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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도 망설임도 없는 유시민, 이젠 선택하십시요
칼 융 | 2007-08-16 14:42:09 | 조회 4748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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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4시, 일산 킨텍스에 유시민 만나러 5000원 들고 오십시요

 

이틀 전 대전 강연에서 깠(?)습니다. 유시민 의원이 말입니다. 뭘?

신당가서 원샷으로 대표 선수될테니 18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께서 통합신당 찬성표 던져달라구요. 못들었습니까? 그럼 우측 상단에 있는 <UCC시민광장> 클릭해서 대전 강연 들어보십시요.

 

누구처럼 어쩡쩡하게 같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당지도부가 통합 선언하고 전당대회 18일 열어 간다고 합니다. 거기에 누군 의원직을 던지며 당을 사수한답니다. 좋습니다. 당 사수 아름다운 겁니다. 그런데 유시민이 당의 가치와 정신을 단 한번이라도 틀렸다고 한 적 있습니까?

 

오히려 온갖 수모 당하면서 혼자 노짱님과 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려고 욕먹었습니다. 그때 어느 누가 의원직을 걸면서까지 유시민을 옹호한 의원 있습니까? 쪼잔하게 과거 일 들추지 맙시다. 들추면 유시민이 더 빛나면 빛났지 욕 먹을 일 없으니까요

 

자~ 이제 유시민 회끈하게 말했습니다. 대의원들에게 <통합신당>에 찬성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 전제는 원샷으로 이겨서 보답하겠다는 겁니다. 아픈데 또 찌른다고요? 그냥 조용히 있어도 통합으로 가는데 굳이 나서서 욕 먹을 짓을 하느냐구요?

 

맞습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을 말을 했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당을 사수하자는 당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을 하다니요. 그런데 유시민은 했습니다. 유시민은 당 사수하자는 의원들처럼 그런 말을 할 줄 몰라서 안했을까요?

 

옳은 말도 싸가지 없게 한다는 욕을 먹은 유시민입니다. 통합 신당으로 가는 것을 막는게 아무런 의미없는 일인 것을 알기에. 그런 정치적 액션을 해봤자 결국은 통합으로 갈것이 뻔한 것.

 

이왕 가는것 화끈하게 가자는 겁니다.

 

어쩡쩡하게 마지 못해서 따라가면 거기서 뭔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게 됩니다. 어거지로 온 사람이 먼 놈의 말이 많냐? 이러면 할말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치고 나간겁니다. 통합 신당가서 한방에 이길 수 있으니 화끈하게 통합 신당으로 찬성해 달라고 말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 지지자들이 하셔야 합니다. 유시민을 믿고 유티즌이 되기로 한 분들의 생각이 일치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생각 다른 꿈을 가지고 유시민을 지지했을 겁니다. 하지만 유시민을 믿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럼 이왕 믿은 것. 끝까지 가봅시다. 그리고 까짓것 잡탕에서 일등먹어 버립시다.

 

이제 논란은 불필요합니다. 유시민 당신께서 통합 신당으로 갈테니 대의원들에게 찬성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선택은 예스/노우 뿐입니다.

 

유빠, 유티즌들에게 선택은 하나입니다. 유시민을 믿고 끝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등을 돌릴 것인가? 유시민은 화끈하게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근거해서 18일 자신의 선언을 하겠다고 합니다.

 

뭐 이런 후보가 다 있습니까? 정말 싸가지에 밥맛에, 시건방진 것 아니냐? 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역으로 보면 얼마나 자신만만 멋집니까? 내가 나갈테니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도록 지지해줄래? 아니면 나 안나간다?

 

이거 국민인 왕을 시험하고 있는 겁니다.^^ 전 이런 신하라면 이런 배짱있는 신하라면 한번쯤 믿고 끝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족> 이제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입니다. 이제 올인하는 것 외에 우리에게 남은 선택이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입니다. 정면 돌파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온갖 욕을 먹고도 지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그때가서 피눈물 흘리지말고 지금부터 올인합시다.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셀프입니다.^^

 

   

찬성,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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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희(당원만이희망이다)  

어디에서 어떻게 가치를 지켜나가고 승부를 볼 수 있느냐?
판단은 회원님들 자신의 몫입니다.
하지만 대의정치입니다.
내 대신 내 주장을 관철시킬 누군가가 꼭 필요합니다.
그 사람...유티즌들에겐 유시민뿐입니다.

