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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비토'와 유시민의 선택
그날 | 2007-07-11 19:37:50 | 조회 714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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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유럽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그 유령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유시민 왕따이즘’이다.

 

 

통합민주당, 탈당그룹, 우리당에 남아 있는 통합파 - 이들을 대표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통합을 전제로 우리당 해체를 주장하고 우리당 지도부는 이를 거부하는 힘겨루기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기존의 배제론을 후퇴시키고 신배제론을 내놓았다.

 

이 새로운 변종 배제론은 ‘다 좋은데 유시민은 안 된다’는 것이다. 왜 유시민은 안되는가. 그들은 대답한다. “유시민은 국정파탄과 이질세력의 중심인물이다.”

 

왜 국정파탄이고 이질세력인가 설득력 있는 논리는 더 이상 없다. 다시 물으면 그들은 신경질을 낸다. “이유를 묻지 마. 무조건 유시민이 싫다.”

 

국정파탄에는 참여정부 국정실패론이, 이질세력에는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미지가 어느 정도 일반화했다는 자심감이 있다. 사실 “말은 맞는데 싸가지가 없다”고 하면 ‘말은 맞는데’라는 논리는 사라지고 ‘싸가지가 없다’는 이미지만 남는다.

 

유시민에게 덧칠해진 부정적 이미지가 그렇다. 대중은 집단 이지메의 반복학습으로 그 이미지를 흡수하는 데 더 익숙해 있다. 논리는 궁색해도 이미지 조작에 성공한 그들은 당당하다. 민주당 좌우에서 탈당파와 아직 우리당 내에 남아 있는 상당수 의원들이 그 주장을 엄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도 그들의 주장을 받아쓰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묻지마 통합’을 거부하고 배제론을 주장하다 수세에 몰리면서 유시민에 대한 ‘묻지마 비토’를 주도하는 사람은 박상천이다. 모르겠다. 박상천은 유시민에 대한 집단 왕따를 하나의 이즘으로 승격시켜 정치학 용어사전에 최초로 ‘유시민 왕따이즘’을 올려놓는 ‘성공한 정치인’이 될지는...

 

지금 유시민은 밤바다를 배회하는 조각배처럼 보인다. 왜 그들은 유시민을 배제하는가. 구체제에 대한 도전, 그것이 문제다. 구체제는 무엇인가. 가장 쉬운 총선 생존전략인 지역주의다. 또 하나는 기존의 정치기득권 상층이 지배하는 독점구조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건설하자. 이렇게 정치개혁을 주장하는 유시민은 이질세력의 ‘두목’이 되고 말았다.

 

사실 과거의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한 사람은 노무현이다. 그들은 노무현이 싫다. 그런데 현 국면에서 노무현은 출마의 당사자도 통합의 대상도 아니다.  따로 때리고 공격할 대상이 필요하다. 대상을 축소화하고 집중 공격할 대표단수로 유시민이 적격이다.

 

노무현에서 유시민으로 일종의 전이작용이다. 유시민을 공격해 넘어뜨리는 것은 바로 노무현에 대한 한판승과도 같다. 맷집이 좋아서 넘어뜨리기가 쉽지 않지만 바로 그 좋은 맷집 때문에 집단폭행을 해도 동정론이 쏠릴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고민이 있다. 당 사수파로 알려진 그가 ‘기대와 달리’ 대통합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당 사수파로 잔류를 유도해도 유시민은 그 대통합 거부의 미끼를 덥석 물어주지도 않는다. 대권출마와 관련한 발언도 변죽만 울리고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결정해야 할 문제”

 

“출마를 하든 자원봉사를 하든”

 

“마당이 없는 상황에서 나오겠다고 하는 게 이상해 보인다”

 

나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나오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다. 본인 스스로가 “피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데 대놓고 나오라 말라 말하기도 궁색하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들만의 자리에서 그 속내는 긴박하고 솔직하다. 그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자. 박상천과 김한길이 함께 있다. 이목희와 노사모의 돌연변이 ‘싸리비’ 정청래의 모습도 보인다. 목소리는 들리는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이번 경선은 친노와 반노의 싸움이다. 우리 반노 진영에서 후보를 만드는 흐름을 주도해야 한다. 다 양보해도 유시민만은 통합 과정에서 합류를 막아야 한다.

