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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님의 글로 들어가기 전에
부산광장 회원이신 인터뷰님이 뜻을 함께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또 한권의 의미있는 책을 만들고 계시더군요. 인터뷰님이 출판사(도서출판 미디어줌)의 대표라는 사실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님으로부터 처음 이 기획을 전해들었을 때 (아래 댓글에 ‘보고’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무척 송구한 말씀입니다. 마땅히 시민광장이 나서야 할 일, 하지만 아직은 힘이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함이 시민광장의 지금 형편인데, 어쩌면 시민광장을 대신해서 이렇게 멋진 기획을 만들어내시고 또 힘차게 진행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2002년에 출간되었던 두권의 책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는 그해 여름 노사모(www.nosamo.org)를 중심으로 역시 많은 ‘노빠’(^^) 분들이 정성껏 기획해서 만들었던 ‘노무현, 내 마음의 대통령’이고, 이어서 출간된 또 한권은 당시 노무현 후보의 공식홈페이지였던 노하우(www.knowhow.or.kr)의 베스트뷰 모음집 ‘노하우에 쓴 러브레터’입니다. 당시 노사모와 노하우에 접속하지 못하는(?) 많은 일반국민들에게 ‘노뽕’(^^)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던 책들이지요.
아직은 시민광장의 유산이 일천하기에 ‘시민광장에 쓴 러브레터’를 시민광장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내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즈음에 인터뷰님이 진행하시는 ‘2007, 유시민 백서’(일꾼 멋대로의 작명입니다.^^)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큽니다. 물론 모든 유티즌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인터뷰님을 포함해서 기꺼이 이 일을 떠맡고 계신 분들에게 무언가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의 시민광장 일꾼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아래에 인터뷰님이 북펀드에 관련된 이야기 이외에, 책을 만드시는 입장에서 스스로 책을 홍보하기에 쑥쓰러움이 있으셨는지, 아니면 고도의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이신지 책에 관한 소개는 별로 하지 않으셨는데, 일꾼이 전해들었던 이야기 조금만 전해드립니다. (인터뷰님, 괜찮은가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략 전해들었던 것을 제 멋대로 적는 것이기에 꼭지 이름이나 내용이 정확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원고가 만들어지고 있는 단계라지요.
5개의 섹션이 있답니다. 처음 섹션은 유시민 인터뷰라고 합니다. ‘2007, 유시민에게 묻는다’ 쯤 되려나요?
다음은 유시민, 그의 ‘라이프 스토리’(유시민을 알려주마?)라고 합니다. 아마도 항소이유서에서 출발하겠지요. 과연 그 일을 능히 해낼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는 누구일지 과연 그 스토리에 2007 출사표도 포함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회 각계 각층에 계신 분들(이름을 들으면 대략 알만한 사람들?)의 ‘유시민 토크’ 같습니다. 얼핏 떠올려도 그 말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제법 떠오르는군요. 정혜신, 김어준 등 일찍부터 유시민을 정의했던 사람들이 한 둘은 아니지요.
그 다음 섹션이 ‘유티즌의 시민평전‘ 쯤 되나 봅니다. 사이버 세상에 널리 전파되어왔던 바로 우리들의 글이겠지요. 이름값을 좀 하는 유티즌들의 글보다는 평범한 유티즌들의 진솔하고 담백한 유시민 러브레터를 기대해 봅니다.
부록 섹션으로 ‘유시민 어록과 기고문’도 있는 것 같고요. 대략 여기까지인 것 같은데 미리 말씀드렸듯 정확히 이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티즌 여러분, 어떠신가요? 이쯤 되면 일반국민들에게 유뽕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대략 생각해도 이 책이 우리 유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닙니다. 인터넷 환경에 아직은 친숙하지 않은 분들, 친숙하더라도 아직은 유시민넷(www.USIMIN.net)이나 시민광장(www.U-TIZEN.net)에 접속하지 않고 계시는 분들에게 유시민을 알리고 그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한 책입니다.
처음 이런 기획을 전해들었을 때 일꾼이 인터뷰님께 그랬습니다. ‘시민광장에서는 어떻게 이 일에 힘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이 시민광장이 중심이 되어 제작되는 책은 아닙니다. 물론 이 책을 만들고 계신 분들의 상당수가 이미 시민광장의 회원이거나 또는 정신적(^^) 회원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었기에 그리 말씀을 드렸었고, 아무래도 제작 참여의 기회를 뺏겨버린(?) 시민광장 입장에서는 제작 이후의 무차별 전파에 많은 힘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티즌 여러분들, 많이 참여해 주실거죠? (말씀드렸듯 우리가 보려는 책은 아닙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권해주고 선물고 하고 그렇게 하십시다. 2007년 여름의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개조론’ 한권으로 어디 성이 찬답니까? 두 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보십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펀드 다만 몇 구좌라도 시민광장에도 참여의 기회를 주셔야하는 것 아니냐 하는 작은 항의도 드린 바 있고, 또 사전에 이런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우리 유티즌들에게도 알려달라 부탁을 드렸었는데 마침 인터뷰님의 글이 올라왔기에 함께 편집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이거야 원, 인터뷰님의 본글보다 일꾼의 사설이 훨씬 길어져 버렸네요.^^)
암튼 이 글을 편집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출간 이전 혹은 직후에 필요하다면 전 회원 메일진으로도 한번 더 소식을 전파하려고 합니다.) 시민광장도 제작에 아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는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인터뷰님의 수고에 많은 유티즌 분들의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유시민!"
