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유티즌과의 논쟁 2탄 >
광장회원 한분과 쪽지로 수다떨고 있는데 지난번 그 엉아가 나타나셨네요. 비실비실 웃으면서 쪽지를 작성하고 있는데 " 뭐 하니?" 하면서 모니터로 고개를 들이 미시더군요.
별로 보여 주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 손으로 얼른 가리면서 저리 가라고 떼다 밀었습니다. 한심하다는 듯 혀를 끌끌 차시며
" 유시민이한테 미쳐서 환장했구만 너 관상볼 줄 모르지? "
" 왜요? 유시민 의원이 관상이 안좋은가요? "
" 당연하지, 아주 *** 관상이여 "
순간 요건 나를 자극하려는 작전성 멘트라는걸 직감하고 차분히 대응했습니다.
" 그럼 정치인들중 관상좋은 정치인은 누구에요? "
" 음, 박정희 전대통령이 최고였지, 암 "
기가막혀 암소리도 안하고 쳐다만 보는데 이 엉아 내가 자기말을 인정 한다고 스스로 확신하는듯.
" 너, 쟈들이 월매나 돈 꼬불쳐 놨는지 모르지? 응? "
" 모르는데요, 어케 꼬불쳐 놨는데요? "
" 혁신 도시 선정하면서 미리 정보 캐내서 땅투기 해놓고 정치자금 만들어 놨어 쟈네들. "
" 나참. 확인된건만 야그하세요. 요즘이 옛날 정치인들인줄 아세요? "
" 얘 봐라. 야. 이건 내가 직접 들은 야그여. 부동산 업자들한테 말이시 "
" 부동산 업자들이 뭐라 했는데요? "
" 위에서 미리 다 사놨다 하더라. 위, 위라하면 청와대 말하는거 아니겄냐? "
모든사실을 다 알고 있다는듯 입가에는 살포시 미소까지 띠면서 말하는게 얄미시러서 더 이상 말하지 않으려 하다가 가만 있으면 시민광장 회원으로서 자존심이 상할것 같아 대화를 이어갔습죠.
" 아니, 정권초기부텀 대선자금 수사에다 지금까지 전 언론이 총 동원되서 영부인 20촌까지 탈탈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온 청와대인데 뭔 땅투기요. 제발 확인된 말씀만 하시죠. 뭐 투기하는 정치인들이 없을리야 없겠지만 청와대라고 꼭 찝어 말씀하시는 근거는 있는거에요? "
" 야는 참, 뻔하지. 대통령이 누구여.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권력자여. 안봐도 비됴지. 글구 검찰이 대선수사다 뭐다 했다고? 너같으면 목아지 짤리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대통령을 어떻게 수사하냐?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인디. 왜 이렇게 순진한건지. 내참."
" 그니까 구시대정치에 물들면 이렇다니까요. 지금 5년 내내 노무현 대통령 못잡아먹어서 전 국민들이 씹어대는데 그렇게 힘없는 대통령이 무신 권력이 있다는거에요. 다 놔버렸잖아요. 검찰도 국세청도 중앙정보부도 다 독립시켰잖아요.
송광수 전 검찰 총장 지금 퇴임후 변호사 개업해서 무신 비리에 연루되고 한나라당 공천 받을거란 야그도 있던데 그런 인물이 힘없는 대통령이 모에 무서워서 눈치를 보겠어요. 당시에 국민들에게 엄청 인기도 좋았잖아요.성역없이 수사하는 모습에 안대희랑 같이 국민적 총애를 받았잖아요."
부정 축재 야그하다가 슬슬 정부 무능론으로 돌리더군요.
" 너 IMF가 왜 왔는지 알긴 아니?"
" 그거 박정희 시절부터 쌓여온게 한꺼번에 터진거잖아요."
사실 들어주기만 하려다가 박정희 신봉자인 엉아의 염장좀 지르려 한마디 내 뱉었죠. 아니나 다를까
" 야바라, 야야, 너 어떻게 IMF를 박정희한테까지 뒤집어씌우려는겨? 야 정말 큰일날 아이네."
그렇게 순식간에 얼굴이 시뻘개지는건 또 처음 봤습니다.