 

개혁당 출신들은 훈련된 자들로 통합 초반부터합류시키면 구도가 흔들린다. 우리가 만약 해체론을 접고 유시민 배제 카드만 내놓으면 우리당 지도부도 받아들일 것이다.

 

이해찬과 한명숙 정도가 함께 하면 유시민을 제외해도 배제론으로 공격받지 않는다. 유시민 배제만 성공하면 통합의 명분을 얻고 주도의 실리도 차지한다. 이해찬 정도는 가볍다. 손학규와 정동영이 힘을 합하면 끝이다. 손학규는 지지율이 제일 높고 중도개혁노선에도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다. 정동영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우리 민주당에서 거부감이 남아 있고 또 친노 쪽의 지지도 받기 어려운 것 아닌가. 정동영이 마지막에 손학규로 힘을 보태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유시민이 경선에 참여한 순간 공격의 대상이 손학규와 정동영이다. 이 두 사람의 문제점을 가장 쉽게 국민에게 설득해낼 사람이 유시민이다. 손학규에 대해서는 대통령 후보 되려고 집안을 뛰쳐 나왔냐고 그의 이중성을 누구보다 신랄하게 공격할 것이다. 정동영은 우리당 창당의 주역이고 당의장으로 공천권까지 행사했고 비례대표도 정동영계 사람 제일 많은, 우리당 책임의 제일 당사자로 지목할 것이다.

 

그의 말주변을 당해 낼 재간이 없다. 또 그가 직접 국민을 상대하면서 뜨는 순간 우리는 주도력을 상실한다. 손학규와 정동영의 단일화 문제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단일화를 너무 일찍 서두르다가는 친노 쪽의 결집을 자초할 수 있다. 그건 내게 맡기라. 지금 당장은 유시민 배제에 집중하자.”

 

“일차적으로 유시민의 출마를 봉쇄하는 것이 급선무다. 문제는 출마선언도 하지 않았는데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5위 안에 랭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선에 참여하면 그 괴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할 수 없다. 열렬 지지자들이 전국 각지에 게릴라처럼 준동하고 있다. 2002년의 노사모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준이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다른 지역은 후보가 복수인데 범여권에서 덩치 큰 대구 경북은 유시민 하나다. 지역 출신을 선호하는 투표 성향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그 쪽의 반영 비율을 낮출 방법이 없다. 만약 유시민이 출마선언을 하면 예선전에서 잘라야 한다. 그래서 여론조사의 맹점을 보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별도의 컷오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지금은 이이제이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이해찬을 키워야 유시민을 잡을 수 있다. 내가 직접 나서면 작전으로 눈치챌 우려가 있어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노사모 상부와 대통령 측근들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지금 친노 후보는 이해찬으로 단일화해야 한다. 이해찬으로 집중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지지가 겹치는 유시민이다. 유시민에 대한 설득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유시민은 대통령이 말해도 문제가 안 된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쪽 캠프와 측근들은 대강 수긍하는 흐름이고 친노 내부의 유시민 배제론으로 발전하는 기미도 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유시민 타령이다. 그들은 유시민이 대선의 상수가 되는 것이 두렵고 변수가 되는 것도 견딜 수 없다. 여야가 따로 없다. 그들의 정치는 기득권 세력 현상 유지가 목표임을 여실하게 증명한다. 그래서 주적은 그 기득권에 저항하는 유시민이지 한나라당이 아니다.

