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명동성당에서 거행된 정의구현사제단의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도미사 강론 전문을 시민광장 대표님께서 올려 놓으신 것을
6월 5일에 읽어 보았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도미사 중 강론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노무현 대통령님의 삶을 접목시키며 한반도에
새로운 골고타 십자가가 세워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몇일 전 저는 <노무현 유스도 대통령님께 올립니다.>라는 글을 이곳에
올렸습니다만 정의구현사제들의 강론 내용이 저의 생각과 일치하여
놀라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모든일이 주님의 은총안에서 이루어진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떠나신 님을 참혹히 욕되게 하는 그들에게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세례자 요한을 대신하여 당대히 외칩니다.
노무현 유스도 대통령님!
주님품안에서 참된 평화 누리고 계실줄 믿습니다.
구약성서 이사야 53장을 님에게 바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 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가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 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당담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갂는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53장 2절~9절)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이사야 53장 12절 중반)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2009년 6월 6일 텍사스에서 엘리자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