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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양천광장 창립을 축하해 주셨고요, 특히 이웃 광장에서 오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난 금요일 강서광장 창립 모임에 30여분이 오셨다 길래 내심 부러웠는데, 저희도 그에 못 지 않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름 성공적인 출범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지만,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이 모여서 연대를 하다 보면, 미래에는 우리 후배들이 말 그대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양천이란 짝퉁(?) 보수주의자 텃밭에서 자그마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3대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은 다들 아시죠? 남북 관계의 위기, 경제의 위기, 그리고 민주주의의 위기.
다른 것은 몰라도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주주의의 위기만큼은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양천광장 출범이 조그만 보탬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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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 5호선 목동역 부근 '해울채'라는 비빔밥 집에서 1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대표 저문강님, 총무 들꽃님, 네트워크일꾼 하늘바라기님, 사이버일꾼 Ren, 기획일꾼 찻집의고독님께서 선출 되셨고요.
작년 시민광장 전체 대표님이셨던 토지공개념님께서 많은 것을 도와 셨습니다. 그리고 영등포 광장에서 땡비님과 도끼빗님이 응원 와 주셨고요, 관악 광장에서는 박수만님, 마포 광장에서는 겨란한판님, 연세가 가장 많으셨던 성동 광장의 촌사람님, 그리고 강서광장에서는 대표이신 애니썬님을 비롯해서 총 6분이 응원 와 주셨습니다.
양천광장 회원님들은 총 17분이 오셨고요, 그 중에 3분은 아직 회원은 아니시지만, 꼭 가입하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양천광장 회원이었던 분은 총 13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모임에는 27분이 오셨습니다.
2차는 근처의 호프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맥주 한 잔씩을 하시면서 담소를 나누었고요...
어떻게 보면 급하게 창립 됐지만, 기존에 있었던 다른 지역 광장 못지않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천 광장이 되겠습니다.
그럼...
P.S
1.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신 분들 삐지지 마세요. 너무 많아서 다 쓸 수 가 없었어요.^^
2 강서광장의 이름표 모음 사진이 내심 부러우셨던(?) 하늘바리기님의 덕분에
업그레이드 된 이름표 사진을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