 

구체제의 부활을 기도하는 흐름이 장마철의 음습한 곰팡이처럼 피어나고 있다. 그들은 혁신세력에게 자살명령을 내리고 아니면 대학살을 시작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유시민은 사면초가다.

 

2004년 3월 12일 대통령 탄핵일, 유시민이 울부짖으며 국회 경위들에게 끌려 나오는 모습이 재연되고 있다. 그들의 행태는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정몽준으로 바꿔치기 시도했던 ‘후단협’의 모습 그대로다.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시는 후보를 만든 다음이고 지금은 후보를 만들기 전이라는 시점 차이 뿐이다. 그런데 유시민은 유유자적하고 있다. 대한민국개조론을 내고 전국을 돌며 강연정치를 하고 있다. 탄핵 날 밤, 풀어진 허리띠를 다시 고쳐 매고 TV토론에서 전여옥과 맞붙던 당당한 모습 그대로다.

 

유시민은 지금 초원을 외롭게 달리고 있다. 그림자 외에는 친구도 없을만큼 외로웠다는 징기즈칸의 고백을 듣는다. 병사로 십만, 어린애와 노인을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던 몽골. 징기즈칸은 전쟁 중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얼굴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금나라의 몽고족에 대한 대학살정책이 그를 ‘몽골의 푸른 늑대’로 키워냈다. 그는 중국대륙을 지배했던 금나라 병력의 한 줌도 안 되는 병사로 중원을 차지했다. 징기즈칸은 말했다. “나를 극복한 그 순간 나는 징기즈칸이 되었다”

 

2005년 12월 7일, 유시민이 광주에서 말했다.

 

“다음 대선에서는 지지자를 신명나게 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될 것 같다”

 

그렇다. 선거에서 자발적 동력은 가치의 선택을 전제로 발동한다. 가치의 혼돈에서, ‘악마와의 계약’에서 그 동력은 솟아나지 않는다. 지금 악마와의 계약으로 영혼을 팔 수 없는 사람들이 유시민의 곁에 있다. 그들은 이미 개인 유시민을 극복하고 넘어버린 ‘유시민들’이다. 그 유시민들이 말한다

 

 

"유시민만은 안 된다는 '묻지마 비토'는 왜 유시민이 반드시 출마해야 하는가를 웅변으로 말해주는 역설이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그래서 유시민이 아직도 슬퍼하고 분노하며, 국민을 향해 또 다른 항소이유서인 ‘출사표’를 써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유시민, 왕따, 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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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嬖人)  

속삭임을 들으신 듯 생생하네요.^^
07-07-11

월급쟁이  

참 좋은글 인데 댓글이 하나밖에 없네요.

정치인 에게 명분은 토양이요,비료요 때론 사약입니다.
명분없는 행위는 훗날 반드시 칼을 맞지요. 손,정,김,천...
광장의 님들은 모두다 그마음 일겁니다.

시민님 말씀이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 했읍니다. 맞습니다.
비록 우리가 속이쓰리고 울분이 터질지언정....이미 우리는 변하고있는걸 느끼지 못할뿐이죠.
이미 노짱이 그리했고 시민님이 그리했고 국민들은 입에서 입으로 맘에서 맘으로
그길이 잘닦여진 길이라는걸 알지요.
우리가 시민님에게 자양분이 되어야 합니다.
07-07-11

그옛날청풍  

예리한 분석, 심오한 내공
진짜 멋진 글 ~
07-07-11

진아아빠  

인용한 그대로 너무 생생하고,
너무 비열하고,
친노세력에 대한 이간질이 무섭군요.

사실은 이간질의 효과가 느껴집니다.
07-07-11

.....  

