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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안] 시청앞 광장의 서울광장분향소 철수를 제안합니다.
농민사랑 | 2009-08-19 18:58:01 | 조회 1992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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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광장 회원입니다.

마음이 뒤숭숭하여 시청앞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김대중대통령 분향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제 아프리카를 통해서 본 대한문 광장의 소란함은 진정되어 있었고

김대중대통령님의 격에 맞게 분향소가 잘 차려져 있었습니다.

많은 조문객들이 조용히 고인의 죽음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며 분향을 하고 있는데

시청앞 광장 오른편에 일단의 사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 햇습니다.

혹시 꼴통 보수놈덜이 와서 행패를 부리는 줄 알고

그곳으로 다가가서 보았더니

일단의 시민 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광장의 서울광장 일꾼으로 보이는 분들과

옥신각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 당장 분향소를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있었고

서울광장 일꾼님은 김대중대통령 서거에 민주당은 사죄하여야 한다면서 맞서고 있었습니다.

 

첨으로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서울광장 일꾼님의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번경우는 노무현대통령 서거 때와는 성격이 완연히 다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의 의식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거 서거하셨지만

살아생전에 그분이 원했던 화해와 대타협의 사회적 분위기가 고양되고 있고

유족측과 정부차원에서 협조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우리만의 분향소를 그것도 코앞에서 따로 설치한다는 것은 동양의 장례문화와

대중적 정서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서

추후 유시민님이 대중적으로 "저 새기들은 할 수 없어"라는 비난과 고립을 자초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시민광장에 관여하시는 대표일꾼 몇분에게 연락을 드리고

서둘러 사무실로 와서 글을 올립니다.

 

심사 숙고하셔서 올바른 판단과 대승적 관점을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3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솔트  

시민광장 이름으로 설치한 분향소란 겁니까? 황당하네요.
09-08-19

-  

-
09-08-19

무쇠첨성대  

농민사랑님~

시민광장 차원에서 분향소 차릴 일은 없을텐데요,
서울광장 일꾼이 확실한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겠는데요.
09-08-19

고독한항해  

서울광장 게시판과 중앙토론방 어디에도 자체 분향소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분향소를 차릴정도의 일이라면 분명 공지도 올리고 인원도 모았을 텐데요.
저도 서울광장 일꾼이 확실한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09-08-19

니미럴리스트  

'심사 숙고하셔서 올바른 판단과 대승적 관점을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 맨날 이렇게 물러터지게 대처하니까 궁물들이 끊이지 않는 법입니다.
'나가! 너 어디가서 유빠라고 하지마' 이 정도는 되야...
09-08-19

베가번드  

넌 상중에도 여전 하시구나......에흐==33
09-08-19

참...  

시민광장 답구나...
09-08-19

뿌띠슈  

강북광장 뿌띠슈입니다.

서울광장 대표님이신 당희님과 전화 통화했는데요.

서울광장에서 추진한 적도 없고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09-08-19

농민사랑  

일개 회원인 주제에 물의를 빚었나 보군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 오늘 오후 5시경 시청앞 광장에 있었다는 것.
2. 프라지 호텔앞 횡단보도를 건너 시청앞 광장 오른쪽에 70여명이 웅성웅성 대면서
다투고 있었다는 것.
3. 그곳에 조그마한 시민분향소가 설치디어 있었고 수박 한덩어리가 올려져 있었다는 것
4. 주로 50 -60대의 사람들과 30-40초반의 2명정도가 다투고 있었다는 것
5. 50-60대의 사람들은 "도대체 시민분향소가 왜 여기에 설치돼 있는 거냐?"고 항의하였고
6. 30-40대청년 2명정도가 민주당은 상주 자격이 없다면서 시민분향소를 철수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다는 것
7. 분향소 옆에 걸려있는 프랑카드에는 근조 시민분향소 OOO /서울광장/OOOO 등의 문자가
쓰여져 있었다는 것
8. 개혁당 서울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한 별천사님에게 전화하여 사실 확인하고 만약 시민광장의 서울광장에서 설치한 분향소라면 철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음.(확인하시길)
9. 사무실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6시 30분 정도가 되었고, 시민광장에 들어와서 이와같은 사실에 대
하여 우려를 느껴서 글을 올린것임.
10. 상기의 사실이 시민광장에서 한것이라면 즉각적인 철수가 있어야 될 것이고
만약 시민광장과 무관한 일이라면 대다수 시민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적절
한 댕응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음.
11. 어찌 되었던 김대중대통령의 돌아가심에 시민사회세력 및 진보개혁세력이 분열되는 모습은
우리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음.

