습니다 더이상 우리는 그분들의 희생 광주의 희생 바보 대통령의 희생을 방관하지말고작은 힘이지만 보태면 우리의 대통령이 보여주신 희망을 보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그분이 남기신 과제 입니다 .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조직된 참여이다 . 여러분 7월11일토요일 저녁 시청광장으로 모여서 촛불이 됩시다.
09-07-06

서북벽의 돌매화  

고맙게 읽었습니다. 이 시대의 검객입니다. 그 칼날을 칼집에서 빼지않고서도 항상 불의를 향해서
분노의 일갈을 하시고 정의를 다치게 하는 자, 가만 두지 않겠노라는 의지를 저들로 하여금 충분히 읽게 하소서.
09-07-06

시학김수진  

기로, 선택이라는 단어가 깊이 가슴에 남네요.
그런 점에서 보면

2004년, 오바마가 상원의원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오바마는 없었다고 보는 멘델의 분석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의 인용에서 첨맘님의 방향을 제시하려나 하는 생각도 있구요.
09-07-06

새댁  

좋은 글 고맙습니다.
09-07-06

fg  

저도 시대는 유시민님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09-07-06

삼매경  

선택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너무 앞서지도 뒷 쳐지지도 않은 딱 한두수만 내다볼줄 아는 혜안이
필요한때라 생각되어집니다.
칼융님. 글은 언제봐도 명쾌하고 시사하는바가 많아요
공부많이 됩니다^^

2,3탄 줄줄이 기다립니다.
09-07-07

칼 융  

댓글다신분들 긴글 읽는다고 수고하셨구요..

복은 49재후 몰아서 드리겠습니다.
09-07-07

노을  

선물...

선물...

흠...
09-07-10

백양카리스마  

보기 더문 글입니다. 노전대통령의 희생이
민주주의를 회복할수 있는 변곡점이 된 것같아요.
효과적으로 연대해서 노무현시대보다 착오없이 역사발전을
앞당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9-07-12

시민  

칼융님 대단하십니다. 담대한 미래를 위하여 깨치고 나아갑시다. 깨어있는 조직된 힘 만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그 중심에 유시민같은 똑똑하고 가슴에는 따듯한 사람사는 애정이 넘치는 리더로서 함께 나아갑시다.....
09-07-15

소똥  

적극 공감합니다.
와호장룡의 마지막 부분에...
주윤발을 죽인 장쯔이를 죽일 수 있었는데도...
왜 칼을 멈추었는지...
정말 더 큰 승리가 무엇인지...
조심스레 심지를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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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579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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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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