이제 일반국민들에게도 그 누군가가 바로 유시민임을 알려야 할 때입니다.
그 시발점에 2007년 8월 18일이 있습니다.
07-08-16

You~ Win  

건방지게 왕을 시험하려 들다니 ;;;
그런 뱃장 없었으면 벌써 잘렷다.
고용할테니 매상 좀 올려줘~
07-08-16

눈탱팅  

어쿠~, 추천한다는 게 그만 반대를...ㅜ.ㅜ (죄송)

칼융님, 이거 아주 좋습니다. '까짓것 잡탕에서 일등먹어 버립시다!'
07-08-16

ㅜㅜ  

유시민도 우릴 ...우리당을 지키는 평당원을 믿어달라고..호소한다
07-08-16

칼 융  

당희님..수고하십니다^^ 복받으실껴

유~윈/..복 받으실껴~
07-08-16

별천사  

2등 두번 한다고 1등 되는 건 아닙니다.
07-08-16

수정부  

전 지금도 전화기 돌리고 있습니다....주변에 친한나라당 사람들이 많아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도 열심히 돌리고 있슴다....수확은 적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여기서 니잘났네...나잘났네 하고 울고불고 해봤자 결국 한나라당만 입 찟어집니다.. 자자...이성을 차리고 기운들 내고 ...아자아자....
07-08-16

칼 융  

ㅋㅋ 울 별천사님은 언어의 마술사입니다..복 받으실껴~
07-08-16

알티케이  

칼융님도 복 많이 받으실껴~~!! ㅎㅎ^^*
07-08-16

nightmare  

칼융님 / 먼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제글은 하나의 제안이라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1. 유시민의원의 출마 최대목표는 1등해서 당선되서 공천권, 정책통괄 하면서 대한민국 개조와 사회투자 국가론에 입각한 정책과 비젼을 실현하는 것이라 봅니다. 제일 좋은 결과지요.

2. 제가 판단하기에 유시민의원의 가장 중점이 되어야 할 아젠다는 국가발전이라고 봅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 이론도 정립하고 신당참여도 하고 원-샷도 제안하고 페이스 메이커라는 정책연합을 통한 국가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 보이거든요.

3. 즉, 지지해주면 원-샷으로 승리하겠으니 지지해 달라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고요. 국가발전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었인가를 션택할 때 국가 장기 비젼이 중요하다는 것으로부터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열린우리당에서 승부를 내는 것이 이긴다 하더라도 또하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 정쟁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인가? 라는 문제에 해답을 제시할 수도 있고 원-샷도 방법으로 이해가 되고 정책연합도 설명이 될 수 있거든요.

4. 유시민 밖에 없다. 신당에서 원-샷으로 하자 이런 것들은 방법론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만을 가져오리라 생각됩니다.

시민광장에 게시니 물론 캠프와 전략을 논의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접근 방법은 어떨까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 인생의 가치간과 신당침여라는 부분이 맞지 않아 여기를 탈퇴했습니다만 그동안에 정리로 도움이 되는 한말씀드리고 가는 것이 도리라 남깁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오타는 셀프해독~~)
07-08-16

난목숨건다  

유시민 그를 믿고 있으므로

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의 목숨을 요구한다면
당장이라도 던지겠다...

그를 믿고 지지하기에.....
07-08-16

사랑시  

목숨까진 안 걸어도 된다니까요.....
왕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신하는 나쁜 신하입니다. ^^
07-08-16

근데여  

사실 웃사람보다 사랑시님이 더 진정성이 보이시는군요....
부럽십니더...하트의 컬러도 눈부시고...눈물이 날 거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울고 싶을 때도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07-08-16

토지공개념  

마지막 단계 전투모드 - List 잘 챙깁시다!!
07-08-16

칼 융  

수정부님...복 받으실껴~

nigh~/..시민광장은 캠프와 관련이 없습니다...그리고 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난목숨건다/..목숨까지는~ 복 받으실껴..

토지공개념/list 잘챙깁시다..2
07-08-16

미늘바늘  

별천사님..진짜 언어의 마술사 맞네요...^^
07-08-16

백두산호랑이  

죽느냐, 사느냐!!^^*
맞습니다, 맞고요!!
유시민은 무조건 이길 겁니다.

아니, 반드시 이겨야만 합니다.

그것은 역사의 수순 입니다^^*
07-08-16

칼 융  

마늘바늘/^^복받으실껴..

