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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명계남이 붓글씨로 쓴 '바보 노무현'
사람들 | 2009-06-16 20:11:10 | 조회 4218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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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명계남이 붓글씨로 쓴 '바보 노무현'
조문객 남긴 추모글 담아...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에 올려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비정규직 노동자가 아카시아 나무에 목을 매고 용산철거민이 불에 타서 숨지고 노무현 대통령 부엉이 바위에서 으깨진 꽃잎이 되고. 아 대한민국 어쩌란 말이냐!"

 

"사람사는 세상에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안을 때까지 특권과 반칙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평생 약속.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께 약속드립니다-노무헌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고등학생들의  실천적 약속. 평생 투표를 꼭 하겠습니다, 평생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원칙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평생 조중동을 보지 않겠습니다, 평생 한나라당을 찍지 않겠습니다, 평생 검찰경찰의 작태 기억하겠습니다, 평생 2MB 마지막을 지켜보겠습니다."

 

  
▲ 영화배우 명계남
ⓒ 유성호
명계남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일꾼을 지낸 배우 명계남씨가 쓴 붓글씨다. 인터넷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은 16일 명계남씨가 쓴 서예작품을 올려놓았다. 그는 서예를 별도로 배우지는 않았는데, 글씨 쓰는 것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계남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뒤 줄곧 봉하마을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차례 일 때문에 서울을 다녀왔을 뿐이다. 그는 조문객들이 남긴 방명록이나 '추모의 글'을 보고 느낌을 받아 붓으로 글을 쓴 것이다.

 

명계남씨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봉하마을에 있으면서 조문객들이 남긴 글이 좋은 게 많아 아는 사람들한테 써주었던 것"이라며 "서예 기법에 맞는 것도 아니고 서예를 배운 사람도 아닌데, 글씨를 제대로 배운 사람들이 보면 부끄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명계남씨의 글씨가 <사람사는세상>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분이 진짜 예술가네, 가슴에 확 꽂히는 것이"라거나 "티셔츠에 어울릴 것 같아요. '바보 노무현' 글씨가 너무 예쁘네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글씨체도 좋으십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있다.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 배우 명계남씨가 쓴 글씨.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8152

 

http://pic.knowhow.or.kr/main/view.php?start=0&pri_no=1245116852&mode=

 

 

 

 

   

덧글쓰기 | 전체글 2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연어처럼  

휴... 또 눈물이..
09-06-16

하이에나  

와...명필입니다...가슴으로 쓰신 듯 하군요...명짱님도 사랑합니다.
09-06-16

마루바다  

저도 울고 갑니다.
09-06-16

마르지않는눈물  

글씨에 정신과 마음이 머뭅니다.
글은..믿음이지요..
명짱님...힘내세요!
09-06-16

외로운 늑대  

명필이시네요.한 자 한 자에 진정이 서려있네요...
09-06-16

월하초  

얼굴 생김새와 비교 해서 죄송합니다 만..
대비 되는 명필이십니다.......
09-06-16

파도가 빚은 반도  

"우리가 강물이다."
09-06-16

서연이아빠  

가슴으로 쓰신거 맞습니다. 맞고요... 한때는 서운함도 있었는데.... 초지일관 멋진분입니다.
09-06-16

규바라기  

명필이세요....멋지십니다..^^
09-06-16

운유하숙  

참 잘쓰신 글입니다..
09-06-16

위시리  

보기도 좋고, 의미도 좋은데...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왜 그런지...
참아야 하고, 인내해야 하겠죠...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아이
한 여름에 털장갑 장수...

씁쓸...
09-06-17

위 위시리  

님들을 보면서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는 거.
그러나 그저 마음속에 담고 잊으려 한다는 거.

꼭 이런 말을 이렇게 내뱉어야만 하는 당신들을 보며 가슴이 미어집니다.
09-06-17

누가  

철딱서니 궁물들이

잘못 했으면 사과하고 참회해라

잘못된 사고 와 가치쳬계는 고쳐야지

왜 은근슬쩍 넘어 가려나?????
09-06-17

진아아빠  

잊혀지지 않음에도 억지로 마음 속에 담고 잊으려 하기 전에
행위자가 먼저 사과하는 행동이 있으면 얼마나 뒤끝이 깨끗할까요.

명계남씨의 저 마음은 진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사과가 없다면 자신의 감정과 행위의 이율배반을 깨닫지
못하거나, 또는 과오는 덮고 분위기에 편승하는 겁니다.

명계남씨는 노사모를 비롯한 노무현 지지세력을 양분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명계남씨가 자신의 친노세력 내에서의 위상을 앞세워
나서지 않았더라면 정동영의 능력만으로 분할이 가능했을까요.

명계남씨를 비롯한 모두가 가슴이 아픈 시국입니다.
명계남씨의 사과없는 행동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를
안고 가는 것보다 더 존중돼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명계남씨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한다고 가정할 때, 그로 인하여 피해의식을
지닌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과할 정도의 모양새도 갖추기를 거부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그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명계남씨가 글씨를 잘 쓰는군요.
저 글씨가 지닌 간절한 마음, 한 지지자의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명계남씨의 마음이 아닌...
09-06-17

백당시기  

내가 비록 지금 바다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바다를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반드시 바다에 이르겠다. 그 바다에서 노닐겠다.

명계남님 너무 슬퍼하지만 마시길...
09-06-17

은정  

평생약속 저도 지킬겁니다.글씨가 참 좋네요
09-06-17

아랑아빠  

서러운 글씨!
눈물나는 글씨!
09-06-17

감자호크  

노짱님 살아생전....[국참]조직 만들어, 비열하게 유시민의원 매도에 앞장서고 드디어는 노짱님 조차도 배신했던 개남이~!!
노짱님 서거하신날 봉하에 갔는데...그 다음날인가 우리가 앉아있던 천막 뒤쪽에서 술취해서 비틀거리고 벌러덩 드러눞고 하던 넘이 있었지....자세히 보니 미친루크 개새끼더구만..


미친루크,청걸래,개남이...니들은 정말로 나쁜 넘들이야.
09-06-17

감자호크  

사족 :
개남이 새끼는 열린우리당 때 유시민의원님을 먹잇감으로 [국참]맹글어서....반유시민의 앞잡이 나발불었고...드디어는 그들중 대부분이 정동영을 지지하는 정똥에 가입되게하는데 일등 공신이 바로 명개남이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개남이 이 시불넘은 자신의 행태(반유시민,반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적이 한번도 없음.
여하튼 개자식임.

속지말자 위장평화~!!!!!!
09-06-17

쓰레기  

여전히 반성이라곤 없는.
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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