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라는것도 아니었고, 이미 진 선거에 낙선인사를 가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49%의 지지를 보내주신 김해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승리를 만들어 내지못한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는것이 옳은 일이라 판단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6시에 서울시당 당원과 시민광장회원 몇몇이서 김해로 출발을 했습니다.
선거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채가시지않은 상태의 여행은 동행자들간의 낯설음으로인해 차분하였지만, 관악광장 동서화합님의 재미있는 말씀들이 분위기를 가볍게 해주셨습니다.
4시간 30여분만에 도착한 이봉수후보 선거사무실은 철거가 진행중이었으며, 성남과 대구에서 오신 당원들과 합류하여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갔고, 저는 다른 세분의 당원님들과 외동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핏켓을 들었습니다.
김해시민들의 여러반응들을 느끼면서 오후 4시 30분 자원봉사를 끝냈고,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님의 묘소에 인사를 하고 귀경길에 오름으로서, 이날의 김해 낙선인사 자봉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김해시민들에게 참여당의 진정성을 알리고, 1년뒤에있을 총선에서 더큰 지지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전달됬을지는 모르지만, 내려갈때 나의 마음속에 있었던 김해시민들에 대한 섭섭함은 털어낼수있었으며, 4.27보궐선거의 패배를 겸허하게 수용하고 정리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길에 동행을 해주신 당원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으며, 특히 성북지역위의 조이풀님과 강북지역위의 노란잠수함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가 하신 분들> 여행님, 끝내이기리님, 작은세계님, 노란잠수함님, 하늘색꿈님, 칼라니님, 동서통합님,참여와개혁님,가람님, 김양숙님,일천님, 김선수님, 솔빠님 가족 3명, 가자플러스님, 조이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