선거에서 자발적 동력은 가치의 선택을 전제로 발동한다.<==명문 ^^

이젠 행동할때 ^^
07-07-11

너나우리  

참 좋네요!
07-07-11

야광재떨이  

왕따 시키는 학생의 못된 심뽀가 바로 자신은 왕땅 안 당하려는 거죠...
쌍절곤을 잘 못 휘두르면 자기가 맞는다는거....
언젠가(다음총선) 피멍이 들어서 후회 할 날이 올겁니다. 반드시~
07-07-12

너를위하여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저항이 얼마나 심각한 지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은밀한 속삭임을 모든 국민이 알게 하여 은밀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이 유시민을 왜 배제하려는 지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알리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07-07-12

민들레홀씨  

어제 밤늦게 이 글을 두 번 읽었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속이 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 번 읽습니다.
그날님, 누구인지 모르지만 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7-07-12

누리그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7-07-12

탱크  

역시~~로긴 하게 만드네..잠수하드만^^
멎진 글로 답하네^^
07-07-12

얼레지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쉽게 현유시민 비토론의 실체에 대해서 알기쉽게 풀어내 주셨네요!
“유시민만은 안 된다는 ‘묻지마 비토’는 왜 유시민이 반드시 출마해야 하는가를 웅변으로 말해주는 역설이다”
정말 정곡을 찌르는 멋진 말씁입니다.
07-07-12

달의 뒷편  

흠...이 글은 '아직 널리 유포할 수 없다'에 10원겁니다.
이렇게 저들의 속마음을 다 까발려버리면 더 발악할거 아닙니까
그럼 몸 낮추고 있는 유의원님 더 힘들어질테니..

암튼 1급 비문입니다.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슴다...^^**
07-07-12

돌쇠  

명문 입니다.
좋은 상황분석이기도 하구요
07-07-12

아랑아빠  

구구절절 옳은 말씀.
07-07-12

김반장  

거의 천기누설수준이군요.탁월한 상황분석이십니다.
07-07-12

칼 융  

와우~..왜 나는 이글을 지금에야 봤지...글도 아트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글입니다. 복 받으실껴~
07-07-12

taga  

공부 많이 됫읍니다.........
07-07-12

아니무스  

아침 나절..대충 정리한 게 여기 있네요....
근데...정말...천기누설이다.....
잘 읽었습니다..감솨..
07-07-12

제로나인  

좋은 글 감사합니다.^^
07-07-12

사랑시  

간밤엔 글 읽고 조용히 추천만 했었는데...
예리함에 베인 듯.. ^^

추천 한번 더!
07-07-12

랑랑  

후단협의 억지가 많은 사람을 나서게 만들듯 배제론자의 억지가 또 나를 나서게 한다. 편케 살게 내버려두면 어디가 덧나나
07-07-12

oyaventure  

정말 가슴이 뛰고 눈물도 나고 미치겠습니다.
반드시 나오셔야 됩니다.
죽을힘을 다해 응원하고 뛰어다니겠습니다.
최소 100표를 몰아다 드리겠습니다.
자신있습니다.
제가 목사거든요. ㅋㅋㅋ

유시민 의원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07-07-12

가야산  

이렇게 다 노출시켜도 되는겨?
"개혁당 출신들은 훈련된 자들로..."
"전국에 흩어져 게릴라처럼 활동하고 있다."
"그 놈들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난다."
07-07-12

로긴 않고  

눈물이 설핏 고이며 어금니가 꽉 물리느만요.
뜨거운 글 잘 읽었습니다.
07-07-12

하얀나비  

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7-07-12

민상아빠  

뛰는심장 뜨거운가슴으로 하나되는 이 자발성을
누가 막을수있겠습니까? *^^*
07-07-12

포세이동  

눈물이 나고 가슴이 뛰는 글이네요
근데 개혁당 출신 아닌사람도 많을것 같은데요
저같이 정치에 대해 관심갖고 관여하기 시작한초보도 있습니다.
07-07-12

에클레시아  

탁월한 분석이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나라가 복이 있다면 유시민 의원님의 장도를 기다려봅니다.
07-07-12

창원남  

젊음이 무섭고,
진정성이 무섭고,
업무를 미루지않는 시의성이 무섭고,
야당에게 조아리기까지 하는 변화가 무섭고,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혜안이 무섭고,
무엇보다도 수많은 열성적인 팬을 몰고 다닌다는 점이 더 무섭다.

