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체험일기~ 국민경선인단 참여약속 모집! / 황병열
아침 6시에 일터에 출근하여 7시 단체체조를 하며 오늘은 10명을 참여 시키자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일단,아침을 먹고 현장으로 나가기 전에 A4용지에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 작업복 주머니에 쑤셔 틈틈이 전화하기로 하고 옆의 동료 직원의 눈치를 봅니다. 작업차량을 제가 운전을 하니 전화작업 하기가 불편하지만 눈치를 보면서 전화걸기 시작(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
첫번째
지역의 오래된 선배님과 통화시도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어쩐일이냐 더운데 고생많이하지,괜찮아요 선배님도 잘지내시죠(폭염건강주의),혹시 딴나라당 후보가 선정된것아시죠 하면서 이번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인단에 참여 하시어 3기 민주정부를 함께 만들어 주지 않겠습니까??그래 누구를 하면되느냐 ㅋㅋ정답은 유시민입니다..알았어 참여하지 주위에 몇분 더 참여 할 수있도록 연락주마.참고로 이 선배님은 일명 노가다합니다(저와 똑같죠).저녁에 형수님도 참여시키기로 약속 (최소한2명).

두번째
80년대의 대학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시도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부인도 대학 후배라서 잘 알고 지내는 친구, 반갑게 인사와 함께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설명하여 참여하기로 약속을 함.그런데 집에 있는 부인과도 전화로 직접 참여 약속을 하니 참 기분 업되네.(후배와의 통화는 형 저는 벌써 신청했어요 그 후배 왈 형은 누구야? 난, 또한번 정답을 알려주니 후배 왈 선배 멋지다) 다음에 포항에 오면 맛있는 회먹기로 약속하고 전화끝. 왜냐하면 일터의 동료의 눈치를 보면서 해야하니.(2명)
세번째
전화는 아주 가까운 소위 386친구 전화 시도, 무슨부탁이고 빨리 말해라 뜸들이지말고 해라,사실은 이번 국민경선인단에 참여 좀해라 우리 80년대 아픔말고, 자식에게 희망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어야지 않겠니 하면서 참여 약속 받아내고 그친구의 아내에게 전화 약속 성공.(2명)
네번째
고등학교 동문과 전화시도 니 우짠일이고 하니 폭염과의 사투를 이야기 하면서 아이들 소식,부모님들 안부로 분위기 잡고 위 내용으로 대화를 하니 그라면 참여 해야지 딴나라당에 뺏기면 안되지 하면서. 그리고 제수씨까지 참여하니 일석이조 (2명)
다섯번째
전화는 어릴때 같이 뛰놀던 동네친구한테 설명하여 친구는 물론 제수씨, 동서내외까지 참여 하기로 약속을 해 주니 오늘 목표는 달성이 무난 할듯 합니다 (4명)
아직 오후시간도 있으니. 지금은 점심시간입니다. 옆 책상의 동료의 설잠을 방해하는 자판소리가 미안하니. 다음에 계속~사랑하는 경북시민광장회원님.26일 마감까지 힘 내시고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시작합시다.
뜁시다, 발바닥으로! 돌립시다, 손가락으로! / 별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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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발바닥으로 / 문익환
하느님
이 눈을 후벼 빼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볼 겁니다
이 고막을 뚫어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들을 겁니다
이 코를 틀어 막아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숨을 쉴 겁니다
이 입을 봉해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소리칠 겁니다
단칼에 이 목을 날려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당신 생각을 할 겁니다
도끼로 이 손목을 찍어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풍물을 울릴 겁니다
창을 들어 이 심장을 찔러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피를 콸콸 쏟으며 사랑을 할 겁니다
장작 더미에 올려 놓고 발바닥에 불을 질러 보시라구요
젠장 난 발바닥 자죽만으로 남아
길가의 풀 포기들 하고나 사랑을 속삭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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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과 시련의 역사를 온몸으로 헤쳐 오면서 오직 구두 한 켤레를 남기고 가신 문익환 목사. 그는 역사의 머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발바닥으로 살았던 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고 외로운 발바닥 하나 만으로 그 누구도 넘지 못한 분단의 벽을 넘어섰던 분입니다.
당신의 신발장에는 지금 몇 켤레의 구두가 잠들어 있습니까? 그 구두들이 증명해 줄 당신의 삶은 과연 무엇입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뜁시다, 발바닥으로!
돌립시다, 손가락으로!
12월 19일, 유시민 대통령을 위해!
토론광장에 오시는 모든 분께 / 새벽21
분홍장미 모집에 열심이신 시민광장 회원여러분 4일 남았습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첫번째 시험대가 4일 남았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서로 토론하고 개혁을 꿈꾸며, 술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우리 유짱이 출마선언을 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을 돌고 계십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낮에는 업무를 해야 하므로 전화돌리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대신 인터넷으로 전날 전화작업하셨던 분 입력과 정리를 하고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저녁식사후 직원들이 퇴근하면 전화돌리기를 시작합니다. 8월20일 저녁식사후 3시간 30분동안 110분에게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중 40여분이 동참을 해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니 목이 따금하더군요
그러나 즐겁지 않습니까? 우리 유짱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는 사실이.
8월21일 저녁식사후 다시 전화돌리기를 하였지요. 3시간정도.받으시는 분 중에 자기도 50명 하겠다며 격려하시는 분, 부인만 같이 불러주시는 분, 10분 하겠다는 분들 계십니다. 어제도 25명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비록 조금 힘들지만, 다음주까지 계속해야지요. 오늘도 저녁식사후 전화돌리기를 하려고 합니다. 4일밖에 남지 않아서 좀 더 힘을 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