" 박정희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한몸 다 바친 분이야.요즘 미틴넘들이 뭐 사생활이 어떻구 하면서 까는 모양인데 너말이쟈 인간은 원래 본능이란게 있는겨. 재물욕, 성욕같은건 대통령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겨 대통령하다 보면 사생활이 좀 그럴수도 있지. 국민만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거여. 박정희 대통령 만큼만 하면 이나라 벌써 선진국이여."
정말 웃을수 밖에 없는 대화로 빠지는지라 제가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와 버렸습니다.
" 당연하죠 대통령 이전에 인간이니까. 하지만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진 않았죠. 독재로 자기 반대자들은 입닥치게 만들고 자기 말 잘 듣는 사람들만 용돈 줘가면서 국민을 착취했죠.
IMF도 결국 경제 성장을 빙자해 국민들 혹사 시키며 재벌들에게만 특혜를 주고 정경유착과 부패로 지들만 배불리다가 터진거잖아요. 국가가 어찌되건 말건 지들 배부른것만 신경쓰면서 끼리끼리 주고 받다가 결국 김영삼때 터진거죠. 어느 한때 일시적 문제가 아니었단 말쌈이지요."
" 얏! 말도 안되는 소리 하덜마. "
거의 흰자위가 보일지경입니다.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
" IMF는 김영삼때 카드발급 남발하고 김대중때 해외 여행 마구시켜 달러 유출을 맘대로 시켜서 터진거야. 뭘좀 알고 야그해 응? 그때 해외여행 안나가 본 사람이 어딨어. 개나소나 달러로 바꿔 해외여행하면서 야금야금 달러가 유출되서 결국 터진거라구."
푸허헐~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논리의 비약, 논리의 빈약, 억지 꿰맞춤. 맘이 편해지더군요.
" 엉아. 국가부도사태에요. 국가부채를 더 이상 감당못해 터진거라구요. 무신 개인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해서 국가부도가 나요. 말도 안되게 가만 계세요 제가 여기 읽어 드릴께요."
때마침 내책상 앞에는 읽고 있던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가 있었고 그저께 읽었던 부분이 생각나더군요. 책을 몇장 뒤로 넘기니 떡하니 나오더군요..ㅋㅋ 역시 때맞춰 책을 읽게 해주신 유짱님 감솨!!
"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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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를 불러온 것은 국가채무가 아니다. 재벌과 금융기관등 민간 기업이 외국 금융기관에서 얻어 쓴 빚이 원인이었다. 기업들이 대외 채무를 갚지 못하게 되자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무너졌고,그래서 한국 돈의 가치가 순식간에 반 토막이 나면서 외환위기가 닥친것이다.
정부가 나서서 IMF 구제금융을 받은것은 이런 사태를 민간기업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그대로 방치하면 국민경제 전체가 주저앉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앞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민간의 대외채무이지 국가부채가 아니라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근데 무신 해외여행을 많이 해서 IMF가 나긴 나요 내참 "
역시 우매한 민중들은 활자화된 문서앞에서는 끽소리 못한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러니 평소 조선일보를 애독하시는 엉아께서 월매나 현 정부를 욕하고 싶겠습니까? 조선일보도 활자화 된건 마찬가지잖아요.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또 다시 전쟁(?)이 시작됩니다.
" 너 자꾸 독재독재 하는데 박정희 시절은 정치인들에게는 독재였는지 모르지만 국민들에게는 독재가 아니었어. 오히려 지금정권이 독재여."
" 내참 말 같은 소리를 하셔야지요. 독재는 민주주의가 아닌걸 말하는거죠. 박정희시절 유신헌법만 봐도 독재란걸 바로 알잖아요.할말 못하게 하고 자기에 반대하면 빨갱이란 딱지 붙여서 감옥 보내고 고문하고 대통령 비판하면 국가원수 모독죄로 바로 잡아가고 그게 독재죠.
국민들이요? 말 잘듣는 국민들과 우매한 국민들이야 뭐가 문제였겠어요. 그저 언론에서 찬양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그럭저럭 사는거죠.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다 그러면 내가 지금 사는게 잘 사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국민 그런 국민이야 속 편했겠죠.
유신헌법을 비판하는 사람은 잡아다 고문하고 정부를 비판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여 감옥보내는 그게 바로 독재 아닌가요? 지금 정권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나요?
오히려 대통령 씹기가 전국민운동이 되버렸는데도 아무탈 없잖아요. 누굴 비판하건 자유롭게 할수 있잖아요. 누구나 자기 의견을 말할수 있는 자유. 그게 바로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그걸 언론에선 시끄럽다 아마추어 정권이다 하면서 혹세무민 하는거구요. 근데 뭐가 지금정권이 독재라는거에요?"
