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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으로 채택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유시민
시민광장 | 2007-06-11 18:40:52 | 조회 463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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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님께서 6월 18일, ‘보건복지위 한미FTA 청문회’와 관련된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셨습니다. 유시민 의원님의 입장 전문입니다. - 편집자註

 

 

 

증인으로 채택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성명에 대한
유시민 의원의 입장

 

 

 

6월 18일에 ‘보건복지위 한미FTA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7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채택한 증인의 명단에 제 이름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6월 11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성명을 냈습니다. 해당 성명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점이 있어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여러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위 한미FTA 청문회’의 증인으로 소환하면 적극적으로 응할 의사가 있음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상임위 간사단 회의에서 ‘전관예우’를 이유로 증인 채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는 내용은 저의 입장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전관예우’ 같은 것을 전혀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은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2.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의약품/의료기기 협상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FTA 협상 결과를 냈으며 보건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주관적인 판단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12월 시행에 들어간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이미 그 첫 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고된 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범국본의 주장은 사실을 외면하고 국민을 현혹하는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면 약제비 적정화 정책을 직접 추진했고 보건 분야 한미FTA 협상의 전 과정을 직접 지휘했던 책임자로서, 한미FTA와 약제비 적정화 정책의 관련성에 대해서 국회가 제대로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3.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주장한 ‘증인 채택의 시간적 여유가 없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회법에서는 출석요구 7일 전에 증인 출석 요구서를 보내기로 되어 있으나, 본인의 요구가 있으면 보건복지위원회와의 상호협의를 거친 후, 당일에라도 위원회를 열어 증인채택에 관한 건을 의결할 할 수 있다는 점 확인해드립니다.

 

보건복지위원회가 청문회 당일에 저를 증인으로 채택한다 할지라도, 저는 기쁜 마음으로 지체 없이 달려가 출석할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2007년 6월 11일
국회의원 유 시 민

 

   

입장, 한미FTA, 청문회
덧글쓰기 | 전체글 3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당희  

우리의 그 분~

넘 쿨하지 않나요?
피할 수 있음에도 절대 피하지 않는 여유로움과 당당함.
이게 바로 유시민의 힘이고 우리가 유시민을 사랑하는 이유이다.
07-06-11

좌부미  

유시민 답다!!!
07-06-11

토지공개념  

제목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청문회였군요. 역시 유시민 의원입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지체 없이 달려가 출석할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역사적인 증인 출석이 요구된다는 것은 잘 아시겠죠?

화이팅!!
07-06-11

樂地랑苦海  

역시 유시민 의원님, 전 복지부 장관!
대충 자리 지키고 있다가 가 버리면 돌아도 보지 않고, 이젠 내 소관 아니다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유시민 전장관의 책임의식을 볼 수 있는 입장 표명이라고 봅니다.

유의원님, 화이팅입니다.
==========================
헤헤, 진지에 가서도 댓글 달고 왔습니다.

苦海 2007-06-11
역시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이십니다.
재임 시절의 일이라면, 자리를 떴음에도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려는 자세에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증인으로 채택해주십시오!]
복지부를 총괄했던 사람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고 누구한테 무엇을 들으려 하는 거랍니까?
그러고는 당시의 복지부 장관을 씹고 비난하렵니까?
07-06-11

도혜  

역시~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존경합니다. *^^*
07-06-11

나비효과  

역쉬~!!!!!!!!!!!!!!!!!!!!!!!!!!!!!!! ^^
07-06-11

제로스  

나비효과~ 반갑^^ㅋ
07-06-11

지나가다  

유의원님
당당한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07-06-11

제로스  

오~~~~~~~~~~~~~~~~~ 첨맘님 지지의 셀 수 없을 만큼의 이유 중 하나가 더 추가됬습니다^^
07-06-11

그림자정부  

나는 읽기 전에
제목보고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이제까지의 정치인들이 으레 그래왔거든..
증인으로 부르면 정치공작이라 하면서 핍박(?)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걸
워낙 많이 봐서리..

저도 솔직히 저렇게 못할 것 같습니다.
알아서 안 불러주면 휴~~~~ 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역시 우리의 유시민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아싸 !!!

