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를 읽고, 동아일보를 보다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짱의 죽음에 관해 현대통령의 멘토인 김장환목사의 인터뷰와,
살아생전 유스토(정의,올바름을 뜻하는 라틴어)라는 세례명을 선사한 종교계의 조언자이자 실제적으로 정치에 발을 딛는 계기를 제공한 송기인신부의 인터뷰..
기독교와 카톨릭을 양분해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경영에만 몰두했지 국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한 모신문사 사장들에 대해도 할말 없습니다.
유치하니까요 ..
이미 곪아터진 부분을 외면하고 무고한 자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그러면서 신을 섬기는 사람이라 떳떳할 수 있는 그의 비겁을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차라리 무뚝뚝하지만, 쓸데없는 예의나 아첨으로 몸사리느라 애쓰는 일 없는 송기인신부처럼 제 앞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