이상의 내용은 하나의 거짓도 없는 사실이며, 제가 현장에서 의문나는 몇가지 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이상의 글을 쓰게 된 것에 대하여 그리고 물의를 빚게 된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림.

이부분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면 이번 사태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회원을 탈퇴하겠음.
탈퇴시기는 다음주 중으로 힐 것임.

그간 좋은 경험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강북광장 회원 여러분과 강북광장 번개,
정모에 참여해 주신 타 기초광장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9-08-19

고독한항해  

언급하신 항목 중에 7번을 보면 'OOO /서울광장/OOOO'이라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OOO'과 'OOOO'이 아마도 단체명이겠지요?

만약 서울광장 앞뒤로 단체명이 있다면 '서울광장'도 단체명으로 사용된 것이고,
서울광장 대표일꾼님도 모르는 일이라면 '서울광장' 명의도용은 아닐런지..

만약 단체명이 아니었다면 '서울광장'은 시청 앞 광장을 지칭하는
장소의 의미로 사용된 것은 아닐런지..

아울러..
농민사랑님의 탈퇴는 반대합니다.
09-08-19

하늘처럼...  

저도 탈퇴는 강력히 반대합니다.
농민사랑님의 뜻은 잘 이해했습니다.
시민광장이 혹시나 외면 받을까 해서 올리신 글인데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부디 오해 푸시고 계속 이곳에 머물러 주셧으면 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이 우리가 꿈꾸는 곳 아닌가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노짱님께서 그리고 우리가 꿈꾸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09-08-19

무쇠첨성대  

농민사랑님~

님께서 거짓을 말하였다거나, 물의를 빚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10. 상기의 사실이 시민광장에서 한것이라면 즉각적인 철수가 있어야 될 것이고
만약 시민광장과 무관한 일이라면 대다수 시민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적절 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음.

저도,10번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님의 시민광장 사랑하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탈퇴한 회원으로써~ 탈퇴는 극구 반대합니다^^~

농민사랑님~ 힘내세요!!!!!
09-08-19

당희(당원희망)  

서울광역광장에서는 시민분향소를 추진한 일이 없습니다.
아침에 혹시 그런일이 있었는지 중앙집행부에 문의토록 하겠습니다.

농민사랑님 탈퇴반대입니다.^^;;
09-08-20

하얀바보  

농민사랑님

물의를 빚으신것도 아니고
탈퇴하신다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저 같아도 제보 했을것입니다...

묵묵히 수고하시는 임원이나 일꾼, 대표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일개회원들이 시민광장의 주인입니다...

어느모임이나 조직에서처럼
광장내에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노무현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범이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진심으로 유시민님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서가 아니라
우리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위세와 이익을 챙기려 하는 자들입니다

절대 흥분 하시지말고
같이 함게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올때까지^^

힘, 힘, 힘!!!
09-08-20

square  

전국적으로 자발적 시민 분향소가 많이 설치되던데 이것을 분열 양상으로 보는건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찰의 상대방이 민주당인지 일반시민이었는지도 궁금하구요. 회원들이 사실관계에 대해 자세한 확인을 부탁드린게 불쾌하셨나요? 님이 탈퇴하고 말고 할일이 아닌것 같은데..
09-08-19

하늘처럼...  

농민사랑님의 요점은
상갓집에서 다투는 모습은 안좋아 보여서
긴급하게 사실을 알려 주신 것 뿐인거 같은데요..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말이죠...
그리고 진심으로 시민광장이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으신 거겠죠...
만약 그렇게 하셨다고 하면 장례기간 만큼은 화합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바랬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 MB처럼 소통이 안되면 안되잖아요.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차분히 생각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9-08-19

square  

농민사랑님이 걱정되는 마음에 올린 글이란건 알지만 시민광장이 무슨 뻘짓하기만을 기다리는 닉들이 많잖아요. 문제 발생의 소지를 없애고자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있었던것 같은데...이후 확인된 사항을 계속 업뎃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09-08-19

