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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유벗 율동 연습 과정] 18일 KINTEX에 저희도 보러 오세요
보람군 | 2007-08-16 22:26:33 | 조회 465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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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9일 청년/학생광장 조직인 유벗이 8월 18일 선보일 율동을 연습하러
열혈청년님께서 친히 제공해주신 연습실로 모였습니다.





일단 뭘 하든 밥부터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사실 밥 먹고 나면 율동이건 뭐건 몸이 퍼집니다... 걱정이 앞섭니다.

이 중에 누구 하나 율동에 재능을 보이는 사람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OTL


열혈청년님께서 제공해주신 연습실 입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8월 18일 저희의 처절한 몸부림을 지도해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안무를 저희 수준에 맞춰주시느라 많은 고민 중이십니다;





이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동작이 큽니다 -_-;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특히나 온새미로... 탄식을 내뿜습니다.




지면관계상 그리고 18일의 기대감을 높이고자 동작은 비공개입니다.
선생님의 스피디한 동작이 화려해보입니다.




같은 동작인데...




많이 다르죠...




"저걸 나보고 하라고?" ㅡ_-




"이거... 장난이 아닌데..."




표정이 굳어갑니다.




볍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데




저희 볍새들...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절도있는 자세를




차근차근 봐주시는 우리 선생님




몸은 안따라가도




뜻이 있기에 마음은 즐겁습니다.





조금씩 되가는 것 같아 신이 납니다.




하지만 선생님 표정은 불안합니다.




"너 잘하세요"




"전 억울해요..."





부분동작을 마치고 이제 단체로 손발을 맞춰봅니다.





표정들이 밝지 않습니다...




걱정이다...





동작들은 점점 어려워져가는데




몸은 잘 안따라가고...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들 만만치 않다는 생각에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사뭇진지해져가는 표정속에서도





몸이 안따라줘도





즐겁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자세가 잡혀가네요





등에선 삐질삐질 땀이 흐르고




숨이 차고




주저앉아 쉬고 싶어도





열성적인 선생님의 지도편달하에





금새 미소를 찾는 우리 유벗 청년/학생들





좋아서 하는 일은 힘이 들어도 즐겁습니다.





점차적으로 체계도 잡혀가고




연습 중에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가끔씩 앙탈도 부리지만 -_-




한마디로 '즐겁습니다'




저희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신나게 하는데




저희 보러 안오신다고요???





청년/학생광장 말년 병장 김반장님도 팔걷어 부치고 연습했습니다.




잠시 쉬는 틈입니다.




온새미로님

아마 이렇게 문자 보냈을 겁니다.

"나 좀 꺼내주라... 죽갔다..."



저희 율동 영상 촬영 감독님




아직 무대에서 선보이긴 쑥스럽지만




과연 잘하는건지 의심스럽지만




1만명 앞에서 어찌 이걸 할까 고민도 되지만





이쁘게 봐주실꺼죠?




확인사살 들어갑니다.

그죠?





이 무덥고 비로 인해 찝찝한 날씨에도
먼길을 마다않고 와주신 선생님을 봐서라도





굳은 결의를 해봅니다.




비장한 마음으로




잘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이 무늬만 청년이지 신체지수는 30대 후반인 저희들이지만





이쁘게 봐주세용~




이거 보시면 부러우시죠?




대리만족 확실히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많이들 오세요





유빠 청년/학생 들 만큼 열의적인 청년들이 어디있겠습니까?

 

2일차 연습날입니다.
8월 11일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서고




xx차 마시고 열심히 뛰면 전지현 몸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날도 율동 연습 열심히 했습니다.





'철망 앞에서' 노래 연습입니다.





몸을 혹사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행복감에 진지한 표정으로 임합니다.






감정에 사무친 두 청년들




전 그냥 립씽크하면 안될까요?





"나도 그러고 싶다만..."




열성적으로 노래하는 '자양동젝'





노래든 춤이든 다 즐겁습니다.




노래 연습 중 갑자기 누군가 오셨습니다.

다름 아닌 '쉰세대 아줌마 쉰마님!'




쉰마님 '영역'을 침범했기에 그냥 보낼 수 없다시며
가방에서 이것 저것 꺼내십니다.





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저희 '유벗' 대모가 되주셔요...
(단지 순대와 김밥에 넘어간건 아닙니다 ^^)




청년들 고생한다시며 맛있는 순대에




골뱅이에 맥주에




김밥까지!




저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디와 매치가 안되시는... 세인트님...

친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쉰마님 가방은 요술가방입니다. -_-;;

저 작은 가방에서 뭐가 이리도 끝없이 쏟아져나오는지




우리 God Mother로.. 뫼시고 싶습니다만...