백두산호랑이/...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2
07-08-16

백두산호랑이  

칼융님!!^^*
충남시민광장으로 퍼갑니다.
07-08-16

제로맨  

이 싸움에서 패 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각오로...
07-08-16

노짱  

칼륭/노짱 팔지 마라
07-08-16

심사랑  

초보눈팅이봐도 유시민의 원샷 대승부만이 민주진보진영에게 남아있는 정권재창출을 위한 유일한 돌파구임이 명백히보이는데,지금 이시점에서 유시민의 발을 걸고넘어 질려는 자(특히 서프진영의 베테랑 논객)들은 참여정부의 정권재창출에대한 결단 의지도없고,용기도없다고 봅니다.

노무현-유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아름답게 봐줄수없는 무리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빠져,유시민 세력 반감시키기,유시민 흠집내기,유시민-노무현 갈라놓기에 총력을 다 하고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더러운 정치인에 매수된 반유시민세력과 참여정부 정권재창출을 위한 친유시민 세력의 한판싸움을
써프에서 한바탕 가열찬 논쟁,승부를 벌여야 합니다.18일 까지 참고 자중할려고 했지만 ............. 칼융님의 글을 보니깐 참을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07-08-16

칼 융  

제로맨/..역사의 죄인으로 남는다는 각오로..2..격문이십니다.

심사랑님..서프에 올린 글에 달아놓은 댓글에도 답을 달았지만...참으세요..^^
07-08-16

후학  

예전에 믿고 좋았했던 이에게 올인했었던적이 있었지요. 물론 그때는 실패했지만, ^_^
하지만 지금도 그때와같이 저의 성향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한번 좋아하고 믿으면,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실패하드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비록 낭떨어지에 떨어지더라도 말입니다.
전 믿습니다. 유시민의 선택을.......... 그가 항상 어떠한 선택을 하드라도.....그의 선택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7-08-16

칼 융  

후학님..복 받으실껴~~
07-08-16

사랑시  

사실은 여기에 댓글 달았었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본글로 올린거라우.
감정 조절을 못하는 건지, 손가락 통제를 못하는 건지...그렇게 된다우.

(솔직히 아무 것도 모르는 지지자들은 답답할 때가 많답니다. 그래도 다들 묵묵히 믿고 가시네요.
어떨 땐 카더라~ 통신이더라도 유의원님에 대한 고급/상세 정보를 듣고싶다는... .)
07-08-16

daily  

모든 후보 중에 제일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정치적으로...........
07-08-16

씨밀레  

시민광장여러분께....실망했습니다. 김한길,천정배,정똥영.김근태.........탈당하고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승계 안한다고 욕하고 나간다고 얼마나 욕을 했습니까....그런데 지금에 와서 유시민의원님이 통합신당으로 가신다하여 통합신당을 옹호하는것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외일까요.....유시민의원이 하면 로렌스요.....다른의원덜이 하면 불륜입니까.....? 원칙은 원칙대로 해야지요.....결국 통합신당으로 가신다는것은 노무현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성과에 대해 부정하고 잘못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지요.....?...........서프에서 보니 노무현대통령의 심정을 모르고 지킴이 하는분덜을 비난하더이다....과연 그들이 비난받아야 되는건가요.....지금까지 님들도 비난받아왔잔아요.....이잰 통합신당으로 가니 지킴이들에게 님들도 욕하겠군요.....ㅋㅋㅋㅋㅋ 노무현대통령께서 대통합을 하라했지 소통합은 안된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이 빠진 그리고 개혁적 성향을 가진 일부의원들은 빠진상태에서 이게 과연 대통합이라 할수 있는지요.....그것도 통합내에 분열까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안녕히들 가십시요...추후 아니 몆일이될지 몆주가 될지는 모르지만 또 만나늘 날이 오겠지요........고생들 많이 하세요....
07-08-16

얌마  

유시민의원은 참여정부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요즘 이런 소리를 많이 접하는데요, 어디서 듣고 오신거에요?
07-08-16

마음이  

칼융님께서 전에 말씀하셨듯이 끝까지 가 보는 거죠.지든 이기든 서로를 믿고 끝까지 가 봅시다.
우리 가는 방향이 옳다고 확신합니다.
07-08-16

파라한  

이제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전대의 의제가 의결되기 위해서는


하나, 아무런 절차적 하자 없이 재적대의원의 과반수인 개회정족수가 채워져야 하고

둘, 출석대의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합니다.