따발총처럼 다다다닥 일사천리로 새어나오는 나의 언변에 나자신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동하고 있는 순간 거의 뒤집어 지는 발언을 합니다.
" 야, 지금 내가 매월 얼마나 적자가 나는줄 알아? 이 정권들어서 계속이야 이거 독재야 독재."
더 이상 반론할 내용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아니 반론을 마저 하면 저 엉아 울겠다 싶더군요.
이어지는 마지막 멘트만 반론을 했습니다.
" 너 말이지 유시민이 그동안 얼마나 재산 축재를 했는지 모르지? "
다른 멘트같으면 그냥 웃어 넘길 수 잇었지만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멘트 아니겠습니까?
" 뭔 재산 축재요? 헐~지금 웃길려고 하시는거죠? 저분 전 재산이 일산에 있는 쬐그만 아파트 한채에요. 것도 융자 받아서요.(요부분은 확인 안된거지만 말하다 보니 튀어나오더군요. 누가 확인좀 해주세요.^^)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정치자금도 후원금만으로 쓰는 분이에요. 그동안 후원금 받은게 10억 넘는다고 말했잖아요. 어떤 정치인이 그런 분이 계시나요? 순수한 네티즌들과 생활인들이 올바른 정치 해달라고 후원금 10억씩 걷어주는 정치인이 또 있냐구요? "
결국 타협을 봤습니다. 앞으로 만나면 더 이상 정치 야그 하지 맙시다 라고요. 뭐 결론은 없었지만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 분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사회의 기득권이라 생각하는 자신만만한 법무사의 눈빛에서 새로운 세상이 도래 할지도 모른다는 수구 기득권의 두려운 눈빛으로 바뀐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뭐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쓰다 보니 넘 길어졌네요.대화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 하다보니 아귀가 안맞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해석은 셀프. ( 존경하는 그분 버전임당.) ^^
* 수정부님의 비유티즌과의 논쟁 다시보기 *
< 비 유티즌과의 논쟁 1탄 >
자주 뵙는 법무사 엉아가 한분 계십니다. 늘 법률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많이 받지요. 평소 정치야그 하게되면 중간에 멈춤니다. (서로가) 바라보는 곳이 정 반대방향이기도 하지만 대화가 길어질수록 언성이 높아지고 얼굴을 붉히면서 분위기 안좋아 지거든요. 헌데, 조금전에 섶에 올라온 유시민 의원님의 부산강연을 다시 보고 있는 와중에 들리셨더군요.
"뭐 하냐?"
" 동영상 봐요"
"..."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더군요)
"저 사람이 누구여?"
"모르세요? 저 유명한 분을... 유시민 의원이시잖아요."
(한심하다는 투로) "저 **넘이 하는 *소리를 뭐하러 듣냐?"
워낙에 심한 욕이라 울컥할 뻔.
"무슨 소리세요? 제가 정치인들중 가장 존경하고 지지하는 분인데."
"야~정신차려.짐 노무현 정부 들어서 서민들이 얼마나 힘든줄 알어? 노무현하고 저런 졸개들이 나라 망쳐놨어."
이 단계에서 사실 예전 같으면 욱하는 마음에 따발총처럼 튀어 나갔을 나였는데 오늘은 왠지 여유가 생기면서 웃음부터 나오더군요.
"양극화로 고통받는 분들도 있는건 인정하지만 나라 망쳐놨다는 말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비해 훨 나아지지 않았나요? 서민들 기준이 뭐에요? 우리같은 사람도 서민인데 그렇게 힘드세요?"
"야, 우리가 서민은 아니지."
약간 언성이 높아지고 얼굴색이 변하면서.ㅋㅋ
"글구 노무현이가 잘못한게 한두가지냐? 저런 것들땜에 나라가 망쪼드는겨 "
"뭘 그리 잘못했는지 한 두개만 야그해 보세요 "
" 첫째. 부동산 투기공화국을 만들었자녀 저것들 나중에 두고 봐라 분명히 청문회 설겨 글구 도박 천지를 만들었자녀 너 말이야 정치인들이 얼마나 돈 많이 쓰는 줄 알아? 저것들 그런 정치자금 만들어서 숨겨놨을겨 "
이 대목에서 제가 크게 웃어버렸습니다. 왠지 웃음이 나오더군요. 아마 그 웃음 땜시 그 엉아가 더 화가 났을지도 모르지요.