연습 마지막날까지도 이렇게 이쁘게 하고 오신데다가 인터뷰까지 하시고 :)





이 불쌍한 어린 양들을 보우하사 떡볶이에 맛있는 순대에 치킨까지 ㅠㅜ




초록별 문지기님도 간식 후원해주시고 ㅠㅜ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8월 18일 많이들 오셔서 저희 '유벗'의 깜찍한 율동 기대많이 해주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소리도 천장 날아갈 정도로 질러주세요!

P.S. 초상권에 대한 책임은 질 능력이 없어 못집니다 --;
시간 관계상 서둘러 만드느라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청년/학생 광장의 청춘들에게 격려의 한말씀씩 부탁드려요~

 

   

율동, 유벗
덧글쓰기 | 전체글 4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쉰마  

보람군님,

부끄럽게도 그날 멀찌감치서 카메라 셔터 몇번 누르시더니 이런 감동적인 르뽀를...
보잘것 없는 메뉴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연습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쉰세대 아줌마, 시민광장아니었으면 어디서 이런 멋진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었겠어요?
시만광장의 젊은피 유벗 파이팅!!!
07-08-16

보람군  

아닙니다 사실 이걸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쉰마님 생각하면 안올릴 수가 없어서 급하게 작업해서 올렸사옵니다.

느므느므 잘먹고 힘나서 18일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모님 18일날 뵙겠습니다 (__)
07-08-16

나비효과  

쉰마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
07-08-16

나비효과  

^^:;; 점점.. .. 시간은 다가오고..ㅠ
몸이 부디 말을 듣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ㅠ

보람군님 사진 잘 보고가요~ㅎㅎㅎ
07-08-16

쎄인트  

유벗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살 빠지실겨~~~~ ^^
07-08-16

대학마을  

가족과 함께 만나러 갈께요. 사진으로 뵈니 또 반가요~
07-08-16

온새미로  

아~ 대학마을님!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18일날 뵐께요~*^^*...조심해서 올라오세요~
07-08-16

옴쥐  

앗 대학마을님! 저도 오랜만입니당^^

18일날 뵈요! ^^
07-08-16

맞어  

살 빠질겨~~~~^^ -2
07-08-16

옴쥐  

연습실에 응원와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모두들 사진에서처럼 밝고 힘차게 연습했으니
다소(?) 부족하더라도 예뿌게 봐주세요!! ㅋㅋ

글고~보람군님!
연습하랴~짬짬이 사진찍으랴~찍어서 올리랴~
정말 다방면으로 수고많으삼! ^^

암튼 날짜가 다가오니 불안불안~~@.,@;;
07-08-16

알티케이  

무더운 이 여름날 열심히 하고있군요.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러고 보니 다 알만한 얼굴들~!! 18일에 여러분들의 멋진 율동을 보고 싶습니다.
07-08-16

하늘 이야기  

그날의 힘찬 율동 기대해봅니다^^
07-08-17

야광재떨이  

캬 부러워 하실 분들 한둘이 아니겠네....
쎄인트님 인상이 졸 강인하십니다 그려~ 칼이쓰마 장난아닌데... 8/18날 모른척 해야지....
등발에 팔뚝에... ^^;
07-08-17

쉰마  

맘씨는 비단결이신데...
07-08-17

야광재떨이  

쉰마님 나도 간식... 쉰마님 나도 간식... 허기져서 간식송 가사가 생각이 안나네요~
07-08-17

쉰마  

ㅋㅋ, 그러게 왜 새벽2시가 넘도록 컴터앞을 떠나지못하세요?
주무셔야 허기를 못느끼실텐데...
07-08-17

쎄인트  

그렇게 부탁했건만.. 찍혀 버렸네.. 에~잇!!
하필이면 이런게 야재님 눈에 띄다니...최악의 상황 ㅠㅠ;;
지난 1년 너무망가져 요즘 저두 제가 낯섭니다.
내일 킨텍스에서 야재님이라 맞짱 !!! 유티즌님들~ 베팅하세욧!!ㅋㅋㅋ
07-08-17

보람군  

쎄인트님에게 올인...
07-08-17

칼 융  

유벗이 유시민 대세의 원동력입니다..........복 받으시길..특히 우리의 말년병장..김반장님...복 다 받으시길....^^
07-08-17

초록별문지기  

연습실에서 유벗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짓고, 힘들어 하는 몸짓들을 안타까워하며, 웃기도 하고 꼭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유벗들을 보러 와야 하는데...

이렇게 그분을 위해 아낌없이 열성적인 모습과 파워에너지를 보여준 유벗들을 보러 많은분들이 올거라 저는 믿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나름 김반장님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호~~

유벗~~~화이팅^^*

유벗들 모두 복받으실거에요.^^*
07-08-17

봉우리  

수고들 많으시네요!