유시민의 자신감을 본받읍시다. 그러기에 유시민의 삶을 진실된 삶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07-06-11

강남블루스  

역시 유시민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일부 진보 지식인층과 시민단체들 요즘 넘 한다 싶다.
정확한 사실과 팩트로 뭘 주장하고 해야 할일인데...조중동 언론들의 아님말고식 기사에 넘
익숙해 졌는지 몰라도 일단 과(?)하게 주장해 놓고, 상황봐서 아님말고지 뭐하고 만다.
그러면 중장기적으로 조중동 신문들처럼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결국 진보와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한칠레 FTA되면 농민 다 죽을 것처럼 국회앞에서 죽을 듯 살듯 농민들 부추겨 가열차게
투쟁시켜 놓고...이제와 뭐 아무런 문제 없으니 .."그땐 어쨋든 선의의 의도로 한것이니
대충 넘어가자"라는 꼴 밖에 더되나? 그러니 인젠 늑대소년의 거짓말 처럼..
그들의 주장도 조중동의 기사처럼 한쿠션 접고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신뢰를 잃어버린 우리나라 진보 지식인, 언론, 시민단체, 교수님들 제발 조중동의 아님말고식
주장은 삼갔으면 하네요.
07-06-11

一喜一悲  

A/S까지 해주시는군요 ㅎㅎ
07-06-11

시민이 이끄는 세상  

이러니 안 좋아 할수 있나~
07-06-11

비타팩스  

우려가 많았던 한미FTA에서 그나마 우리가 협상력을 가질수 있었던 것은

보건복지부 산하 식약청에서 실시한 미국산 수입 쇠고기검역에서 뼈를 찾아내어 전량 반품시킴으로써 이른바 한미 FTA 3대 선결조건이었던 쇠고기 수입 제개 약속을 다시금 쟁점으로 부활 시켰으며

또 하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구상하여 한미FTA를 대등한 협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평가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이러한 협상 전략이 없었다면.... 한미FTA는 성공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유시민을 지지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 것 이지요 *^^*
07-06-11

쑤미신랑  

서프에서도 '역시'라며 난리네요^^
07-06-11

옴쥐  

우앙~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겠냐고용~~
07-06-11

힘이나  

저도!! 역시!! 입니다^^
07-06-11

123  

넌 그래서 안돼..

하는 짓마다 대가리 굴려 꼼수를 부리니..



범국민운동본부에 증인 소환권이 있냐?

보건복지위에 있냐?



보건복지위에 있지?



그럼 보건복지위에 요청해야지

왜 범국민운동본부에 요청하냐?ㅡ.ㅡ



하여간 너 답다..



니가 그리 당당하면

보건복지위에 요청해..



어차피 너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국회가

너를 소환할리가 없지..



넌 이 점을 이용해

아무런 권한도 없는 범국민운동본부에다 요청하는

알리바이를 저지르고 있지..



무뇌 뺵바지 조직원들은

무뇌아라서 그냥 당하겠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너의 그 저열한 속임수를 모르겠냐?



색희가

생긴대로 노네~~~





^^
07-06-11

樂地랑苦海  

참 나... 뭐 이런 stone child가 계시나?
당신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편집자가 친절히 맨 위에 써놓은 글도 안 보남?
미리 알고 보라고 써놨잖우.

<유시민 의원님께서 6월 18일, ‘보건복지위 한미FTA 청문회’와 관련된 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셨습니다. 유시민 의원님의 입장 전문입니다. - 편집자註>


6/18에 열리는 보건복지위 청문회에 관련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잖우.
편집자가 이렇게 설명한 근거를 보라구. 다 나와 있잖아. 유의원이 직접 쓴 글에.

<6월 18일에 ‘보건복지위 한미FTA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7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채택한 증인의 명단에 제 이름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6월 11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성명을 냈습니다. 해당 성명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점이 있어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이것만 봐도 내용 뻔하지 않아? 아래에 나올 내용이 ~범국민운동본부에 증인을 채택해달라고 요청하는 거라고 이해하는 머리는 어떻게 생긴 머린지 무척 궁금하군.