좋습니다.



찬성하십시오. 통합신당에 가서 그리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의제를 박수로 의결하자고 하면 이것만은 거부해 주십시오.

여기에 호응하여 박수를 친다면 우리는 유빠도 유티즌도 아닙니다.



절차적으로 아무런 이의도 제기되지 않도록,

그렇게 결과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찬성지령이 떨어진 이상,

그 과정을 가장 유티즌답게 이끌어 주리시라 믿습니다.



이제 기립도 표결이다, 거수도 표결이다.

이런 헛 소리는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정당한 과정만이 정당한 결론을 보장할테니까요.



좋습니다. 한 번 해 봅시다.



혹시, 개회정족수가 모라자 전대가 무산되어도,

혹시, 의결정족수가 모라자 의제가 부결되어도,



결과에 절대 복종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은 유시민과 유빠에게 허용된 최후의 마지노선입니다.



18일날 뵙겠습니다.
07-08-16

사랑시  

파라한님,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정족수가 모자랄지, 전대가 무산될지, 의제가 부결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요.
그 때 가서 일이 생기면 각자가 알아서 하겠지요.
(준비된 마음들이 있을 겁니다.)

'절대 복종'이란 게 어디 있습니까?
정당의 입탈퇴는 1차적으로 개인의사에 달려있지, 당의 결정에 달린 것이 아니잖습니까?

여지껏 당에 남아있는 진성당원(종이 아닌 자발적 당원, 당비를 내든 안내든)들은 끝까지 열린우리당을 지키고 싶어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이분들 중, 지금 당장이라도 탈당하겠다면 강제로 잡아둘 수 없는 것이듯이, 전대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결되어 당원 자격이 신당으로 자동 승계되더라도, 싫어서 탈당하겠다는데 당의 결정이니 '절대 복종'하라면서 탈당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유시민과 유빠에게 허용된...' 이런 표현은 참 유감입니다.
누가 누구를 허용하고, 누가 누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각자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07-08-16

파라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소의 흥분상태가 과격한 표현을 유발했는가 봅니다.

"유시민과 유빠에게 허용된..." 이라는 표현은 유시민 의원이 그 동한 설파했던 "절차적 민주주의대 대한 신념"을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허용한 것이 아니라, 유시민 스스로가 거기까지 허용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대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부결 또는 무산 되었을 경우,

잔류 의원들의 탈당행렬이 줄을 이을 지라도, 유시민은 남아야 합니다.

누구와의 약속이 아니라 스스로와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07-08-16

파라한  

생각해 보니 전대에 부결 결정이 내려지면 따라야 겠지만,

전대가 정족수미달 등의 사유로 무산된다면,

탈당할 명분은 생기겠군요.

캠프 및 광장일꾼들도 이 부분(전대무산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을
고려해야 하겠군요.
07-08-16

사랑시  

근데 파라한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흥분하시고 과격해지셨을까요?
항상 차분하고 냉정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던 님의 모습과 거리가 꽤 느껴지네요.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이 무슨 '볼모'도 아니고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사람들입니다.
누구의 강요나 사탕발림에 참여정치한 사람들 아닙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고, 부여된 의무나 권리를 행사해온 당원일 뿐입니다.

유시민이 선동했든 어쨌든 자신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참여하고 지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유시민은 유시민의 길이 있고, 각자는 각자의 길이 있습니다. 유시민 때문에, 그를 여태껏 믿어왔기 때문에 그것이 꼭 같은 길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같은 길을 갈 수도 있고, 다른 길을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비판의 여지가 있다면 받아야겠지만요.

지금 각자가 할 일은,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스스로 판단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것만 하면 됩니다. 유시민에게든 누구에게든 어떻게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각오해라, 이런 일이 벌어지면 니들은 이렇게 해야한다!'고 협박식의 말씀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두 다 답답하고 가슴 아플 뿐입니다. 지금 신나서 보따리 싸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유의원님이, 듣는 사람도 민망하게시리 부탁까지 하시더군요. 자기의 이러저러한 입장을 지지한다면 전당대회에서 찬성표를 던져달라고요. 유의원님의 길이 그렇게 확실히 정해졌나봅니다.

