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상큼한 날씨를 만끽하며 현정부의 삐뚤어진 모습과 故노무현대통령님의 추억을 되살리는
취지로 2011년 첫 판넬전을 개시하였습니다.
판넬전 개요
일시 : 2011년 5월 14일 AM 11:00~PM4:30
2011년 5월 15일 AM 11:00~PM5:00
장소 : 화성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內 분수대 앞
취지 : 현정부와 이명박대통령의 옳바르지 못한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 형성.
故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그 분을 기리고 그 분의 뜻을 상기시키기 위함.
재원 : 정책비판 판넬 12매, 古노무현대통령님 사진 10매
배포 : 시민광장 노랑풍선 350개, 노랑바람개비 200개, 노랑풍선 300개, 노랑막대풍선 200개
노랑미소풍선 50개
후원 : 참이슬님 판넬 16매 PET지 인쇄
도빈님 노랑막대풍선 200개, 노랑미소풍선200개
독불장군님 10만원
푸르리라님 10만원
번개모임시 4만원
소품 제작 : 제로맨님, 나사랑님
소품 지원 : 하얀백로님 이젤 10개, 판넬블럭 12개
곰곰이님 CD PLAYER
나사랑님 음악 CD
5월 14일
참석자 : 이충래 참여당 화성지역위 위원장님, 제로맨님,나사랑님,
도빈님, 소품님, 참이슬님, 호인하하
오전 10시쯤 센트럴파크에 도착하였는데 미리 봐둔 장소에는 경기도청에서 이미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천막이 자리잡고 있어 맞은편 벤치쪽에 판넬을 설치하였습니다.
건너편 축구장에서는 동탄1동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설치 시간이 짧아 참이슬님은 시민광장이 인쇄된 노랑풍선 가지러 택배회사로 가고,
제로맨님은 맞춰놓은 현수막 가지러 가시고, 전 앞에 미용실에서 머리 깎고 오고~^^
현수막이 설치되고 도빈님도 막대풍선을 가지고 오시고 참이슬님도 도착하여
풍선과 바람개비를 나누어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공원에 인파가 점점 늘면서 회원님들의 손놀림이 무척 바빠지셨습니다^^~
전 사진찍고 바람개비와 풍선 장식하는데 집중했습니다(자꾸 장식 해놓으면 빼가서 -.-)
나사랑님과 도빈님의 목청 높인 볼멘소리가 가끔 귀에 들려왔는데 한귀로 흘려지더군요 ㅋㅋㅋ~
시민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폭발적이었습니다.
판넬앞에 서서 한참을 진지하게 읽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편 감사한 마음이 들정도였습니다.
회원가입원서를 가져가신 분도 계시고 후원 모금함은 없으시냐는 분도 계시고~~^^
이충래위원장님과 소품님이 오시고 참이슬님은 볼일 때문에 12시쯤 귀가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이충래위원장님이 체육대회 식권을 구해오셔서 주민들이 준비해오신 음식들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중간 중간 음료와 음식 가져오셔서 챙겨주셨습니다^^~)
식사후에 인파는 더욱 늘어나 회원님들의 손놀림과 얼굴에 피로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낼 나눠줄것까지 다 소진될것 같은 걱정이~~^^;;)
2시 조금 넘어서 낼 장식할 풍선, 바람개비 몇개만 남겨두고 다 소진시키고서야 다들 벤치에
앉아 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주차 아르바이트 여고생들이 도빈님의 막대풍선 장식을 배워서 도와주었습니다.^^
봉토피아님이 2개월 남짓된 아가와 음료를 잔뜩 가지고 오시고, 독불장군님도 아이스크림
왕창 사오시고^^~
4시가 다가올 무렵.. 도빈님을 배웅중에 독불장군님이 시청에 민원이 들어와서 연락이 왔다는
전화를 받아 후다닥~ 현장에 되돌아가보니 이미 공원관리사무소 상근 시청직원이 오셔서
이위원장님, 제로맨님과 말씀중이었습니다.