범국본에서 사실과 다르고, 왜곡한 것이 있어서 바로잡고자 한다잖아. 이게 무슨 증인 소환 요청이냐구?

밑에 봐라. 1번, 2번, 3번, 잘못된 것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고 바로잡아놨잖아.
그리고 마지막 글도 자네 머리로는 이해 안되나 본데 10번쯤 읽어보라구.

<보건복지위원회가 청문회 당일에 저를 증인으로 채택한다 할지라도, 저는 기쁜 마음으로 지체 없이 달려가 출석할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보건복지위원회를 압박하는 거 아니냐? 부드러운 표현으로 '요청'이라 하자.
범국본이 헛소리 하고 있으니 나를 불러내주면, 내가 가서 그 놈들 코를 납작하게 해주마 하고 있잖아.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
짱구야, 뭘 어떻게 돼! 유시민 의원의 생각대로 되는 거지.
뭐라고, 국회의원들이 소환할 리가 없다구? 그러니까 짱구지.

이건 봤냐?
옛다, 기사로 떴다, 이랬는데 없는 일 될까?
자네야 말로 생긴대로 노나보다. 어케 생겼는지 궁금하군.

[국회 복지위, FTA 청문회에 유시민 증인 채택 예정]

입력시각 : 2007-06-11 19:38 목록보기 인쇄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18일 실시되는 복지위 차원의 한미 FTA 청문회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복지위의 증인 채택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전 장관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FTA 협상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최악의 결과를 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을 왜곡한 주관적 판단에 불과하다면서 자신이 증인으로 채택되면 한미 FTA와 약제비 적정화 정책의 관련성을 검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07-06-12

ANNE  

역시 유짱~~^_^
07-06-12

태양을 향해  

123/너 왜사니?? 쪽 팔려~~~
07-06-12

무영객  

조금도 흔들림없는 당당함...그게 바로 우리의 힘이 아닐까요?

아마도 어거지쓰고 했던거 다 들통날까봐 못부르는건 아닐런지..(^_^)

화이팅~~~!!!!
07-06-12

눈팅  

역시 쿠~울 하면서 똑 부러지는 유시민!!!!!
노짱처럼 항소이유서, 서른살 자화상 이래로 초지일관, 단심이 있었던 사람 정치인 중에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모순투성이 이기 때문에 내 조국을 더욱 사랑할 수 밖에없는 유시민!!!
슬픔과 노여움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우리의 유시민이 28살에 한 말이고 아직도 외치고 있지 않느냐!!!!
30살 이상 대한민국 인간중에 인간된 사람이 이리도 적으냐!!!

오호 통재라!!!!!!!
07-06-12

예진아빠  

도대체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물론 모두들 알고계시겠죠?
07-06-12

123 자네  

말야...양인감? 군인감?
지금 예서 선거운동하시나?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면 어쩌나?
樂地랑苦海님 말처럼 유시민 의원의 글을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해야지..아무리 욕하고 싶어 맘이 급해도...

유시민 '장군'을 어서 마음 속으로 모시게...응..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처럼 말이지...
그래야 우리 모두가 산다네...우리의 자식들까지 말이지...알았제?
07-06-12

그리운..  

역시,
의연하고 거침이 없어요.

첨맘 지지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
07-06-12

감자호크  

앗사리하구만.

그날 별천사님이 그랬쥐~!!

"세상의 어떤 문제도 유시민에게만 들어가면 아주 쉽게 되어버린다"-라고...

앗사리하구만~!
07-06-12

랑랑  

달라도 너무 다르다.

뭐 꼼수가 없으니 반칙이 끼어들 여지가 없고, 꼼수를 부리는 작자들의 공공의 적

이 될 수밖에...
07-06-12

노고봉  

역시 유시민!
자신만만한 그에게 믿음과 신뢰란 이런때 나오는 것이다.
07-06-12

페리도트  

유짱~ 화이팅
07-06-12

가이버  

여.야 할것 없이 쓰레기 의원들이 유시민의원들 일부러 배제시키고자 했구만...
또 한사람의 청문회 스타의원이 두려워서~~

유시민의원 화이팅입니다
07-06-12

낮잠  

대통령 출마 하실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07-06-12

피망  

역시 유시민~!!!^^
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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