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은 우리 역사상 유례없는 비극의 날이자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길목이 되었다. 단군이래 수많은 왕들이 있었지만 나라가 망해도
백성이 일어섰지 왕이 책임지는 사례는 없었다...오히려
점령국에 빌붙어 호의호식하곤 했다...
오늘또 다시 안타깝고 하릴없는 마음으로 이땅에 사는 백성들에게
묻고 또 묻고자 함이다.
우리에게 계셨지만 세기의 님을 만나고도 알아보지못한
이 땅의 백성들에게 묻고자 함이다.
앞으로 또다른 노무현이 우리곁에 와도 알아볼 수 있으련가?
일찌기 함석헌선생님이 말씀하시길......"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깨어있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하셨다.
우리 백성은 정말 깨어있는가?
우리 백성은 희대의 전과13범 bbk사기범을 경제만 살려주면 된다고
임기제 나랏님으로 뽑았다가 불과 몇달도 안되서 촛불들고
거리로 나왔다..
가신 님이 말하지 않았던가?
노명박(노무현 명예박사)만큼만 하라고.....
747로 대표되던 경제살리기에 속아 넘어간 백성들은 이땅의 백성이지
다른나라 백성인가?
500만표차이로 대통령뽑고도 개헌정족수에 가까운 국회의원을 딴라당으로
몰아준 백성은 조선족인지 고려인인지?
참으로 답답하다... 부패한 사람은 절대 역사앞에 온전하지 못하게된다는 것을...
필자가 근무한 대기업의 실례를 들어 애기해 보면
상사가 부당하게 하위직원을 괴롭히거나 부하의 공을 가로채면
나중에 미안해서 그 보상해 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나쁜 짓을 한 상사는 다시는 그 부하에게 약점이 되어 그 부하직원의
장래를 오히려 망치게 하며 유무형의 불이익을 줘서 조직에서
견디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껴왔다.
최고 권력자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총들고 일어나거나 (전두환,박정희) 사기로 일어난 자(이승만,이명박)는
온전히 백성을 위할수 가 없다는것 을 역사가 실증해주고 있음이다.
백성을 괴롭히지 않을수가 없는것이다... 사기,부도덕,부정의한 짓을 덮으려면....
우리 백성은 민족적인 가치와 인류적 보편타당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을
또다시 고대한다.
그가 유시민님이든 또 다른 사람이든...
유시민님에게 강요해선 안될 것이다. 그가 역사의 부름에 백성의 부름에
자신있고 담대하게,희생할 각오해야만 가능한 것.
(또 그럴수 있는 사람인지를 검증해봐야 하기도 하지만)
나는 백성들에게 묻도자 한다...
노무현 이라는 사람이 완전히 사람인가를...물론 아닐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주목한 것은 거창한 노무현 정신이 아니라 상식적이고
인류애의 보편타당한 가치를 실천하려함이다는 것을...
그것이 한국정치에 대입하면 지역감정을 해체하고 IMF이후 더 가난해진 한국의
노동자 서민의 생활을 가슴으로 몸으로 느끼며 개선코자자 하는것....
경제를 말하자면
미국과의 FTA타결협상이다. 진보와 당시 여권도 극렬히
반대한 사안이다.그러나 FTA가 향후 세계사적으로도 거부할수없는 대세임을
알고선 미래를 대비해서 추진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듯 역사앞에 당당할 수 있는 민족적 지도자를 우리는 원하는것이다.
몇가지 예를 들었지만 아마도 무궁무진한 사례가 있을 것이지만 각설하고...
백성아 우리 옆에 있어도 알지 못하고 떠나 보내고선
정신차린 백성들아...
우리는 흔히 나랏님과 지배층을 원망하지만 이 땅의
주인은 우리 백성인 것이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것도 흥하게 하는것도
백성인것이다... 권력자와 지배층이 있긴하지만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도자를 지지않는 것도 백성인것이요 친일협력자와 희대의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은것도 백성일지니...
오호 통재라... 자라나는 후손과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이 땅의 백성이 됩시다. 호남 영남 충청 지역 팔리지말고....
그 어디 살아도 노동자는 노동자인 것이요 회사원은 회사원이고
자영업자는 자영업자인것이다.. 누가 그대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는 사람인지 이제는 알때가 되질 않았나 .
주위에 없으면 그럼사람을 찾아서 국회로,시의회로 ,청와대로 보내야
촛불 안들어도 되는,거리에 투사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수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