촛불이되어-  

단한명의 회원도 탈퇴란말은 쓰지 말자고요 우린 다같이 힘을모아 앞으로 할일이 많아요 걱정된마음으로 농민사랑님은 시청광장에 가셨을 겁니다 저도 달려가고 싶었답니다 모두 다 사랑해요!
09-08-20

므시칸곰틔군  

안녕하십니까? 므시칸곰틔군입니다...
아마도 8월 19일 오후 시민분향소 이전에 관하여 시비가 있었던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사건경위를 위하여 농민사랑님에 대한 뎃글로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오늘 오후 5시경 시청앞 광장에 있었다는 것.
:시간을 정확히 말씀을 드릴 수 없는것에 대하여 죄송스럽습니다. 다만
시민 분향소라고 해서 이전날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이후에
'자발적 민주 시민 분향소'라고햐여 대한문 건너편에 있던 분향소를
그시간에 이동하여 제 설치했을 시기였습니다.

2. 프라지 호텔앞 횡단보도를 건너 시청앞 광장 오른쪽에 70여명이 웅성웅성 대면서
다투고 있었다는 것.
그상황은 왜 분향소가 둘이냐?? 저기에 큼지막하게 만들어져 있고, 분향소라고
시설물들이 설치돼어있는데 왜 여기서 따로 분향소를 만드렀느냐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에
대한 빗나간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3. 그곳에 조그마한 시민분향소가 설치디어 있었고 수박 한덩어리가 올려져 있었다는 것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과 탁자 두개를 붙여서 수박과 말라 비틀어진 절편,포도 등등
보잘 것 없는 상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4. 주로 50 -60대의 사람들과 30-40초반의 2명정도가 다투고 있었다는 것
30-40대의 분들은 앞서 말씀드렸듯 이전날 서울시청광장이 분향소로 지정 전 서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와서 만들었던 사람들이고 주로 50-60대라는 분들은 위에 말씀드렸던
왜 분향소가 두개냐? 에 대하여 언성과 소리를 높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09-08-20

므시칸곰틔군  

5. 50-60대의 사람들은 "도대체 시민분향소가 왜 여기에 설치돼 있는 거냐?"고 항의하였고
6. 30-40대청년 2명정도가 민주당은 상주 자격이 없다면서 시민분향소를 철수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다는 것

5번과 6번을 한꺼번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 사항으로 인하여 언성이 오갔습니다. 저와 박무대표님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플렌카드 뒷면에서 조심히 보며 상황을 진정시킬 타이밍을 보고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농민사랑님이 보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가 당시 저는 (긴줄무니 와이셔츠를 접고 있었고, 가방을 매고) 상황을 진정시켰습니다.
대충 분위기가 소강 상태를 이루게 돼었지만, 그당시 언성을 높이셨던 분들은 정식 분향소
주변에서 또 다른 말씀들을 하셨습니다.(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7. 분향소 옆에 걸려있는 프랑카드에는 근조 시민분향소 OOO /서울광장/OOOO 등의 문자가
쓰여져 있었다는 것
저와 박무대표님, 대구에서 이틀전 쾌유기원을 하셨던 마나님,용산에서 오신 노란왕자님,그외
다른 분들이 계셨지만, 저희가 만들고 간 플랭카드는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앞 육교에
매달아논 플랭카드 빼고는 없습니다.
아마도 그 플랭카드를 보시고 오해를 하셨을꺼라 보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김대중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결성 기자회견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2009년 8월 19일 /서울 광장/ 김대중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09-08-20

고독한항해  

장소를 의미하는 '서울광장'을 농민사랑님께서 오해하신 걸로 판명나네요~

더더욱 탈퇴는 안될 일 같습니다!!
09-08-20

므시칸곰틔군  

혹시라도 몰라 그 플랭카드의 주인공을 올려볼까 합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BC%AD%B0%C5%20%B1%E2%C0%DA%C8%B8%B0%DF&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3&a=pho_l&f=tab&r=3&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ec%26sid1%3D100%26oid%3D001%26aid%3D0002820949&thumbnail=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thumb120%2F001%2F2009%2F08%2F19%2F2820949.jpg&signature=759255812987&gdid=880000D8_000000000000000002820949
09-08-20

트릭스터  

음.. 이거 저희동네 (안산 중앙역앞)에도 붙어있는 시민 추모위원회 플랭카드네요!
09-08-20

뿌띠슈  

강북 광장 뿌띠슈입니다.

