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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눈물님께.
자장 | 2009-06-21 12:10:56 | 조회 90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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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부당함에 의한 자살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부당한 그 권력에 분노가 일어나지? 이거 당연한거다.
사람이 죽었는데 그 누군들 보편적 슬픔이 왜 없겠냐? 이것도 당연한거다.
여기까지는 말이다. 노무현이가 아니라 서울역앞 이름없는 노숙자가 죽어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 그러니까 이런걸로 시비걸 필요가 없다.

 

시대의 절망이라는건 노무현이 시대의 희망이었느냐 어떠냐 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그래서 우리가 보통 역사에 맡기자고 하는거지?
아~~ 물론 개인마다 나름대로 평가는 할 수 있는거구, 그치?
그러니까 궁극적으로는 역사의 평가에 맡겨야 되지만 개인적인 평가까지 나무랄 필요가 없지?

 

'니들'이라고 하는데, 나는 독고다이다. 그러니까 애써 '니들'이라고 안해도 된다.
나는 내 밥그릇 잘 챙기고 있다. 아무 걱정하지 마라.

 

그런데 말이다.
내가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니가 노동자라고 하면서 어찌 노동자 편을 들지도 않는 유시민을 좋아하냐? 이해가 잘 안된다.
유시민과 민주당이 노동자편에서 한게 있으면 말 좀 해봐라.
최소한 말이다.

노동자라면 노동자답게 행동해야지.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소금눈물  

됐거등!
왜 노동자 대변자라고 목터지게 외치면서도 노동자인 나에게서 동조는 커녕 냉담을 지나 조소를 만들고 있는지 니들,(그래 너라고 치자)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있나 자성부터 하삼!
아니지 그럴 맘도 주제들도 없겠지.

내 표를 못 주고 비례대표 표로 대신하면서 마음 한쪽 미안함과 부채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젠 그 정도의 마음도 없다.
탄핵 때부터, 촛불든 시민들 앞에서 구호 외치면서, 깃발들고 설치던 때부터 너희들 내 맘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

가슴도 없는 자칭 '진보'의 구호가 왜 민중에게 안 먹히고 고립되는지 골방에 쳐박혀서 고민이나 좀 해라. 뼈저린 자성이 있다면 지금은 안되어도 오백 년 후에는 가능하지 않겠니?

앞으로 내 이름 걸지마.
재섭써!
09-06-21

자장  

나한테 냉담을 하든, 조소를 보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니가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살리기만 하면 된다.

나는 진보아니다. 꼴통이다.ㅎㅎㅎㅎㅎㅎ

그래, 나도 뼈저린 자성을 할께. 니도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자성을 해봐라.
ㅎㅎㅎㅎㅎㅎㅎ
09-06-21

소금눈물  

내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은 노무현을 지나 유시민한테 걸란다.
관심끊으셔!

아침부터 재수없게 왠 파리가..
09-06-21

자장  

니 정체성을 어디에 걸든 좋다. 인정해주께.
그런데 말이다.
내가 먼저 니한테 관심 안가졌다.
니가 먼저 나한테 관심을 보였다. 차례는 지킬 줄 알아야지.

아침부터 재수없게 파리가 왱왱거린건 바로 너란 말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9-06-21

감자탕  

노동자들이 그렇게 안타까우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노동자 위하는 척(?) 하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가서 한마디 던져주는게 더 합리적일꺼 같다.
민노당, 진보신당이 그렇게 노동자 생각하면서 노동자의 진짜 암적 존재인 대기업 가짜 귀족 노동자들에게는 왜 아무런 말도 안하는데?
대기업 연구개발직쪽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좀 아는데 밤새도록 연구소에서 불 밝혀서 원천기술 만들어내는 연구원들도 힘들지만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데 일부 노조활동을 자랑처럼, 무슨 훈장처럼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
그렇게 아쉬우면 그런놈들 가만 냅두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가서 할말 좀 하라고
09-06-21

설까치  

민노당이라...

노동자 편에서 뭘 어쩌구?...

근데? 당신네 식구들표도 왜?다 안갈까?

본전생각 나게 만드네... 이노무 손꾸락을 확!!!
09-06-21

시리우스리  

유시민은 물론 노동자의 권익만을 지키려하지 않습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경영인, 육체노동하기 힘든 노인/장애우/어린이/주부, 심지어는 대기업종업원까지도 아우르는 공동선을 찾아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이론화하고 정책으로 실현하실려고 했고 앞으로도 할 것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서 보사부 장관시절에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른다면 자장님께는 드릴 말씀 없습니다. 심지어 노동자보다 더 힘들게 사시는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계층과 차상위소득계층에 대해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아실리가 업잖아요? 인터넷에 많이 있는 첨맘님 동영상 강의나 국회의원 재직시절 법안발의 한 것, 보사부 장관시절의 정책화 한 것 검색해 보시고 다시 판단해 보세요.
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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