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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생각하라! 참여하라!
별천사 | 2007-06-29 19:05:02 | 조회 5436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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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은 힘은 쎄다.’

 

생각할수록 멋진 말입니다.그러나 지금은 참여가 더 중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 생각하라! 참여하라!”

 

참여의 반대는 동원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과 강요에 의해 마지 못해 하는 것. 아이를 둔 부모라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영국 브리티시 항공사 광고에 이런 카피가 있습니다.

 

‘학교 갈 때 아이들은 천천히 걷지만 집에 갈 땐 뛰어간다.’

 

아이들은 학교 가는 걸 싫어합니다. 마지 못해 해야 하는 공부 때문에 학교 갈 땐 발걸음이 무겁고 학교가 끝나면 놀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다는 뜻입니다. 물론 다시 5군데 학원을 가야 하는 아이의 발걸음은 무겁겠지만…

 

동원이 얼마나 허무하냐면요, 지난 대선 때 이야기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나라당 앵무새 아줌마들을 상대로 일전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석촌역 개찰구에서 출근인사를 하는데 단 일 합 만에 무너지더군요. 다음 날은 남자들까지 가세했지만 역시 깨개갱이었습니다.

 

이들이야 일당 버는 맛에 선거운동을 한다 치지만, 우리 같은 생활인들이야 미치지 않고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눈을 맞춘다는 게 얼마나 어색한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미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학교에 가던 딸아이가 저를 보고 웃고 지나갔습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었지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미쳤던가? 원칙과 상식이란 놈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말씀처럼, '앞에 있어야 할 것을 앞에 있게 하고 뒤에 있어야 할 것을 뒤에 있게 하자.‘ 건국 이래 단 한번도 실현하지 못했던, ‘원칙 바로 세우기’를 위해 우리는 참여했고 미쳐야 했습니다.

 

보통사람으로서 으례 가지고 있을 판단력을 상식이라고 한다면, 독립군과 친일파의 자리는 바꿔져야 옳습니다. 권언유착과 정경유착의 고리는 반드시 끊어져야 하고, 남북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룩해야 합니다. 학벌과 지연보다는 능력으로 평가 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고, 사회적 약자나 소외 받는 이들을 우선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의 의무와 권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누어져야 하는 것, 이것은 상식입니다. 이러한 상식을 지키자는 것이 법이고,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해야 한다는 것은 원칙이며, 누구나 이러한 상식과 원칙을 지키고 사는 것이 양심입니다.

 

대통령 당선되고, 당선되자마자 탄핵에서 구해내고, 우리당 과반수 먹고, 그래서 대충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국가보안법도 폐지되고, 사학법도 통과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다못해 기간당원에 의한 상향식 공천만큼은 확실하게 실현되는 줄 알았습니다. 실력 하나만 있으면 떳떳하게 경쟁하여 먹고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의 관심은 오직 자신들의 밥그릇 밖에 없었습니다. 한 배를 탔던 우리당 의원들 마저 밥그릇 지키기에 골몰하는데 한날당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기득권 세력들의 밥그릇이 쇠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도 요즈음에서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동냥은 주지 못할 망정 밥그릇은 깨지 말라”가 왜 그들의 좌우명인지 이해가 갑니다.

 

참다 참다 못한 대통령께서 지난 해 연정까지 제안했습니다. 제발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자,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정치를 하자,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자. 지역 구도만 깰 수 있다면 정권까지 내놓겠다고 하셨습니다. 정치권과 국민 모두에게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결정해 나갈 것인지를 대통령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기득권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는. “우리 밥그릇 깨지 말라.” 였습니다.

 

철밥통은 정말 깨지지 않는 밥그릇인가? 다시 우리 몫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지지 않으면 녹여 버려야지요. 참여의 용광로에 집어 넣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이슈 선점하고, 번개치고, 토론하고, 시민광장 가입시키고…

 

그래서 앞에 나서서 자기가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보다는 우리가 내세우고 싶은 사람을 대통령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 우리가 내세우고 싶은 대통령. 유시민을.

 

 

2007년, 대의는 유시민! 대세는 유티즌!

 

 

7월 6일(금)까지 지역광장을 빠짐 없이 건설해 주십시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일꾼을 꾸려주셔야 합니다.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10,000명 정예 유티즌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1개월 후면 ‘역사를 바꿀 전투’가 벌어집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참여, 동원, 지역광장
덧글쓰기 | 전체글 2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시  

넵!!!!

