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죽음으로 수 많은 그분이 다시 살아나고
그 중심에 당신이 있다는 것은 저들도 압니다.
더러는 당신을 잠룡이라고도 합니다.
누구나 당신이 그분의 맞상주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제 권력의 냄새를 맡은 똥파리들이 민주화 운동이니 정신계승이니 하면서
가면을 쓰고 달려들 것이 불을 보듯합니다.
당연히 잘 하시겠지만 늙은이의 노파심에서 감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남로당이 막판에 세불리려고 어중이 떠중이 다 받아들여서 좃되었던 것 기억해주시고
예수가 제자가 많아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라는 것도 잘 기억해주십시오
한 사람의 도덕성은 스스로가 견지만 하면 되지만
집단이나 단체의 도덕성은 한명의 박연차만 있어도 무너진 아픈 경험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분수에 맞지 않는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