"엉아 우리 확인된 것만 야그합시다. 그건 옛날 정치인들에게 받은 학습효과 때문이고요. 유시민 저 양반 지금까지 10억원이 넘는 돈으로 정치했는데 그게 다 십시일반 후원금이었어요. 네티즌들이 그렇게 큰 돈 후원하는 정치인은 저 분 뿐이라고요. 지지율도 인터넷상에서는 항상 1등이구요. 신문 쪼가리들이 애써 감춰서 그렇지 저 분이 대통령이 되야만 할 분이라구요..."
"야 너 쟈네들 한끼 식사비가 얼마인 줄 알아? 보통 몇십만원이야 유시민이 저것두 말로는 서민 위하는 척 하지만 다를 줄 알아? 정치하려면 돈이 필요혀 그깟 10억원은 껌값인겨."
"그래서 옛날이 낫다는 야그인가요? 차떼기 책떼기 하더라도 정치인은 원래 돈 많이 쓰는 직업이니께 그려러니 하구. 서민들이 그 당시엔 무쟈게 잘 살았는데 지금 못산다는 이야기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저분 무슨 말 하는지 함 들어보세요.
야예 귀 틀어막고 엉아 좋아하는 조선일보만 들여다 보니 저분이 무슨 말씀을 하든 주둥이만 나불거린다는둥 하면서 비난만 하는거잖아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니 말이 들어올리도 없지만."
이 대목에서 이 엉아 거의 발작을 하게 됩니다.
" 얏! 너가 박정희 시절을 살아봤어? 니가 그 어려운 보리고개 시절을 아냐구 암것도 모르면서 저런 **넘들이 나라 망치는걸 잘한다 잘한다 하믄 안되지." 울그락 불그락.
이쯤에서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내 선배 한분이 미국유학 다녀와서 모 대학 교수로 갔는데 한번 만나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근데 술자리에서 계속 미국이라는 나라를 칭찬하더라구요. 시스템이 잘 되어있구 능력만 되면 대접받고 차별없구. 어쩌구 하면서 "
" 그런데 그게 뭐?"
거의 입이 쭈~욱 나온 상태임.
" 그래서 내가 물었죠. 형 그렇게 좋은 미국에서 그냥 살지 뭐하러 한국으로 들어온겨? 그랬더니 그 형님 왈. 한국은 점프가 가능한 나라거든. 하는 거에요."
"..."
"뭔말인고 하니 한국은 인맥, 학맥,기타 기회만 잘 잡으면 능력에 상관없이 출세할 수 있는 환경의 나라니까 쉽게 출세할 수도 있단 뜻이죠. 뭐 교수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지만 그걸 바탕으로 더욱 출세할 수도 있다 그런 거잖아요."
" ... "

" 전 그런 사회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과 권력과 빽으로 사회가 이끌려 나간다면 그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겠어요? 부패와 게으름과 아첨만 가득한 나라가 되겠죠. 안그래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돈없고 힘없고 빽없어도 능력만 있으면 대접받는 사회. 그런 사회를 이룩하려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유시민 의원님이나 자신의 부귀영화를 내던지고 저 고생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분들을 지지하고요."
나이 어린 제가 훈육 하듯이 차분하게 말하니 뭔가 반론할 태세였던 그 엉아 마침 휴대폰이 울리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가셨습니다.
근데. 엉아가 간 뒤 정치 대화를 차분하게 이끈 내가 너무 대견스러운 겁니다. 예전 같으면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라. 뭘 좀 알고 야그해라 언성 높이며 얼굴 붉히며 결국은 감정 싸움이 됬을텐데. 오늘의 나의 모습은 나도 모르게 내공이 깊어진듯 뿌듯~
문득 노무현 대통령님의 참평포럼 강연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 엘리트 의식을 버려라. 내가 초선 때만 하더라도 많이 아는 줄 알고 천방지축 날뛰었다. 그런데 그러면 안 된다."
암튼 결론은 잘난체 하지 말고 잘 설득 하란 취지의 그 말씀. 이렇게 차분하게 설득할 수 있는 내공을 제공해 준 시민광장을 비롯한 인터넷 논객들께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