우리모두는 열렬한 써포터가 반드시 되어서 그가 즈려밟고 갈 길을 닦아주어야 한다.
07-07-12

처음으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이렇게 제 마음을 뛰게 하다니......

유시민, 나오지 않으면 나는 다시 그를 돌아보지 않겠습니다.
07-07-12

부엉이  

친노 후보들로 분류되는 모든 분들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좋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 중 어느 분이라도 정당한 방식으로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면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나의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쓰면서까지 신명나게 지지할 사람은 유시민 의원이
유일합니다.

정말 그의 말대로 이번 대선에서는 지지자를 신명나게 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07-07-13

달뫼인  

내용이 엄청좋습니다.
추천합니다.
07-07-13

위시리  

정말 멋진 글이다. 분석력과 내공 장난이 아니네요.
잘 읽었습니다.
07-07-13

꿈결마녀  

단숨에 읽었습니다. ^^
07-07-13

동강  

정말로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07-07-13

최게바라  

그날님의 행동개시.....기대됩니다.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에 화답은 역시 [저희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입니다.
07-07-13

꿈꾸는나비  

제가 평소에 만나는 주변사람중(회사, 가족, 친구)에 유일한 노통과 유시민 지지자입니다.

출사표 던지신다면,

사명감을 갖고 주변사람들을 설득하겠습니다.
07-07-13

하얀손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여름이라서 그런가?아닙니다.

전 유시민의원님의 동영상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36년을 살아오면서 남자의가슴을 이토록 뜨겁게 만드는사람이 있다니..

그것도 남자가 말입니다.
07-07-13

허참  

지난 노무현 대통령 후보시절때도 이런 수준의 야화가 유행했는데...
이번엔 유시민을 주제로..세상은 돌고 도는군요...탄핵이후 스타탄생..유시민홈피에
그리고 천 보좌관에게 축하한다고 한적이 엊거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유시민이 훌쩍 커버렸습니다...한참때의 노무현을 보는것 같습니다...
더 확실한 하드와 소프트를 겸비하고...현존하는 청치인중..이만큼 완벽한
무기를 장착한 정치인 잘 없지요...노무현이 미처 못갖춘 무기를 유시민은
다 가졌지요...유시민의 동영상 보는 재미로 생업외 모든 여가를 여기에 쏟아
붓습니다...옛날 노무현처름 말입니다...정말 행복 합니다...
노무현과 유시민이라...오늘 강연 마지막 멘트... 준비는 합니다..ㅋㅋㅋ
건승하시고요...앞으로도 조은글 마니 부탁합니다...
07-07-14

아비지  

일 때문에 늦게 읽었습니다.
참 명쾌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07-07-14

사랑이  

좋은글....더 많은 글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07-07-15

心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뭘까?라고 고민하던중에 쪽집게처럼 찝어 주신 이야기 속이 후련 쩝쩝합니다.
07-07-16

고정간첩  

ggg
07-07-16

초록별문지기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도 나고 그럽니다.

유시민의원님을 알게 되면서 항상 가슴에 남는것은
왜, 저분은 쉬운길은 비켜 가고 힘들고, 어려운 지뢰밭만 골라서 가는건지..
아마도 뜨거운 가슴을 가졌고, 인간을 이해하는 비범한 재주가 있는것 같다고 나름 생각해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치인 노무현을 TV에서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과 같습니다.
징키즈칸을 말하는 끝부분에 가서 고군분투했던 모습들이 겹쳐져서 가슴이 아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07-07-21

수정부  

헉...이 좋은 글을 놓쳤다니..죄송....추천꾹~~
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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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336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80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833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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