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눌님 안경 마추러 갔습니다
아중리 1001안경원
마눌님 테 고르고 이거 저거 하는데 허벌렁 한 30만원 나온답니다
ㅋㅋㅋ 전 며천만원 벌고 사나바요 눈이 아직도 1.5~2.0이니
아무튼 100일도 안된 아기를 안고 소파 옆에서 기다리는데
신문이 눈에 들왔습니다..
나: 여보 가자
마눌:왜?
나:여기 조중동 보네!
마눌:응....
안경사: 전 그 신문 안보는데요 ㅜㅜ
그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먹으로 갔죠
자주 가던곳전주 시청 앞 행복한밥상
늘 먹던 해물돼지불고기
먹고나서 (전 밥을 무지 빨리 먹습니다) 신문이나 봐야겠다 두리번..
나: 마눌 우리 여기 오늘이 마지막이다
마눌:왜?
나:조선일보네
마눌:응...
식당주인:-.-+++ 찌릿
지난주 사무실 직원들과 점식 식사하러 갔습니다
나: 그냥 가자
직원:왜?
나:여기 조선일보 보네
식당주인:다음달부터 끈을거여요ㅜㅜ
(담에 왔을때 조선일보면 그때가 마지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