농민사랑님의 뜻 알겠습니다.
여기서 오해의 소지 있었네요.
그러기에 잘못한 오해로 인한 글은 더더욱 탈퇴는 안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자체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러니...마음 푸시고...시민 광장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우린 모두 한 마음 한 뜻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지요.
오해가 있다면 풀면 되는 것이구요.
상처가 있다면 다독 거려 마음을 함께 나누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어제 강북광장 정모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과 회원분들과 저를 기억해 주세요!
09-08-20

껍데기  

엊그제 뵈었던 껍데기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농민사랑님의 탈퇴를 반대합니다.

우리 함께 갑시다. 끝까지.
09-08-20

위시리  

서울 광장 VS 서울 (시민) 광장인데...

농민사랑님의 순간적인 착각이셨네요.
실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퇴하실 필요 없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문제 제기하신 의도를 이해하니까요...
09-08-20

기억ㆀ  

농민사랑님, 오해 푸시고 탈퇴도 하지 마셔요 ^^;;
09-08-20

솔밭  

강북광장 솔밭 입니다

농민사랑님이 잘하자고 한일이 오해에서 비롯 되었군요

신이 아닌이상 그럴수도 있는 일이지요

너그럽게 봐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에 고마울 뿐입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농민사랑님도 탈퇴 운운하지 마시고

빚진마음으로 더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09-08-20

구름바다  

농민사랑 형님..
기운 내세요.. 농민사랑 형님께서 가장 순수하시기에
이런 오해가 있었던 것일 거여요...

탈퇴라뇨.. 저랑 쇠말뚝 뽑으셔야죠..
09-08-20

아랑아빠  

해프닝이네요.
시민광장 이름이 워낙 좋아서 앞으로도 헷갈릴 일들이 종종 생길 듯.
09-08-20

호연지기1219  

탈퇴도 안되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이 있어 나갑니다.

들어와서 쓰겠습니다.

우리들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일반 시민들이 모여 있는 市民廣場입니까?

유시민을 사랑하는 유시민 아니면 안되겠다고 해서 모여든 時敏廣場입니까.
09-08-20

시적모험  

아주 사소한, 있을 법도 한 오해. 그마저도 헤프닝 처리되었습니다.

드고 나고할 꺼리도 안될 것 같습니다. 탈퇴는 뭘요. 또 뵙지요.
09-08-20

농민사랑  

농민사랑입니다.
아무튼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고요.

오늘 새벽에 강원도 양구에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뒤가 캥겨서 일손도 잘되고
급한일만 두세가지 처리하고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와 오후 7시경 시청 앞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확인차는 아니었고

대승적 관점에서
아직도 시민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면
침묵하지 않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설치한 주체들을 설득해서 조용히 처리할려고....
그런데 어제 있었던 시민분향소도 프랑카드도 없이
조용히 추모하는 발길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대열에 합류하여
분향을 하고
벽에다
"도도하게 흐르는 민주주의의 역사와 물결을 과연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위대한 한민족의 후예들을 믿고
평안히 영면하시라"는 글을 적어놓고
터져나오려는 눈물을 머금은채
오른쪽 가슴에는 김대중대통령을
왼쪽 가슴에는 노무현대통령을
아로새기며
아제사
저의 공부방겸 연구실로 돌아왔습니다.

