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줄기차게 미디어법에 대한 반대 논조로 일관했던 한계레 신문이 왜 이런 광고를 1면에 내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미디어법, 방송독과점을 없애고 국민에게 방송선택권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미디어산업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일자리 2만개가 늘어날 것이다 라는 정부의 입장이 실려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조그맣게 써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라는 글을 보지 않았다면 이것이 광고인지도 잘 몰랐을것 같아요.
신문 중간에 한겨레 프리즘에는 어느 대학 특강에서 한겨레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 민주화의 상징" 이 됐다고 설명했었다는 기사도 실렸던데..
아무리 광고라지만 언소주에서 조중동에만 광고한 기업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마당에 꼭 이런 광고를 실어야 하는건지...
혹시 제가 모르고 있는건지, 이런 공공기관의 광고는 모든 일간지에서 무조건 실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