열열한 박수로 응원하겠습니다.
07-08-17

콩알탄  

정말 고생들 많습니다.
그래도 즐겁지요^^ 내일 우리 만나요!
07-08-17

너를위하여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

유벗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든든하당
수고 만땅입니다요
토요일에 뵈어요
07-08-17

누리그물  

수고 많으십니다...화팅~
07-08-17

그림자정부  

유벗들이 유티즌의 희망입니다..
07-08-17

장래희망  

30대 중반입니다. 사진을 보니 나도 할 수 있다....힘이 솟아오르네요..ㅋㅋㅋ

너무들 패기발랄하고 신선함이 팍팍 느껴집니다. 유벗이 있기에 우리 유시민의원님 엔돌핀 팍팍 돌것입니다.
그날 힘차게 박수 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07-08-17

아랑아빠  

좋아서 하는 일은 힘이 들어도 즐겁습니다. 2
07-08-17

아랑아빠  

(2만 명 모인 집회때 걍 무슨 선언문인가 낭독했었던) 큰 무대 경험자로써
말씀 드립니다.
긴장해도 실수하고 긴장 안해도 실수 합니다.
실수에 연연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압니다. 한 5초 정도만 집중하면
저 사람들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수도 재밌고
의미 있습니다.

내일 모인 유티즌들은 무슨 전문 공연단 보러 가는 것 아닙니다.
놀러가서 볼테고 어떤 상황이라도 크게 박수칠 준비 다 하고 갑니다.
공연나가기 직전 무대뒤에서 모든 멤버들 손 잡고 "아자! 아자! 유시민!"
외치고 공연 나가세요.
가장 멋진 공연 될 것입니다.
07-08-17

유시민의그녀  

와아 ㅡ 멋지다앗 ㅡ ㅋㅋ (사실, 스압이 스리슬쩍있기도 ㅠㅠ ) 토욜 공연!? 화이삼 ! ㅋㅋ
07-08-17

노아-2  

님들 복받으실겨!!!!!!

꼭보러 갑니다....*^^*
07-08-17

붉가시나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기대 기대^^
07-08-17

덕불고  

유벗.. 꼭 보러가야겠네..^^
여기는 전주인데..마누라가 내일 일산가려면 오늘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협박하네요..
어케해야 하나요?? 방법아시는분 우리 마눌좀 설득해줘요..
07-08-17

보람군  

일산에 잘생긴 총각들 많다고 하시고 같이 오셔요...
07-08-17

하얀손  

ㅋㅋㅋㅋ..

보기좋아요..^^
07-08-17

제로스  

흘리는 땀방울 들이 아름답습니다~~ !!!!!!!!!!!!!!!!!!!!!!!!!!!!!!!!!!!!!!!!!
07-08-17

보람군  

제로스 자네를 쭉 지켜보았네...

자네의 빈자리를 상대적으로 늙은이들이 채우려니 어찌나 힘든지 아나?
대신 아르바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라 믿네 크크

18일날 보자고
07-08-17

anne  

상대적 늙은이 ㅋㅋㅋㅋㅋ
07-08-17

산에사는고래  

재밌는 글, 재밌는 사진에 눈물이 맺히는건 ....
07-08-17

설탕인형  

ㅊㅊ드려요~ㅎㅎ
07-08-17

Julia  

ㅎㅎ 앤님 춤 열심히좀 추셔야겠네~~~ 나비는 너무 열심히 추다가 나중엔 머리도 풀렸고 ^^ 살살춰.. 오랜만에 본 옴쥐님 너무너무 방가워요 ^^ ... 다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전 진짜로 끼고싶은데..나이도 안되고 흑흑 (어려서..ㅋㅋ) 멀기도 넘 멀고...
암튼 무진장 부럽슴다.. 아 저 순대 떡복기가 눈에 밟힙니다..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제몫까지 부탁드릴께요~~ 화이팅!!! ^^
07-08-17

anne  

언니~~ㅋㅋㅋ 영국 번개때 핸폰으로 연락할께 기달리슈~^_^
07-08-17

옴쥐  

어맛! 쥴랴님!! 방가방가!! ^^
07-08-17

혼디  

유벗, 아름답습니다.
홧팅 !!!!!!!
07-08-17

울산아짐  

처음 인사드려요. 모두들 수고가 많으시네요.
'무늬만 청년이지 신체지수는 30대후반'이라는 문구에 저 한참 웃었어요.^^
내일 참석 못하지만 멋진공연 보여주시길...
참으로 행복합니다. 유벗님들 화이팅!!
07-08-17

ㅋㅋ너  

홧팅입니다아.
07-08-18

jyzone  

화이팅!^^ 모두 힘내세요!!^^
07-08-18

ArpeGO  

오늘 정말 잘하실 거에요!
ㅠㅠ 나도 같이 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화팅!^^/
07-08-18

포로리얌`  

다들 율동하는거 잘 봤어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간식이 거참..땡기네 ㅎㅎ
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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