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저도 망설임도 없는 유시민, 이젠 선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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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4시, 일산 킨텍스에 유시민 만나러 5000원 들고 오십시요
이틀 전 대전 강연에서 깠(?)습니다. 유시민 의원이 말입니다. 뭘?
신당가서 원샷으로 대표 선수될테니 18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께서 통합신당 찬성표 던져달라구요. 못들었습니까? 그럼 우측 상단에 있는 <UCC시민광장> 클릭해서 대전 강연 들어보십시요.
누구처럼 어쩡쩡하게 같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당지도부가 통합 선언하고 전당대회 18일 열어 간다고 합니다. 거기에 누군 의원직을 던지며 당을 사수한답니다. 좋습니다. 당 사수 아름다운 겁니다. 그런데 유시민이 당의 가치와 정신을 단 한번이라도 틀렸다고 한 적 있습니까?
오히려 온갖 수모 당하면서 혼자 노짱님과 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려고 욕먹었습니다. 그때 어느 누가 의원직을 걸면서까지 유시민을 옹호한 의원 있습니까? 쪼잔하게 과거 일 들추지 맙시다. 들추면 유시민이 더 빛나면 빛났지 욕 먹을 일 없으니까요
자~ 이제 유시민 회끈하게 말했습니다. 대의원들에게 <통합신당>에 찬성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 전제는 원샷으로 이겨서 보답하겠다는 겁니다. 아픈데 또 찌른다고요? 그냥 조용히 있어도 통합으로 가는데 굳이 나서서 욕 먹을 짓을 하느냐구요?
맞습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을 말을 했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당을 사수하자는 당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을 하다니요. 그런데 유시민은 했습니다. 유시민은 당 사수하자는 의원들처럼 그런 말을 할 줄 몰라서 안했을까요?
옳은 말도 싸가지 없게 한다는 욕을 먹은 유시민입니다. 통합 신당으로 가는 것을 막는게 아무런 의미없는 일인 것을 알기에. 그런 정치적 액션을 해봤자 결국은 통합으로 갈것이 뻔한 것.
이왕 가는것 화끈하게 가자는 겁니다.
어쩡쩡하게 마지 못해서 따라가면 거기서 뭔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게 됩니다. 어거지로 온 사람이 먼 놈의 말이 많냐? 이러면 할말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치고 나간겁니다. 통합 신당가서 한방에 이길 수 있으니 화끈하게 통합 신당으로 찬성해 달라고 말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 지지자들이 하셔야 합니다. 유시민을 믿고 유티즌이 되기로 한 분들의 생각이 일치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생각 다른 꿈을 가지고 유시민을 지지했을 겁니다. 하지만 유시민을 믿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럼 이왕 믿은 것. 끝까지 가봅시다. 그리고 까짓것 잡탕에서 일등먹어 버립시다.
이제 논란은 불필요합니다. 유시민 당신께서 통합 신당으로 갈테니 대의원들에게 찬성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선택은 예스/노우 뿐입니다.
유빠, 유티즌들에게 선택은 하나입니다. 유시민을 믿고 끝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등을 돌릴 것인가? 유시민은 화끈하게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근거해서 18일 자신의 선언을 하겠다고 합니다.
뭐 이런 후보가 다 있습니까? 정말 싸가지에 밥맛에, 시건방진 것 아니냐? 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역으로 보면 얼마나 자신만만 멋집니까? 내가 나갈테니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도록 지지해줄래? 아니면 나 안나간다?
이거 국민인 왕을 시험하고 있는 겁니다.^^ 전 이런 신하라면 이런 배짱있는 신하라면 한번쯤 믿고 끝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족> 이제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입니다. 이제 올인하는 것 외에 우리에게 남은 선택이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입니다. 정면 돌파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온갖 욕을 먹고도 지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때가서 피눈물 흘리지말고 지금부터 올인합시다.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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