파라한님도 그냥 '열린우리당을 지키고 싶으면 반대표 던져주십시오!'라고만 해주세요.
07-08-16

파라한  

무조건 믿으라 하지만 길이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의원은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왜 흥분하고 과격해 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금 아군진지에 전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유시민의 패배가 두렵다기 보다

개혁세력의 패배가 더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흥분한 이유는

유시민의 모습을 적당한 가감없이

너무도 순진하게 그대로 반영하는

그래서 유시민을 외통수로 만들어 버리는

칼 융님을 비롯한 시민광장 글꾼들의

무조건적인 판단력과 용기 때문입니다.




(도발적인 문장에 차분하게 답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07-08-16

사랑시  

(마지막으로 쓸게요.^^)

유의원님도 아실 겁니다. 저는 분명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르실 리 없습니다. 저도 아는 걸 모르겠습니까?

유의원님이 쓰신 [인간과 역사에 대한 희망을 갖기까지](정확한 제목 맞나요?)를 보셨겠죠, 파라한님도? 그런 과정 겪은 분입니다. 사람들이 왜 과격해지는지를 몸소 겪은 분 아닙니까?

알면서도 한다? 왜 그럴까요? 갑자기 유의원님이 바보가 된 걸까요? 정말로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독선과 오만과 교만에 빠져서 그런 걸까요? 정말 그렇다고 보나요? 남들이 그렇다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대로인데 유시민의원이 변했을까요? 변절한 걸까요? 무슨 궁물 하나 마셔볼까 싶어 자기 부정하면서 변절한 걸까요? 없던 욕심이 갑자기 생긴 걸까요? 누가 떡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밟아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는 곳에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유의원님은 정말 왜 그럴까요?
더 이상 설명할 능력도 없으니까 각자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꾼들, 뭐 이름표 하나 달아놔서 남들보다 조회수와 추천수 많이 받는 혜택이 있는 만큼 글에 대한 책임감이 좀 더 무거운 사람들일 뿐이죠. 유시민의원 캠프의 참모들도 아니고, 매일매일 유의원님과 머리 맞대고 상의하는 사람들이 아니란 거죠. 오늘 유의원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 내일 유의원님이 무슨 폭탄을 쏘아댈지 며느리도 모르고 조카사위도 모르듯 마찬가지로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모르고 파라한님이 모르듯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글 때문에 유의원님이 외통수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꾼들의 글이 유의원님의 길라잡이나 향후행보의 지침이 될 수는 절!대!로! 없기 때문입니다. 글꾼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건 아니신지요?

글꾼들이든 눈팅이든 여러 상황을 보아가며 자기 판단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믿고 지지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들도 머릿속에는 이런 저런 계산을 한다는 것입니다. 계산 두드려 가보자는 결단이 섰으니까 용감하게 글질하는 것입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8/18일까지 차분히 기다려보자구요.
저도 며칠동안 이 문제에 빠져서 게시판에 글질하다보니 너무 깊숙히 들어간 것 같아 이제 한 발 빼고 둘러볼 작정입니다. 한숨 돌리기가 필요한 때죠. 잘못하면 스스로 함정에 빠질 때가 있거든요.

파라한님도 한템포 쉬고, 하늘 보고 호흡 한번 하시고, 다시 정리를 해보세요. '분노'의 감정이 조금은 희석될지도 모릅니다.

==== 이만 퇴근합니다. 平安하시길... ^^
07-08-16

padadac  

가자!
유시민과 함께,
원샷으로 승리하면,
창당정신 부활한다!
07-08-16

시민황소  

2002년 대선 때 저는 노무현에 미쳐 있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날 한나라당에 볼법선거를 감시하기 있에 온 동네를 뛰어 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 확정이라는 말에 기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국민의 승리라고 그리고 탄핵 촛볼시위에 자봉 하면서 또 한번 국민의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저 이번 대통령 선거에도 저에 열정을 받쳐 보려고 합니다. 바로 유시민의원에게.
또 한번 2002 신화를 만들어 보십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그 누구도 노무현이 대통령된다라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은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있니다. 아무도 유시민의원이 대통령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유시민의원을 지지하는 분들이 밀알이 되어 경선 아닌 대통령 선거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늦어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힘을 다시 보여 줄 때 입니다. 우리의 힘을 합쳐봅시다. 그리고 2007 핑크 축제를 즐겨 봅시다. 화이팅
07-08-16

알티케이  

우리당의 창당정신을 무주공산의 민주신당의 혼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유시민의원님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07-08-16

옴쥐  

무조건 일뜽입니다!!
07-08-17

뉴욕  

노무현 대통령 임기 끝나고 내려와 버리면
유시민, 만약에 모든 반대에 부딪혀 그 대동세상 만들겠다는 꿈 접고
그냥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버리면
이제 누구를 기대 해야 하나요?

