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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맘님 책 내신것중에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말인데요
포스트 | 2009-07-14 20:34:27 | 조회 97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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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묻겠습니다. 진중권이 이명박을 통렬하게 까대고 있긴 하지만 이 정도로 막말을 쓴 적이 있었나요?



홍세화

http://www.hani.co.kr/arti/SERIES/114/361989.html

이명박 정권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일자리의 신성화’를 통한 ‘노동자 죽이기’라는 모순을 낳고 그들이 살린다는 민생은 용산참사나 쌍용자동차의 현장이 증언한다.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말로 그칠 일이 아니다. 반사회적 자본의 추악한 실상을 지나쳐선 안 되기 때문이다. 기득권자들은 ‘반기업 정서’를 들먹이지만 ‘반사회적 자본’에 순응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반사회적임을 실토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10여년 전 프랑스 쉬드(SUD, 연대단결민주) 노조를 방문한 민주노총 간부가 한국 노동운동이 처한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삼성 재벌의 무노조 관철을 예로 들었다. 그러자 쉬드 노조의 여성 활동가는 대뜸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60만명이 넘는다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삼성 제품을 보이콧하지 않나요?” 우리는 대꾸를 하지 못했다. 우리의 의식은 사회 변화의 가능성이 우리에게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기획·주입된 것일까? 아니면 ‘달걀로 바위 치기’라는 주술에 걸린 것일까?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이 책을 진중권 홍세화 등과 함께 펴내셨던데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리고 첨맘님이 사정이 있었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길수있으나 한편으로 서운한건 어쩔수없더군요.


속좁다고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겨울바다에서  

"이런 것 말고 다른 것들은 같이 통하는 것 도 많이 있기때문에 조금 삐졌다고 아주 안볼순 없지요?..." 라고 하시던 유시민님 의 말이 생각 나는 군요...
09-07-14

法下  

진중권 도 이젠 뉘우칠겁니다...
그거이 노무현식 민주주의 였다는걸....
민초와 힘없는 이들에겐 은하계와 같은 아량과 사랑을...
부패한 기득권,부패한 정치인 , 부패한 부자들에겐 추상같은
노여움의 발로가 노무현식 사람사랑 이었다는걸...
중권이도 이젠 깨달았을겁니다...
09-07-14

유win  

진중권씨도 뉘우칠 겁니다.....그때는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세상이 나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은...조금더...우리끼리..뭉쳐야합니다.......조금 정치적으로 유연해질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나고 나서야...기본적인 것..근본적인 것은 같은 출발선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09-07-14

달고래  

 저도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했지만 김선일씨나 파병같은 문제에 있어서 참여정부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분 역시 감수하고자 내린 결정이었을 겁니다.
09-07-14

사랑하는  

요번에 파병 이야기 있던데
이번엔 왜 다들 벙어리가 되셨을까요. (시위는 기대도 안함)
참여정부때 비전투병 파병했는데, 마치 전투병 파병한냥 솔직히 넘 오바한거 아닌가요.
부시정권과 북핵문제 조정하는데 지나치게 노통에게 요구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누군 자주적이고 싶지 않겠어요.
노통이 그랬죠.'멀리보는 시민'은 자신을 이해해줄거라고
09-07-15

사랑하는  

뉘우치긴요 님들 너무 순진하시다.
홍세화류가 보기에 노통서거는 진보진영에 더 해라고 하는데(진보신당 게시판 둘러보심)
노통서거로 민주당, 노무현사람들이 살아나니까 말이죠.
원래는 노명박으로 가는 시나리오였거든요.
09-07-14

기신  

진중권 교수가 뉘우치거나 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홍세화 논설주간도 마찬가지구요.
그 분들은 애초에 우리가 죽어야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이 살아난다고 믿는 분들입니다. 뭐, 실제로도 그렇긴 하겠지만..

그 책은 기본적으로 추모 열풍이 불 때 동참할 법한 사람들의 글을 출판사에서 모아서 낸 것입니다. 첨맘님이 그들과 같이 하셔서 올렸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물론 첨맘님은 우리 쪽에서 유일하게 진중권 교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니 의외로 나중에 같이 책을 내실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_=;;;

파병은 비판 받는 게 웃기는 일입니다. 그 당시 부시의 철권 통치 아래서 파병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김선일 씨는 한국 외교력의 부족이긴 하지만..
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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