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후 서점에 들렀더니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단행본이 나와 있었서, 반가운 맘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2007년 하반기에 몇회분, 2009년 노짱님 서거 후 몇회분 연재된 글들을 단행본으로 엮어서 나온 책이었습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읽어본 내용들이 많은 듯 했지만 책으로 읽는 느낌도 남다를 듯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하지 못한 추도사를 대신하여 추천글도 올리셨더군요.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치인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기 전후에 국민의 정부와 김대중을 공부했듯이, 우리 모두가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공부한다면, 민주주의와 경제 및 남북관계의 3대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이 슬퍼하고 억울해하며 분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해서 각성한 시민 또는 행동하는 양심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