힘차게, 다시 각오를 다지고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07-06-29

폐인(嬖人)  

알다마다요. 힘~!!!
07-06-29

도혜  

네!!!
열심히 뛰겠습니다.
07-06-29

너를위하여  

오늘은 은행에 가서 직원 붙들고 유시민 선전을 했다니까요
은행직원이 유시민 대통령에 나오냐고 묻길래
나온다고 대답했는데
안 나오면 우짜지^^
07-06-29

행인  

'앞에 있어야 할 것을 앞에 있게 하고 뒤에 있어야 할 것을 뒤에 있게 하자‘

이렇게 간단한 명제가 왜그렇게 힘든걸까요.

깨트릴 생각을 했기 때문이겠죠.

녹여버리겠습니다.ㅡㅡ 깔끔하게.
07-06-29

상식  

아침부터 감동 한방 먹고 음..... 주말에 전화기 붙잡고 참여운동좀 하겠습니다.. 그간 게으름과 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츠려있던 제가 부끄럽네요....
07-06-30

가야산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아무리 밤낮없이

생각하고
논의하고
써대고
열변을 토한들
그 자체로는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해답은
참여하고
실천하여
작은 성과에라도 일조해서
우리 모두의 목표와 비전에 다가갈 때만
가치있고 유의미합니다.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라.
시간이 없다.
신천하고 행동하며 생각하던가
아니면 아얘
사고친 후 생각하자.
07-06-30

꽃뿌리  

잔말 말고 참여하라!! ㅎㅎ
07-06-30

감자호크  

옛날 유신때 동네마다 [반공호] 설치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이념 세뇌작업을 위해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러나...우리는 '자발적'으로 그렇게 진지를 구축해야할 싯점이 바로 오늘입니다.

힘~!
07-06-30

신선생  

박수~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07-06-30

아랑아빠  

우리 대표님은 정말 잘 뽑았죠.
2002년 봄 노사모 회장 다시 뽑는데 독설가 명짱과 지금 아이디도 확실히 기억 안나는데
무슨 아지맨가 무슨무슨 아줌마인가 하고 선거 나와서 싸우다가 결국 둘다 못 되고
순진한 촌사람 정신 없게 만들었는데 우리 별천사님은 인상도 멋지시고 글도 잘쓰시고
무엇보다 우리 시민광장에는 서로 싸우는 사람이 없으니.
유시민도 멋지고 별천사님도 좋고.
참! 나 처럼 복 많이 받은 사람도 없네요.
아니 이 동네는 모조리 복 억수로(경상도 사투리로 엄청의 뜻)많이 받은 사람 들뿐이네요.
07-06-30

초록별문지기  

참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을 향해 굴복하지 말고
타협하지 말고 앞으로 나갑시다.
07-06-30

차삐에로  

믿으니까 !
사랑하니까 !
희망하니까!
유 시 민
07-06-30

별천사  

모두들 너무 감사하고요,
아랑아빠님/부끄럽사옵니다.
07-06-30

돌쇠  

준비모임인지<
정식모임인지<
07-06-30

핑클아 배워라  

역시 별천사님...


격물치지 ㅋㅋㅋ
07-06-30

하무이  

"그만 생각하라! 참여하라!” 참여가 힘힘힘!!
07-06-30

별천사님께  

경롓!
추웅서엉!!

별 :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말이여
천 : 천만대군 이끌 시민광장 덕장이 누군고
사 : 사실을 말한다면 단연 별천사님이지롱~~
07-06-30

폐허주의자의꿈  

그나저나 경기동부는 도대체 왜 소식이 없는지...
본래 집은 분당인데 따로 나와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입을 한 터라
분당이 소속된 광장은 아니지만
저희 지역만 깜깜무소식이니 좀 답답하네요
소속이 달라서 아무 도움은 돼드릴 게 없지만
경기동부도 언능 꾸리시길...^^;
07-06-30

korea  

^^ 건강도 챙기시고...
07-07-01

알티케이  

별천사님 글 너무 멋집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을 다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제 다시 젖 먹던 역량까지 총동원하여 "사람이 사는세상,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올인합시다~!! ^^*
07-07-01

무영  

늘 희망을 꿈꾸면서 살았습니다....이제는 그 꿈이 현실이어야만 하겠습니다. 시민광장 화이팅입니다.(^_^)y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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