"화이팅, 인터뷰!"
시민광장 집행일꾼 새벽편지 올림 |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부산 회원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의원님 강연이 있는 날이네요. 우리 부산 유티즌들께서도 부푼 마음을 승합차에 싣고 대구로 곧 출발할 예정인 모양입니다. 마음만은 저도 대구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조론>은 다 읽어들 보셨는지요? 역시 '유시민'이라며 무릎을 치는 분이 어디 한두 분이시겠어요. 책에서 의원님은 "선진통상국가론"과 "사회투자국가론"을 양 날개로 하는 "대한민국 개조론"을 받아줄 "독립적인 정치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글은 좀 쓸지 모르지만, 그런 세력을 정당으로 조직할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라고 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정당을 조직할 수 있는 분은 노무현, 유시민 두 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시민, 세 글자는 개인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이기도 하지만 이미 고유명사가 아니기도 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의 열망을 담고 있는 세글자이니 집단명사라고 할까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와 원칙을 내포하고 있는 보편적 용어가 되었으니 일반명사라 할까요?^^)
이런, 사설이 줄줄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번에 <대한민국 개조론>과는 좀 다른 류의 책을 한 권 기획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른바 <2007 대한민국, 유시민을 말하다-가제>라는 책입니다.
눈치빠른 유티즌님들께서는 제목 하나로 감을 다 잡으셨겠지요. <대한민국 개조론>이 의원님의 정책담론집이라면 이 책은 <유시민>이라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유시민이 누구인지, 그가 걸어온 길은 어떤 길인지, 이 시대에 왜 유시민이 필요한지 등을 정리한 책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획과 원고청탁 등은 일부 진행되었고 일부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책은 8월 중순에 나올 예정입니다.
유티즌님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은 의견도 많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알려드릴 것은 이번 책은 북펀드를 조성해 제작비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음알음으로 들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제가 이 내용을 이제서야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는 것은 북펀드 모집을 시작한 지난 주에 <대한민국 개조론>이 출간되었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 개조론>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 판단했고, 그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의원님께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북펀드도 거의 마감이 되어가니 유티즌님들께 지금쯤은 알려드리는 것이 또 도리인 것 같습니다.
북펀드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활성화된 출판형태는 아니지만 2001년부터 많은 책들이 북펀드를 통해 출판되기도 했고, 몇몇 좋은 기획은 소위 대박을 터뜨려 언론에 보도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2007 대한민국, 유시민을 말하다-가제>는 아마도 정치인 관련 책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북펀드를 조성해 제작한 책이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 북펀드는 한 구좌가 50만원입니다. (투자 개념이어서 너무 잘게 쪼개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총 140구좌를 모집합니다. (현재 대략 110 구좌는 약정이 되었습니다. 30구좌 정도 남아있습니다.)
- 1인당 1구좌에서 14구좌까지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4구좌를 투자하신 분도 몇 분 계시고, 또 몇 분이 돈을 모아서 1구좌에 투자하신 분도 계십니다. 고맙고 소중한 마음들이십니다.)
- 투자기간은 6개월입니다. 6개월 이후 정산해서 보고 후 입급해드립니다.
- 자세한 제안서는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부적절한 듯 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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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펀드에 참가하시는 방법
1. 북펀드 계좌로 입금을 합니다.
2. 전화나 이메일로 주소, 연락처, 이메일 주소, 입금자명 등을 알려주세요.
3. 구좌가 마감된 후 계약서를 대신할 내용증명을 투자자들에게 개별발송해 드립니다.
4. 책 나오기전에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간보고 자리를 한번 가질 예정입니다.
5. 투자자들 중 두세 분 정도 감사를 모십니다.
북펀드 계좌번호
국민은행 : 816937-04-003385 / 예금주 : 박미화(미디어줌)
연락처
휴대폰 : 010-3052-5050 / 이메일 : 5531334@dreamwiz.com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북펀드는 이제 겨우 30구좌도 채 안남았습니다.
지금껏 투자를 약정하시거나 입급하신 분들은 거의 저를 직접 아시는 분이거나 간접적으로라도 아는 분들입니다.
제가 2002년 개혁당 부산시위원회 집행위원을 할 때부터 부산 참정연 공동대표로 일할 때까지 함께 했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흔쾌히 힘을 보태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가급적이면 남은 30구좌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작업에 함께 참여하신다는 데 의의를 두고 모집하고 싶습니다.
참, 투자자로 참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것은 제게 더 소중한 힘이 됩니다. 유티즌님들께서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 많이 보내주셔요~~~
승리의 확신으로 오늘도 유티즌님들, 파이팅 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