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전국 대번개 이후를 준비하며
지나번 '8.18 전국 대번개를 준비하며' 라는 글에서 저는 지역광장별로 몇 가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언급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중부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을 공유함으로 단순히 타 지역광장에 도움을 주고 싶었던 마음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번개 장소가 바뀌고, 더욱이 합당을 바라보는 문제에서 서로가 가진 까칠함과 섭섭함에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이제는 순수한 팬클럽의 정신을 가지고 당면한 일들을 진행시키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고 이제는 독한 마음을 품을 필요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민광장은 8.18 대번개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그 날 이후의 국면까지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감성적인 마음보다는 전략적인 태도가 매우 절실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시민광장에서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던 집필일꾼이라는 명찰이 어느새 조회수 1,000을 넘어가는 글이 되어 버려 점점 그 명찰의 무게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욕 듣는 한이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역할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저는 전략적인 전투모드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서울중부 시민광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광장의 지역일꾼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는 전략적인 태도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 시점에서 당면한 가장 절실한 문제는 제한된 시간에 백 만 송이 분홍 장미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8.18 대번개 이후 어떻게 지역광장이 움직여 나가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서울중부 시민광장에서 시도하고 있고, 진행되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마음자세와 태도를 전투모드로 전환해 주십시오.
1. 지역구별 소통체계를 확대해 나갑시다.
지난번 글에서는 서울중부 시민광장이 6개 지역(구)으로 구성되어 있어, 서울중부광장 일꾼 외에 각 지역구별로 일꾼을 선정하여 조직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직은 시민광장 카페라는 '소통도구'를 이용해서 빠른 시간안에 구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각 지역구별 지역 일꾼들인 (지역구대표, 도움일꾼, 집행일꾼)들은 다시 각 동별 일꾼들을 구성해 주셔야 합니다. 1차적인 편성도는 아래 그림에서 2차 편성도인 그 다음 그림으로 진행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일한 '소통도구'인 시민광장 카페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조직이 구성되어 지더라도 그림에서처럼 중부광장 일꾼과 지역구 일꾼 그리고 동네 일꾼 어느 누구도 차별적 지위는 없습니다.
< 서울중부 시민광장 1차 편성도 >
< 서울중부 시민광장 2차 편성도 >
다만 서울중부광장 회원DB 관리 차원에서 지역구 대표와 지역 일꾼은 선정된 해당 동네 일꾼에게만 해당 동네 DB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모든 지역 일꾼들은 회원DB를 보안을 유지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동네일꾼은 ((지역)동대표, 시민일꾼)로 구성됩니다.
동네 일꾼중 시민 일꾼의 인원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시민 일꾼입니다. 이후 동네별 활동 사항 역시 서울중부광장 카페에 게시하시면 되고, 게시하실 때는 제목 머리에 [(지역)동] 이라고 쓰시고 올리시면 됩니다.
2. 8.18 대번개 이후 동네 번개 모임을 가져 주십시오.
시간관계상 백 만 송이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무조건 만나야 합니다. 츄리닝 입고, 슬레빠 끌고 가서 밤늦게라도 만나야 합니다. 만나야만 백 만 송이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시민광장 회원이거나 8.18 대번개에 참석하신 분은 우리에겐 절실한 우군입니다.
8.18 대번개 이후 지역광장별로 참석한 분들과 연락체계를 구축하십시오. 각 지역구별 지역일꾼들은 동네일꾼들이 꾸려질 수 있도록 구성하고 , 동네일꾼들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찾아가서 만나 백 만 송이 장미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동네 번개는 가볍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셔도 번개가 됩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도 번개가 됩니다. 8.18 이후 전국에서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한 동네의 시민일꾼들이 전도사가 되고, 영업사원이 되고, 판촉사원, T/M이 되어 봅시다. 이런 일들을 통해 꾸려진 동네일꾼들은 서울중부광장 일꾼들과 지역구별 일꾼들과 더불어 아주 촘촘하고 유연하 그물망이 될 것입니다.
각 동네일꾼별로도 소통의 중심은 서울중부광장 카페 '토론광장'을 반드시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개에 대한 일시와 장소 공지는 동네의 경우, 사이버 일꾼에게 문자 주시면 조치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모임을 통해 지역별로 소통된 내용은 짧게라도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지역 상호간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백 만 송이 분홍 장미꽃 피우는 일에 집중합시다.
앞으로 계속될 백 만 송이 분홍 장미꽃 피우는 일에 실재적인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합시다.
서울중부광장에서 각 지역구별로, 다시 소속된 동네별로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확대해 나가면서, 이를 통해 더 빠르게 백 만 송이 장미꽃을 피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바야흐로 태풍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고인물에 넘치는 쓰레기를 한 순간에 쓸어버릴 강력한 바람이 불어 올 것입니다.
아마도 8월 18일 토요일, 일산 킨텍스는 태풍의 눈이 발생하는 지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날부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태풍의 위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