찻잔속의 소용돌이로 마무리되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저를 돌이켜 볼때
어제 저는 [행동하는 양심]을 저버렸다는 사실과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신중하지 않았었다는 사실 등으로
자책이 들기도 하고
수양이 함참이나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대통령의 [국민참여의 정부]를 계승발전시켜
2012년에는 기필코 [국민주체의 정부]를 수립하는데
저는 저의 자리에서 목숨을 걸겠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죽었어야하는 목숨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은
2012년 두분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하는데
남은 힘을 쏟으라는 지상명령으로 알고
대한민국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대중의 참다운 지도자를
배출하는 시스템의 구축에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개인의 양심과 개인의 능력으로 이룩되는 민주주의가
한명의 독재자에 의해서 무참하게 짓밟히는
2008년 과 2009년을 목도하면서
전사회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의 재구축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한 집안에 몰려 있다고 동지고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적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기를 원하면 동지입니다.
절대다수의 서민대중이 [잘먹고 잘살 수 있는 세상을 희구하고 노력한다면] 그도 동지입니다.
전술상의 작은 차이가 있으나
절차적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으면 그도 동지입니다.
다양성의 존중, 창의성의 존중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이며
다수의견을 존중하고
소수 의견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배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하여 좀더 수양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참으로 감사합니다.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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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4 박근혜! 당신은 추모의 글을 올릴 자격조차 없다.   2 뚱이샘 09-08-19 3 0 879
40503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명박 정권 책임은 없는가 두루객 09-08-19 5 0 645
40502 이 유시민 기사. 오보 아닌가요?   2 오보 09-08-19 2 0 1998
40501 9.19로 돌아가자 (미발표 연설문)   9 Lucida 09-08-19 12 0 2161
40500 당신 두분을 모시면서 그 나라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   8 당희(당원희망) 09-08-19 9 1 983
40499 잃어버린 10년   68 시적모험 09-08-19 39 3 4178
40498 ▶ 謹弔 ◀ 전국 분향소 안내   12 시민광장 09-08-19 1 0 1620
40497 통곡합니다 김동렬[펌] 09-08-19 5 0 608
40496 명박타령~~!!   2 殺魚리랏다 09-08-19 4 0 722
40495 전국 분향소 설치 장소 - 다음펌   2 하늘아빠2 09-08-19 0 0 778
40494 노벨상 영웅과 차떼기도둑당 더러운 행태 한국인 09-08-19 3 1 659
40493 ▶ 謹弔 ◀ 반드시 이기는 길 - 김 대통령님이 울면서 남기신..   6 껍데기 09-08-19 29 0 1243
40492 김대중 대통령님의 장례를 반드시 국장으로 사수해야 하는 이..   38 김반장 09-08-19 57 2 5773
40491 유시민, 허탈한 표정   1 경상도민 09-08-19 6 0 2150
40490 ▶謹弔◀숭례문이 불타면서부터 예언대로 되가고 있다 !   1 대 한 민 국 09-08-19 12 0 1939
40489 ●● 만평 종합 2009. 08. 19 수요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순수 09-08-19 1 0 839
40488 국장치뤄야합니다!! 반드시.사수해야합니다.   6 아... 09-08-19 4 0 709
4048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라 힘 09-08-19 0 0 495
40486 친노의 허울   9 탱자(펌) 09-08-19 0 5 537
40485 이제 남은 분은 유시민 선생님 각하밖에 안계시네요.   3 민주인 09-08-19 1 5 868
40484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maple 09-08-19 1 0 658
40483 저는 여기가 유시민의원 팬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3 thduddl 09-08-19 18 6 1192
40482 [동영상] 노짱님의 DJ후보 지지 방송연설   1 구축함 09-08-19 7 0 850
40481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nolza 09-08-19 0 0 527
40480 부디 편안히 가셨으면.... 대구길손 09-08-19 0 0 501
40479 오늘 따라 노무현 대통령님이 더 보고싶다 방랑객 09-08-19 4 0 920
40478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님의 서거에 부쳐 서재욱 09-08-18 12 0 689
40477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펌]   1 가인블루 09-08-18 4 0 1128
40476 권양숙 여사 조문   8 기사 09-08-18 7 0 1415
40475 first hope!!! 해피보이 09-08-18 0 0 525
404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팬더(동대문) 09-08-18 1 0 489
40473 위대한 그대!!!!!!!!!!!!!!!!!!! 해피보이 09-08-18 0 0 552
40472 가슴 찡한 만평 그림... 두분 하늘에서 담소 나누시길...   15 수시아 09-08-18 14 1 1383
40471 김대중 전대통령을 문상하려고 대기하는 중에 눈물 글썽이는..   11 자바라말야 09-08-18 12 1 1667
40470 [속보]8시15분을 기해 서울광장에 시민분향소가 차려진듯합니.. 길형구 09-08-18 0 0 793
40469 유족은 국장을...정부는 국민장을 강요하고 있답니다...망할..   14 베가번드 09-08-18 4 1 1275
40468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1 피케이영중 09-08-18 0 0 566
40467 김 전대통령님 서거후..정부와 경찰이 제일 먼저하는 일   4 정부 09-08-18 2 0 821
40466 ▶ 謹弔 ◀ 장례식장 현장에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8 시민광장 09-08-18 3 0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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