없는 것 같아요.그만한 사람.아직은..
07-08-17

로시난테  

냉철해 집시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맞나...?)

만약x2, 우리당에 남아서 우리당 대표로(이건 식은죽 먹기죠..) 나서 대선에 나올때...
민주신당 대표로 손학규나 정동영이 나왔을 때...
그들이 우리당 대표와 맞장뜨자고 나올까요...?(벽보고 떠드는 꼴,,,)
그들은 계속 갈것입니다...그러면 당근 딴나라당은 누가되든 ....(으메 끔찍하여라...)

그래서 신당에 있는 그들과 결투를 하고자 모든거 걸고
붙어서 승리하여 그들 몸통 돛에 달고
대선에 바다에 나가겠다는 거 아님니까...

왜들 그리 난리입니까...?
그 도전이 두렵습니까,,,? 무서운가요...?
가봅시다...제발...가서 신나게 싸워보고 생각합시다...!!!
07-08-17

뉴욕  

로시란테..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거 돈키호테 말 이름 맞나요?
07-08-17

로시난테  

정확합니다...!!!

주인의 정의에 불타는 무모한 질주와 돌격을
아무 거침없이 몸으로 밀고 나가는 로시난테입니다...
주인(돈키호테)를 믿으니까...ㅎㅎㅎ
한분은 목적지에 태워드렸고요~~~

이제 또 한분을 태우려고 합니다,,,돌격...ㅎㅎㅎ
그런데 저와 같이 이끌어줄 산쵸를 찾아 헤맨답니다...ㅎㅎㅎ
같이 동행하시겠습니까..?
07-08-17

상수리  

무조건 올인하자!는 거에 한표!!
사실 무조건은 무슨 패거리 구호쯤으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달리 방도가 없네요!!(시간도 없고..)
그리고, 일단 방향을 정했으면 올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의견내신분도 많은 것 같은데.. 달리 대안이 없어서..
어름처럼 차가운 머리와 불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덤비는 수 밖에..
07-08-17

mincho  

당신 ! 나알아 ! 몰라 ~ 당연히 모르지 ~ 그냥 인사만 하자구 ! 여기 왜 왔어 ? 그냥 왔어.너가 오래서 올나도 아니지만 ~ 그냥 나 자발적으로 왔어 ! 그럼 됬지 ! 이렇게 하자고 한때가 한오년 됬지 !
함 다시 해보자구.....
07-08-17

무우의꿈  

아직 이 땅에 순수와 열정으로 무장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역사의 진보는 몇몇 분들의 순수와 열정의 산물이라고 난 믿습니다.
몇몇 분들이라는 표현이 소수의 엘리트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식될까봐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세상을 혼탁하게 하고, 우리들을 암울하게 하는 것은,
리더들의 '갈팡질팡'과 시민들의 '건망증'입니다.

내가 바라는 세상은 더불어 함께 웃고 우는 세상이며,
그러한 세상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는 최소한의 '원칙'과 '일관성'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적어도 '바른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것이 욕이 되는 세상'에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릇된 말을 그럴 듯하게 미사려구로 포장하고, 그것이 표가 되는 세상'에는 더더욱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정 사안에 대한 지도자의 하나의 선택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과 배치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면서
그에게서 쉽사리 등을 돌리는 이들이 판을 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신뢰'란 그처럼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흠이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누가 올바르냐는
누가 흠이 적어냐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긴 여정 속에서,
누가 '원칙'과 '일관성'에 더 충실하였느냐로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소한 허물(각자의 기준에 의한)을 감싸지 못하고 비난한다면
더 큰 허물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참여세상 내내 행복 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세상을 연 많은 이들이 너무도 쉽게 '신뢰'을 버릴 때는
너무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번 간절히 소망합니다.
'원칙'을 토대로 쌓여진 '신뢰'가
그처럼 허망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지 않게 되기를.....
07-08-17

제비쑥  

아~~하필 마눌님 생신이랑 딱 겹치냐...........
유장관님 무조건 대선 출정하시고
잡탕이고 똥탕이고 1등 먹어 버립시다.
07-08-17

으라찌  

그렇게 합시다
이유없이 그냥 그럽시다.
그것이 곳 대의고 정의 이기에.
꼭 그렇게 합시다.
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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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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