시민광장 판넬 내용에 민원이 들어와 철거를 요청하였습니다.
집회 허가한 위치가 공원입구인데 공원 가운데 설치한 문제, 신고한 노짱 추모 판넬 외에
정치적으로 한나라당과 현정권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는 판넬전시가 이유입니다.
이위원장님께서 여러곳에 전화하시어 노력해 보았으나, 일단 4시 30분쯤에 판넬전을 끝마치고
국민참여당 모임겸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국민참여당 노란민들레님도 끝나기전에 오셔서 다같이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2차 간단히 맥주
한잔씩 마시고 낼 판넬 설치할 공원 입구공간 확인한 후에 낼을 위하여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판넬장소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나 좀 불확실하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아낌없는 노고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5월 15일
참석자 : 이충래 위원장님, 노란민들레님, 제로맨님, 소품님, 시크선희님, 호인하하
첫날보단 느긋하게 11시 남짓 센트럴파크에 도착했는데 소품님과 노란민들레님이 기다리고 계셨고,
곧 이충래위원장님도 오셨습니다.몫 좋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이젤이 날라갈
듯 하여 롤러브레이드장 담벼락에 현수막과 판넬들을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켜 설치하였습니다.
제로맨님이 풍선 연결막대를 사오셔서 이 날은 약 300개 정도 남아있던 풍선만 1시간 정도 나눠주고
바람개비와 광장풍선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오는데 나눠줄게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날은 노짱님 사진보다
판넬 내용에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시는 듯 하였습니다.
시크선희님도 오시고, 나폴레옹님과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님도 아이스깨끼 사오셔서 풍선 떨어질때까지 불어주시고 가시고, 홍반장님도 꼭 닮은 아가와 같이 아이스크림 사들고 오셨습니다.
봉토피아님도 멀리서 바라봐주셨다니 감사하고요^^~
3시가 다되어 이 날은 화성시청 녹지과 이계장님이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친히 공원에 오셔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니 문제되는 판넬을 떼라고 하셔서 일단 "알겠습니다"하고 보내드렸습니다..퇴근하시는 줄만 알았는데 30분쯤 후에 다시 오셨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정보을 전시하는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따졌으나 직접 떼시려다가 케이블타이로 꽁꽁 묶여 있어 떼지는 못하셔서 제로맨님이 본인이 떼시겠다고 열심히 시늉을 하고 소품님이 이계장님 말씀에 맞장구를 쳐주시고 이위원장님이 관리사무소 지인을 찾아간다며 가시니 이계장님도 떼라고 말씀하시고 퇴장^^하셨습니다.
와중에 지나가시는 시민 중에 왜 못하게 하느냐며 그냥 전시하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조금 힘이 났습니다^^~
전시 마치기전 핑거님도 와주셔서 같이 있어 주시다 5시 땡하고 판넬 거뒀습니다.
식사는 없이 다들 피곤하기에 각자 귀가하였습니다.
이계장님이 담주 주말에 노사모가 추모제 하는데 허가 못해줄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분도 공무원으로서 입장을 나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일단 많은 시민들에게 판넬내용을 전해드린건 뿌듯했습니다^^~
도빈님이 몸살 나신거 같고 소품님도 살점부위 손톱이 부러지도록 열심히 도와주셔서 넘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시회 중간에 초딩도 안되 보이는 꼬마가 손가락으로 글자를 가리키며 할머님께 또박뽀박 글을 읽어주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귀엽든지~~^^
많은 시민들에게 노짱님을 회상하게 하고 화성시민광장을 홍보할 수 있었던 유쾌한 판넬전이었습니다
판넬전에 오시지는 못했지만 맘으로 격려와 걱정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이 자그마한 행위가 공원을 지나치는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 상념의 조각이 되어 남겨지길~~~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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